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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6 00:31:28

G 컴패터블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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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컴패터블 카이저
G コンパチブルカイザー
G COMPATIBLE KAISER
파일:G 컴파치 카이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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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C00><colcolor=#ffffff> 형식번호 -
분류 특수인형 기동병기
생산형태 합체기
제작 아즈마 연구소
소속 아즈마 연구소
쿠로가네
지구연방군・강룡전대
전고 58.7m
중량 198.2t
무장 오버 빔 x 1
스파이럴 너클 x 2
숄더 캐논 x 2
카이저 부메랑 x 1
카이저 버스트 x 1
오버 카이저 소드 x 1
프레임 B 프레임
동력원 OG 엔진 x 2
플라즈마 리액터
파일럿 파이터 로아 & 에미
코우타 아즈마 & 쇼우코 아즈마
디자이너 오오바리 마사미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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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정3. 무장4. 기술5. 관련 기체6. 게임7. 모형화8. 기타

1. 개요

<nopad>
吼えろ! コンパチカイザー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등장 기체.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서 데뷔하였다.

2. 설정

파일:G 컴파치블.png
G COMPATIBLE KAISER
머신 히어로족의 기동병기인 컴패터블 카이저의 후면에, 서포트 메카인 G 선더 게이트가 대형 윙 부스터로 변형하여 합체하는 것으로 완성되는 특수인형 기동병기(특기/슈퍼로봇). 컴패터블 카이저의 진정한 모습으로, '버나우 릿지 배트 G 콤비네이션'이라는 보이스 커맨더를 입력함으로써 합체를 실시한다. 외형적으로는 단순히 두 기체가 합체한 것 외에도 컴패터블 카이저 측의 입 부분에 마스크 가드가 추가되었다. 한편 메인 파일럿인 코우타 아즈마는 본기를 'G 컴패터 카이저'라고 호칭한다.

당초 본기는 파이터 로아의 탑승기로서 다크브레인과의 싸움에서 활약하였으나, 격전의 끝에서 후부의 G 선더 게이트가 대파되었고, 본체인 컴패터블 카이저는 로아와 함께 지구에 낙착 후 대파되어 로봇공학의 권위자인 키사부로 아즈마에게 주어진 경위를 갖는다. 이후 로아에게서 가까운 미래에 있을 위협에 대해 경고받은 키사부로는 그에게서 부탁받은 컴패터블 카이저의 수복을 실시했지만, 그 당시 합체 기능이 있다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를 유추할 수 있는 기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활용하는 형태로 수복을 진행하여, 약 20년의 세월이 흘러 발발한 '수라의 난'에 이르러서 실전에 투입된 컴패터블 카이저는 G 선더 게이트와 무리없이 합체를 수행할 수 있었다.

본기는 대형 윙 부스터로 전용된 G 선더 게이트 덕분에, 종래의 컴패터블 카이저보다도 높은 운동성과 기동성을 자랑하며, '숄더 캐논'과 같은 무장이 추가되어 전투 능력도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두 기체의 'OG(오버 게이트) 엔진'이 서로 연동함으로써 출력이 비약적으로 증폭된 덕분에, 컴패터블 카이저 단기로는 사용할 수 없었던 궁극의 무장 '오버 카이저 소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G 선더 게이트는 대파된 후 다크브레인이 가진 고도의 테크놀로지로 수복된 사정이 있기 때문에, 지구 측 기술을 전용해 수복된 컴패터블 카이저와는 엔진 조합에 미묘한 차이가 발생하여 합체 후 이전과 같은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는 없게 되었다.[1] 그럼에도 소체인 컴패터블 카이저부터가 특기 중에서도 고성능을 자랑했기 때문에, 두 기체가 합체하여 통상의 몇 배의 성능에 달하는 본기는 지구권에서 운용되는 특기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3. 무장

4. 기술

5. 관련 기체

6. 게임

6.1.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무장 연출집
첫 등장 작품. 제29화 '섬광의 빛, 불타는 불꽃'에서 이벤트 발생 후 등장한다. 합체 메카이지만, 본작에서는 분리 기능이 없으며, 인터미션에서 합체 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도 불가능하다.

