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팬아메리칸 게임 주경기장 | ||||
7회 | → | 8회 | → | 9회 |
1975 멕시코시티 팬아메리칸 게임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 → | 1979 산후안 팬아메리칸 게임 에스타디오 히람 비손 | → | 1983 카라카스 팬아메리칸 게임 에스타디오 올리피코 카라카스 |
에스타디오 히람 비손 Estadio Hiram Bithorn | |
위치 | 산후안, Gobernador Piñero |
소유·운영 | 산후안 |
수용인원 | 18,264명 |
필드 크기 | 좌·우 - 325 ft (99m) 좌·우 중간 - 375 ft (114m) 중앙 - 404 ft (123m) 백스톱 - 60 ft (18m) |
표면 | 천연잔디 (1962~1994) AstroTurf (1995~2003) FieldTurf (2004~2015) Turf Nation (2015~현재) |
기공 | 1962년 |
개장 | 1963년 |
건축가 | 페드로 미란다 |
홈팀 | 캉그레헤로스 데 산투르세 (LBPRC) |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 위치한 야구장이다. 영어로는 히람 비손 스타디움, 스페인어로는 에스타디오 이람 비토른이라 부른다. 한국에서는 주로 영문명인 히람 비손이라 부른다.
경기장 이름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첫 메이저리거였던 히람 비손(1916~1951) 선수에서 유래되었다.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부터 쭉 1라운드 개최지로써 역할를 해오고 있다. 과거 MLB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했는데 엑스포스는 2003년, 2004년 매 22 경기를 이곳에서 치렀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과 비슷한 필드 크기를 가지게 됐다. 2014년 미국 국립사적지(NRHP)에 등록되었다.
2010년 플로리다 말린스가 뉴욕 메츠와의 3연전을 이곳에서 치르고 2016년 역시 말린스가 로베르토 클레멘테의 날을 맞아 그해 5월 30일과 31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를 이곳에서 하기로 계획했다가 지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일정을 취소하고 원래대로 말린스 파크에서 경기를 가졌다. 2018년 4월 17일과 18일 양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