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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7 11:21:58

Five Nights at Freddy's 4/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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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28일 : The Final Chapter2. 5월 8일 : Was it me?3. 5월 17일 : Was It Me? 24. 5월 29일 : Or Me?5. 6월 12일 : PROPERTY OF FR ...... ER6. 6월 26일 : Or Was It Me?7. 7월 10일 : Terrible things come in small packages.8. 7월 21일 : This time, the terror has followed you home…9. 추측
9.1. 트레일러 공개 이전9.2. 트레일러 공개 이후

1. 4월 28일 : The Final Chapter

파일:악몽 프레디 티저.jpg

프레디로 추정되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사진만 올라와 있었는데, 작은 프레디들이 벌레처럼 들러붙어 있다.

왼쪽 하단에 Final Chapter 라고 적혀져 있는 것을 보면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FNaF 시리즈의 대단원이 막을 내릴 것으로 추정된다. 10. 31. 15라는 숫자도 볼 수 있는데 이는 게임이 2015년 10월 31일[1]에 발매됨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밝기를 올려보면 NIGHTMARE(악몽)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의 의미는 현재 상태로는 알 수 없다.

스프링트랩처럼 끔찍히 보일 정도로 기괴한 모습 때문에 가게에서 쓰던 애니매트로닉스로 보이진 않는다. 스프링트랩이야 방치로 인해 그런 모습이 되었지만, 이 애니매트로닉스의 경우 날카로운 이빨과 손가락으로 보아 누군가 일부러 이런 모양으로 개수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날카로운 이빨로 보아, Bite of '87의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었다.

특이한 점으로는, 오른손에 마이크를 들고 있지 않다. 모든 프레디 애니매트로닉스가 공격하러 경비실 안으로 들어오든, 형체가 존재하지 않는 환영이든 간에 절대로 손에서 놓지 않았던 그 마이크가 없다. 밴드의 메인 보컬이라는 설정도 있지만, 손의 형태가 조금씩 바뀌는 토이 프레디를 제외하면 구형 프레디든 골든 프레디든 팬텀 프레디든 양손의 형태가 마치 고정된 듯이 어느 때든 일정한 형태였다는 것을 보아 정체의 실마리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손에 마이크 대신 모자를 들고 있지만, 머리 윗부분이 가려져서 이게 마이크와 마찬가지로 한 번도 벗지 않았던 자기 모자를 벗은건지 아니면 다른 모자를 손에 든건지는 알 수 없다.[2] 그리고 모자를 벗는게 묘하게 인사하는 동작인 듯 보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자세히 보면 모자에도 전선이 튀어나와있다.

여담으로, 나이트메어 프레디 이미지가 올라왔을 때는 스콧 사이트의 타이틀이 다홍색에 가까운 붉은색이었다. 또, 나이트메어 보니의 티저 사진이 나오기 전에는 Spring Freddy(스프링 프레디)로도 불렸었다.

2. 5월 8일 : Was it me?

파일:악몽 보니 티저.jpg

5월 8일, 보니로 보이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주둥이에 튀어나온 전선이 마치 토끼의 수염처럼 보인다.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표현.
이 이미지 덕에 3편처럼 스프링트랩 하나만 적으로 나오는게 아닐 확률이 높아졌고, 당장 위의 프레디가 스프링트랩과 같이 만들어진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닐 수 있어 팬덤은 대혼란 중.

이 이미지도 밝기를 올려보면 무언가 지저분한 글씨가 적혀있는데 NIGHTMARE를 겹쳐서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잘 보면 손가락이 5개다. 현재까지 등장한 애니매트로닉스들 중 손가락이 5개, 다시 말해 인간이 입도록 설계된 애니매트로닉스는 프레드베어스프링 보니 두 대뿐이었는데 같은 토끼를 모티브로 한 보니가 손가락이 5개라는건 스프링트랩과의 연관성을 암시하는 점이 아닌지 의심된다.

여담으로, 나이트메어 보니의 이미지가 올라왔을 때는 스콧 사이트의 타이틀이 푸른색이었다.