성능은 컴패터블 카이저에 비해 공격력이 대폭 증가했으며, 특히 기존 코우타 아즈마에 더해 쇼우코 아즈마가 서브 파일럿으로서 합류하면서 2인분의 정신기를 갖게 된 메리트가 크다. 더욱이 코우타는 공격력도 높기 때문에 본작에서 주력으로 활약한다. 또한 '카이저 버스트'는 풀 개조시 7000을 넘어서며, '오버 카이저 소드'에 이르러서는 8200이라는 우월한 공격력을 얻게된다. 이처럼 단일 화력만으로는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얄다바오트 (신화)도 능가한다.

다만 EN 연비가 컴패터블 카이저 때보다 더 나빠졌음에도 불구하고 'EN 회복'이 추가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 이에 대해서는 강화파츠로 '기가 제네레이터'나 '솔라 세일'을 장착하고, 코우타의 특수능력에 PP를 투자해 'E 세이브'를 기억하면 연비면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된다. 그 밖에 슈퍼로봇계인 만큼, 장갑은 두꺼운 편이고 운동성이 영 좋지 않은 데다 코우타는 염동력자도 아니기 때문에 회피율은 낮다.

6.2.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무장 연출집
제17화 '완철번장 G반카란'에서 G반카란과 함께 입수된다. 여전히 높은 공격력과 2인분의 정신 커맨드로 주력으로서 활약할 수 있다. 또한 본작에서부터는 '분리' 커맨드가 추가되어 전장에서 임의로 컴패터블 카이저/G 선더 게이트로 분리가 가능해 운용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어째서인지 G 선더 게이트가 합체한 상태임에도 공중 지형은 B로 하향되었다.

연비의 경우는 필살기인 '오버 카이저 소드'가 EN 50을 요구하는 등, 어느 정도 조정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나쁜 것은 변함이 없다. 물론 전작과 같이 강화파츠 등으로 해소 가능한 수준이며, 코우타 아즈마에 'E 세이브'를 달아줄 경우, EN 35로 난사도 가능하다.

공격력이 여전히 높긴 하지만, 본작에서는 특기들이 전체적으로 공격력 하향을 당했기 때문에, 외전 만큼의 성능은 보여주지 못한다. 또한 코우타도 '어태커'가 사라졌기 때문에 화력의 차이가 더더욱 체감된다. 그래도 특기인 이상 다른 특기들과 화력은 비슷하고, 배리어인 'E 필드' 때문에 생존성이 굉장하다. '배리어+' 계 어빌리티 달아주면 적의 공격도 심심치 않게 튕겨내고 데미지 감소 타입 배리어라서 생존성 하나는 아군탑에 속한다.

6.3.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무장 연출집
본작에서는 지상 루트 2화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참전이 빠른 만큼 성능이 이전작들보다는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는 전작과 마찬가지이지만, 코우타 아즈마의 에이스 보너스가 'L사이즈 이상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 +10%'가 되었기 때문에, 대 보스전에서 강력한 유닛이 되었다.

연출적인 면에서는 '오버 카이저 소드'의 연출이 일신되어 매우 화려해졌다.

7. 모형화

8. 기타



[1] 여기에서 말하는 '이전'이란, 파이터 로아에 의해 머신 히어로족의 기체로서 운용되었을 시기.[2] 《슈퍼로봇대전 DD》에서 핸드 액스로서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3] 게임 내에서는 이 기술을 시전하기 전에 탑재된 모든 무장을 전개하지만, 어디까지나 '카이저 토네이도'는 마지막에 시전하는 기술만을 지칭한다.[4] 파이터 로아(코우타 아즈마)가 합승하는 위치로, 정황상 이마부에 탑승하고 있는 코우타가 사용해 방출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