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Grand Theft Auto V 이동 수단 목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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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시리즈 이동 수단 | 템플릿 |
1. 슈퍼카
1.1. 아니스 (Annis)1.2. 베네팩터 (Benefactor)1.3. 브라바도 (Bravado)
2. 오픈휠1.3.1. 밴시 900R (Banshee 900R) (★)(◈)
1.4. 쉐발 (Cheval)1.4.1. 타이판 (Taipan) (★)(◈)
1.5. 코일 (Coil)1.5.1. 볼틱 (Voltic)
1.6. 디클라스 (Declasse)1.5.1.1. 로켓 볼틱 (Rocket Voltic) (★)(◈)
1.5.2. 사이클론 (Cyclone) (★)(◈)(X)1.5.2.1. 사이클론 II (Cyclone II) (★)(▣)(HSW)
1.6.1. 스크램제트 (Scramjet) (★)(◈)
1.7. 듀바치 (Dewbauchee)1.8. 엠페러 (Emperor)1.8.1. ETR1 (★)(◈)(X)
1.9. 그로티 (Grotti)1.9.1. 치타 (Cheetah) (X)1.9.2. 투리스모 R (Turismo R)
1.10. 캐런 (Karin)1.9.2.1. 투리스모 오마조 (Turismo Omaggio) (★)(◈)(I)
1.9.3. X80 프로토 (X80 Proto) (★)(◈)1.9.4. 비전 (Visione) (★)(◈)1.9.5. 비질란테 (Vigilante) (★)(◈)1.9.6. 퓨리아 (Furia) (★)(◈)1.10.1. 설튼 RS (Sultan RS) (★)(◈)
1.11. 람파다티 (Lampadati)1.11.1. 타이곤 (Tigon) (★)(◈)(X)
1.12. 오셀럿 (Ocelot)1.13. 오버플로드 (Överflöd)1.13.1. 엔터티 XF (Entity XF) (X)1.13.2. 엔터티 XXR (Entity XXR) (★)(◈)1.13.3. 엔터티 MT (Entity MT) (★)(◈)(HSW)1.13.4. 아타크 (Autarch) (★)(◈)1.13.5. 타이런트 (Tyrant) (★)(◈)1.13.6. 제노 (Zeno) (★)(◈)1.13.7. 피피스트렐로 (Pipistrello) (★)(◈)
1.14. 페가시 (Pegassi)1.14.1. 인퍼너스 (Infernus) (☆)(X)1.14.2. 바카 (Vacca) (X)1.14.3. 젠토르노 (Zentorno)1.14.4. 오시리스 (Osiris)1.14.5. 리퍼 (Reaper) (★)(◈)1.14.6. 템페스타 (Tempesta) (★)(◈)1.14.7. 테저랙트 (Tezeract) (★)(◈)1.14.8. 조루쏘 (Zorrusso) (★)(◈)(X)1.14.9. 이그너스 (Ignus) (★)(◈)
1.15. 피스터 (Pfister)1.14.9.1. 이그너스(무기화) (Weaponized Ignus) (★)(▣)(HSW)
1.14.10. 토레로 XO (Torero XO) (★)(◈)1.15.1. 811 (★)(◈)(X)
1.16. 프린시페 (Principe)1.16.1. 디베스트 에이트 (Deveste Eight) (★)(◈)(HSW)
1.17. 프로젠 (Progen)1.17.1. 에메루스 (Emerus) (★)(◈)1.17.2. 이탈리 GTB (Itali GTB) (★)(◈)(※)
1.18. 트루페이드 (Truffade)1.17.2.1. 이탈리 GTB 커스텀 (Itali GTB Custom) (★)(◈)
1.17.3. T201.17.4. 타이러스 (Tyrus) (★)(◈)(X)1.17.5. GP1 (★)(◈)(X)1.18.1. 애더 (Adder)1.18.2. 네로 (Nero) (★)(◈)(※)
1.19. 우베르막트 (Übermacht)1.18.2.1. 네로 커스텀 (Nero Custom) (★)(◈)
1.18.3. 트랙스 (Thrax) (★)(◈)1.19.1. SC1 (★)(◈)(X)
1.20. 바피드 (Vapid)1. 슈퍼카
시판 차량 중 가장 빠르면서도 멋진 이동 수단입니다. 날개형 문이나 대부분의 차들을 제쳐버릴 수 있는 최고 속도 등 엘리트 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베네팩터 크리거와 프로젠 T20 등의 차량들이 상류층이 애용하기로 유명합니다.