3. 5월 17일 : Was It Me? 2

파일:VA9SFXR.jpg
5월 17일, 치카로 보이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홈페이지의 타이틀이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2편의 구형 치카와 비슷하지만 더 기괴한 모습이며 심지어 컵케잌에도 이빨이 달려있으며, 한 쪽 눈 전구가 나가있다. 몸통에는 핏줄 같이 튀어나와있는 면이 있다.
또 잘 보면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달리 이빨이 3단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이미지 또한 밝기와 대비를 올려보면 Nightmare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4. 5월 29일 : Or Me?

파일:V13aSag.jpg
5월 29일, 폭시로 보이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스콧 게임즈 홈페이지의 타이틀 역시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폭시의 주둥이 주위가 박살난 듯 보이며 혀로 보이는 것이 드러났다.[3][4] 그리고 지금까지 공개된 애니매트로닉스와는 다르게 'Or Me?' 라는 문구가 적혀있으며, 이는 아니면 나인가? 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되었던 FNaF 4의 프레디의 사진으로 몇몇 유저들이 '프레디가 입질사건의 범인일 수도 있다.' 라고 했었는데, 이번 사진으로 봐서는 'Or Me?' 로 'Was it me?' 문구가 바뀐 걸 보아하니 폭시가 입질사건의 범인일 가능성이 클 수도 있다. 무엇보다 폭시는 팬덤에서 Bite of '87의 범인이라고 간주되어 왔는데, 다른 기체도 아니고 폭시에게 이런 문구가 붙은 걸로 보아 사실상 그 추측에 쐐기를 박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팬덤에서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 반영한 문구일 수도 있지만.

이 사진에도 숨은 문구가 있는데 밝기와 대비를 극한으로 올려보면 희미하게 OUT OF ORDER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것이 보인다. Out of Order는 '고장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1편에서 폭시가 있던 파이럿 코브 앞에 있던 표지판에 쓰여있던 문장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고장이나 수리 중 정도의 의미를 가진 말이다.

여담으로 NIGHTMARE도 자세히 보면 적혀 있다. 폭시의 위쪽 이빨을 자세히 보면 어떻게든 보인다. OUT OF ORDER에 비해선 희미해서 잘 안 보이는 편.

또한 폭시의 왼쪽 눈을 자세히 보면 희미하게 '87'이 적혀있다.[5] 1987년도 사건의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폭시가 안대를 벗었다! 물론 처음은 아니고, 1편에서 공격할때와, 커스텀 나이트에 쓰인 이미지에서는 안대를 벗고 있었고, 2편에서도 공격할 때 안대를 벗고 달려들긴 한다. 폭시가 원래부터 해적 컨셉인 애니매트로닉스이기 때문에[6] 중요한 떡밥일지도. 하지만 폭시의 머리 위가 가려진 상태라서 존재여부가 확실하지는 않았지만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폭시가 안대를 벗었음이 확인 되었다. 내용과는 별 상관이 없겠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악몽 애니매트로닉스 중에 유일하게 입 속에 또 하나의 입이 없다. 트레일러에 모습을 안 비춘 녀석들이 더 있지 않은 이상 확실하다고 보는게 옳은 편.

여담으로, 밝기를 올리고 폭시의 입 속을 자세히 보면 반쯤 감긴듯한 눈과 얼굴의 형태를 한 무언가가 보인다.

