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치킨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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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작은 사이즈) 버거 존재 ⓧ: 스테이크 버거 존재 (2023년 기준 스테이크 패티 단종)		}}}

1. 개요2. 재료3. 맛4. 기타5. 자매품

5.1. 불고기롱치킨버거5.2. BLT 롱치킨버거5.3. 롱치킨 디럭스5.4. 통다리 치킨버거/BLT 통다리 치킨버거5.5. 스모키마요롱치킨버거

1. 개요

롱치킨버거는 롯데리아의 辛리브샌드처럼 옆으로 긴 형태를 지니지만 버거킹만의 특별하고 심플한 치킨버거다. 그래도 적당히 싱거워서 자극적이지 않은 햄버거를 찾는 사람들은 괜찮게 보는 편. 버거킹 팬층 내부에서도 나름대로 고정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버거.

길이가 긴 데 반해, 짧은 쪽 길이도 주니어 시리즈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작지 않아 가격은 주니어 시리즈들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더 낮은데 버거의 크기는 1.5배 이상 크다. 올데이킹 대상이기도 하니 양이라는 측면에서는 가성비가 제일 좋은 메뉴.

2. 재료

긴 빵 + 긴 앙상추 + 마요네즈 소스 + 긴 치킨패티이다.

3. 맛

패티는 간 닭고기에 후추를 넣어 튀긴 느낌의 맛이며, 통살이 아니라 분쇄육을 사용했으니 주의할 것. 거의 모든 햄버거에 토마토 케첩이 들어가는 버거킹의 다른 메뉴와는 달리 맥도날드의 맛에 가깝다. 이 제품과 레시피가 비슷한 맥도날드의 맥치킨에 비하면 조금 더 느끼하지만 빵 크기랑 패티에 기름기와 약간의 후추향을 빼면 맥치킨버거와 차이가 없다시피하다.

2011년 가을을 기점으로 패티가 바뀌었는데, 짠맛이 강해진 패티로 바뀌어서 간간히 원성이 나오고 있다. 혹시나 싶은 사람들은 치킨버거를 주문할 때 마요네즈를 적게 발라달라고 하고 주문하면, 짭짤한 맛이 강렬한 치킨버거를 맛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제품에는 올엑스트라 추가는 절대 비추. 양상추, 마요네즈만 추가된다. 다른 제품에 동일하게 + 300원 추가되는 주니어와퍼 류에서 양상추 + 피클 + 토마토 + 케찹 + 마요네즈 추가되는 것에 비해 가성비가 매우 나쁜 편. 야채를 추가하고 싶으면 양상추 하나만 추가하자.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버거킹에서 야채나 소스를 한 개만 추가하는 것은 무료다.

취향에 따라 매우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버거다. 느끼한 것을 좋아한다면 마요네즈만 추가해서 먹어보자. 고소함과 짭짤함이 배가되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퍽퍽함도 덜해진다.

4. 기타

와퍼 신메뉴가 나올때마다 같은 바리에이션으로 행사를 한다. 할라피뇨 와퍼가 출시되면 할라피뇨 롱치킨버거도 출시하는 식. 물론 기간한정인 만큼 금방 메뉴에서 내려간다. 평소에도 불고기소스나 토마토를 넣은 롱치킨버거가 4,500원 정도의 세트가격으로 행사를 하는 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버거킹 메뉴 중에서 현재 스파이시 텐더 크리스피 버거와 함께 패티 추가가 불가능한 품목. 버거킹 알바생 왈, 소고기류 패티만 된다고 하며 포스 메뉴에도 치킨버거는 패티 추가가 없다고 한다.

5. 자매품

5.1. 불고기롱치킨버거

불고기소스와 양파가 추가되는 롱치킨버거 메뉴다. 해당 제품은 2019년 올데이킹 메뉴로 등장하면서 정식으로 메뉴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3월 불고기 소스 리뉴얼로 잠시 단종되었다가 6개월 가량 지난 후 불고기몬스터와 함께 재출시되었다. (하지만 판매를 하지 않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