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10-01 18:01:51

White(Angelkist)

화이트 프로젝트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Angelkist
,
,
,
,
,

1. 소개2. 스토리3. 등장인물4. 앨범 수록곡
4.1. 스토리곡4.2. 싱글곡

1. 소개

Angelkist에서 세븐스 헤븐 다음으로 제작한 8집 앨범.

2. 스토리

가는 곳마다 악마들에게 쫓기는 정체불명의 소녀.
하얀 뿔과 머리카락을 가진 그녀는 '화이트'라 불렸다.
그림을 좋아하는 소년 로이드는 우연히 그녀와 만나고,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 로이드는 어느 날 하얀 뿔을 가진 백발의 소녀 화이트를 만나게 된다. 둘은 친구가 되었지만 어느 날 밤, 화이트를 쫓는 악마들이 로이드가 사는 마을을 습격한다. 로이드는 화이트 덕분에 목숨을 건졌지만 가족, 친구들을 잃었고 유일하게 남은 친구였던 화이트도 그의 곁을 떠난다.
화이트를 만난지 8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화가가 된 로이드는 계속해서 그녀를 그린다.
옛 모습 그대로의 화이트는 멀리서 그를 지켜보고,
또다른 그림자가 둘을 지켜본다.
8년후 로이드는 화가가 되어 거리에서 그림을 그린다. 어느 날 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는 도중 그는 낮익은 소녀를 보고 쫓아가지만 이내 놓치고 만다. 한편 다른쪽에서는 보라색 피부의 여인이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화이트를 쫓는 악마들은 누구인가?
왜 그녀를 원하는가?
소녀는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녀의 두려움에 맞선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
8년동안 여전히 화이트는 악마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그에 대한 의문을 품은채 그녀는 계속 싸워나간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로이드를 지키기 위해....
화이트에게도 행복한 시절이 있었다.
오빠와 함께 서로를 의지하며 지냈던 두 남매는,
갑자기 찾아온 저주에 서로마저 잃게 된다.
그 날부터 화이트는 '상아탑'에 갇힌 영혼처럼,
새하얀 고독 속을 헤매게 된다.
본래부터 화이트가 하얀 뿔과 백발을 가진것은 아니었다. 한때는 그녀도 오빠와 함께 행복하게 살던 소녀였다. 하지만 어느 날 오빠가 저주에 걸렸고 그때부터 악몽을 시작되었다. 악마들이 남매를 습격하기 시작했고 오빠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칼을 들었지만 습격은 계속되었고 동생인 화이트마저도 결국 저주에 걸리고 만다. 날이 갈수록 그들의 머리카락은 점점 백발로 변해갔고 결국 화이트의 오빠는 화이트와 이별하고 만다. 이후 로이드를 만날 때까지 화이트는 고독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화이트가 두려워하는 악마들의 우두머리- '나비 부인'.
악마는 로이드가 화이트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그녀를 유인하기 위해 그를 납치했다.
다시 한번 자신 때문에 희생양이 된 그를 구하기 위해,
화이트는 홀로 전장으로 뛰어든다.
홀로 화이트를 찾아다니던 로이드는 악마들의 수장 '나비 부인'[1]이 보낸 악마들에게 납치당한다. 로이드를 구하기 위해 악마들의 소굴에 쳐들어간 화이트는 악마들과 나비 부인을 처단하지만 자신도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는다.
로이드는 자신을 구하다가 쓰러진 화이트를 정성스럽게 간호한다.
하지만 기쁜 만남도 잠깐, 불길한 기운이 그들을 방문하는데...
화이트가 정신을 잃은 동안 쓰러진 그녀를 로이드가 간호하게 된다. 그의 정성스런 간호 덕분에 화이트는 다시 건강을 되찾지만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어디론가 뛰쳐나간다.
두 사람의 재회를 저주라도 하듯, 갑자기 나타난 검은 괴물.
그의 정체를 알아본 화이트는 충격에 빠진다.
여러 영혼의 불씨들이 꺼져가며 저주의 노래는 피날레를 향해가고,
운명의 여신은 모든 것을 멀리서 지켜본다.
어디론가 뛰어간 화이트와 그녀를 뒤쫓아간 로이드의 앞에 검은 뿔을 가진 화이트와 닮은 백발의 괴물이 나타난다. 검은 뿔과 백발을 보고 괴물의 정체를 알아챈 화이트는 엄청난 충격에 빠지게 되고 이윽고 괴물이 그녀를 공격하게 된다. 그 순간 로이드가 화이트를 껴안아 공격을 대신 맞아 상처를 입고 쓰러진다. 자신 때문에 로이드가 쓰러지는 것을 본 화이트는 검을 휘둘러 괴물을 죽이고 로이드의 상처를 치료한다. 한편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한 여인이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운명의 여신이였다.
'운명의 날'을 살아남은 로이드.
하지만 그가 눈을 떴을 때 화이트는 또다시 떠나고 없었다.
그는 그 날 알게 된 그녀의 진짜 이름을 불러본다.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로이드의 상처를 치료해준 화이트는 다시 어디론가 떠나게 되고 로이드는 두번째 이별에 슬퍼하며 그녀를 그리워 한다. 그리고 어느 별헤는 밤, 로이드는 저주가 풀려 어른이 된 화이트와 재회한다.

그리고 로이드의 곁을 떠나기 이전 화이트는 자신의 본명을 알려주게 된다.
My real name is Andromeda
(나의 진짜 이름은 안드로메다야)

화이트의 본명은 바로 안드로메다였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앨범 수록곡

4.1. 스토리곡

Eternal dream #
소녀의 향기 #
White #
상아의 탑 #
생명의 꽃 #
Sleeping beauty #
여신의 저주 #
Andromeda #

4.2. 싱글곡

월령 #
메탈 믹스 버전
처음으로 #
7주년 기념 PV
Corona #
My Mirror World #
여우비 #
만우절 특집 어나더 버전[10]
Let her go #
Labyrinth #
Esmeralda #
Queen of Time #


[1] 소녀의 향기에서 언급된 또다른 그림자의 정체[2] 잘린 뿔은 현재 로이드가 목걸이로 만들어 지니고 있다.[3] 다만 악마화가 느려졌을 뿐 저지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악마화는 예정되어있다.[4] 그와 동시에 저주의 산물이었던 뿔도 사라지며 성인체형으로 성장했다.[5] 자신도 죽을뻔했는데 화이트가 구해주었다.[6] 소녀의향기 영상 중간에 방 일부가 나오는데 온통 화이트의 그림으로 도배되어져있다[7] 떠돌이 화가가 된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8] 사실 카피북에 있는 일러스트에서 먼저 등장했다.[9] 설정에 따르길 이 시점에서 자신의 의식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라고...[10] 왜 만우절 특집이냐면 본래 여우비는 우타이테 유이가 불렀는데 이 버전은 유이가 그리고 이카가 불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