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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 힙합플레이야 | weiv |
<colbgcolor=#353535><colcolor=#fff> 힙합엘이 | HIPHOPLE | |
이름 | HIPHOPLE |
설립일 | 2010년 11월 |
설립자 | 최성웅 |
본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0길 37, 2층(상수동)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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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힙합엘이는 회사 (주)엘이미디어(대표: 최성웅)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음악 커뮤니티다.2024년 3월, 엘이미디어는 리브랜딩을 진행하여,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분리하였다.
1. 엘이맥(LE mag): 모든 음악 장르를 다루며,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 음악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2. 힙합엘이(HIPHOPLE): 음악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음악 전문 커뮤니티로 운영 중이다. 바로 이 문서가 이 커뮤니티를 다룬다.
2. 역사
설립자 최성웅은 외국 힙합을 좋아했는데 한국어로는 인터넷에 정보가 많이 없어서, 2009년부터 외국 힙합 사이트에 있는 것을 '히맨'이라는 닉네임으로 'heQmentary'라는 블로그 이름을 가진 자신의 블로그에 아카이빙을 하여 글을 남기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내용이 많이 쌓이다 보니 2010년 11월 공식적으로 힙합엘이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1]사이트명인 '힙합LE'에서의 LE는 'Limited Edition'의 줄임말이다. 간혹 HIPHOPLE를 힙플로 읽는 사람도 더러 있다. 국내에서 미국의 흑인 음악 가사의 번역이나 한글 자막이 달린 뮤직비디오를 보고 싶다면 일단 힙합엘이로 달려가 검색해보도록 하자.
국내 흑인 음악 관련 사이트 중 가장 다양한 구성을 보이는 사이트이다. 전성기 리드머를 떠올리게 한다. 리드머는 한차례의 사이트 폭파 이후 사람들이 모여드는 커뮤니티 기능을 점점 상실하다 결국 평론과 뉴스 전문 웹진으로 정체성을 확립하였고, 힙합플레이야의 경우 국내 힙합에 집중된 컨텐츠와 활성화된 커뮤니티 기능, 그리고 각종 힙합 음악 CD 및 의류 판매 스토어, 콘서트/행사주최자로서 가닥을 잡은 상태이다. dctribe의 경우, 제한된 회원가입을 통해 가입한지 오래된 회원들만 활동하는 고로 외부에선 어떤 구조로 돌아가는지 파악조차 어렵다.
힙합엘이는 흑인 음악 매니아들로 이루어진 번역가 집단이 미국 힙합이나 알앤비 음악의 가사 번역을 올리고 이것을 뮤직비디오에 삽입하는 '자막 뮤비'가 사이트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2] 에미넴이나 JAY-Z, 드레이크와 켄드릭 라마 같은 거물급 뮤지션들의 경우 앨범 발매 이후 일주일 이내에 전곡 가사 해석이 올라와 흑인 음악에 관심은 있으나 영어는 심히 딸리는
최근 몇 년 사이 힙합엘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영상 제작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터뷰, 토크, 라이브 등 여러 기획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흑인음악 영상 중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며 다른 유튜브들에 비해 아티스트들의 출연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유튜브
또 하나의 강점은 국내 힙합 뮤지션의 인터뷰인데, 보통 한 뮤지션의 데뷔부터 최근까지 상당히 상세하고 깊이있게 질문을 한다. 이에 딥플로우는 자서전을 쓰는 듯한 기분이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뮤비나 기사 등의 컨텐츠들은 해외 뮤지션 위주인데 인터뷰는 국내 뮤지션을 상당히 심도있게 파고 있어 뭔가 차이가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다.
힙합엘이 초창기 시절은 국외 힙합, R&B 아티스트들을 위주로 다루는 사이트였다. 가사해석과 자막뮤비 그리고 외국 뉴스들을 번역해서 올리는 컨텐츠가 위주였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국내 위주로 듣는 한국힙합팬들은 접근하기 쉽지 않았으며, 국내 관련 소식은 커녕 국내게시판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래도 국내 관련 컨텐츠가 있었다면 국내 힙합뮤지션들의 인터뷰가 가끔씩 올라오는 정도였다.
