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1MC & 1Producer의 장을 열었던, 뉴올(Nuol)이 ‘쿤타 & 뉴올(Koonta&Nuol)’ 2집 이후, 2년여 만에 설명이 필요 없는 래퍼 ‘RAP 인간형’ 마이노스(Minos)와의 합작품[Humanoid/Hypnotica(휴머노이드/힙노티카)]로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프로듀서 뉴올과 래퍼 마이노스의 프로젝트는, 2006년 쿤타 & 뉴올의 1집 ‘미 ’ 소울맨(Soulman) & 마이노스의 ‘출퇴근’과 ‘U Never Know’, 그리고 마이노스 1집의 ‘상처’와 ‘What a Wonderful World’, 뉴올 1집의 ‘오로라’ 등 매년 발표되는 작품들을 통해 이미 많은 리스너(listener)들이 이들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기대해 온 것이 사실이다.
많은 이들이 기대해 온 마이노스와 뉴올의 [Humanoid/Hypnotica(휴머노이드/힙노티카)]는 기획부터 완성까지 3년이 소요된 20Track의 알찬 앨범으로써, 데뷔초기부터 하이브리드(Hybrid)란 전매특허로 독창적인 사운드를 보여준 뉴올의 비트위에 기존의 스타일을 벗어나 래퍼로써 한 단계 성장을 보여준 마이노스의 랩이 더해져 이들의 앨범을 기다린 많은 팬들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둘의 앨범을 위해 참여한 래퍼와 보컬리스트들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노스와 함께 했던 바이러스(Virus)의 메카(mecca)와 무브먼트 크루(movement crew)의 션2슬로우(sean2slow) 와 그룹 소울 다이브(Soul dive)의 리더 넋업샨, Tiger JK 가 이끄는 정글 엔터테인먼트의 팔로알토(Paloalto), 짚시의 템버린의 멤버였던 양성, 자유의 뮤직 비프리(B-Free)가 래퍼로 참여 하였고, 1집 앨범을 준비 중인 소울맨(Soulman), 지난 12월 두 번째 싱글 'NOWARNOCRY'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정기고(junggigo)와 신예 보컬리스트 Dawn이 참여하여 완성도에 힘을 실어 주었다.
혁명, 진화, 발전. 아무렇게나 갖다 망쳐놓은 상처 뿐인 단어들. 이런 함정을 만들어 놓은 건 당신과 나, 양쪽 모두 다야. 갈증의 파편. 마지막 rhyme까지 다 하고 싶은 말은 없었고. 알잖아 다? 빵점짜리 작품. 팔리는게 좋아서 갖다붙인 완전 부끄러운 수식어 대중성 고려 악성 virus. 사람들은 널 모른대. 광적 쿠데타. 실패만 부른 랩. 쌓이고 쌓인건 자신이 뱉은 말과 그걸 들은 사람들의 불신과 짜증 뿐.
What do you do what you want to do. If you want to do it, now. (always, all day, all night) What do you do what you want to do. If you want to do it, now. (always, all day, all night)
겉도는 것들은 커튼을 걷은 후에도 계속 서투른 말투따위로만 늘 brand new shit 왈가왈부. 멸종된 자신감을 숨겨댔지. 하- 나 씨발 그런거 말구. 심장에 새겨진 니 정체나 밝히라구. 세상을 변화시킬 발걸음들 가운데선 감정이란게 배제되는 글자들은 없는데도 애새끼들 존나 배째대? '감성힙합'이라는 돌연변이 장르 나누기. 아, 대체 왜 k.e.b double e가 십자가를 매게 해? coming out 해! 솔직하긴 싫다고, 병든 싸움개.
What do you do what you want to do. If you want to do it, now. (always, all day, all night) What do you do what you want to do. If you want to do it, now. (always, all day, all night)
혁명이나 진화. 그리고 발전이라는 말. 적당히 다 갖다붙여 대기만 바쁜 사람들. 정말이야? 니가 술자리서 외쳐댔던 변화 정저지와의 거짓말일까봐서 겁나. 거머리같은 애들 다 진절머리나. 어디 정직하게 한번 말해봐, 이 친구야. 변명하지마. 이 곡은 말야, 널 향한 증명이야. 넌 변화라는 말 자체가 다 겁나는 거잖아? 알잖아?
신이 준 나의 자신감. 건방지다 말하지마. 날 막지마, I'm here. U Cant box me out! It's B Free. I'm holdin it down. (what! what!) 신이 준 나의 자신감. 건방지다 말하지마. 날 막지마, I'm here. U Cant box me out! It's Minos. I'm holdin it down. (what! what!)
자신이 없으니까 밖을 볼 때는 남자답지 못해 바닥만 보네. 늘 가진 건 안쓰러운 가치관. microphone에다 뱉어낸 고장난 나침반. 사방이 다들 막힌 곳. 빠찡코라도 터트려야 살지 이 곳. 어차피 안될꺼라며 자신을 할퀴고. 위로나 또 원하지. knockin o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릴꺼라면서 손목에 칼질도 몇 번 했지. 근데 것도 피보니까는 겁먹고 눈 떠보니까는 부모님 탓? fuck it! 몹시도 따분해. 고리타분해. 사분의 사박자 루핑은 따분해. 자신을 변화시킬 생각은 없고, 세상을 향해 날만 선 변종.
