{{{#!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66b3><tablebgcolor=#0066b3> | V-리그 남자부 역대 드래프트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0066b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000,#e5e5e5 | ||||||||
여자부 역대 드래프트 |
1. 드래프트
구분 | 한국전력 | 우리캐피탈 | 우리캐피탈 | 우리캐피탈 | 우리캐피탈 |
1R → | 1순위[A] | 2순위[B] | 3순위[B] | 4순위[B] | 5순위[B] |
(경기대, R) | 신영석 (경기대, C) | 최귀엽 (인하대, L) | 황동일 (경기대, S) | 박상하 (경희대, R) | |
구분 | 대한항공 | LIG손해보험 | 한국전력 | 한국전력 | 한국전력 |
2R ← | 5순위 | 4순위 | 3순위[A] | 2순위[A] | 1순위[A] |
- | 안준찬 (명지대, L) | 이영준 (한양대, L) | (홍익대, S) | 최석기 (한양대, C) | |
구분 | 현대캐피탈 | 삼성화재 | 삼성화재 | 현대캐피탈 | 대한항공 |
3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강웅 (홍익대, Li) | 박수민 (조선대, S) | - | - | - | |
구분 | 한국전력 | 우리캐피탈 | 우리캐피탈 | 한국전력 | LIG손해보험 |
4R ←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김진만 (성균관대, L) | 윤동환 (인하대, Li) | 변상선 (명지대, C) | 이기범 (충남대, R·L) | 하성래 (인하대, S) | |
구분 | 한국전력 | 우리캐피탈 | 우리캐피탈 | ||
4R → | 6순위 | 7순위 | 8순위 | ||
황설민 (경희대, C) | 이준 (명지대, S) | 이승현 (한양대, S) | |||
구분 | 삼성화재 | 대한항공 | 우리캐피탈 | ||
수련선수 → | - | - | - | - | |
김강녕 (조선대, Li) | 배호철 (경희대, S) | 김영기 (홍익대, R) |
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팀 | 확률 | 결과 |
한국전력 | 프로화 우선 지명 | 1순위 |
우리캐피탈 | 신생팀 우선 지명 | 2순위 |
LIG손해보험 | 60% | 3순위 |
대한항공 | 30% | 4순위 |
현대캐피탈 | 10% | 5순위 |
삼성화재 | - | 6순위 |
3. 드래프트 이후 평가
- 처음으로 드래프트에 참여한 한국전력(당시 KEPCO)는 1라운드 지명권을 모두 그 해 창단한 우리캐피탈에 넘겨주는 대신 전체 1순위 지명권 조건을 내세웠는데, 그렇게 지명한 전체 1순위 문성민은 간접적으로 지명을 거부하며[9] 해외 리그로 진출했다가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캐피탈에 입단했고,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었다.
-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신영석은 리그 원탑 센터로 성장하여 우리캐피탈-우리카드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나 했는데, 2014년 상무에 입대한 사이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 간의 현금 트레이드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현대캐피탈로 이적해버리고 말았다. 2019-20 시즌 기량은 여전히 리그 원탑. 최민호와 함께 현대캐피탈의 가운데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었는데... 이후 현대캐피탈의 리빌딩 명목으로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이적한 뒤에도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 전체 4순위로 지명된 황동일은 우리캐피탈에 지명된 뒤 열흘 만에 3대 1 트레이드로 LIG손해보험에 입단하여 신인상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기복이 매우 심한 플레이를 보여줬고[10] 그 이후 대한항공, 삼성화재로 계속 트레이드되며 저니맨의 길을 걸었다. 결국 2018-19 시즌 종료 후 삼성화재에서도 방출된 뒤 2019-20 시즌 현재 현대캐피탈 소속. 그리고 저니맨답게 1년 만에 동기이자 동료였던 신영석과 함께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됐고, 주전 세터를 차지했다. 그러나 곧, 다시 김광국에게 자리를 뺏기고 화룡점정으로 OK로 트레이드되며 최초로 전구단을 거친 유일무이한 선수가 되었다.
- 전체 5순위의 박상하는 첫 시즌 초반에는 라이트로 뛰다 이후 센터로 정착해 신영석과 함께 국대 센터로 성장했다. 이후 신영석이 이적한 뒤에도 우리캐피탈-우리카드의 가운데를 지켰다. 그러나 '우승하고 싶다'라는 말을 남기고 FA로 삼성화재로 이적. 그리고 학교폭력 논란으로 은퇴 후, 현대캐피탈로 복귀하였다.
- 2라운드에서 2019-20 시즌 현재까지 살아남은 선수는 최석기 단 한 명.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안준찬은 2018-19시즌 우리카드의 첫 봄배구 진출을 맛본 뒤 은퇴해 여자부 인삼공사의 코치로 전향했다. 최석기도 군면제까지 받게 된 무릎부상으로 긴 재활을 보낸 뒤 복귀했고, 이후 트레이드로 대한항공으로 이적했다가 다시 FA로 한국전력으로 이적했지만 방출되고 말았다. 그 후 신영철의 부름을 받아 2019-20 시즌 우리카드로 이적했고 우리카드 선두 돌풍의 핵이 되고 있다.
- 하위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선수가 둘 있는데, 바로 리베로 이승현과 김강녕. 이승현은 이 해 마지막 드래프티로 우리캐피탈에 입단했고, 김강녕은 수련선수로 삼성화재에 입단했다. 이승현은 세터와 리베로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우리캐피탈에서 방출된 뒤 실업팀을 거쳐 상무 배구단에서 군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프로에 입단해[11] 결국 리베로로 자리 잡았지만 삼성화재의 리빌딩 명목으로 2019-20 시즌을 마지막으로 방출되며 은퇴했다. 김강녕은 프로 입단하자마자 방출됐다가 1년 만에 다시 프로에 복귀한 뒤 여오현이 이탈하며 리베로 주전이 무주공산이었던 삼성화재에서 잠시 주전으로 뛴 적이 있었으며,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 된 후에도 오재성이 군복무를 하는 동안 주전 리베로로 뛰며 끈질기게 살아남고 있다. 재밌게도 이 두 선수는 상호간 트레이드 된 이력이 있다.
4. 여담
- 한국전력이 프로화, 우리캐피탈이 신생팀 창단을 하면서, 참석자 22명 중 22명(수련선수 포함)선발로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되었다. 이 기록은 2010년-2011년(23명)에 깨졌지만 100%선발은 깨지지 않았다.
- 두 팀이 동시에 프로에 뛰어드는 바람에 선수 수급 기준을 어떻게 할 것인지, 특히 최대어인 문성민과 관련해서 논쟁이 많았다. 결국 문성민은 한국전력이 가져가는 대신, 그 이후 지명권 4장을 우리캐피탈에게 주고 그 다음 3장을 한국전력이 가져가는 것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는 문성민의 의사와는 관련없는 합의여서 문성민이 독일로 가자 오랫동안 한국전력이 승점자판기 취급받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우리캐피탈은 신생팀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탓에 18-19 시즌에서야 처음으로 봄배구에 나갔다.
- 애초에 준프로이자 V리그 초청팀이었던 한국전력은 바로 참가할 수 있었지만, 우리캐피탈은 바로 참가가 힘들었다. 그래서 08-09시즌에는 시범경기에만 참여하고, 09-10시즌부터 정식으로 참여했다.
- 대한항공은 정식 선수 지명권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수련 선수 1명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