이후 점차 사람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한국힙합 관련 글들이 점차 늘어나자 유저들 간의 불만이 생겨났고,[3] 게시판 구분이 필요하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내 게시판이 개설되었고, 현재는 가장 큰 힙합 커뮤니티였던 힙플을 제치고 가장 큰 국내 힙합 커뮤니티로 부상하였다. 힙플이 친목 등을 이유로 커뮤니티로써의 힘을 잃고 현재 많은 유저들이 엘이로 유입되었다. 그래서 초창기에 비해 글리젠 속도도 많이 빨라졌고, 그로 인한 어그로, 욕설, 비방등의 커뮤니티의 문제도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4]
2018년 6월 6일쯤부터 사이트 리뉴얼 작업을 시작해서 6월 10일에 리뉴얼이 끝났는데, 사이트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다. 그런데 리뉴얼이 완전히 되지는 못했는지 댓글을 쓸 때 문단구분을 하고 댓글을 등록하면 br태그 그대로 뜨는 오류가 발생했었는데, 현재는 고쳐진 상태다. 2023년 3월에 사이트 리뉴얼 작업으로 다크모드 기능과 메뉴 통합이 진행되었고, 좀더 세련된 느낌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과거 올라왔던 자막 뮤비 번역 영상의 절대 다수가 삭제되었다.
2024년 3월에는 리브랜딩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모든 음악 장르를 다루는 음악 미디어 엘이맥(LE mag)이 탄생하였고, 힙합엘이는 음악 전문 커뮤니티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힙합엘이 웹사이트에는 음악 종합, 거래장터 메뉴 등이 신설되었고, 가사해석 게시판 등을 재개하였다.
3. 아카이브 컨텐츠
3.1. 국외 뉴스
국내외 흑인음악 관련 뉴스들을 올려준다. 최근들어 국외 뉴스의 경우 단순 원문 번역에 그치지 않고 적절한 의역과 센스를 보여준다.3.2. 국내 뉴스
3.3. 피처
기획 기사, 연재 기사, 신곡 큐레이션 등이 주 컨텐츠이다.- 기획 기사: 스페드 업, 변형의 미학인가 도파민 중독인가? 칸예 웨스트가 들어보래: 케이시 등등
- UNHYPED: 언더그라운드 큐레이션 시리즈.
- Seeing Sounds: 프로듀서들의 실제 음악 작업기를 소개하는 시리즈.
- 월요선곡: 매주 새로 발표된 힙합, 알앤비 곡을 추천하는 시리즈.
- 인터뷰: 스윙스, DPR 라이브, 창모, 지코, 사이먼 도미닉, 빈지노, 기리보이, 염따, 박재범, 나오(NAO), 위즈 칼리파(Wiz Khalifa), 티나셰(Tinashe),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 여러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3.4. 비디오
힙합엘이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라이브 클립, 캠페인, 인터뷰 등 영상을 아카이브해둔 메뉴이다.3.5. 스타일
3.6. 스페셜페이지
스페셜 페이지로 주로 새로운 앨범이 나올 즈음 아티스트와 관련된 스페셜페이지를 만들거나 힙합엘이에서 주최하는 행사들과 캠페인, 이벤트 등이 있을 때 따로 스페셜 페이지를 만들어놓고 카테고리 맨 오른쪽에 따로 페이지를 만든다. 스페셜 카테고리의 경우 현재 진행하는 이벤트는 물론 예전에 진행했던 이벤트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카테고리이다.주요 프로젝트
- THE:RISE: 힙합/알앤비씬의 전도유망한 신인 음악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아티스트 큐레이션 프로젝트로 현재 시즌4까지 진행되고 있다.
- DRAFT: 재야에 숨겨진 새로운 음악가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링크
- 캠페인: West Coast Month, Mixtape Month, Do The Right Rap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링크
- 컴피티션: 아티스트들의 소스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음악을 제작하여 경쟁을 하는 창작자들을 위한 프로젝트. 여러 아티스트들과 비정기적으로 컴피티션을 주최하고 있다.