슈퍼카 클래스 내 차량들은 현실의 슈퍼카 또는 하이퍼카로 분류되는 차량들[1]의 특성을 비슷하게 공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타 클래스 차량에 비해 월등히 높은 최고 속력과 가속력을 자랑하며, 가격 또한 비교적 높다. 4대를 제외하고 엔진이 모두 MR 기반이며, 1인승인 오픈휠 차량들과 S80RR,LM87을 제외한 모든 차량들은 2인승이다.차량의 주행 특성에 있어서는, 차량의 주행 자체에 가장 민감한 클래스인 만큼 각각의 차량 마다 지향하는 주행 특성이 천차만별이다. 대표적인 주행 특성과 그 특성에 맞는 차량은 다음과 같다. 그중에서 분야마다 뛰어난 차량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colbgcolor=#000><colcolor=#fff> 직선 주행 | 디베스트 에이트, 811†, 밴시 900R, X80 프로토, 토레로 XO[2] |
발차 능력 | 버츄[3], 사이클론†, 크리거, XA-21†, 811†, 퓨리아, 이그너스, 토레로 XO |
접지력 | 바그너, 크리거, XA-21, 퓨리아, 트랙스[4], 이그너스 |
고속 코너링 | 바그너, 투리스모 오마조, 에메루스[5], 크리거, 타이곤†, S80RR†, LM87 |
† : 통상 구매로 획득 불가 및 한정 획득 가능 |
이러한 세부적인 주행 특성은 코스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스턴트 레이스에서 주행 특성이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예를 들어 직선 도로가 쭉 뻗은 코스에서는 811을 선택하며, 코너가 많은 코스에서는 바그너를 운행하는 것이다. 게다가 레이싱의 한정된 코스를 벗어난, 임무나 습격 등을 포함한 공도 주행에서는 여러가지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주행 능력을 필요로 한다. 이런 차량들을 대개 밸런스형 차량 이라고 칭하며, 대표 차량으로는 크리거가 있다.
아래에 나오는 슈퍼카들의 최고 속도 수치는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트레이너로 만든 직선 도로에서 측정된 값이고, 공도 주행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면 커브 부스트가 적용된 값이다. 커브 부스트란 연석(Curb) 부스트라고 부르기도 하며, GTA 5의 차들은 물리 엔진 버그로 인해 요철을 타넘을 때 일반적인 최고속도를 무시하고 속도가 변화한다. 이를 함축해 커브 부스트라고 한다. 이 커브 부스트 값도 차마다 다른데, 일반적인 슈퍼카들은 공도 주행 시 10~15Mph 정도 빨라지지만 대부분의 전기차처럼 1Mph 정도밖에 되지 않는 차도 있고, 엔터티 XXR과 MT처럼 오히려 느려지는 차량도 있으며, 811, 밴시 900R처럼 25Mph 이상 빨라지는 차도 있다.
공도에서는 미세한 요철들이 있는데, 이러한 요소 때문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차들이 공도 레이스에서 저력을 발휘하는 일도 있다.
1.1. 아니스 (Annis)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RE-7B | S80RR |
- 스포츠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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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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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RE-7B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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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7B $2,475,000 | ||
GT 경주로에서 관람객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아니스의 실험적인 프로토타입이 한정 수량으로 시장에 풀렸습니다. 혁명적인 설계 방식을 과감하게 도입하여 일본 최고의 기술자와 공학자, 항공학 전문가, 무술가, 셰프를 한데 모아 제작한 이 자동차를 구입하고 당신의 성공 강박증을 만족시키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6 |
브레이크 | 3.7 | |
가속 | 9.3 | |
핸들링 | 9.1 | |
최고속도 | 198.73 | }}} }}}}}} |
출시 당시 카본 스포일러로 튜닝하면 가속도가 엄청나게 붙는 버그(당시 슈퍼카 속도 비교 영상)가 있었으나, 약 3달 뒤 바이커 업데이트(1.36) 이후로 패치되어 사라졌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버프된 이후, 스톡 휠을 장착할 시 곤두박질 트랙의 긴 내리막 직선구간에서 바이커 업데이트 전의 RE-7B마냥 속도가 엄청나게 붙는다. 영상
1인칭을 하면 다른 차들에 비해 노면 소음이 엄청 올라온다[7]. 스포일러 개조 항목을 왔다갔다 해보면 스포일러를 없앨 수도 있다.
타이러스와 함께 마찰력과 고속 핸들링이 뛰어나 한 번 그립을 잡고 달리기 시작하면 다른 고성능 슈퍼카들보다 안정적인 고속 커브가 가능하다. 다른 고성능 슈퍼카들이 한 번에 돌기 힘든 고속 커브를 어렵지 않게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8][9] 이러한 코너링 성능 덕분에, 고속 코너가 잦은 스턴트 레이스 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차량이다.
그러나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휠스핀이 심해서 발차력이 너무 떨어진다. 레이싱을 하다가 한번 실수해서 차가 멈추면 다시 출발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 사이에 다른 차들이 순식간에 추월해간다. 때문에 한번도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몰아야 쓸만하다.
엔진은 알 수 없음,[10] 구동방식은 RWD. 슈퍼카 중 번호판 앞뒤 미부착 차량이다. 아마 서킷 레이싱 머신이라 도로를 나갈 일이 없다 생각해서 빼버린 모양. 실제로도 스턴트 레이스용으로 많이 쓰지, 연락책 임무 등에서는 다른 차가 애용된다.
무게는 880kg로 모든 슈퍼카들 중에서 가장 가볍다.