5. 6월 12일 : PROPERTY OF FR ...... ER

파일:wmVpyAY.jpg
6월 12일, 실크햇과 나비 넥타이의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스콧 게임즈 홈페이지 타이틀의 색도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보라색 모자와 나비 넥타이로 보았을때, 2편과 3편에 등장했던 새도우 프레디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한 가지 신기한 것은 불빛이 비치지 않은곳에 모자의 그림자가 비친다는 점이다.
이번 사진 역시 여러 요소가 숨겨져 있는데. 우선 밝기를 올리고 확대하면 이빨[7]같은 것이 보이고, 대비를 조정하면 우측 하단에 PROPERTY OF FR ...... ER 이란 문구도 보인다.
그리고 이 문구의 빈칸을 추측해보자면 Fredbear's Family Diner[8]Freddy Fazbear's Pizzeria가 유력한데, 실제로 PROPERTY OF FR ...... ER에 Fredbear's Family Diner와 Freddy Fazbear's Pizzeria를 놓고 비교해보면 Fredbear's Family Diner보다는 Freddy Fazbear's Pizzeria가 더 맞아떨어져서 사진의 문구는 Freddy Fazbear's Pizzeria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별개로 유튜버 사이에서는 천장에 맹글이 매달려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9]

6. 6월 26일 : Or Was It Me?

파일:KPf0hnM.jpg
6월 26일 Scott Games에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다. 한 애니매트로닉스의 몸통이 있으며, 복부 부근에 뾰족한 이빨같은 것[10]이 달린 흉측한 모습이고, 보라색 리본과 2개의 단추를 하고 있다. 그런데 리본 밑에 단추를 중심으로 양쪽에 검게 파인 부분과 이빨이 위치한 부분만 놓고 보면 몸통이 얼굴 같은 형상인 것을 알 수 있다.[11]

파일:external/53d99e45fd4ffd2b9f0495d636c89fee5a3982152e650a21150478d27cf8a92d.jpg
(빨간색 사각형이 Or Was It, 초록 사각형이 Me?, 배부분의 하늘색 사각형이 pro......me)
이 이미지 역시 밝기를 올려보면 왼쪽 위쪽 구석 부분에 'Or'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그 다음 부분이 무엇인지는 눈부분이 제외된 얼굴부분에 의해 가려졌다. 그리고 바로 그 밑에 'Was' 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또 바로 밑에 'It' 이라고도 적혀있다.그 밑에는 희미하게 'me' 라고 적혀있다. 이 문장들의 뒷부분을 추측하면 'Or me?', 'Was it me?', 'It's me' 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배쪽에 있는 이빨 사이에 'pro.....me' 라는 문구가 보인다.[12] 아마 보라색 리본과 검은색 몸통으로 보았을 때 섀도우 프레디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 다만 체형과 2개의 단추 위치로 보아 나이트메어 BB라는 주장도 있다. 허나 아직 제대로된 정보가 없기에 확신은 금물이다. 그리고 2개의 단추의 형태로 보았을 때 '로봇'이라기보단 '인형'이라는 인상이 더 강하다.

몇몇 사람들은 이 애니매트로닉스의 배 속에 BB가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실제로도 밝기를 극한으로 올려보면 BB의 눈동자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인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맹신은 금몰.
여담으로, 밝기를 올리면 작은 프레디의 모자 같은 게 있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스콧 사이트의 소스에 'gsfecfbs' 라는 의미불명의 문자열이 존재하는데, 이 문자열의 문자들을 각각 알파벳 순서에서 한 번씩 앞으로 옮기면 'fredbear', 프레드베어가 된다.

또한 소스에서 '2093'이라는 숫자가 발견되었는데, 기존에 있던 떡밥들과 대입해봐도 뭘 의미하는 건지 알 길이 없었다. 설마하니 작중 시간대가 2093년이라는 건 아닐테니(...). 현재 팬덤에서 나온 추측은 각 자릿수에서 1씩 뺀 '1982'가 진짜 숨겨진 메시지라고 예상하기도 한다. 저 숫자가 연도라고 한다면, 2편에서 뿌려진 떡밥이나 위의 프레드베어 떡밥을 볼 때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의 폐업년도일 수 있다.

이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정확한 정체는 아직까지도 불명인 상태. 특히나 저 아래턱의 구강구조는 지금까지 등장한 그 어떤 애니매트로닉스와도 일치하지 않는지라 더더욱 의문이다.

데모 출시 이후 Fredbear's Family Diner에 존재했던 프레드베어라는 것이 밝혀졌다.[13]

7. 7월 10일 : Terrible things come in small packages.

