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일본국유철도 C11형 증기기관차 JNR Class C11 | 国鉄C11形蒸気機関車 | }}} | ||
| | ||||
| 차량 정보 | ||||
| 구분 | 탱크식 증기기관차 | |||
| 용도 | 입환용 증기기관차 | |||
| 생산량 | 381량 | |||
| 차륜배치 | 2-6-4 | |||
| 제작시기 | 1932~1947년 | |||
| 제작사 | 가와사키 중공업 히타치 제작소 기샤세이죠 일본차량제조 | |||
| 차량 제원 | ||||
| 전장 | 12,650㎜ | |||
| 전폭 | 2,936㎜ | |||
| 전고 | 3,900㎜ | |||
| 궤간 | 1,067㎜ | |||
| 중량 | 기관차: 66.05t | |||
| 최고속도 | 85㎞/h | |||
| 출력 | 최대: 783마력 | |||
| 밸브장치 | 왈샤트식 | |||
| 제동방식 | 공기제동 | |||
[clearfix]
1. 개요
일본 철도성과 일본국유철도에서 운용한 탱크식 여객용 증기 기관차.
2. 역사
기존에 생산되었던 C10형 증기 기관차의 설계를 유용하여 제작된 기관차로, 지선철도용이나 입환기로 주로 사용되었다. 이중 2대[1]는 일제강점기 당시 한반도에 도입되어 사설철도인 조선 경남철도주식회사[2] 노선인 충남선, 경기선[3]에서 운행했다.3. 보존
총 50대가 보존되었으며, 1(123), 171, 190, 207, 227, 325호차 총 6대는 동태보존되어 운행중이다. 이는 일본의 모든 증기 기관차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수가 동태보존된 차량이다.
- 1호(123호): 가장 최근에 복원된 차량으로, 도부 철도에서 보유중이다. SL 타이쥬로 운행한다. 원래 1호였는데 도부 철도에서 도입할 당시 회사 창립 123주년이 되었기 때문에 123호로 개칭했다.
- 171호: JR 홋카이도에서 보유중이다. SL 겨울의습원호로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운행한다.
- 190, 227호: 오이가와 철도에서 보유중이다. 190호는 '카와네지호'나 '미나미알프스호'로 운행하고, 227호는 증기기관차 토마스 도색을 하고 운행한다.
- 207호: JR 홋카이도가 보유하고 있다가 도부 철도가 임차하여 SL 타이쥬로 운행중이다.
- 325호: 우여곡절이 많았다. 모오카 철도가 가지고 있었다가 자금난으로 운행을 하지 못하자 JR 동일본이 임차해서 굴렸는데, 자금난에 시달린 모오카 철도가 차량을 도부 철도에 팔아버렸다. JR 동일본은 임차 기간이 끝날 때까지만 운행하고 차량을 도부 철도에 넘겼고, 지금은 SL 타이쥬로 운행하고 있다.
4. 기타
325호차는 신칸센 E3계 전동차와 병주하여 운행한 기록[4]이 있다. 느리디 느린 증기 기관차를 따라잡느라 같이 굼뱅이가 된 고속철도 열차의 모습이 압권.
이중 한 대는 토마스 레플리카로 쓰이고 있다.
5. 미디어
[1] C11-25호, C11-26호[2] 경상남도가 아니라 경성(혹은 경기) 남부를 의미한다. 경상남도의 경남과는 한자가 다르다.[3] 각각 현 장항선과 폐선된 안성선.[4] 비슷하게, 신칸센 E6계 전동차는 C61형 증기 기관차와 병주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