에스탄지아 상징 데칼은 1991년 르망에서 우승한 Mazda 787B #55의 데칼을 오마주한 것이며, Cutting Coroners GP 트랙에서 슈퍼카 랩타임 2위 차량이기도 한다. 영상 [11]
출시 당시에는 젠토르노, T20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사기 차량이었다. 초창기 RE7B의 위엄 거의 모든 면에서 타 슈퍼카들과 급을 달리했으나 너무 사기였던 탓인지 금세 너프되었다.[12]
발차력 딸림이란 치명적 단점에 업데이트 이후로 전체적인 모든 성능이 크게 너프되어 쓰레기 차량으로 전락했으나,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다시 크게 버프되어 스턴트 레이스에서 간간히 쓰인다.
그러나 2019년 7월 23일 동사의 상위 호환 차량인 S80RR의 출시로 간간히 보이던 스턴트 레이스에도 채용률이 떨어졌다.
1.1.2. S80RR (★)(◈)(X)
S80RR $2,575,000 | ||
S80RR의 존재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높은 점유율로 시대를 풍미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차량이 될 것. 둘째, 운전자의 시승감과 정신적인 안녕에는 작별을 고하고 복합장기부전이나 되돌릴 수 없는 신경 장애를 향해 어떠한 후회도 없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극한으로 몰아칠 것.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7 |
브레이크 | 4.2 | |
가속 | 9.3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197.93 | }}} }}}}}} |
모티브가 된 차량은 닛산 R90C로,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재규어 XJR-9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조 항목들은 다른 경기차량을 참고한 듯한 부분이 보이는데 트렁크를 보면 재규어 XJR-12를 모티브로 한 전면 배기구 및 에어로파츠가 있으며 특히 아치형 커버는 XJR-12의 특징인 뒷바퀴 휠 커버이다. 잘 만져보면 벤츠, 재규어, 닛산이 각각 섞인 끔찍한 혼종을 만들 수 있다. 뒷바퀴쪽은 스커트로 가릴수 있어 더욱더 XJR-9에 가까워진다
전작 RE-7B와 마찬가지로 핸들링이 매우 좋으며 동시에 접지력까지 좋다.[14] 가속력은 초반에는 약간의 휠스핀 때문에[15] 다소 아쉽지만 중후반 가속은 준수하다. 이 차량이 출시되고 나서 동사의 RE-7B는 이제 스턴트 레이스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초중반 가속력이 가격에 비해 느리지만, 높은 속력, 다운포스 및 그립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바그너의 장점과 RE-7B의 장점을 섞어 스턴트 레이스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실제로도 단기간동안 레이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으나, 이 다음에 크리거와 에메루스가 등장하여 그 둘에 밀리게 된 비운의 차량이다.
온라인 퀘스트중 니어미스 퀘스트#나 충돌 없이 최장거리 주행 퀘스트가 뜰시 이 차를 이용하면 난이도가 쭉 하락한다.
앞 부분이 날아간 상태로 다른 차량이 앞부분을 과속 한 상태로 밟으면 점프가 가능하다.
숨겨진 희귀 상징이 존재하는 차량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DLC 출시 직후인 2019년 7월 23일부터 2019년 8월 7일까지 16일 간 진행됐었던 프로모션 이벤트인 "더 다이아몬드 프로그램(The Diamond Program)"[16]의 최고 티어 달성 보상으로 지급된 S80RR 전용 eCola 상징이 있다. 이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카지노의 럭키휠 보상 중 미스터리 경품 당첨(5% 확률) 시 매우 낮은 확률(1/2500 미만으로 추정)로 획득이 가능하며 그 외의 획득 방법은 없었지만...
2023년의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의 최악의 패치를 어느 정도 무마하기 위해 생긴 LS 자동차 모임을 통해 다른 유저가 가진 차량의 복사본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생기면서, 만약 주변에 전용 eCola 상징이 장착된 S80RR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차량을 복사해서 얻을 수는 있다. 단, 제 3자가 필요한 만큼, 인맥이 없다면...
1.2. 베네팩터 (Bene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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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크리거 (Krieger) (★)(◈)
크리거 | Krieger $2,875,000 | ||
그놈의 이론이 뭔지... 도대체 하이퍼카의 최첨단 디자인이 경쟁력 있는 최첨단 자율 주행 기술과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면 안 될 이유가 뭐랍니까? 이론 따위 엿이나 바꿔먹죠. 자, 운전석에 앉아 심호흡하세요. 긴장되더라도 계기판에 눈길 한 번 슬쩍 주기만 하면 됩니다. 어때요, 느끼셨나요? 지금 순식간에 1.5마일을 달렸습니다. 당신 얼굴이 영 아니네요. 이래서 안 된다고 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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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3.8 | |
가속 | 9.3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04.79 | }}} }}}}}} |
높은 수치의 엔진 출력과 다운포스, 안정적인 주행 특성을 내세운 밸런스형 차량.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스탯을 고루고루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크리거만의 2가지 요소가 매우 크게 작용하여 GTA 온라인 최고의 주행 밸런스를 가진 슈퍼카로 평가받는다. 이 때문에 초보든 고수든 무슨 슈퍼카를 고를지 모르겠다면 십중팔구는 크리거를 고를 정도로 어느 방면에서나 1티어 이상의 다재다능함을 보이는데, 바로 오픈 휠 다음갈 정도로 매우 우수한 변속 속도와 극도로 안정적인 차체. 바그너와 전반적으로 스탯이 거의 동일해 사실상 더 좋은 밸런스의 4륜 바그너라고 무방하다. 이에 대해선 후술한다.
