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컴패터블 카이저 G コンパチブルカイザー G COMPATIBLE KAIS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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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특수인형 기동병기 | ||
생산형태 | 합체기 | ||
제작 | 아즈마 연구소 | ||
소속 | 아즈마 연구소 쿠로가네 지구연방군・강룡전대 | ||
전고 | 58.7m | ||
중량 | 198.2t | ||
무장 | 오버 빔 x 1 스파이럴 너클 x 2 숄더 캐논 x 2 카이저 부메랑 x 1 카이저 버스트 x 1 오버 카이저 소드 x 1 | ||
프레임 | B 프레임 | ||
동력원 | OG 엔진 x 2 플라즈마 리액터 | ||
파일럿 | 파이터 로아 & 에미 코우타 아즈마 & 쇼우코 아즈마 | ||
디자이너 | 오오바리 마사미 | ||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
1. 개요
<nopad> |
吼えろ! コンパチカイザー |
2. 설정
G COMPATIBLE KAISER |
- 설정 기준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당초 본기는 파이터 로아의 탑승기로서 다크브레인과의 싸움에서 활약하였으나, 격전의 끝에서 후부의 G 선더 게이트가 대파되었고, 본체인 컴패터블 카이저는 로아와 함께 지구에 낙착 후 대파되어 로봇공학의 권위자인 키사부로 아즈마에게 주어진 경위를 갖는다. 이후 로아에게서 가까운 미래에 있을 위협에 대해 경고받은 키사부로는 그에게서 부탁받은 컴패터블 카이저의 수복을 실시했지만, 그 당시 합체 기능이 있다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를 유추할 수 있는 기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활용하는 형태로 수복을 진행하여, 약 20년의 세월이 흘러 발발한 '수라의 난'에 이르러서 실전에 투입된 컴패터블 카이저는 G 선더 게이트와 무리없이 합체를 수행할 수 있었다.
본기는 대형 윙 부스터로 전용된 G 선더 게이트 덕분에, 종래의 컴패터블 카이저보다도 높은 운동성과 기동성을 자랑하며, '숄더 캐논'과 같은 무장이 추가되어 전투 능력도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두 기체의 'OG(오버 게이트) 엔진'이 서로 연동함으로써 출력이 비약적으로 증폭된 덕분에, 컴패터블 카이저 단기로는 사용할 수 없었던 궁극의 무장 '오버 카이저 소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G 선더 게이트는 대파된 후 다크브레인이 가진 고도의 테크놀로지로 수복된 사정이 있기 때문에, 지구 측 기술을 전용해 수복된 컴패터블 카이저와는 엔진 조합에 미묘한 차이가 발생하여 합체 후 이전과 같은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는 없게 되었다.[1] 그럼에도 소체인 컴패터블 카이저부터가 특기 중에서도 고성능을 자랑했기 때문에, 두 기체가 합체하여 통상의 몇 배의 성능에 달하는 본기는 지구권에서 운용되는 특기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3. 무장
- 오버 빔
이마 중앙에 장착된 빔 포.
- 숄더 캐논
대형 윙 부스터로 전용된 G 선더 게이트에 장착되어 있는 고정 빔 병장. 본래는 G 선더 게이트의 '선더 스매셔'로서 사용되던 무장으로, 사용시에는 포탑을 전방으로 전개한다. 그 외 기본적인 사양은 '선더 스매셔'와 동일하지만, 'OG 엔진' 2기 연동에 의한 고출력을 획득한 본기는 '숄더 캐논'은 통상의 '선더 스매셔'보다도 높은 위력을 자랑한다.
- 카이저 부메랑
양어깨 상부 파트를 사출한 후 연결기에 접속하여 완성되는 배틀액스형 무장. 명칭과 같이 일반적으로 투척하여 사용하지만, 기체의 손에 소지하여 핸드 액스로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2]
덧붙여, 양어깨 상부 파트 분리시 허리 스커트의 양사이드의 파트를 함께 분리되는데, 이 파트의 용도는 불명이다. '코토부키야'의 제품군인 'SRG-S(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의 해설서를 보면 본 무장 사용시 허리 파트를 제거하라고 지시되어 있지만, 분리된 해당 파트가 따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후 《슈퍼로봇대전 DD》에서는 단순히 양어깨 상부 파트만 분리하는 것으로 연출이 변경되었다.