Yup 그래 난 겁 없이 행동하지. and what? I'm a be a mna. I'm a stand up. If u feel how I feel. put your hands up. 그래 난 겁 없이 행동하지. and what? yes, I'm a man. so I'm a stand up. If u real like I'm real, put your hands up.
현존 최고의 멋이라고는 없는 녀석들만 어정쩡하게 모여 앉아서 언짢은 말투만을 뱉어대지. 번지점프 해버리고 이제는 없는 열정을 무리 밖에 있는 사람들 탓으로 돌리고는 문 닫아. 두 눈은 썩어 버렸거든. 상함 꿈? 웩- 여전히 넌 더 겉절일 뿐야. 뭐 성적이란 걸 떠나서라도 행복이란걸 원하진 않아. 성난 니 파도같은 말투로 다치는 건 너 자신과 널 사랑하는 사람 다. 알어? 누구에게나 차갑고 검지. 빠삐코처럼 얼어버린 인간관계. 청춘 파괴범. 넌 pocket ball. 팔(8)자가 검지. 이제는 stop it! 그만 찍어, 마침표.
Yup 그래 난 겁 없이 행동하지. and what? I'm a be a mna. I'm a stand up. If u feel how I feel. put your hands up. 그래 난 겁 없이 행동하지. and what? yes, I'm a man. so I'm a stand up. If u real like I'm real, put your hands up.
my rhyme & flow? no, you cant copy. my style is dope. no, you cant copy. 아무리 노력해도 no, they cant stop me. my name is B FREE. yeah, I'm just wildin' my man Minos. Yeah, he gonn rock it. my man Minos. Yeah, he gonn rock it. my man Minos. Yeah, he gonn rock it. He gonn rock it. (He gonn rock it.)
Yup 그래 난 겁 없이 행동하지. and what? I'm a be a mna. I'm a stand up. If u feel how I feel. put your hands up. 그래 난 겁 없이 행동하지. and what? yes, I'm a man. so I'm a stand up. If u real like I'm real, put your hands up.
Microphone 앞에 서면은 눈 돌아가서 입맛을 다셔대지 늘 My rhyme book 크락숀, 빰빠밤빰 할말 없는 MC들은 난리났어 MINOS, rock & roll crack이 다 깔려 있는 rap 인간형 얘기는 많어, track 위를 달려 98년, 피 말려 hiphop이란 놈의 낙서가 시작돼버린 달력 virus, eluphant, soulman 그리고 minos, ugly talkin' 2008년, 어릴 때 꿈꿔왔던 da crew, 그리고 가리온 그들과 함께 섰잖아 피그말리온, that's me 꿈꾸는 건 다 해냈지 기껏 싸이월드 일촌평이나 하나 더 받으려고 난리 난 wannabe 아기들 말고 확실한 새끼들만 손바닥을 들어, what!
fuckin' awesome 그게 나야, minos hiphop 음악이란 건 내게 마약 하루라도 없인 무너진 마야 rap 인간형 fuckin' awesome 그게 나야, minos hiphop 음악이란 건 내게 마약 try out 해도 결과는 뻔해, 나는 rap 인간형
이 rap씬에 비대칭 외길에 지게를 진 MC 제길 왜 그래? 길에 핀 me double sage의 행진 wannabe like i-phone 주위의 햅틱 '니가 하는게 왜 멋있는 건데? 제발 진짜를 보여줘봐 fuckin' hiphop!!' 피 맺힌 네 기대치 내 피뢰침 check it, 데시벨 침팬지 새끼 베낀 rappin' 왜? 그런걸 듣고는 한국힙합이 어떻다 저렇다 지랄발광, 벙쪄 다! 씨발, 형들 탓만 하지 말과 잠궈나 봐 니 두 귀를 찢을 boom boom pow 난 B.E.P 난 B.E.T 따라한 적 없는 한국 길거리 Beat With Me 거기를 보여줄게 심장이 끄덕이는 짓거리 미쳐 지냈던 새끼 it's so real MC
yeah, Minos 그래 내 이름 말이야. 준비된 이야기꾼, 코끼리 공장장, Ugly talker, 미친 코끼리 Psycho Dumbo, Drunken Figaro 까지가 내 이름 전부. 독종, 랩에 미친 새끼.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다투던 말투와 그 손찌검이 다 너무도 싫어 내가 크면은 저런건 닮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버릇이 들었대더라고 자신의 아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욕을 입에 달고 사는 걸 봤지만은 미간 찌푸린 손바닥은 감싸 안지 못했고 못과 바늘이 될 말들로만 가득한 집안 역시나 너무 속상한 건 사랑받는 법 몰라 그래서 사랑하는 법도 역시 몰라 겁 많은건 화로 숨기고 건들지마 저 자식 완전 또라이 손버릇이 안 좋아 뭣같은 말 들어도 됐어 독하게 컸지 역시나 부모님과 난 달라 결혼도 했고 행복해 날 닮은 아기도 낳지 but 난 잘 몰랐어 계속 무서워 울고 있는 아기의 흔들리는 요람 이윤 그 요람 잡은 내 손