- 머천다이즈: 힙합엘이는 자체 제작한 머천다이스를 판매해 왔다. 현재까지 스냅백과 노트 등을 선보였으며, 타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 콜렉션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링크
- 서적 출간: 힙합엘이는 2015년 6월 《아메리칸 힙합》이라는 서적을 출간했다. 본 책은 2000년대 미국 힙합에 대한 정보를 담았으며, 출시 이후 대중문화 서적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고, 타블로, 사이먼디, 팔로알토, 딥플로우 등이 추천사를 기록하기도 했다.
- 영화 상영회: '제 1회 서울힙합영화제', 영화 'Time Is Illmatic' 등 음악 관련 영화 상영회 및 행사에 기획 및 홍보 등의 역할로 참여했다. 링크
- 페스티벌, 공연, 파티: 힙합엘이는 World Hiphop Fest, Seoul Soul Festival, Seoul Sessions Live 등 페스티벌의 미디어 파트너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토크쇼와 공연을 결합시킨 토크콘서트, 아티스트 음감회 및 클럽 파티 등을 진행해왔다.
- 해외 투어: MKIT, ADV 등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외 투어 주최 및 기획을 진행했다.
- 한국힙합어워즈: 국내 유일 장르 음악 시상식인 한국힙합어워즈(Korean Hiphop Awards)를 매년 주최하고 있다. 링크
주요 포트폴리오
- 라이브 클립: 슬라피 Freestyle, THE:RISE 등의 라이브 영상을 제작했다.
- 인터뷰: 국내외 아티스트 영상 인터뷰 시리즈.
- 토크쇼: 여러 아티스트들과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리즈.
- 캠페인: 힙합엘이 자체적으로, 또는 다른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캠페인들.
3.6.1. THE:RISE
힙합/알앤비씬의 전도유망한 신인 음악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아티스트 큐레이션 프로젝트로 시즌 5까지 진행되었다이 프로젝트를 통해 맥대디, 바이스벌사, 예스코바, 365LIT, 아우릴고트, CAMO, 노스페이스갓, Tabber 등이 알려졌다.
3.6.1.1. 시즌 1
3.6.1.2. 시즌 2
이 시즌은 THE:RISE ‘NEW TRAP’시리즈로 신예 트랩 아티스트들을 추천하는 프로젝트다. 이 시즌부터 베테랑 아티스트가 신인 아티스트를 추천하는 인터뷰를 본편 공개 이틀 전에 미리 공개한다.
*바이스벌사 : 이센스가 추천한 래퍼
*365lit : 팔로알토가 추천한 래퍼
*GGM BABYGOAT : 염따가 추천한 래퍼
*랍온어비트 : 빌스택스가 추천한 래퍼
*예스코바 : 씨잼이 추천한 래퍼
*바이스벌사 : 이센스가 추천한 래퍼
*365lit : 팔로알토가 추천한 래퍼
*GGM BABYGOAT : 염따가 추천한 래퍼
*랍온어비트 : 빌스택스가 추천한 래퍼
*예스코바 : 씨잼이 추천한 래퍼
3.6.1.3. 시즌 3
- THE:RISE SEASON 3 CYPHER
- 아우릴고트 : 박재범이 추천한 래퍼
- 카모 : 사이먼 도미닉이 추천한 래퍼
- 잠비노 : 우탄과 화지가 추천한 래퍼
- 희라 : HAON이 추천한 래퍼
- 한오월 : 저스디스가 추천한 래퍼
3.6.1.4. 시즌 4
- THE:RISE SEASON 4 CYPHER
- 노스페이스갓 : 더콰이엇이 추천한 래퍼
- 오이글리 : 뱃사공이 추천한 래퍼
- Tabber : 코드 쿤스트가 추천한 래퍼[5]
- EXN : 릴보이가 추천한 래퍼
- 권기백 :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추천한 래퍼
3.6.1.5. 시즌 5[6]
- THE:RISE SEASON 5 CYPHER
- EUM : 박재범이 추천한 힙합 크루
- Naughty 4 Life : 스윙스가 추천한 힙합 크루
- TEAM NY : 빅나티가 추천한 힙합 그룹
- 99' Nasty Kidz : 다이나믹 듀오가 추천한 힙합 듀오
- Youth Hostel : 원슈타인이 추천한 힙합 듀오
4. 커뮤니티
갤러리류의 사이트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음악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유저 성향은 힙합 갤러리와 대조된다. 국내 래퍼들이 힙합엘이의 유저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 인정하는 편. 물론 국내 게시판은 까인다.[7]
힙합엘이와 힙갤은 서로 적대적이다. 힙합 갤러리측에서는 힙합엘이를 힙리웹이라며 까내린다. 하지만 둘 다 상주하는 사람도 꽤나 있기도 하다.