- 스파이럴 너클
팔부를 부스터로 사출하여 적을 향해 발사하는 무장. 원래는 본기의 무장이 아니지만, 키자부로 아즈마가 개수를 하면서 새롭게 추가하였다. 사출시에는 '스파이럴(Spiral)'이라는 명칭답게 고속 회전하여 그 파괴력과 관통력을 보다 증대시킨다. 유도 방식은 ATS(자동 추적 장치)로 행해지지만, 파일럿이 임의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 카이저 버스트
흉부 중앙에 장착된 고에너지의 빔 포. 머신 히어로족에 의해 운용되고 있었을 당시부터 가지고 있던 본래의 무장이다. 'OG 엔진'과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엔진 자체가 아직 완전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조 동력원인 '플라즈마 리액터'를 통해 사용된다. 적에게 착탄시 'BF'라는 이니셜이 따오르는 특성이 있다.
- 오버 카이저 소드
본기의 최강 무장으로, 검 형태의 근접 전투용 무장. 평소에는 손잡이만이 백팩에 수납되어 있으며, 사용시 이를 사출하여 머니퓰레이터에 장비한 후 'OG 엔진'에서 유래된 고출력 에너지로 실체 도신을 형성한다. 이처럼 사용에는 높은 출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로지 합체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4. 기술
- 더블 스파이럴 너클
'스파이럴 너클'을 활용한 기술. 양팔의 '스파이럴 너클'을 동시에 발사하거나, 혹은 두 손을 맞잡아 거대한 하나의 질량탄으로서 발사한다.
- 카이저 토네이도
본기가 가진 필살기라고도 할 수 있는 기술, 공중에 띄운 상대를 전력을 가한 펀치의 일격으로 꿰뚫어버리는 기술이다.[3]
본래는 본기의 모티브인 컴패터 카이저가 《더 그레이트 배틀 Ⅳ》에서 사용하는 스크류 블로우와 비슷한 무장이었으나, 필살기의 위치가 되면서 연출이 보다 화려해졌다.
- 파이어 드래곤
파이터 로아의 필살기. 이마부[4]에서 방출된 빛이 게이트처럼 전개된 후 이곳으로부터 화염룡을 소환해 적을 불사른다. - 카이저 크러쉬
'오버 카이저 소드'를 활용한 필살기. 사용시 '카이저 스캐너'로 적의 약점을 찾아낸 뒤, '오버 카이저 소드'를 전개, 이후 백팩(G 선더 게이트)의 추진력을 최대로 발휘한 고속 돌진으로 상대에게 돌격하는 동시에, '오버 카이저 소드'로 상대를 일도양단하여 마무리한다.
5. 관련 기체
- 컴패터 카이저
특수부대 '배틀 포스'가 운용하는 인형 기동병기. 4대의 카이저 머신이 합체함으로써 완성된다. 컴패터블 카이저는 컴패터 카이저를 모티브로 하여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의 세계관에 편입시킨 기체이다.
- 컴패터블 카이저
머신 히어로족에서 운용한 인형 기동병기. 'OG 엔진'에서 나오는 넘치는 출력으로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G 선더 게이트는 컴패터블 카이저의 지원기로서 제작된 기체이다.
- G 선더 게이트
컴패터블 카이저의 지원기로서 제작된 고속 강습형 전투기.
- DGG-XAM1 다이젠가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 시리즈의 1호기. 참함도에 의한 일격필살을 주 특기로 한다. 컴패터블 카이저의 수복에는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에 사용된 것의 파생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나 'ABMD(인공골격근육구동) 시스템'에 의한 동작의 유연성과, 파일럿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DML(다이렉트 모션 링크) 시스템'을 통해 인기일체를 실현한 DGG-XAM1 다이젠가에 가까운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다.