변속 속도의 경우, 보기 드문 슈퍼 트랜스미션 차량답게 그 수치가 무려 9로, 비질란테, 바그너, x80 프로토와 동급의 수치로 설정되어 있어 딜레이 없이 속력이 쭉 치고 올라가며 전반적인 가속에 큰 도움이 된다. 거기다 슈퍼 트랜스미션까지 적용하면 [math(9 + (9 × 150 × 0.002) = )][math(11.7)]이라는, 오픈 휠과 전기차를 제외하면 현존하는 지상 이동 수단 중 가장 빠른 변속 속도를 가진다. 에메루스, 토레로 xo가 무식한 깡출력으로, 전기차들이 즉각적인 토크로 가속력을 얻었다면 크리거는 최상급의 밸런스와 빠른 변속으로 가속을 챙겨간 셈이다. 그 결과 제로백은 평균적으로 2.3초 정도로 최상위권이며 중후반 가속력 역시 매우 우수하다. 전반적인 밸런스가 우수한 덕분에 최고 속도 역시 204.79km/h로, 디베스트 에이트와 토레로 xo같은 차량에는 비할 바가 안 되지만 여전히 상위권의 최고속도다.
극강의 차체 안정성도 이 차만의 특징이다. 차체의 정중앙 좌푯값[17]이 z축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고 안티롤 값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어 코너링 시 차체가 들리는 현상이 전혀 없다. 차량의 무게도 60 : 40 비율로 안티롤이 밸런스 있게 작용하고 차량의 무게도 y값이 -0.18, 즉 뒷쪽으로 약간 쏠려있어 너무 딱딱한 느낌 없이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2:8 비율의 후륜 기반 AWD까지 합쳐져 타이러스같은 차체가 반대로 쏠리는 괴현상도 없고 매우 밸런스 있게 차체를 잡아주면서 균형있는 주행감을 선사한다.[안티롤] 이 때문에 그립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매우 좋아 같은 후륜 기반 AWD 차량들과 비교해도 슬립이 덜 일어난다. 1:1 비율의 AWD 차량에서 보이는 특유의 언더 성향보다는 그나마 잘 돌아가고, 어느 정도는 코너링이 예리한 주제에 슬립이 일어나는 상황이 트랙스에 가까운 수준으로 손에 꼽히게 적은, 후륜 기반, 1:1, 전륜 기반 AWD 차량들의 장점만을 모두 가져간 최고의 밸런스를 보인다. 크리거가 절륜한 성능에 비해 운전하기 매우 쉬운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사륜구동 차량 특유의 언더스티어는 극복하지 못했으며, 어느 정도 밀어붙이기 시작하면 슬립이 일어난다. 또한 모든 사륜구동 슈퍼카가 그렇듯 고속에서는 핸들이 잠기며, 돌리는 대로 돌아가지 않는 갑갑함은 여전히 존재한다. [19]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에메루스와 자주 비교되는데, 크리거만의 장점은 AWD이기에 휠스핀이 없고 중저속 영역에서도 좋은 그립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여러 변수 때문에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높은 자유모드 운용에서는 재가속에 대한 부담이 적어 일반적인 유저들이 쓰기엔 에메루스보다 좋은 차량이다. 다루기 쉬우면서 성능도 강력하기에 에메루스보다 인기가 많으며, 그만큼 GTA 온라인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에메루스는 그 크리거조차도 범접할 수 없는 가히 최강의 코너링 성능을 갖고 있어, 운용은 보다 어려울 지 몰라도 제대로 활용한다면 크리거보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20]
다만, 디자인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듣질 못하는 차량이다. 특히 쭉 찢어진 헤드라이트, DRS가 장착된 가변 스포일러 대신 뜬금없이 튀어나온 테일핀, 버터플라이 도어 대신 걸윙 도어, 천장의 배기구와[21], 후드가 아닌 하부 그릴에 큼직하게 박혀있어 미관을 해치는 베네펙터 엠블럼에 대한 불호 평이 많은편. 테일 핀 자체는 제거하고 다른 스포일러가 장착 가능하니 그렇다쳐도, 베네펙터 마크는 아쉽게도 제거 옵션이 없다. 모든 성능 수치가 밀어주는 수준으로 최상위권인 대신 모든 디자인 요소가 원본과 전혀 닮지 않았다는 혹평을 받는 차량으로, 디자인 때문에라도 에메루스를 택하는 유저들도 많고 이러한 이유로 보통은 성능충 차량 취급을 받는다.
엔진은 1.6L V6 하이브리드, AWD 방식이다.
