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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08:21:12

Eldrazi Temple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30704_1.jpg
Eldrazi Temple
대지
파일:mtg-symbol-t.svg: 파일:mtg-symbol-c.svg를 추가한다.
파일:mtg-symbol-t.svg: 파일:mtg-symbol-c.svg파일:mtg-symbol-c.svg를 추가한다. 이 마나는 당신이 무색의 엘드라지 주문을 발동하거나 무색 엘드라지의 활성화 능력을 활성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

Each temple is a door to a horrible future.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수록 세트,
세트1=roe, 세트1이름=Rise of the Eldrazi, 세트1링크=Zendikar, 세트1앵커=s-7, 세트1레어=,
세트2=mm2, 세트2이름=Modern Masters 2015, 세트2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2앵커=s-1.4, 세트2언커먼=,)]

한 마디로 대놓고 엘드라지를 뽑으라고 있는 카드. 리밋에서는 엘드라지를 뽑으라고 만들어 놓은 환경이었기 때문에 이 카드도 상당히 쓸모가 있었다.

문제는 나온 스탠다드로 실전에서 엘드라지를 직접 꺼내기 힘들어서 한동안 잊혀졌었지만, Magic 2011 Core Set에서 Primeval Titan이 나온 뒤에 모노그린 엘드라지 램프덱의 주 구성요소가 되었다.

그후 하위타입에서는 마나램프로 정직하게 내기 보다는 편법으로 내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잊혀졌다. 젠디카르 전투 이전까지는 하위타입에서 쓰일만한 대부분의 무색 엘드라지들은 어지간한 마나 램프 가지고는 낼 수 없을 정도로 발비가 높으며, 그 사이를 버텨줄 중간급 무색 엘드라지가 없었다.

하지만 젠디카르 전투 / 관문수호대의 맹세 이후로 중저발비 엘드라지가 보충되고, 우르보그+Eye of Ugin+엘드라지템플로 최소 3턴에 6마나 엘드라지가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다시 주목 받았다. 관문수호대의 맹세 프로투어(모던)에서는 육엘이어의 기적[1]을 일으킨 최대 원흉으로 꼽히면서 차기 모던 금지 카드로 각광(?) 받고 있었지만, 이것은 금지를 피해가고 대신 Eye of Ugin이 금지를 먹었다.

[1] 8강 진출자가 엘드라지 6명, 어피니티 2명이었다. 참고로 둘 다 무색이 아이덴티티인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