울고 있는 애길 안은 울고 있는 애비 내가 진 죄가 많구나 이제는 편히 자렴 누가 아길 울리는가 세상이 요람이라서 뱉어 낸 말들은 다 서로를 흔들어댔어 누가 아길 울리는가
아가야 그만 울고 자야지 내일이나 되봐야 니 맘을 달래줄 좋은 소식이 올지 안단다 집나간 여편넨 차라리 속 편해 애빈 니 애밀 탓하지 않아 꿈결에 판 순결엔 말이 없지 아무 응답이 없이 등 돌린 뒷모습에 넌 아직 두팔을 뻗지만 아무 탈이 없이 지내길 애비 역시나 바라지만 왜 끝이 없을까 인간의 욕심은 어렵구나 마음 편히 산다는 것은 정말 가만 있음 당하는 세상의 법칙을 원망해봐도 헛걸음 뿐 그 상처만 덫나 마음 염증엔 회복할 약 따윈 없더구나 앞만 보고 가야지 새까매진 마음의 거울을 깨끗히 닦고 달려야지 빛 바랜 옛 가족 사진에 가려진 거울은 비춰 우릴 향한 모든 손가락질 그래도 행복하다 너란 커다란 선물은 애비 인생 요람을 흔드는 손과도 같아 낙태한 인생을 사랑해 본 우리는 누구보다 뜨겁고 깊게 내리겠지 그 뿌리를
울고 있는 애길 안은 울고 있는 애비 내가 진 죄가 많구나 이제는 편히 자렴 누가 아길 울리는가 세상이 요람이라서 뱉어 낸 말들은 다 서로를 흔들어댔어 누가 아길 울리는가
당신에게서 동생과 자식에게로 또 그들의 동생과 자식 대대로 쭉 이어져가는 말투와 행동의 상속 몰랐겠지만 시작은 당신을 매개로 흔들리는 요람은 멈추질 않어 눈 감은 이 세상이나 넌 나무라며 뿌린 씨앗이 곧게 자라나서 복사꽃 아름다워 지기만을 바라지 너 다워
이 세상 요람 속 날카로운 가시밭 위에 여전히 잠 못든 애 울음 소리만 커갔지 떠난 애민 들릴까 이 아이 울음 소릴 한숨 섞여 퍼진 담배 연기는 묻지 늘 내 아무리 아파도 이 아인 편히 잠들게 항상 뒤에서 이 손을 꽉 붙잡아 줄께 나중에 커서는 절대로 니 이름과 진실만 울리기를 잊지마 It's you hiphop
나란 존재를 만드는 것. 소년들이 꿈을 더 꿀수있게 만드는 것. 내 마음의 병에 악수를 청해주곤 다독이는 벗. music. 언제나 내 곁엔 나란 존재를 가두는 것. 다른 꿈들은 더 꿀수 없게 만드는 것. 내 청춘을 정의해 늘어가는 술, 담배를 더 권하는 너. music. 오늘도 내 곁에.
내가 뱉는 글자들에 날개를 달아줘. 사라져만 갔었던 주변 사람들을 좀 더 또렷하게 잡아줄 수 있던 만화경. 얄개처럼 굴었지만은 필요했던 건 방패였어. 강한 척은 했지만은 강한 적은 없었지. 싸가지없는 상처투성이 녀석. 자랑처럼 써내려갔던 일기장도 다 빵점. 뜨겁기만 했지만은 아름답진 못했던 사랑은 닮아 있었어, 쌍화점. 항상 답답했던 사람은 더러는 필요했거든. 위로가 봄바람들처럼 날 따스하게 더 다독여 줄꺼라고. 아픔과 상처? 아물꺼라고. 찾고 또 찾어. 선물이 될지, 또 다른 허물이 될지... 누구를 위한건지 모를 방랑벽. music.
사랑이 가득하게 만드는 것. 세상을 조금씩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 당신 혼자뿐인 섬에다가 편지를 전해 다독이는 벗. music. 언제나 니 곁엔 슬플 때 더 슬프게 만드는 너. 외로울 때 "그래, 넌 혼자"라 말해주는 것. 차가운 이 도시에 안경 가득히 껴버린 성에. music. 오늘도 니 곁에
M.U.S.I.C 라는 공기를 만났고, 매일 쭉 아끼던 것들이 바꼈지. 나와 넌 이 변화를 일찌감치 알아챘지만은 나이값 속 당연한 변화일꺼라고 눈 감았어. bye, bye, blue bird. 기막히다고. 지난 시간 속 같은 길 걸어왔던 친한 친구와는 점점 멀어져갔고, 형들도 그랬대. Hiphop이 만든 관계 뿐... 기막힌 상속. 잃은만큼 채웠고, 채워진만큼 잃었지. 실 없이 음악한다기는 싫었지. 더 길어진 시간만큼이나 짐 지워진건 자존심. 그 탓에 서로가 부리는 음악적 텃세. 하나가 되자며 화합을 말하지만은 반면에, 싸움 또한 만들어내죠. 아이러니해! 소년들의 꿈을 더 살찌게도 하지만 현실이 되고 남 다른 꿈은 다 말라가지, why...?
창조의 새벽, 왜 꿈을 안 꿀까? 그녀의 손등엔 누가 입 맞출까? 사랑과 전쟁의 공존, 이 아물지 않는 현실의 불균형은 누가 바꿀까? 행복과 불행이 서로 감춘 밤 너와 난 말이 없었어. 비어버린 마굿간. 누군가의 꿈이 된 사람에게 꿈꾸는 이는 회상이란 이름의 안주감.