4.1. 국외 게시판
자세한 내용은 힙합엘이/국외 게시판 문서 참고하십시오.4.2. 국내 게시판
자세한 내용은 힙합엘이/국내 게시판 문서 참고하십시오.4.3. 음악종합게시판
2024년 초를 기점으로 장르에 무관하게 음악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음악종합게시판'이 신설되었다. 해당 게시판은 주로 락 팬들이 애용하는 편이다.사실상 분위기는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 순한맛, 포락갤 2중대나 다름없다고 봐도 된다.
4.4. 거래/장터
4.5. 워크룸
본인의 음악 작업물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다. 하지만 현재는 사람들의 관심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아마추어들이 올린 작업물에 대한 관심이나 피드백의 양은 현저히 적다. 그럼에도 자신의 음악 작업물을 올릴 수 있는 곳 중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다.그로 인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렇게 따로 워크룸이라는 게시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니 국내 게시판으로 와서 자기 곡 좀 들어달라거나 자기 믹스테잎을 홍보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난다. 이것 때문에 규정이 변경되었다.[8]
그들의 입장을 아예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퀄리티가 낮은 곡들을 들고와서 막무가내로 피드백을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한다. 요즘은 웬만하면 다들 감상평이나 피드백을 좋게좋게 해주는 편이긴하나 사람들마다 입장차도 있고, 애시당초 게시판 성격에 안맞는 글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여론이 있다.
간혹 아마추어 뮤지션들에게 관심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게시판에서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컴피티션을 여는데 주로 글쓴이가 포인트를 걸고 컴피티션을 주최하면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댓글로 자신의 작업물을 올리고, 글쓴이는 그들 중 좋게 들은 뮤지션을 선정해 포인트를 주고 소개글을 쓰는 방식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마저도 잠잠하다.
옛날 산이나 블랙넛때의 케이스와는 다르게 더이상 힙합 커뮤니티에 작업물을 올려서 뜨는 경우는 희박해진 듯하니 래퍼가 되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4.6. 가사 해석
자세한 내용은 힙합엘이/가사해석 문서 참고하십시오.4.7. 자막 영상
가사해석과 함께 힙합엘이의 핵심 콘텐츠였던 게시판. 지금은 저작권이나 복잡한 이유 때문에 아카이브만 남았다.4.8. 쇼미더머니 게시판/고등래퍼 게시판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생긴 게시판으로, 쇼미더머니 시즌에만 열리는쇼미더머니 시즌만 되면 죄다 쇼미더머니 이야기로 도배가 되다시피하면서 워낙에 과열되다보니 이에 불편함을 느낀 유저들이 요청을 하였고 이에 아예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버렸다.
쇼미더머니 시즌에만 카테고리에 있으며, 비시즌에는 평상시에 해당 게시판을 찾아볼 수 없다.[9]
고등래퍼 시기엔 고등래퍼 게시판이란 이름으로 열리는데 사실 쇼미게랑 고랩게랑 둘이 같은 곳이다.