1.2.2. LM87 (★)(◈)
LM87 $2,915,000 | ||
한때 레이싱계에서 속도와 안전성으로 유명했던 슈퍼스타 차량인 LM87은 구차하게 목숨을 보전하려 들었던 수많은 문화 아이콘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로스 산토스에서 은퇴할 심산인 것 같군요. 고급유를 들이킬 수 있고, 미등을 번쩍이며, 바인우드 볼버드를 누빌 수 있는 데다, 락포드 힐즈 수영장에 얼굴부터 먼저 다이빙할 수 있으니까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7 |
브레이크 | 4.5 | |
가속 | 9.4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06.8 | }}} }}}}}} |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자우버-메르세데스 C9, C11을 모티브로 한 레이스카이며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기준 가장 비싼 일반 차량이다. 이름은 르망의 두문자어인 LM과, 원본인 C9이 첫 데뷔한 년도인 1987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순정 상태의 바퀴는 마쓰다 787B의 것을 닮았다.
성능은 RE-7B, S80RR와 마찬가지로 그룹 C 출신답게 무지막지한 다운포스를 일으켜 고속에서 코너링을 시원하게 내지를 수 있다. 최고속도는 약 205.19 km/h로 슈퍼카 중 상위권으로, 기존의 S80RR의 단점이었던 낮은 최고 속도를 어느 정도 보완한 차량이다.
그러나 LM87의 진정한 장점은 프레임 부스트에 있다. GTA 5에 등장하는 차량들은 모두 프레임 수치에 따라서 최고 속도에 어느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LM87은 특히나 프레임에 따라 최고속도의 편차가 매우 크다.# 게임 프레임에 따라 최고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지기 때문에 프레임이 높을수록 최고속도도 따라서 빨라지게 되고, 그 속도가 어지간한 코너는 돌아나가는 핸들링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고프레임 유저들이 운전하면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특성 상 고프레임 유저들에게 더욱 추천되는 차량이지만 프레임이 낮더라도 기본 최고 속도가 느리지 않기 때문에 프레임 부스트가 없어도 S80RR처럼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단점은 가벼운 무게와 그로 인한 초반의 휠스핀. 무게가 900kg로 슈퍼카들 중에서 두 번째로 가벼워서 몸싸움에 취약하고, 초반 휠스핀이 어느 정도 있어서 사고 등으로 인해 주행이 끊기지 않아야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1.3. 브라바도 (Brav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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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밴시 900R (Banshee 900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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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 900R | Banshee 900R $565,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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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3.3 | |
가속 | 8.7 | |
핸들링 | 7.6 | |
최고속도 | 206.81 | }}} }}}}}} |
2016년 1월 업데이트 때 추가된 베니즈 모터웍스의 신규 커스텀 차량. GTA 3 시절부터 바로 전작인 GTA 4까지 항상 최고속도 1위를 자랑했던 밴시의 슈퍼카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차체는 닷지 바이퍼 최후기형에서 따 왔고 일부 디테일은2004년 JGTC에 참가한 RX-7 FD GT300을 기반으로 했다.
밴시 구입부터 시작해서 모든 커스텀을 세팅할 경우 약 130만 달러가 소모되며, 업그레이드 시 기존의 스포츠카 밴시가 슈퍼카로 승격된다. 외관상으로는 배기구가 옆에서 뒤로 옮겨지고 와이드 바디 킷으로 차폭이 넓어지며 새로운 커스텀 항목이 생성된다. 밀폐형 밴시로 개조했을 경우 개방형으로 개조할 수 있으며, 반대로 개방형 밴시에서 밀폐형으로 바꿀 수도 있다.
밴시 900R을 추가하는 패치가 진행되고 나서 한동안 슈퍼카인 밴시 900R이 스포츠카인 미개조 밴시를 이기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덕분에 당시에는 많은 유저들로부터 말도 안된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이후 잠수함 패치를 통해 수정되어서 슈퍼카 중 최고 속도 1위를 차지했지만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몇 달만에 811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고, 이후 몇차례 1위 자리가 바뀌다가 2016년 11월 8일 잠수함 패치로 811이 너프되어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패치로 811이 버프되어 다시 1위 자리를 뺏겼다. 사실상, 2017년 3~4월경부터 밴시 900R은 줄곧 최고속도 2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시로 1, 2위를 오르락내리락 하던 두 차량이 토레로 XO 출시 이후에는 최고속도 1, 2위 자리의 의미가 없어졌다.
주의할 점은 다른 차량들과 달리 이 차량은 성능 업그레이드가 최고 속도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즉, 상술한 장점들은 최고 단계 튜닝을 했을 때 발휘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가속과 최고 속도 등 직선 구간에서는 최강급의 성능을 가진다. 하지만 아메리칸 퓨어 스포츠카답지 않게 핸들링이 좋지 못하며[22] 출발할 때 휠스핀이 다소 심해 초반 가속력은 좋지 못하다. 따라서 평상시 타고 다니기에는 피곤한 차이다.
