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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4:00:21

Da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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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데이즈
DayZ
파일:DAYZ_cover.png
<colbgcolor=#121114><colcolor=white> 개발사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유통사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Xbox One / PlayStation 4[1]
Xbox Cloud Gaming
엔진 엔퓨전(Enfusion)[2]
출시일 앞서 해보기
2013년 12월 16일
정식 발매
2018년 12월 13일
장르 좀비, 서바이벌, 오픈 월드
버전 정식 서버: 1.2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FANDOM 아이콘.svg

1. 개요2. 요구 사양3. 상세4. 관련 문서5. DLC
5.1. Livonia5.2. Frostline
6. 평가7. 기타8. 관련 커뮤니티

[clearfix]

1. 개요


종말 후의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요? “좀비”가 들끓고 자원은 제한적입니다. 타인과 팀을 이뤄 생존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배신당하지 않게 홀로 행동하시겠습니까? 여기는 DayZ, 당신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보헤미아 인터랙티브 제작 좀비 서바이벌 오픈 월드 MMO 게임. 인류 막장의 날이라는 어감으로 마지막(Zero) 날(Day)로 조어된 것이며,[3] 한국에서는 주로 데이즈로 읽히나, 외국에서는 모두 데이지로 읽는다.[4]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ARMA 2의 좀비 모드에서 전체적으로 개선된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나왔다. 2013년 12월 16일 스팀 앞서 해보기를 통해 출시됐고, 2018년 12월 13일에 정식 발매했다.

2. 요구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dddddd>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121114><colcolor=#dddddd> 운영체제 Windows 7/8.1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4430 Intel Core i5-6600K
AMD R5 1600X
메모리 8 GB RAM 12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60
AMD R9 270X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X 580
저장공간 16 GB 사용 가능 공간
API DirectX 11
정식 버전 출시 후 사양이 상향조정되었다.

3. 상세

파일:152515151515151.png

플레이어는 좀비 아포칼립스의 생존자로서 동유럽풍 가상 국가인 체르나루스 북동부에 던져진다. 온갖 곳을 떠돌며 물품을 구하고, 좀비를 죽이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생존하는 게임이다. 목표는 오직 플레이어가 정해야 한다.

여타 게임들이 체력 단 하나로 캐릭터의 생사를 나누지만 DayZ에서는 캐릭터는 몸의 상태인 Health, 몸 안의 혈액량, 쇼크, 내장, 뼈 등 세세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피해를 입을수록 뼈가 부러져 기어다니게 되거나 화면이 흐려지고 흑백에 가까워지며, 쇼크 수치가 너무 올라가면 기절할 수도 있다. 더구나 Health는 오직 자연회복만 되기 때문에 피해가 하나 둘 누적되다 보면 전조증상도 없이 픽 쓰러져서 즉사할 수 있으며, 굶주림, 탈수, 저체온, 질병, 중독 등 다른 수많은 요인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캐릭터가 죽으면 캐릭터가 삭제되고 모든 아이템이 리셋된 상태로 해안가 어딘가에서 다시 스폰된다는 점이다. 안면을 튼 다른 생존자들과 다시 만날 확률 또한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그 동안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이 사라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그야말로 하드코어의 극단을 달리는 게임이다.

이 커다란 맵을 끊임없이 이동하며 건물을 뒤져 아이템을 얻는 게임플레이 때문에 DayZ는 달리기 시뮬레이터(이봉주 온라인)라는 악명까지 얻었다. 정신 놓고 달리다 방향감각을 잃어 엉뚱한 곳에 도착하는 건 일상적인 일이며, 웬만큼 오래 플레이하지 않은 이상 매일매일이 낯선 풍경. 이 덕에 유저들은 오픈 월드에서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자유도를 누릴 수 있지만 DayZ는 유저에게 아무것도 떠먹여주지 않는다. 무지나 실수는 You are Dead 스크린으로 배우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자유도로 인해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는 것 역시 완벽히 자유롭다. 사람이 보이기만 하면 일단 쏘고 보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살벌한 무제한 PK 환경은 플레이어들에게 항상 누군가가 나를 노리고 있다는 불안감, 죽으면 지금까지 노력한 모든 것을 잃는다는 공포감을 불어넣는다. 실제로도 많은 유저들은 꾸준히 살해당한 경험으로 인해 다른 사람 그림자만 보여도 심장이 내려앉는 수준이다.