자꾸 니 주변만을 또 맴돌았지. 방금 뱉어냈던 그 담배연기처럼 떠나지를 못해, 왜? 술취한 밤이나 돼야 날 보려 할텐데... 뜨겁던 여름날의 낮시간이 다 지나가고 당신이 잠들어버린 이 밤. "이 같이 쌀쌀했던가?" 당신이 목까지 끌어올리는 이불처럼 목까지 끓어올랐지. 이 무던한 말들... 반쪽자리 얼굴. 나는 외로움을 가렸어 like 마이클 잭슨. 뒷걸음질 칠 수 밖에 없어. 널 보며 있어도 반달, 난 태양의 그림자니까.
너와 나의 거리가 멀어서일까? 아니면 서로에게 욕심이 많아서일까? 주위에선 우리가 사랑으로 보일까? 이런 질문조차 우리에게는 독일까? 해답을 내게 줘, 제발. 대답을 내게 줘, 제발. 해답을 내게 줘, 제발, 제발, 좀 느껴줘.
그렇게도 나를 궁금해하던 맑은 니 눈빛이 좋았어. 나는 널 가만히 바라보는 게 다였는데. 저만치 떨어져 있는 작은 불빛이 궁금했던 걸까? 나를 향한 몇 번의 구애. 낮은 목소리. 내 이름을 부르던 노래. 난 참 못났어. 너에게 못 다가가. 날 보고 나선 돌아서버릴 너라는걸 알아서. 부끄럽게 또 숨지, 저 쪽 편 나라로. "내가 잠든 밤 동안만 나를 꼭 안아줘." 맘이 급한 널 피해도 널 이기진 못해. "만나줘" 니가 날 만졌던 그 밤. 난 악마처럼 울었어.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일 뿐인데... 스타카토처럼 날만 선 니 말투. "달은 역시 낮처럼 별 볼일 없어. 태양만 못해. 아, 맞어. 역시 지구는 아름다워..."
너와 나의 거리가 멀어서일까? 아니면 서로에게 욕심이 많아서일까? 주위에선 우리가 사랑으로 보일까? 이런 질문조차 우리에게는 독일까? 해답을 내게 줘, 제발. 대답을 내게 줘, 제발. 해답을 내게 줘, 제발, 제발, 좀 느껴줘.
It is gonna be alright. It is gonna be okay. It is gonna be alright. It is gonna be okay.
빗속으로 눈물을 가리고. 이 밤도 내게서 멀어져. 내 마지막 걸었던 기대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돼버린 이 순간에. 단순하게 너를 기다렸고. 그대로란 친구 얘길 믿었어. 내 마지막 그 작은 부탁도 들어줄수 없단 말이 마치 딴 사람 같아.
혹시나 하는 맘에 불안했었는데. 나만을 바라보겠다는 그 말 믿었는데. 내가 힘이 드는 건 변한 니 모습이 익숙하지가 않아. 멀리서라도 너를 볼 수 있길 바랬는데. 니 작은 소식 하나조차 들을수가 없어. 내가 힘이 드는 건 난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아서.
yeah, 달콤한 거짓말. 사랑은 없었어. 그녀가 원하는 건 just 이 밤. 왜 날 버렸던건지 잘 생각이 안나. 어안이 벙벙. 머릿속이 텅텅 비어버렸지. 난 기억이란 건 멀찌감치 밀어버렸지만 시력 잃은 것 처럼 거리를 걷지. 술과 담배로 내 친구 앞에서 구차하게 난 떵떵거리다 "웃겨..?" 펑펑 울다 또 숨 죽여. 첫 고백은 너무 설레었고. 니 표정은 너무 상냥했어. 그 눈빛이 너무나 고와서 지금도 내 맘 속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맘에 불안했었는데. 나만을 바라보겠다는 그 말 믿었는데. 내가 힘이 드는 건 변한 니 모습이 익숙하지가 않아. 멀리서라도 너를 볼 수 있길 바랬는데. 니 작은 소식 하나조차 들을수가 없어. 내가 힘이 드는 건 난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아서.
It is gonna be alright. It is gonna be okay. It is gonna be alright. It is gonna be okay.
아직도 너를 사랑해. 내가 울고 있잖아. 꿈을 꾸고 있다면 이 꿈에서... 이 꿈에서 깨어나길... 아직도 너를 사랑해. 내가 울고 있잖아. 꿈을 꾸고 있다면 이 꿈에서... 이 꿈에서 깨어나길...