파일:FkFbQWm.jpg
7월 10일, 창문, 그리고 스프링트랩으로 추정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놓여져 있는 사진으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스콧 사이트의 타이틀 색도 어두운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역시나 이 사진에서도 문구를 찾아볼 수 있는데, 그 문구는 Terrible things come in small packages. 이 문장의 해석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존재하는데. 일단 문장의 대략적인 의미는 끔찍한 것은 작은 것들로부터 비롯된다 정도다.
사진의 의미에 대해 간단히 추측을 해 보자면. 불에 타 소멸했다고 알려진 전작의 스프링트랩이 등장한 점과 사진의 배경으로 추측해보았을 때. 스프링트랩이 앉아있는 장소는 바로 경비실, 즉. 이번 작품에서는 스프링트랩, 즉 퍼플 가이로 플레이하게 된다는 뜻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생각해보면 공개된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상태가 매우 처참한 이유 역시 설명 가능하다. 아이들의 영혼에 쫒겼다는 퍼플 가이의 시점에서 플레이한다고 가정하면, 본작의 주제인 악몽이라는 주제에도 어울린다고 할 수 있으니..

다른 추측으로는 스프링트랩은 불타지 않았고 [15] 경매로 팔리게 되는데 스프링트랩과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구입한 사람이 그것들을 개조해서 새로운 공포의 집이나 전시회를 열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맹신은 금물. 살펴보면 사진 속의 스프링트랩은 3편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데, 상당히 손상되어있던 팔이 부서진 곳 없이 멀쩡하고, 날카로운 이빨도 생겼다.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선 플러시[16]트랩이라고 불린다. 아마 전작보다 비교적 작고 둥글둥글한 모습 때문인듯. 그리고 의자 위에 자그마하게 얹혀있는 모습이, 마치 인형같다는 반응도 있다. 또 전작에 비해 몸통이 좀 작아보인다.또한 처음으로 창문 밖으로 바깥 풍경이 비쳐보이는데, 마치 피처럼 보인다. 전작들에서는 그러한 묘사가 없었다는 점에서 생각해 보면 이 또한 무시하기는 힘든 요소이다.

파일:2wufBc2.jpg

파일:external/cdn.toucharcade.com/a397d62b52315b33c9c9f3a0e4776747.jpg
사진의 대비를 올리면 보다 선명해짐과 동시에 문이 4개인 것을 볼 수 있다. 문이 두개는 뒤, 두개는 앞에 있는것으로 보아 앞과 뒤를 돌아가면서 보는 시스템일수도 있다. 또, 의자 부분에서 약간 오른쪽에 무엇인가 쓰여져 있는것이 보이는데 아마 "20" 으로 추정된다. 또한 스프링트랩의 상태가 비교적 멀쩡한 것을 생각하면 퍼플 가이 이전에 애니매트로닉스를 입었던 또 다른 경비원의 이야기일 가능성도 있으나, 이 또한 추측 중 하나일 뿐이다.

여담으로 전에 올라온 사진들은 전부다 10.31.15 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이 사진만 유일하게 그 문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후 발매일이 8월 8일로 결정되었는데, 이를 고려하여 해당 문구를 뺀 것으로 보인다. 일단 스콧의 메세지에 의하면 할로윈(10월 31일)에도 특별한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는 모양.

8. 7월 21일 : This time, the terror has followed you home…

This time, the terror has followed you home.
In this last chapter of the Five Nights at Freddy's original story, you must once again defend yourself against Freddy Fazbear, Chica, Bonnie, Foxy, and even worse things that lurk in the shadows.
Playing as a child whose role is yet unknown, you must safeguard yourself until 6 am by watching the doors, as well as warding off unwanted creatures that may venture into your closet or onto the bed behind you.
You have only a flashlight to protect yourself.
It will scare away things that may be creeping at the far end of the hallways, but be careful, and listen.
If something has crept too close, then shining lights in its eyes will be your end.