발 걸음 소리, 건물의 걸어다니는 소리, 몇 백미터 밖의 총소리도 들릴 때마다 심장이 가라앉은 건 일상다반사다.

한 마디 말도 없이 보자마자 죽이는(Kill On Sight) KOS 유저, 총과 말의 위협으로 타인을 주무르는 강도(Bandit), 혼자 행동하며 사람을 기피하는 은둔자(Hermit), 혹은 외로운 늑대(Lone wolf) 등 각자의 목표를 향하는 생존자들이 내는 총성과 살육이 하루도 끊이지 않는 황무지인 DayZ에서 살아가며 어떤 가면을 쓸지,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지는 각자의 몫이다.

4. 관련 문서

파일:Dayz_logo.png

5. DLC

5.1. Livonia

파일:리보니아 DLC.jpg



맵을 ARMA 3의 확장팩인 Contact에서 추가된 가공의 나라인 리보니아(Livonia)로 바꿔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맵 추가 DLC다. 다만 그 외에 추가되는 건 없다.

1.19 패치에서 리보니아 맵 전용 컨텐츠가 새로 추가되었다.

5.2. Frostline

2024년 10월 15일에 출시 예정인 DLC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ayz|
3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ayz/user-reviews|
3.5
]]
파일:Xbox One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ayz|
5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ayz/user-reviews|
3.7
]]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dayz|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ayz/user-reviews|
5.2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weak-man.png
[[https://opencritic.com/game/1736/dayz|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736/dayz|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2-19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110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110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2013년 개발 당시에는 배틀로얄포스트 아포칼립스, 지금으로 말하면 PvPvE 슈터 개념에 가까운 게임으로 게임계에서 전례 없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신작으로서 나름대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지지부진한 개발 진척으로 인해 기대에 부풀어 있던 게이머들은 기약 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었고, 5년이 지나도록 바뀌지 않는 게임을 기다려준 플레이어는 많지 않았다. 군대 갔다 왔더니 아직도 베타테스트 중이라는 스팀 리뷰가 추천 수 상위권에 있었다. DayZ가 온갖 버그를 수정하며 얼리 엑세스를 진행하던 사이 기존의 유저층은 대부분 H1Z1, SCUM 등의 서바이벌 장르 신작으로 이탈했었으나, 모드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일부 유저가 복귀하여 이전보다는 유저가 많이 늘어났다.[5] 아직까진 업데이트때마다 모드정보를 삭제해야하거나 DB데이터를 삭제해야 하는 등 모드서버 운영이 쉽지 않지만, DayZ 업데이트의 간격이 길어지고 있고, 업데이트가 뜸해지면 여러 패널티를 가진 공식서버보단 유저 중심의 모드서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8. 관련 커뮤니티



[1] 2019년 5월 29일 출시[2]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에서 자체개발한 게임엔진. ARMA Reforger와 현재 개발중인 아르마 4에 사용되는 엔진이다.[3] 당시 좀비에 의한 인류 끝장 컨셉으로 Z자를 쓰는 유행은 소설 세계대전Z 등으로 시작하여 여러 미디어에서 차용되었다.[4] Zero'제로'의 앞글자인 Z'지'로 발음한다. warez같은 어감으로 dayz를 신조어로 보고 "데이즈"로 읽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즈"로 읽히게 되었다.[5] 정식 지원에선 자동차만 일부 지원하고 있으나 모드에서는 여러 종류의 차량과 헬기, 비행기 등 다양한 탈것이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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