4.9. 커뮤니티샵
4.9.1. 아이콘샵
아이콘샵으로 로그인 시에만 해당 페이지를 볼 수 있으며, 활동하면서 모은 포인트를 가지고 아이콘을 살 수가 있다.힙합엘이에는 포인트 제도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가입하면 500포인트, 글 작성시 50포인트, 댓글 15포인트, 추천 받을 시 30포인트를 준다. 이러한 포인트들을 가지고 아이콘을 사서 자기 닉네임 옆에 띄울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얼굴이 있는 아이콘을 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이콘 사고 남는 포인트가 있는 유저들은 이벤트를 벌여 당첨자를 뽑아 유저들에게 상품으로 포인트 나눔을 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외국 아티스트들의 얼굴을 캐릭터화한 아이콘들만 팔았다가 지금은 다양한 아이콘들을 판매중이다. 또한 재고 수량이 한정이라 재고가 한번 떨어지면 못사는 경우가 빈번했는데 요즘엔 재고가 무제한인 상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옛날에 한번 떨어진 상품들은 다시 재고가 들어오는 명절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다만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거나 화질이 안좋은 절판된 아이콘들은 재고가 돌아오지 않으니 엘이 고인물의 상징이라고 볼 수도 있다. 역대 가장 비싼 가격의 아이콘은 투팍과 비기의 아이콘이며 무려 30000포인트이다.
국내 아티스트는 몇 없다. 초상권과 같은 문제로 인해 국내 아티스트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만드느라 그렇다고 한다. 국내 아티스트 아이콘은 모두 가격이 5000 포인트로 동일하며 재고는 무제한이다. VMC, 메킷레인, 리짓군즈, AOMG,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소속 아티스트가 출시되었다. 아이콘 출시 이후 입단한 아티스트의 아이콘은 없다)
4.9.2. 스티커샵
스티커샵도 아이콘샵처럼 로그인시에만 해당 페이지를 볼 수있다.스티커는 일종의 이모티콘 개념으로서 생각하면 된다. 게시글에서는 사용불가능하고 댓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포인트는 무료이며 아티스트별로 스티커팩이 구분되어있다.
스티커가 출시함으로서 댓글에서 스티커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로써 댓글에 밈화된 사진을 쓰는 경우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현재까지 국내 아티스트는 출시되지 않았다. 위에서 상술한 아이콘에서 국내 아티스트가 몇 없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한 능력있는 유저가 크롬 웹 스토어를 통하여 스티커 확장 프로그램을 만들어 자기가 직접 스티커를 추가하여 쓸 수 있게 되었다.
5. 여담
- 힙합엘이 초창기 시절, 번역체 댓글을 다는 것이 유행한 적이 있다. 인터뷰나 뉴스 매체에서 래퍼들이 말하는 것을 번역한 투로 댓글을 작성하는 것인데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댓글이 달렸다.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모 유저로 인해 시작되었으며 요즘은 쓰지 않는다. 당시엔 이러한 번역체 댓글로 인해 분위기에 섞이기 힘들어 하는 소수의 유저들이 있어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 해당 사이트 소속 스태프 5명은 2015년에 <아메리칸 힙합: 닥터드레에서 드레이크까지(전 2권)>라는 책을 낸 바 있었으며, 휴먼카인드북스에서 출판했다.
- 어그로성 글에 Null 댓글을 달아주는 불문율이 있었다. 모바일로 사이트 접속시 댓글창에 오류로 인하여 Null이 달려있었고 실수로 댓글쓰기를 눌렀을때 댓글에 Null이 달렸던 것이 시초였다. 어느 순간부터 똥글이 올라올 시 댓글에 Null을 다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는데 Null의 사전적 의미가 아무 쓸모없는이기 때문이었다. 2019년 10월 29일 사이트가 개편됨과 동시에 해당 오류가 사라지면서 Null 댓글을 보기 힘들어졌다. 그 후 스티커(이모티콘)가 등장하며 무의미한 글에 그에 맞는 스티커를 달아주는 문화가 생겨나면서 Null댓글을 달아주는 문화가 사실상 사라졌다.
- 아이돌에 대하여 과하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이 꽤 있다. 그러다보니 아이돌 관련 떡밥 글이 올라오면 아이돌에 반감을 가지는 유저들과 아이돌을 존중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키배가 일어나곤 한다. 사실 국내 게시판에는 Red Velvet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오기는 한다. 최근 들어선 주 유저들의 연령대도 낮아지다보니 아이돌을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들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그 예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싸이나 그 후 bts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시선들이 최근에 꽤나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심지어 외게임에도 불구하고 BTS 게시물만 올리는 유저도 있다.[10]
- 규칙상 욕설은 금지되어있으나 아무래도 힙합과 관련된 사이트다보니 어느정도의 욕설은 묵인하고 넘어가준다. 하지만 상대방을 비난하는 욕설을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에는 얄짤없이 강퇴당한다.