이번에는 공포가 당신의 집으로 따라왔다.
프레디에서의 5일 밤, 그 마지막 장에서 당신은 또 다시 프레디 파즈베어, 치카, 보니, 폭시, 그리고 그림자 속에 매복한 더 사악한 '무언가'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아직 누군지 알 수 없는 어린이를 조작하여 문들을 감시하면서 당신의 옷장 속, 아니면 당신 뒤의 침대까지 과감하게 다가온 바라지 않았던 생물체들을 피해 여섯시까지 스스로를 지켜라.
당신이 방어하기 위해 지니고 있는 것은 손전등 뿐.
손전등은 복도 저 끝에서 다가오는 것들을 쫓아줄 것이다. 하지만 조심하고, 귀를 기울여라.
무언가가 너무 가까이 다가왔다면, 그들 눈에 반사된 밝은 불빛이 당신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7월 21일, 스팀 상점 페이지가 공개됨과 동시에 위와 같은 설명문이 게재되었다. 당일 기준으로 스콧 사이트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
대강의 해석으로는 플레이어는 역시나 어린아이이며, 2편의 폭시의 시스템과 비슷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애니매트로닉스를 손전등으로 견제해가며 플레이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 문구의 묘사에 따르면 이번 작에서는 아마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를 손전등으로 견제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전작의 시스템들을 보았을 때 손전등은 사용 시 필히 배터리가 닳는데.. 그래도 일단은 출시까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17][18] 이 외에 주목해야 할 점은 '그림자 속의 무언가' 인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게임의 핵심적인 시스템[19]을 지칭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데. 아마 전작의 죽은 척 하기와 관련된 시스템일 가능성이 있으나.. 이에 대한 해석은 애니매트로닉스가 너무 가까이 다가왔을땐 손전등이 역효과일 것이며 유저들에겐 1편에서 애니매트로닉스가 이미 들어온 상태에서 CCTV를 내리는 것과 같은 것일거라고 보고 있다. 트레일러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손전등을 비추는 순간에 바로 나이트메어 보니가 공격한 것도 신빙성을 쌓아주는 요인이다.

9. 추측

9.1. 트레일러 공개 이전

처음에 나이트메어 프레디를 보고 손가락이 5개인 점, 스프링트랩과 비슷한 질감으로 보아 이 애니매트로닉스의 정체는 3편에서 언급됐던 사람이 입을수있는 두 대의 애니매트로닉스중 남은 하나이고 안에는 아마 폰가이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다.

나이트메어 보니의 사진부터 존재하는 수수께끼의 문구가 무엇을 지칭하는지 또한 미스테리. 일단 Was it me? 의 경우 작품에서 자주 나온 It's me의 과거형 의문문이다.
아직은 트레일러 영상조차도 나오지 않은 상태고 사진 몇 장만 공개된 상태라 모든 것은 추측에 불과하다. 다만, 계속 악몽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는 걸 볼 때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모습이 다소 뒤틀린 형태이거나, 혹은 실제 일어난 일이라기보다 악몽에 가까운 형태로 게임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정도의 예측도 가능하다.[21] 만약 꿈이라면 2편의 주인공이자 사건을 직접적으로 목격하거나 당했을 확률이 큰 제레미가 꾸는 악몽일 수 있고, 희생된 영혼들에게 쫓겼다는 '퍼플 가이'가 보았던 환각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일단 공개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행사같은 곳에 써먹기엔 지나치게 기괴하게 생긴 것을 중심으로 보면, 가능성이 높은 추측 중 하나다.

아직 게임 본편에서 다뤄지지 않은 시간적 배경으로는 Fredbear's Family Diner가 프레디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고 열린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 있는데, 어쩌면 시간적 배경은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일지도 모를 일. 하지만 폭시의 눈에 존재하는 87이란 숫자를 보면 입질사건이 일어났었던 1987년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전작 FNaF 2에서 이미 1987년을 배경으로 다룬 적이 있기에, 또 다시 그 시점을 배경으로 다룰지는 의문.

과거의 시점을 다루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3편에서 공포의 집이 불타고 난 뒤 경매로 나온 애니매트로닉스의 부품들이 누군가에게 팔려 개조되었다는 추측도 있다.