6. 게임
6.1.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무장 연출집 |
성능은 컴패터블 카이저에 비해 공격력이 대폭 증가했으며, 특히 기존 코우타 아즈마에 더해 쇼우코 아즈마가 서브 파일럿으로서 합류하면서 2인분의 정신기를 갖게 된 메리트가 크다. 더욱이 코우타는 공격력도 높기 때문에 본작에서 주력으로 활약한다. 또한 '카이저 버스트'는 풀 개조시 7000을 넘어서며, '오버 카이저 소드'에 이르러서는 8200이라는 우월한 공격력을 얻게된다. 이처럼 단일 화력만으로는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얄다바오트 (신화)도 능가한다.
다만 EN 연비가 컴패터블 카이저 때보다 더 나빠졌음에도 불구하고 'EN 회복'이 추가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 이에 대해서는 강화파츠로 '기가 제네레이터'나 '솔라 세일'을 장착하고, 코우타의 특수능력에 PP를 투자해 'E 세이브'를 기억하면 연비면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된다. 그 밖에 슈퍼로봇계인 만큼, 장갑은 두꺼운 편이고 운동성이 영 좋지 않은 데다 코우타는 염동력자도 아니기 때문에 회피율은 낮다.
6.2.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무장 연출집 |
연비의 경우는 필살기인 '오버 카이저 소드'가 EN 50을 요구하는 등, 어느 정도 조정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나쁜 것은 변함이 없다. 물론 전작과 같이 강화파츠 등으로 해소 가능한 수준이며, 코우타 아즈마에 'E 세이브'를 달아줄 경우, EN 35로 난사도 가능하다.
공격력이 여전히 높긴 하지만, 본작에서는 특기들이 전체적으로 공격력 하향을 당했기 때문에, 외전 만큼의 성능은 보여주지 못한다. 또한 코우타도 '어태커'가 사라졌기 때문에 화력의 차이가 더더욱 체감된다. 그래도 특기인 이상 다른 특기들과 화력은 비슷하고, 배리어인 'E 필드' 때문에 생존성이 굉장하다. '배리어+' 계 어빌리티 달아주면 적의 공격도 심심치 않게 튕겨내고 데미지 감소 타입 배리어라서 생존성 하나는 아군탑에 속한다.
6.3.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무장 연출집 |
연출적인 면에서는 '오버 카이저 소드'의 연출이 일신되어 매우 화려해졌다.
7. 모형화
- S.R.G-S G 컴패터블 카이저 : 2011년 6월 발매 / 6,800엔
'코토부키야'의 제품군인 'S.R.G-S(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47탄으로 발매. 분리하여 G 선더 게이트를 재현하는 건 가능하지만, 컴패터블 카이저의 완전 재현은 불가능하다.
- RIOBOT G 선더 게이트 : 2024년 3월 발매 / 10,000엔
'센티넬'의 제품군인 'RIOBOT'으로 발매. G 컴패터블 카이저로의 합체 & 전용 파트가 다 이곳에 부속되기 때문에, 발매 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할 뿐더러 프리미엄도 상당하다.
8. 기타
- 모티브는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의 등장기인 G 컴패터 카이저로, 극중에서도 그렇게 호칭되고 있다.
- '오버 카이저 소드'의 연출은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서 화려하게 변화했지만, 사실 해당 연출의 콘티는 초기 출전작인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서부터 이미 짜여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기술적인 문제로 해당 연출을 재현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간략화할 수밖에 없었고, 이후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 와서야 초기 콘티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었다.
[1] 여기에서 말하는 '이전'이란, 파이터 로아에 의해 머신 히어로족의 기체로서 운용되었을 시기.[2] 《슈퍼로봇대전 DD》에서 핸드 액스로서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3] 게임 내에서는 이 기술을 시전하기 전에 탑재된 모든 무장을 전개하지만, 어디까지나 '카이저 토네이도'는 마지막에 시전하는 기술만을 지칭한다.[4] 파이터 로아(코우타 아즈마)가 합승하는 위치로, 정황상 이마부에 탑승하고 있는 코우타가 사용해 방출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