잠깐만, 잠깐만 좀 할 말이 있는데 요즘 들어서 창 밖으로 자주 보이는 차가 한 대가 있었어 나의 신경을 자꾸만 긁어대는데, 내가 알아보니까는 my wife 옛날 남자친구 왜 그래 like a stalker 딴 건 아냐 행복한 가정에 대고 진짜 사랑엔 헤어지라 하고 있네 퍽이나 웃기셔 혹시 개그맨? 소문에 들어보니까는 원더걸스로 돈 좀 벌어들였다는 가수라는데, 그렇다더라도 니가 버렸던 사랑도 다시 돌아올꺼라는 생각은 세상에 사람 아무도 인정 안 해 인생은 nomodrama. 드라마 좀 그만봐 이 말에 집사람은 태양처럼 나만 바라봐
이 밤을 끝으로 그녀를 놔줘 그녀가 모르게 뒤돌아 가줘 매일 밤 그녀와 사랑을 나눠 오래된 집착인 너 여기를 떠나줘
don't forget about 지나간 시간 넌 돈 벌어보겠다며 우리가 진짜 100% 인연이 맞다면은 시간이 좀 지난대도 다시 만날꺼야 일단 넌 거기서 틀려먹었어. 우연의 힘이란 걸 무시한 죄지 뭐 철없던 시간을 탓해라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던 그녀를 나도 힘들었던 시기에 만났지 at Tom& toms 그녀는 너도 알다시피 매력이 넘쳐 결심했지, 아무리 힘들어도 이 사람과 함께 하겠다 이건 어쩜 너와 나의 가장 큰 차이 비전 없던 건 너와 나 둘 다지만, 넌 그녀를 버리고 니 미래를 찾았고 난 그녈 만났어, 인생에 빛을 찾았지
이 밤을 끝으로 그녀를 놔줘 그녀가 모르게 뒤돌아 가줘 매일 밤 그녀와 사랑을 나눠 오래된 집착인 너 여기를 떠나줘
니가 사는 그 집도 니가 타는 그차도 나와 그녀의 아이까지도 모두 내 행복이야 넌 안 돼 그녀가 차린 음식도 나를 향한 그 미소 나와 그녀의 아이까지도 모두 내 행복이야 넌 안 돼
take dream uh 돈 벌어서 뭐해, 이런 주변에 있는 여자 연예인들만 해도 충분하잖아. yo my hater? 왜 대체 내 인생을 탐내니 내 사랑이야 아름답지 나 알어 니가 그녀를 버리던 날 너 기억 안 나? 너의 뒤에서 외치던 '날 떠나지마'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없어. 그래 그녀는 예뻤다 u know that but irony 그녀의 미소는 변하지 않았지만 아이고 이런 너를 향한 사랑은 여기는 없어. 팬들이 기다려 어서 back to stage 사랑은 말이야. 집착같은 게 아니야. 그 차를 돌려 어서 너의 집으로 이 메세지를 꼭 확인해줬으면 해 no boby noboby but you no boby noboby but you
인터넷 뉴스를 볼 때마다 "oh, my god" 간이 배밖으로 나오지 않곤 차마 아찔해서 함부로 뱉지 못할 말 이해심의 한계. 이젠 욕 나와 제길! 미친 사회에서 난 도망자 정체된 양심은 가족도 몰라봐 신이 화났다. 건너라 요단강 차분히 소화시켜 탐욕스런 포만감 리더없는 시대, 누굴 본받아? 세대교체 되기 전에 올라타 요즘 들려오는 소식에 난 못마땅 적대심만 커져. 찡그려 오만상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건 돈다발 히말라야 산맥처럼 산 넘어 산 좀처럼 나아질 기미 없어 되돌아가 해결 안 돼, 희망은 산산조각나.
Oh, My God! What happened now? 단순한 말장난이 아냐. 꿈을 뱉어 난 Oh, My God! What happened now? 왜 이래 넌? 왜 이래 넌? 다음엔 누굴까? 다음 타자는 누굴까? 다음엔 누굴까? 다음 타자는 누굴까?
신을 찾는 무신론자가 늘어. oh my god 이 세상은 미쳐 돌아가 시간은 목을 졸라와 여기까지 산 것도 기적이야 뒤를 돌아봐 굽이치는 강물 속에 나는 혼자야 어떻게든 뗏목에라도 올라타 살아남기 위해 살아가는 것으로도 모자라 피 튀기며 살아 알겠니 꼬마야? 소수는 항상 다수를 쫓아가 서로 경쟁한단 말은 차라리 고마와 여자, 남자 모두 다 똑같아 기다려, 곧 알게 될거야 조만간 있는 돈, 없는 돈, 배가 고파 난 나이값도 물가를 따라 올라가 이 곳에서 맘 편하게 웃을 날이 올라나. 다시 어제처럼 오늘도 피곤한 밤
Oh, My God! Oh, My God! 다음엔 누굴까? 다음 타자는 누굴까? 다음엔 누굴까? 다음 타자는 누굴까?
오지랖이 넓다 보니 공과 사는 늘 구분이 안되겠지 이런 호랑말코 이 flow와 rhyme으로 그려둔 초상화는 안테나 자체가 뽑힌 너를 향하는 변화 촉구문. 이 사람아, 솔까말 하루도 다른 모습은 없는 못난 남자 니 꼬락서니 영락없는 콩자반 "까고 앉았어! 존나 좆같아!!" 내 새끼 제일인 줄 아는 엄마가 일찌감치 포기했어야 됐어 총과 칼도 안 들었지만 너는 청춘의 종말감 "안녕? 히틀러, 후세인, 오사마~" 변해가는 니 s.t.o.r.y 하나도 재미 없어, oh my god! 자신을 변화시켜 팔로알토와 나, 그리고 양성. 병신들 모시는 보람상조
Oh, My God! What happened now? 단순한 말장난이 아냐. 꿈을 뱉어 난 Oh, My God! What happened now? 왜 이래 넌? 왜 이래 넌? Oh, My God! Oh, My God!