아니라면 모종의 이유로 아이들의 영혼이 다시 이승으로 돌아왔을수도 있다.

9.2. 트레일러 공개 이후



[1] 할로윈이다. 다만 2, 3편처럼 발매일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2] 사실 FNaF 2의 티저 중 하나에서 프레디가 이것보단 조금 활발하게 인사하는 포스터도 나왔다.[3] 하지만 트레일러에서는 보이지 않는다.[4] 1편과 2편 폭시의 데스신에서도 알 수 있지만, 폭시에게는 혀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다. 토이 폭시(맹글)도 마찬가지.[5] 안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써놓자면 눈동자 주변에 각각 약간 엷은부분이 눈에 띄는데, 그것이 각각 8,7의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밝기를 내리면 보인다. 정확하게 보려면 흑백색으로 보자.[6] 정식 이름부터가 Foxy the Pirate. 해적 폭시이다. 폭시에게 안대와 갈고리가 있는 이유.[7] 나이트메어 폭시나이트메어 보니의 것과 유사하다.[8] Fazbear Entertainment에 인수되기 전의 레스토랑 이름이다.[9] 사실은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가 맞다. 파즈베어 엔테테인먼트에 인수되기 전,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마스코트인 그 프레드베어다.[10] 4편 주인공이 베이비가 엘리자베스를 집게로 죽이는 사건을 목격했다는 설이 있었다.[11] 단추가 코, 검게 파인 양쪽 부분을 눈, 이빨을 입이라고 생각해보라.[12] 추측으론 property of it’s me일 가능성이 있다. 뜻은 '그것의 소유물은 나' 그것은 재산은 Freddy Fazbear's Pizzeria의 소유물을 뜻하고 나는 사진에 나오는 섀도우 프레디. 글자 간격으로 따져보면 property of me가 더 정확하긴 하다. 역으로 계속해서 was it me?라는 질문들이 나왔기에 probably me=아마도 나일거야 라는 추측도 있다.[13] 미니게임에서 잘보면 보라색 모자와 보라색 리본을 달고 나오는데, 게임에서도 보라색 모자와 리본을 달고 나온다.[14] 사건의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렀다.[15] 3편 엔딩의 신문 사진의 밝기를 올리면 어렴풋 보인다.[16] Plush/봉제인형[17] 허나 배터리 제한이 없을 가능성이 있는게 스팀 사이트에 공개된 사진에도 배터리 관련 UI가 안나온다.[18] 이건 추측인데 만약 건전지의 사용유무를 표시하지 않고 닳는다 라는 것이라면....?[19] 전작들에 비교하자면 프레디, 퍼펫 혹은 환각과 같은 존재.[20] 실제로 FNaF 2에서는 퍼펫을 제외하면 폭시만이 프레디 인형탈에 속지 않는 애니매트로닉스였다. 폰가이도 폭시가 약간 도를 벗어난 녀석이라는 뉘앙스의 말을 한 적도 있고 FNaF 시리즈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우연찮게 지나가다가(...) 경비원을 보고 조지려 하는 느낌에 가깝다면 아예 작정하고 플레이어만을 노리는 캐릭터는 거의 폭시가 유일하다. 1편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랜덤으로 덮치러 달려오고 2편에서는 분명 다 같은 AI일 터인데 프레디 탈에 속지 않는다.[21] 물론 뒤에서 언급할 것처럼 확실하지는 않고 악몽이라는 표현이 비유일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악몽과도 같은 현실이 될 수 있다라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22] 방에 장난감들을 보면 나이는 5~6세로 추정.[23] 2편의 트레일러에서도 BB, 퍼펫은 등장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맹글은 짧게나마 등장했지만 부숴진 쓰레기 정도로 여기는 사람도 있었다. 퍼펫의 경우에는 음악상자 라는 2편의 특징이라 할만큼의 시스템을 가져왔으니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 게임의 핵심적인 시스템이 공개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24] 스프링트랩 인형의 등 뒤의 벽과 양 옆의 벽에 그어진 선의 높이가 일치하지 않는 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25] 그런데 스팀 상점 페이지를 보면 귀여운 형태의 프레디 인형 하나가 있다. 