개조 부품들은 아메리칸 퓨어 스포츠카라는 특성상 후드를 뚫고 올라오는 에어 필터[23]나 카뷰레터, 거대한 타코미터 다이얼 등 머슬카 테마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다만 현대 고성능 스포츠카에[24] 카뷰레터 같은 원시적인 연료 시스템이 어울리는 지는 의문이다.[25][26]
설튼 RS와 마찬가지로 데칼 랩핑 옵션을 받았는데 스트릿카 스타일의 바디 랩핑부터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 한의 베일사이드 RX-7을 연상시키는 랩핑과 레이스카 스타일 랩핑, 이니셜D 의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RX-7 FD3S 초기사양의 레드선즈 스티커를 연상시키는 랩핑, 포뮬러 드리프트선수 매드 마이크의 RX-7을 연상시키는 카모랩핑까지 제공된다.
처음 출시되었을 땐 베니즈 샵에서 개조가 가능한 차량이었다 보니 설튼 RS와 마찬가지로 국내 유저들에게 로우라이더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27]
여담으로, 앞바퀴 한쪽을 터트리고 운전을 한다면, 일종의 물리엔진 버그로 상시 연석부스터가 발생된다. 이때는 직선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가면서 1인칭 계기판을 보면 거의 150 mph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앞바퀴가 터져서 조금만 속도가 붙어도 좌우로 제대로 방향 조절을 할 수 없게 된다.
아쉽게도 바이퍼의 V10 엔진은 구현되지 않았다.
엔진은 기존의 밴시와 같은 8.5L V8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1.4. 쉐발 (Che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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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타이판 (Taipan) (★)(◈)
타이판 | Taipan $1,980,000 | ||
인간이 주도하는 디자인은 구세대의 유물입니다. 연구 개발 부서를 해체하고 슈퍼컴퓨터를 들여놓은 다음, 컴퓨터를 위한 유체 역학 교과서와 자극적인 애니메이션을 보여 주십시오. 그렇게 탄생한 타이판을 탄다는 건, 빠른 속도와 불가능한 커브를 극복하기 위해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접근한 자동차에 목숨을 맡기는 셈입니다. 공포를 경험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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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3.3 | |
가속 | 8.9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03.16 | }}} }}}}}} |
기본 휠이 XA-21의 휠[28]에다 쉐발 로고를 박은 것이다.
특출난 장점이 없는 차량이다. 발차시 앞으로 제대로 나가지도 않는다. 최고 속도가 빠르지만 가속력이 월등한 편도 아니고, 차체가 커서 코너링도 둔중하다. 그런데 가격은 2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고가이다.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게 아닌 이상 딱히 구매할 이유가 없는 비운의 차량.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요철을 밟거나 더블클러치를 할 때 속도가 줄어드는 버그가 패치되었으나 성능은 그대로 영 좋지 않아서 오히려 확인사살을 해 버린 격이 되어버렸다. 같이 패치된 엔터티 XXR이나 타이런트가 상당한 상향을 먹었음을 생각하면 매우 외면받는 차량.
원본이 되는 베놈 F5가 세계에서 제일 빠른 양산차인 것을 생각하면 인게임에서는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는 푸대접이다.
1.5. 코일 (C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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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볼틱 (Vol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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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틱 | Voltic $150,000 | ||
볼틱은 미국 시장 최초의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순수 전기 스포츠카입니다. 당신의 iFruit 폰보다 짧은 배터리 지속 시간을 자랑하므로 어딘지도 모를 곳에서 멈춰 버렸을 때 콜택시를 불러 집에 갈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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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3.3 | |
가속 | 9 | |
핸들링 | 7.7 | |
최고속도 | 170.58 | }}} }}}}}} |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차량의 특성상 운전시 엔진음 대신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엄청난 속도로 달려도 차 소음이 매우 적다. 전기 모터인 관계로 터보 튜닝은 불가. 또한, 전기 모터이기 때문에 다른 차들의 기름통이 있는 부분(주로 뒷부분 왼쪽 휠 바로 위)을 아무리 쏴도 기름이 새지 않는다. 락스타의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불이 나도 터지지 않는다. 다만, 폭발물에는 한방에 간다.
최고 속도가 튜닝이 가능한 다른 슈퍼카보다는 많이 낮지만[29] 가속력과 제동력만 본다면 전기차답게 최상위급이다. 전기차의 고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실제 전기차도 가속력과 제동력은 상당하지만 최고속도는 낮다. 그리고 기어 없이 모터가 직결되는 만큼 후진 속도가 엄청 빠르다. 그래서 부딪힐 수 있는 레이싱 모드에서 차량이 180도 돌아갈 때 후진으로 진행하면 레이싱 순위와 속도를 유지할 수도 있다.
원본이 된 로터스처럼 차가 가벼워서 그런지 노튜닝 깡통체로는 내구도가 상당히 낮다. 가다가 다른 차랑 한 번 박으면 전면의 절반이 날아간다. 접지력과 핸들링은 그리 좋지 못하다.
