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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6:40

Don't Cry for Me Argentina

Don’t Cry for Me Argentina

1. 개요2. 가사3. 초연4. 커버

[clearfix]

1. 개요

1978년 초연한 팀 라이스 작사, 앤드루 로이드 웨버 작곡의 뮤지컬에비타》의 넘버이다. 극중 후안 페론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후 승리를 축하하며 몰려든 국민들에게 에바가 카사 로사다(Casa Rosada)의 발코니에서 부르는 곡이다.

2. 가사

Don’t Cry for Me Argentina
It won’t be easy, you’ll think it strange
when I try to explain how I feel
That I still need your love after all I’ve done.
You won’t believe me
All you will see is a girl you once knew,
Although she’s dressed up to the nines.
At sixes and sevens with you.

I had to let it happen,
I had to change.
Couldn’t stay all my life down at heel
Looking out of the window,
staying out of the sun.
So I chose freedom,
Running around,
trying everything new
but nothing impressed me at all.
I never expected it to.


Don’t cry for me Argentina,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All through my wild days
my mad existence
I kept my promise,
don’t keep your distance.
※※

And as for fortune and as for fame
I never invited them in.
Though it seems to the world,
they were all I desired.
They are illusions,
they‘re not the solutions they promised to be,
the answer was here all the time.
I love you and hope you love me.
Don’t cry for me Argentina,
그건 쉽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겠죠.
내가 느끼는 걸 설명하려 한다면
내가 모든 것을 이룬 다음에도 여전히 여러분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걸
여러분은 믿지 못할 거예요
여러분에게 보이는 건 여러분이 한때 알았던 소녀일 뿐이겠죠
그녀가 한껏 차려입었다 하더라도
여러분과 함께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냈죠.

나는 그렇게 해야만 했어요
변해야만 했어요.
내 평생을 가난하게 보낼 순 없었어요
창 밖을 바라보며,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머물면서.
그래서 난 자유를 택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새로운 모든 것을 시도해 봤지만
아무 것도 날 감동시키지 못했어요.
그럴 거라고 기대한 적도 없지만요.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난 여러분을 버린 적이 없어요.
거친 날들을 지내며
미칠 듯한 생에서도
나는 약속을 지켰어요
날 멀리하지 말아요.
※※

부를 위해서나 명예를 위해서나
나는 그들을 초대한 적이 없어요.
비록 세상 사람들에게 내가
그것만 바랐던 것으로 보여져도
그것들은 환상이고
그렇다고 해도 그것들은 해답이 아니에요.
답은 늘 여기에 있었어요.
나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요.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간주
※ ~ ※※ 1회 반복
Have I said too much?
there’s nothing more I can think of
to say to you.
But all you have to do
is look at me to know
That every word is true.
내가 말이 너무 많았나요?
여러분께 더 이상
할 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하지만 여러분은
나를 보아야만 해요.
모든 말이 진실이기 때문에.

3. 초연

1978년 6월 21일 런던 초연 당시에 에바 페론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겸 가수 줄리 카빙튼(Julie Covington)이 불렀으며, UK 싱글 차트 1위에 올랐기도 했다.

또한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초연에서 에바 역을 맡은 일레인 페이지와 패티 루폰은 뮤지컬 역사에 이름을 남긴 최고의 디바들이다.
패티 루폰(Patti Lupone) 오리지날 캐스트 녹음

4. 커버


[1] 당시에 그녀의 녹음 영상이 TV에 나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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