사실 트레일러에서 인형이 한마리만 남았을 때, 인형의 오른쪽을 잘 보면 저 인형의 실루엣이 언뜻 보인다.[26] 트레일러에 나온 것을 보면 문 2곳과 옷장 1곳을 통해 나이트메어 보니, 나이트메어 치카, 나이트메어 폭시가 출현하지만 나이트메어 프레디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미니 프레디 3기가 트레일러에 나타났는데 미니 프레디들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니라 나이트메어 프레디를 불러오는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마치 퍼펫을 방지하는 오르골이나 트레일러에 나온 스프링트랩 인형과 비슷한 역할이 아니냐는 것. 뒤를 조심하라는 것은 문과 옷장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미니 프레디를 견제해 뒤를 노리는 나이트메어 프레디를 대비하라는 경고를 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트레일러만 봐도 이전작들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가 많은데, 1편에서 프레디가 순간이동으로 경비실에 들어오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있다.[27] 깜깜한 옷장 안에 무언가 있다거나, 어둡고 먼 복도에서 가만히 있는 인형이 점점 다가온다거나, 뒤를 돌아보면 인형이 움직인다거나 하는 상상은 어릴때 많이 해오던 상상이다.[28] 이렇게 되면 위에서 섀도우 프레디로 추정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벌룬보이일 가능성은 더 낮아진다. 섀도우 프레디 = 골든 프레디 = 프레드베어라는 설을 지지할 경우, 1편의 피자가게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의 애니매트로닉스들만 등장한다는 식으로 깔끔하게 나누어진다.[29] 한가지 추측되는건 전작인 2에서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당시 보라색 남자가 한 아이를 데려가는데 이때 납치된 아이의 시점을 보는게 4편이고 폰가이는 보라색 남자일 수도 있다.[30] 가령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직원이 스프링 애니매트로닉스를 입다가 사고로 죽은 것을 눈앞에서 목격했다던가, 이런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우글대는 끔찍한 꿈을 꾸었다던가 등등.[31] 특히 확실해지는 떡밥은 보라색 남자가 왜 살인 사건을 저질렀냐는 것.[32] 트레일러에 나온 문구 중에 'What have you brought home?'이 '무엇이 당신을 집으로 데려왔는가' 라고도 해석된다는 점을 볼 때 보라색 남자는 플레이어가 아니라 납치범일 수도 있다. 방 안에 보이는 보라색 물건들은 단순히 보라색 남자의 수중에 있는 공간임을 암시한다는 설.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시절로 추정되는 때에 차를 타고 와서 아이를 살해한 적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시간대를 따져보면, (기존 떡밥중에 어느 가설을 지지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보라색 남자가 5~6살일 시절과 프레디 등 4기가 존재하는 시기가 묘하게 어긋난다.[33] 그런데 사실 1, 2편의 보니의 색상은 인게임상에서 비슷하다. SFM로 만든 2차 창작 영상들이 자주 접해지고, SFM에 쓰이는 1편 보니의 모델링은 입 부분과 복부 부분의 색상이 인게임과는 다르게 하얀색이기 때문에 종종 오해하는 사실. 그래도 색깔을 빼고 봐도 애니매트로닉스들, 특히 치카의 경우 2편에 나온 구형에 더 가깝긴 하다.[34] 다만 이 부분은 정확히 명시된 사항이 없어서 팬덤에서도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어쨌거나 2편의 피자가게 이전의 가게에서 운영되었다는건 거의 확실.[35] 그러면 시간 순서는 4→2→1→3이 된다. 그리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전혀 등장하지 않은 이유도 한방에 설명된다. 하지만 이경우에는 또 폭시의 턱이 망가져 있는것이 설명이 안된다. 확인이 어렵긴 하지만 2편과 그 이전 시점에서는 턱이 망가져 있지 않다는게 중론이다.[36] 고개를 돌리는 순간 침대가 어렴풋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