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중학교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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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중학교 禾谷中學校 Hwagok Middle School
<colbgcolor=#23532B> 개교	1974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자중학교
형태	사립
교장	임중관
교감	윤경수
교훈	성실, 창의, 실천
교목	은행나무
교화	목련
학생 수	553명 2023학년도 기준
교직원 수	34명 2023학년도 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45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3.2. 교표

3.3. 교가

3.4. 교목

• 은행나무

3.5. 교화

• 목련

4. 학교 특징

• 학업성취도가 매우 우수한 학교이며, 시험은 매우 어렵다.[2]

5. 학교 시설

5.1. 본관

5.2. 시간표

5.3. 이름표

5.4. 체육복 색

6. 동아리

7. 행사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우장산역

화곡역

9. 출신인물

• 구준회
• 김건모
• 나채용
• 박남정
• 조병서
• 채동하
• Zion.T
• 퀸동주

10. 사건 사고

• 인권 침해 언론 보도사건: 2016년까지 체벌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졌고, 머리카락 길이 등을 제한하는 두발 규정이 있었다. 2016년 하반기에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시민단체 소속 강사로부터 학생회가 인권 교육을 받았는데, 교육말미에 강사가 학교에서 당한 인권 침해 사례를 모두 써보라고 하자 정말로 써서 외부에 알려지게 되었다. 강사가 학교를 나갈 때 마침 운동장에서는 체육 교사가 하라는 체육은 안 하고 놀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며 연대책임을 물어 기합을 주고 있었는데, 그 사진까지 덤으로 붙여 다소의 왜곡[3]과 함께 소속기관에 보고 전에 먼저 오마이뉴스에부터 제보하여 이슈가 커지게 된다. # 자극적 기사 제목이 뉴스로 뜨자 관할 교육청은 부랴부랴 학교에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학교와 교사들은 혼파망에 빠졌고, 교사들은 시민단체나 기자 탓을 하며 자기합리화를 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맞을 짓을 해서 맞은 것이지", "시민단체와 기자가 왜곡을 했다"라는 여론이 다수였다. 그러나 교사가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한 것은 사실이고, 이를 옹호할 수는 없다. 이후 체벌이 거의 사라졌다. 교장은 "시대적 흐름을 따라 학생 두발을 자율화에 부치겠다"는 가정통신문을 배부하였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학생회에서 새로운 두발 규정을 정하도록 했고, 결과는 두발 길이 제한 정도만 없어진 규정이었다. 학생 자치 기구인 학생회에서 정한 규정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학생회장을 데리고 다니면서 두발 검사를 하기도 하였다. 학교 생활하는 데 있어 학생들의 불편이 줄었다는 의의가 있으나, 근본적으로 교사들의 생각을 바꾸지 못했고 위법 행위는 아직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한계가 있다. 2016년의 화곡중학교 기합 사진이 인터넷에서 80년대, 90년대 학교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교사들이 작은 사회에 갇혀 생활하면서, 외부에 비해 윤리 의식이 20~30년 뒤쳐져서 발생한 사건인 셈.

11. 기타

• 학교 정보에는 학교설립일이 3월 4일로 되어 있는데 개교기념일은 9월 18일이다.
  
• 가수 김건모와 Zion.T, 구준회가 이 학교 출신이다.

• 따로 체육관 건물이 없어 같은 재단인 맞은편 화곡고등학교의 체육관을 같이 쓴다. 화곡고등학교 체육관은 화곡중학교와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의 지분도 약간씩 있다고 한다.

• 2022학년도 기준 1학년 층 교실부터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있다. 2024학년도에는 전교실에 전자칠판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 화곡이라고 붙여졌지만 주소상 내발산동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