- 초창기 운영진들 대부분이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그도 그럴 것이 엘이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가사 해석이나 자막 뮤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많이 줄었고 오히려 국내 게시판이 생기면서 아예 정체성이 바뀌어 가고 있으니 아마 초창기에 그들이 바랬던 모습과 많이 달라졌음이 보이는데 굳이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이젠 다들 사회에서 각자 한 몫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만큼 열정을 보일수가 없다. 하지만 이에 따른 영향으로 더이상 엘이의 국외 뉴스 게시판에 다채로운 소식을 들을 수 없게 되었고 예전처럼 힙합 위주의 자막 뮤비만 있기 보다는 현재 뜨고 있는 혹은 대중성으로 인기가 많은 팝이나 알앤비, 무엇보다도 젊은 아티스트나 신인 아티스트들 위주로만 자막 뮤비가 뜬다. 국외 뉴스 같은 경우도 예전엔 힙합디엑스같은 미국 커뮤니티에서의 뉴스를 번역해 올려주어 다양한 래퍼들을 알 수 있었만[11] 현재는 어린 세대들이 관심있어할 법한 아티스트들 위주로만 올리며 가끔씩은 아리아나 그란데나 빌리 아일리쉬가 등장하기도 한다.
하긴 굳이 블랙뮤직 커뮤니티와서 주구장창 락 관련 게시물을 올리는 회원도 있으니 ...이는 아마 운영진 감축이 가장 커다란 원인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국외 힙합 팬들의 주 관심사 또한 전과는 다른 영향을 받게 되었다.메거진과 언론의 힘 - 특유의 초월번역으로 유명했던 때가 있다. 씹빠빠리나 쌈뽕난다 등이 있다. 가장 유명했던 사례는 T.I의 가사 중 K.I .N.G를 ㅇ.ㅗ.ㅏ.ㅇ 으로 센스있게 번역한 사례다.
[1] 책 '래퍼가 말하는 래퍼' 中[2] 대표적인 사례[3] 그동안 외국 힙합과 관련한 컨텐츠와 커뮤니티가 거의 없었던 와중에 힙합엘이가 생겼는데 DCTRIBE는 제한적 가입, 힙플은 사실상 국내위주인데다가 국외게시판이 있어도 사람들이 활동 자체를 안하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엘이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였다. 거기에 당시 강세이던 힙플 국내 관련 게시판은 소모적 논쟁과 어그로가 엄청 많았고, 그로 인해 지저분한 게시판을 원하지 않던 외힙팬들과 약간의 충돌이 있었다.[4] 한때 논쟁이 많았던 힙합플레이야 국내게시판에서 일어나던 일들이 거의 그대로 답습되는 편이다. 어떤 의미에선 힙플 국게가 엘이 국게로 무대만 옮긴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5] 유일하게 THE:RISE 시리즈에서 래퍼가 아닌 프로듀서가 아티스트 추천을 했다.[6] Baund와 같이 진행한 시즌이다.[7] 사실 외게는 까기 힘들다. 포락갤쪽에서도 힙합엘이 외게는 인정하는 편이고 힙합 노래들을 습득하려면 이쪽을 가라하니.[8] 음원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 음원은 3개월에 한번씩 홍보가 가능해졌다.[9] 힙합엘이 웹사이트 내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브라우저에 hiphople.com/smtm 이라고 검색하면 게시판으로 들어갈 수는 있다.[10] 한 두 번은 좋지만 그런 게시물의 성향과 블랙뮤직을 메인으로 하고 그 외의 팝 음악을 주류로 다루는 커뮤니티의 성향을 생각하면 좋은 건 아니다. 거기다 그런 글은 누가봐도 영업글 성격을 띄기 마련인데도 평화롭게 댓글까지 달아주는 회원들을 보면 참 건강한 사이트인 걸 알 수 있다.[11] 예를 들자면 예전엔 Tech N9ne,Too $hort,Canibus,Kxng Crooked 등과 같은 인디씬이나 OG 래퍼들의 기사도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편하게 다가갈 수도 있고 관심사도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