GTA 5의 모든 슈퍼카들 중 인퍼너스, 불릿과 함께 NPC들도 타고 다닌다. 공도에서 볼 확률은 셋 중 가장 높다.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 로터스제 차량을 빼닮은 성격 때문에 나름대로 팬층이 있다. 물론 직접적으로 엘리스를 모티브로 하는 내연기관 스포츠카를 출시해주길 바라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30]
게임내에서 몇 안되는 타르가 탑 형식의 오픈카이기도 하다.[31]
엔진은 전기 모터, 구동방식은 RWD이다.
1.5.1.1. 로켓 볼틱 (Rocket Voltic) (★)(◈)
로켓 볼틱 | Rocket Voltic $2,880,000 (시큐어 에이전시 할인가) / $3,830,400 (기본가) | ||
우주 왕복선 부품을 스포츠카에 결합하면 안 된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코일 디자인 회사에 있는 직원들은 몰랐나 봅니다. 버튼 하나를 누르기만 하면 도로를 달리기보단 우주로 날아가 버릴 겁니다. 아쉽게도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없어서 그게 좋았는지 나빴는지 알 수가 없네요. 아마 좋았을 겁니다. 참고로 시판 모델은 로켓 부스트 사용 시 재충전 시간이 더 걸립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7 |
브레이크 | 3.3 | |
가속 | 4.5 | |
핸들링 | 7.6 | |
최고속도 | 220.35 | |
레이더 아이콘 | }}} }}}}}} |
특수 차량 작업 중 방화벽 보호를 리더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이름 그대로 일반형 볼틱에 로켓 엔진을 장착한 형태로, 차량 스크립트 자체는 KERS 부스터의 스크립트와 전투기 엔진 스크립트를 넣은듯 해 보이는데, 그 예시로 로켓 엔진 작동 시 바로 뒤에 있으면 뒤로 휭 날아가 버린다.
PC판 기준 'E'키를 누르면 뒤의 로켓 엔진을 사용할 수 있다. 로켓 엔진이 무시무시한 것이, 순간 화면이 약간 붉어지는 연출과 시원시원한 로켓 엔진음과 함께 매우매우 폭발적인 가속력을 내는데, 만약 패드를 사용한다면 진동도 엄청나다.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사용 가능한 것도 그렇고 로켓 엔진의 가속력 덕분에 로켓 엔진 사용 시 그 어느 슈퍼카들의 가속력은 씹어먹는 가속력을 낼 수 있다. 다만 로켓 엔진을 계속 사용할 수는 없고 사용 후에도 수 초의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다. 일종의 부스터라 생각하면 되는 듯하다. 최고 속도는 220km/h 정도 나오나 로켓의 쿨타임 때문에 이를 유지하며 달릴 수는 없다. 가속력은 훌륭하나 초장거리 레이스에서 최고속력을 짜내는 힘은 부족한데 디베스트 에이트와 10km 경주를 하면 부스터를 계속 써도 결국 디베스트 에이트가 따라잡고 이내 추월당한다.
1.37 첫 출시 당시에는 로켓 엔진이 3초나 지속되었는데 1.38부턴 로켓 엔진이 2초 동안 나오는 걸로 하향되었다.[32]
1.40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 쿨타임이 2초밖에 안되는 로켓 엔진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자유자재로 활공이 가능한데다 무기까지 달아버린 오토바이 페가시 오프레서가 나와버려 이도 저도 아닌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미사일까지 장착이 되니 로켓 볼틱이 더 뛰어난 점이라곤 자동차기 때문에 사고시 생존율이 오프레서에 비해 높다는 것 외엔 없다. 거기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출시된 비질란테로 더욱 애물단지가 되었다[33] 그나마 장점이라고는 드라이브바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마저도 신차인 스크램제트가 머신건, 미사일 그리고 개인 화기까지 사용가능해지는 게 확인되면서 더욱 암울해졌다. 게다가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부스터와 무제한 미사일, 4인승인 토레아도르까지 출시하며 현재로서의 장점은 부서져도 보험료를 물지 않기 때문에 막 굴려도 된다는 것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부스터를 쓰다가 부딪힐 경우 낮은 내구도 덕에 부스터 한 번당 최소 몇 천 달러는 빠진다고 생각해야 한다.
엔진은 전기 모터 + 제트엔진, 구동방식은 RWD이다.
1.5.2. 사이클론 (Cyclone) (★)(◈)(X)
사이클론 | Cyclone $1,890,000 | ||
코일 사이클론이 증명하려는 건 한가지입니다. 바로 내연 기관의 시대가 끝났다는 거죠. 물론 그 시대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마치 사이코처럼 칼부림을 하던 옛 연인이 침대에서는 환상적이었던 것처럼요. 하지만 전기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이녀석을 맛보고 나면 화석 연료에 안주했던 그 시절은 백미러 너머로 멀리 사라져 가는 구닥다리에 불과할 겁니다. 진정한 힘은 여기에 있습니다. 전기를 운전하세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2 |
브레이크 | 2.7 | |
가속 | 7.5 | |
핸들링 | 8 | |
최고속도 | 187.07 | }}} }}}}}} |
로켓 부스터 미장착 차량 중, 두번째로 빠른 가속력을 자랑한다. 제로백이 무려 1.8초로, 업그레이드시 1.5초대까지 떨어지는 괴물같은 가속력을 지니고 있다.