나는 기적을 꿈꿔 이 땅을 치고 올라가 저 푸른 창공에 하늘이 되는 여기저기 난 상처를 어루만지는 어머님의 주름진 약손이 되는 꿈 내 숨보다 소중한 주어 내 죽음아 내 옆에 누워 바라봐줘 날 안아줘 이건 내 업보라고 항상 꿀 거라고 삐걱이는 두 다리로 일어서 난 아직 덜 컸어 또 덜컥 집어삼켰던 그 어떤 것들 다 이별이라고 이름 붙여두곤 아파하곤 했지 떠나갔던 사랑들 하나같이 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만 가진 것 하나 없는 네게 사랑 따윈 없어 그 말을 믿진 않어 아팠던 감정과 나도 사랑을 할 줄 안다고
갈 곳 없는 맘 누일 곳 없는 몸 쉴 곳 없는 난 그저 걸어가 거짓말처럼 아름다워서 보잘 것 없는 저 멀리 보이는 꿈
어젯밤 꿈속으로 찾아온 사랑한단 말 아버지의 편지와 내 눈가에 번지는 따스한 눈물 자욱 기운 잃지 마라 닦아내준 어머니 엄지가 내 맘 속 사랑이라는 걸 이같이 자라나게 했고 내 갈 곳 지평선 너머로 날아가 노래부르게 했어 난 행복해 난 행복해 행복이라는 행보는 똑바로 걸어가 니 가슴에 닿을까 내 나지막히 부르짖고 행하는 태도는 그 어떤 칼바람도 다 가를까 자 나를 봐 저 언덕을 넘어서 작은 꿈을 접어서 니 맘속을 향해서 휘 날렸어 어지러운 세상에 책갈피가 돼줄게 이제 행복해 같이
갈 곳 없는 맘 누일 곳 없는 몸 쉴 곳 없는 난 그저 걸어가 거짓말처럼 아름다워서 보잘 것없는 저 멀리 보이는 꿈
나도 꿈을 꿀 수 있어 나도 사랑 할 수 있어 나도 행복할 수 있어 차가운 세상 속 기도하고 있어 나도 꿈을 꿀 수 있어 나도 사랑 할 수 있어 나도 행복할 수 있어 코가 길어져도 난 이 거짓말 멈출 수 없어
이건 어쩜 교육의 병폐. 초중고를 지나 온 소년들의 선택은 아무리 짜내도 "성공으로의 전쟁" 따위로 밖에 표현되지 못해, 늘. 줏어 들은 말도 웃어넘기지 못하지. 이젠 현실이 됐거든, 부모들이 그린 몽타쥬. that's right. 돈과 명예를 거머쥐어. 니가 살던 동네? 그런거 넘어서. 많은 것들이 비춰진 이 거리에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가질수 있는 기회가 많대. 그래서 나를 비롯해 모여든 도시의 찌꺼기들.. 그래서 현재는? "서울이 날 변하게 했어!!!" 이따위 말들. 모두가 다 서울 사람인 척 흉내내기만 바뻐. but 표준어를 쓰긴 하지만 미래는 still 표준미달. 암흑.
어지러운 도시 위. 목적도 잃어버린 정처 없는 욕심이. 잃어버린 ID, 싸이비 서울사람 like me? 말은 제주도. 사람은 서울로 보내면 좋다던데. 너무 거꾸로 서울에만 말들이 너무 많잖아. fuck you up!! 어지러워. 이 속에 있어도 여전히 지방사람. that's me. 대구에서 서울로. that's me. 지금 내가 위로하고 싶은 건 that's me. 사랑을 찾아 해메는 게츠비..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Hiphop 리듬. 처럼 나도 제대로 된 걸 할게. 대구 Hiphop train을 그만큼 한국힙합의 내일로 만들겠다고 했지. 당최, 방법은 몰랐어. 내 주변에서는 뭐. 우선의 선택은 분명해. 저 Movement 랩퍼들이나 유명해진 Da Crew, 가리온 언더그라운드 수퍼맨들. 이 씬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다 모였지. 너도 알잖아? 여기 서울! "음악하려면은 서울 가야된데이-" 맞구나 끄덕대면서 자꾸만 날 설득했지. 얕은 맘만 가득했던 이 남자, M.I.N.O.S. 가끔 나는 생각해. 과연... 이게 변화는 맞을까? 맨날 Rap 하게 됐다는 거. 그거만 빼고는 세금고지서, 빚 독촉 빼곡. 애들은 다 몰라.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니까 멋져보인대... 내가 몰라. 정신 없이 여기까지 걸어왔더랬지. 변하지 않고 나를 지켜내서는 "간절해진 이 씬의 Rap Super Star 돼보이겠어!" 박수쳐 달라던 최씨 고집도 망쳤어. 전역 후 서울 생활? 상처투성. 날 등쳐 먹고는 "돈? 없어! 배째!" 난 오늘도 굶고 또 빡쳤어. 그러다 보니까는 작은 인기에 휘둘리고 늘 하려던 말조차도 잃어버린 오늘. I don't know Seoul..! "나도 바빠서 그랬다."고 한동안 변명만 늘어놨고. "변하지 않았어. 난 최민호 그대로!" 라고 강요했더랬지만은 내 말투가 이미 어정쩡해. 표준어도 아녀. 대구 사투리도 아녀. 지금의 난 그저 돌연변이 가면. 고향도 목적지도 없이 떠도는 꼴이 궤도 이탈행성, 외톨이. Im lonely.
