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리모드의 모드로, 살인마 플레이어와 시민 플레이어가 나뉘어 살인마 플레이어를 잡아 죽여야 하는 'who dun it?' 형식의 모드. 플레이어는 일반시민, 탐정, 살인자로 나뉜다.2. 역할
2.1. 시민 (Bystander)
탐정도 아니고 살인자도 아닌 유저들이 속한 역할.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모드 진행 중 가장 많이 죽어나가는[1] 역할이다(...).2.2. 탐정 (Bystander With Secret Weapon)
게임 시작시 .357 리볼버를 들고 시작하며 시민과 살인자를 구별해서 살인자를 잡아야 한다. 만약 시민을 잡게 되면 리볼버를 강제로 버리게 되고, 시야가 30초동안 차단되며 이동속도가 대폭 감소하는 페널티를 받아서 살인자가 매우 쉽게 죽일수 있는 상태가 된다.[2] 게다가 사격 하면 한 발 쏘고 장전도 오래 걸려 가끔은 살인자에게 역관광을 당한다.살인자와 같이 총으로 한방에 사살할 수 있다.
탐정을 포함한 총을 가진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를 사살하면 사살자의 이름과 닉네임, 사살 당한 플레이어의 살인자 여부가 즉시 모두에게 공개된다.[예시] [4]
2.3. 살인자 (Murderer)
게임 시작시 칼을 지급받으며 좌클릭으로 근접 공격을 가하고 칼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우클릭을 눌렀다가 떼면 던질 수 있다. 탐정이던 시민이던 한 방이면 죽일 수 있다.2.3.1. 팁
채팅을 많이 활용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한다채팅으로 자신은 시민이라는걸 강조하고, 루트를 찾아 다니면 어느정도 의심은 피할 수 있다
대놓고 누군가를 따라다니면 의심하기 마련이니 서로 만나는 정도로만 해야 좋다
완벽한 상황이 아니면 다른사람이 말 할수도 있고, 칼을 잘못 휘두르면 다잉메세지로 정체가 까발려질수 있으니 루트를 습득해 변장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