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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00:59:05

For The King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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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00b3><colcolor=#FFFDF3> 포 더 킹 2
For The King II
파일:For The King 2.jpg
개발 IronOak Games
유통 Curve Game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롤플레잉, 로그라이크
출시 2023년 11월 2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평가3. 게임모드
3.1. 캠페인
4. 난이도5. 스탯6. 초반 직업
6.1. 대장장이 6.2. 학자6.3. 약초상6.4. 사냥꾼6.5. 마구간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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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그라이크 롤플레잉 게임 For The King의 후속작. 2018년 정식 출시된 전작의 호평 속에 많은 기대를 받다가 5년만에 세상에 나왔다.

2. 평가

3. 게임모드


3.1. 캠페인

4. 난이도

모든 캐릭터의 능력치 수치가 +5씩 증가하며 집중력 최대치도 1씩 추가로 주어진다. 적의 체력도 90%로 감소한다. 생명 초기수치는 6이며, 골드 인플레는 80%. 말만 들으면 엄청나게 쉬워 보이지만 게임을 완전히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는 의외로 게임오버를 종종 당하기도 할 정도로 게임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다.장인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사실상 보통 수준의 적정 난이도이다. 플레이어나 적이나 둘 다 체력 수치는 100%로, 시스템상 공정하게 치고 받는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적절한 집중력 사용을 요한다. 견습생이 워낙 쉬운지라 장인에서 갑자기 뛰는 난이도에 당황할 수 있으나[5] 어찌저찌 노력하면 클리어가 크게 어렵진 않다. 생명 초기수치는 3이며, 골드 인플레는 90%이다.가장 어려운 수준의 난이도이며 이전 난이도들과는 궤를 달리할 정도로 아주 어렵다. 적의 체력은 110%의 보정을 받으며, 플레이어 생명 보너스 초기 수치가 0으로, 캐릭터가 한 번이라도 죽으면 부활시킬 수 없는 사실상 하드코어 모드에 가깝다. 다른 난이도에서는 던전 클리어 보상이나 카오스 생성기를 파괴할 때 선택하는 보상 중 굳이 생명을 선택하지 않겠지만, 여기선 선택을 해야 그제서야 다른 캐릭터가 부활이 가능하다. 골드 인플레는 무려 100%. 카오스 수치도 다른 난이도와 비교했을 때 가장 빠르게 차오르지만, 대부분 대처가 가능하기에 마스터의 가장 큰 벽은 100% 곱연산으로 붙는 최악의 골드 인플레다.

* 모든 난이도에서 공통적으로 우측 난이도 요약 화면을 통해 사용자 직접 설정(커스텀)을 이용 할 수 있다. 초기 생명수치,골드 인플레 수치,카오스 빈도를 하나하나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다. 다만 이 수치에 손을 대면 플레이 하며 얻는 로어 보상이 50% 감소하고 일부 업적은 잠길 수 있다. 재미나 실험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초기 설정대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5. 스탯

6. 초반 직업

6.1. 대장장이

험난한 시기에는 무기 수요가 생겨나죠. 그래서 요즘 대장장이의 일이 넘쳐 납니다. 대장장이 대다수는 여왕의 경비대에게 무기를 팔지 않으려 하는데, 새롭게 등장한 로소몬의 잘나가는 집행자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6.2. 학자

여왕 경비대는 음모의 조짐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파롤의 학교와 대학을 불시에 방문했습니다. 대다수의 혀녕한 학자는 안식년을 연장하기에 좋은 시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6.3. 약초상

파롤 왕국의 천성에 맞추어, 약초상은 자신과 본인이 지키는 동료에게 회복의 힘을 가져다주는 약초와 연고를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6.4. 사냥꾼

로소몬의 신체제는 사냥군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무장한 채로 자급자족하며 언제든 금세 야생으로 사라질 수 있지요. 새로운 법 체계를 비웃는 타입입니다. 저항가 유형이라고 할 수 있죠.

6.5. 마구간 지기

농장 일꾼들은 항상 순박했고, 그 솔직함 때문에 많은 수가 법적인 곤경에 처했습니다. 고된 일에는 익숙하지만, 더는 농장 일을 도울 수 없는 그들은 저항군에 상당한 힘을 빌려줍니다.
[1] 게임 내 백과사전에서 일일이 검색하여 찾아봐야 한다. 단, 백과사전이 잘 되어 있다는 점은 칭찬할만한 점이며 챕터1을 클리어 할 때쯤 되면 전작을 한 번이라도 플레이 했다는 가정 하에 대부분의 룰은 자연스레 숙지될 만큼 게임 자체가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 수준은 아니다.[2] 스킬 실패 시 뜨는 '악취'나 '굳건함', 사냥꾼의 대표적 스킬인 '콜드샷' 등이 대표적이다.[3] 참고로 전작에서는 최대 3개의 캐릭터를 생성하여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 최대 운용 가능 캐릭터가 1개 늘어난 셈이지만 적들도 늘어났기 때문에 난이도는 결코 전작보다 낮지 않다.[4] 귀엽고 심플한 그래픽과는 달리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고 복불복이 강한 게임이므로 캐릭터는 많을수록 정신 건강에 이롭다. 일반적으로 탱커 역할, 마법사 역할, 힐러 역할, 탐색&민첩 캐릭터 역할 등을 적절히 섞어 플레이 하는 게 일반적이며 롤플레잉 게임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리는 플레이라고 할 수 있겠다.[5] 이는 견습에서 기본적으로 올 스텟이 +5가 들어가 보정이 되었기에 공격이나 활동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스텟 5 보정치는 최후반 아이템에서나 볼 수 있는 높은 수치로, 장인부터는 그런 아이템을 여기저기 두르고 있어야 수치 최대치인 95에 근접할 수 있다. 견습 난이도는 스텟 아이템 2~3개만 건져도 95를 달성하는 상황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