떠나가는 밤기차 차가워진 날씨탓 식어가는 나의 술잔 낙서라도 하나 남길까 떠나가는 밤기차 차가워진 날씨탓 식어가는 나의 술잔 낙서라도 하나 남길까
뜨거운 날들이 다 지나가고 생각에 잠겼지 또 늘어난 건 태우는 담배량 라임으로 가득 찬 가사더미들 공책 한권 나뭇잎의 색깔이 변해가듯이 난 꽤 많이 변했지 저 태양같이 다 붉은 빛을 띌거라는 원해 반드시 하지만 잠시만 달콤한 시간 후- 하얗게 내려앉은 입맞춤 그건 축복이기도 하지만 이미 꿈에서 깰 시간이란 말 신발끈 꽉 매지 못해서일까 겨울비맞은 여인네처럼 떨었지 사시사철 어느새 그런 나이가 된걸까 겉만 큰 어린아이, 아니 어른아이 츄파춥스처럼 머리만 컸지 이 겨울날처럼 식어가네 비겁하게 누구나 다 그래 예전에 공책은 못 꺼내 보지 더 이상 붉지 못한 내 자신의 얼굴 붉힐것 같애 -
돌아서는 그대 마지막 뒷모습에 날 두고 떠나가지마요 사실은 아직까지 난 그대와의 이별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친구야 니 앞에 있는 술잔 좀 받아봐 (건배~!) 오늘 밤은 우리 코가 삐뚤어지도록 말야 이 밤을 걷어다가 비워냈던 소주잔과 "Pardon me?" 우리가 첨 건넜던 소리바다 remember this 남기지 말고 나이 좀 먹었어도 대구남자 아니냐고 두꺼운 잠바 속에 못한 얘기 많아도 난 다 아니까 담아둬 새꺄 남아줘란 얘길 대신해서 내 이름밑엔 언제나 또 새길께 uh v i r u s 너와 나의 team name 짙게 색칠된 20대 내 청춘을 대표하는 단어 너도 똑같을 거란 거 나도 알어 회사에서 번 월급이나 먼저 번 니가 번 돈으로 쐈던 술이나 고기 다 기특하고 멋져보이기도 해 하지만 내 친구 m i n o s 내가 rap을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 건 아니란 거 알잖아 뭐라 안 그랬음 해 술 취해서 하는 말들 다가 현실을 마시는 술잔처럼 비워져 다 도망가 우리가 말하던 hiphop은 알콜마냥 쓰디 써 흐리멍텅 miracle 맘도 아팠지 바보같아 넌 변절자 같이 하자던 약속이 결국 멈춘 밤 어린 맘에 내 입장만 생각했지 이젠 혼자 너도 그랬을텐데 친구야 우리는 둘 다 멋진 놈이잖아 현실은 미국산 소고기만큼이나 시궁창? 아닌거 우리는 알잖아, 그래 이 노래는 축가 2차는 누가 쏠까? 내가 그럼 뿜빠이
virus에 깊게 깃든 우리 둘만의 꽉 찬 믿음 so beautiful amazing season 건배 친구야 니 앞길에 건배 virus에 깊게 깃든 (Pardon Me?) 우리 둘만의 꽉 찬 믿음 so beautiful amazing season 김성택 친구야 건배
이거 먹고 취하겠나 2차 가자 2차 뭐 맥주? 소주? 내한테 카드 있다 언제는 돈 있다고 묵고 돈 없다고 안 뭇나 헛소리 하지 말고 포장마차나 가자 우리 여 옛날부터 마이 왔제 소주 두 병 시켜놓고 어무이 아부지 얘기하메 새벽 5시까지 울던 거 기억나제 알았다 알았다 임마 옛날 얘기 고마하께 그래 니 요새는 우예 지내노? 봉갑이 기석이는 TV에도 나오고 잘 나가데 니도 인제 기획사 잡고 제대로 해봐야지 하 내가 잔소리 할라꼬 얘기하는 건 아니고 쫌 씨발 잘하라고 잘돼가 쥑이는 아가씨 소개시키 준다꼬 사기친 게 벌써 몇년 전 얘기고 어디가가 친구 자랑 좀 하게 해도 와? 내랑 같이 못해가 섭섭하나 내 랩하는 거 그만둔 거 아이다 그냥 TV 나오는 가수가 하기 싫은기다 모르겠나? 내가 전에 몇번 얘기했잖아 살면서 남 눈치 참 마이보고 하는데 진짜 내 꼴리는 데로 만하는 게 몇가지나 되는지 잘 모르겠데 rap이라도 진짜 내 맘 가는데로 해야제 일하고 술먹고 게임하고 연애하고 아들 노릇에 동생 노릇 선배 후배 노릇하고 남들 같은 인생 살며 생각나는 거 하는 게 내꺼라고 그래알고 이해해도 아따 인제 시간도 늦었는데 슬슬 함 인나보자 내일 출근해야 된다 그래 집에 드갈 택시비는 있나? 야야 가기 전에 담배나 한 대 피자
virus에 깊게 깃든 우리 둘만의 꽉 찬 믿음 so beautiful amazing season 건배 친구야 니 앞길에 건배 virus에 깊게 깃든 우리 둘만의 꽉 찬 믿음 so beautiful amazing season 김성택 친구야
virus beautiful season 이 시절은 또 이 짧은 리듬에 취중에 부른노랜 왜이리 슬픈데
마이노스와 팀을 이루었던 Virus의 멤버 메카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4.19. You See What I See (Nuol Remix) (Bonus Track)
You See What I See (Nuol Remix) (Bonus Track)
[ 가사 ]
사람들이 다 말하는 대로야 underground hiphop 문화는 Still 99' 그대로가 맞기도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은 씬을 바라보는 시각을 변화시켰지 hiphopplaya, dctribe, rhythmer 게시판 중독자들이 늘어갈수록 문제 또한 늘어갔지만은 무슨 rapper가 새로운 앨범작업을 한다더라 따위까지도 이제는 그들의 관심사 옆집 사는 누구네 형 누나가 결혼한다더라는 건 잘 몰라도 sean2slow형 결혼 축가는 누가 불렀을까가 이슈가 됐고 tablo형 가사가 인기 가요가 됐지 지 자랑이나 이게 진짜 punchline 내가 맞지 다 style도 여전하지만은 rhyme질 말장난 다 간지가 장난 아닌 가사가 나왔지 안타까운 건 단지 작사가로서의 자신이 말할 바를 찾는 건 다 쌍팔년도 사상가로 치부된 respect은 찾기 힘들어진 현실 발전을 잠재우는 fuckin'자장가
이건 불편한 진실이거나 솔직한 진심 피할 수 없다면 넌 받아들여 Nuoliunce are u listening are u listening are u listening 이건 좀 불편한 진실이거나 솔직한 진심 피할 수 없다면 넌 받아들여 이 씨발 are u listening are u listening are u listening
우리나라 hiphop 씬의 현주소는 내 rap이 듣고 싶다면 내 앨범 사주쇼 늘 근황은 불황 누가 더 불감증 숨 가쁜 숨바꼭질을 해대는 두 파 Microphone을 잡으려는 사람들은 늘어만 가고 Listener는 없는 playa들 만의 천국 평가는 좆까고 나보다 못하는 새끼가 underground rapper래 씨발 내가 씹을래 들끓는 자작게시판 (rap 쉽던데?) swings, e sens, simon d, dok2, basick super rookie들이 발매한 mixtape에 열광하는 중고등학생 은퇴하는 VJ 정규는 없다 정규 앨범들보다 많이 남는다는데 배고픈 Underground 다들 쉬쉬하는 가운데 꼬여버린 시장의 변화는 좋은 쪽일까 나쁜 쪽일까
You see what I see 굳이 전화기로 이 씬의 변화기를 소문 낸다거나 UCC 퍼가지 않아도 Newshit 더하기 뿌린 현재도 진행중 You know what I mean You see what I see 굳이 전화기로 이 씬의 변화기를 소문 낸다거나 UCC 퍼가지 않아도 Newshit 더하기 뿌린 현재도 진행중 You know what I mean
이건 불편한 진실이거나 솔직한 진심 피할 수 없다면 넌 받아들여 Nuoliunce are u listening are u listening are u listening 이건 좀 불편한 진실이거나 솔직한 진심 피할 수 없다면 넌 받아들여 이 씨발 are u listening are u listening are u listening
the good the bad the ugly 가능한 변화들 앞에 싸움과 또 저울질 어떤 게 옳고 어떤 게 틀렸지 I don't know man but the changes the good the bad the ugly 가능한 변화들 앞에 싸움과 또 저울질 어떤 게 옳고 어떤 게 틀렸지 I don't know man but the changes
Uh Uh You Know Who? 최민호. 세상을 넘긴 어깨. 금메달 베이징. 언제나 한판승. 이씬도 Same Thing 속임순 없지. Back 2 The Basic. Uh Uh you know Who? M.I.N.O.S, Heavy Weight Champions Back. 검은색을 칠해줄테니까 제일 짙게 Attention, Bow. Ladys And Gentleman
tom & toms에서 만들어 낸 rhyme이라 해 사람들은 광기를 애써 감춰둔 가사나 계속해 뱉어내겠지. 뻔해. minos virus-eluphant-s&m 팀이나 해라 해 나는 but, 또 사건을 만들었어 좆같은 판을 엎어버릴 만한 가사는 차고넘쳐 몸살을 겪고도 길을 못찾는 sucker는 underground을 욕하거나 포기? 우..바보닥터 mp는 내 이름 내건 solo를 내기는 이른 것 같다면서 회피를 했지. but 내기를 해도 좋아 yes, im a big boy 첫날 sold out. 박아줬지 쐐기를 신의의지, SC, mushroomcloud and mp까지 상처난 underground를 핥았네 그래도 뭘 어떡하겠어? 애새끼들 맘은 다 콩밭에 가 있는데. 애석해 이바닥 rapper (ooout~) 몇년을 삭혀둔 가사를 꺼내도 막상 들어주는 사람들은 배운 게 mp3 download. 앨범 왜 내니? 결국 다 비매품 돼. 너도 알자나? 개나소나 playa파동. listener는 없지 like 마파도. 갑갑한 이바닥을 나도 떠나고파도 펜이 안마르자나... rap 니나노
Uh Uh you know who? drum & bass에 미치는 rap인간형. 멈춤은 없지 나는 우세인볼트나 도노반 베일리 같은 심장박동 Uh Uh you know who? natural born mc. 내 팔자라지. b.e.a.t마시는 alkaholik. follow me. minos wannabe.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