1km 이하 길이의 공항 드래그 레이스에서 X80 프로토까지 이기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이클론 II와 버츄가 출시되기 전까진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 최강자로 손꼽혔다. 다만, 가속력으로 극초반 치고 나가지만, 최고속도 때문에 활주로 중간쯤부터 따라잡히기 시작하여 다른 차들보다 앞선 상태로 레이스를 마감한다. km 단위의 중장거리~최고속도 부문에서는 확실히 속도가 떨어지는 아쉬움을 보인다. 전기차라는 특성상 최고속도는 하위권 슈퍼카들이랑 비슷하다.
이 때문에 여러 슈퍼카를 타봤던 유저들이 사이클론에게 공통적으로 내리는 평가가 있는데 보통 "막힌 느낌"이라고들 한다. 다른 차들은 후반에도 어느 정도 치고 나가지만 사이클론은 최상위권의 가속력과 최하위권의 최고속도가 맞물려 후반에 치고 나갈때쯤 막힌다. 이는 사이클론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다른 차량에선 구경도 못할 현상이다.
초반 가속력이 엄청난 덕에 도심 주행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지만, 엄청난 가속력에 비해 브레이크, 핸들링이 받쳐주지 못한다. 전기차의 피할 수 없는 단점인 배터리의 무게로 언더스티어가 계속 일어난다. 브레이크 역시 괴물같은 가속력과 함께 하기엔 약한 느낌이 든다. 이런 낮은 최고속도, 애매한 브레이크 성능과 코너링 때문에 사이클론의 도심 코스 랩타임은 811까진 아니어도 상당히 떨어진다.
정지 상태에서 번아웃을 시전하면 뒷바퀴가 구르지만 핸드 브레이크를 걸어놓은 상태에서 W(전진)나 S(후진)를 누르게 되면 앞바퀴가 구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사이클론이 전, 후륜의 탑재된 전기모터로 퓨리아, XA-21과 더불어 슈퍼카 내에서는 유일하게 50:50의 구동배분을 이루고 있는 사륜구동을 품고 있기 때문인데, 초반부터 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는 전기모터의 특성이 잘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이 차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접지력이다. 적어도 X80이나 811처럼 공중에 붕 뜨는 경우는 별로 없다. 어지간하면 땅에 붙어서 다닌다. 이는 차체 바닥에 깔려있는 배터리 덕에 무게 중심도 낮고 전체적인 무게가 무거워서이다.
내연기관이 없는 전기차라 배기음이 없어 주행소음이 조용하다. 차량 성능의 특성과 합쳐져서 차량이 달린다기보다는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이다.
심판의 날 습격 작전 1: 정보 약탈 피날레에서 에이번 헤르츠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풀 튜닝 비용이 겨우 20만 달러 정도다.(치장성 항목은 제외하고 성능에 영향주는 부분만 개조) 이는 전기 모터 차량 특성상 트랜스미션 업그레이드와 터보 업그레이드가 없기 때문이다. 단 아이프루트 앱으로 터보 업그레이드가 가능[35]은 하다.
그리고 투리스모 R처럼 서스펜션을 최대로 낮추면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를 마치고 나올때 앞범퍼가 살짝 긁힌다. 그래서 나온 직후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바로 들어가도 수리비를 내야 한다.
1.5.2.1. 사이클론 II (Cyclone II) (★)(▣)(HSW)
사이클론 II | Cyclone II $2,250,000 | ||
고작 30초 만에 절정에 이르게 만드는 전기 칫솔을 제작한 기업에서 이번엔 궁극의 하이퍼카이자 기계 성애자의 드림카를 내놓았습니다. 여러분이라면 4개의 회생 모터가 뿜어대는 힘과 마찰력으로 무엇을 하실 건가요? 아니, 그것보다 이걸 타는 여러분은 어떻게 될까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7 |
브레이크 | 4.2 | |
가속 | 10 | |
핸들링 | 7.8 | |
최고속도 | }}} }}}}}} |
전기 슈퍼카답게 빠른 가속력을 갖고 있다. 또한 가속력만 좋은 보통의 다른 전기차들과는 다르게 최고 속도도 120MPH정도로 빠른 편이고, 핸들링 성능도 준수한 편이다. Cutting Coroners GP 랩타임 테스트에서도 1분 0.26초라는 전기차답지 않은 상위권의 기록이 나왔으니, 차량의 평가를 깎아먹을만한 큰 단점은 없는 차량.
사이클론 II의 최대의 장점은 HSW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비용이 상당히 비싸지만 일단 개조를 마치면 성능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최고 속도는 141MPH 정도가 되고, 특히나 가속력은 게임 내 최강이 되어 로켓 부스트 차량을 제외한다면 다른 차량들이 감히 따라잡을 수 없으면서, 핸들링 성능도 매우 좋아 Cutting Coroners GP 랩타임 55.823초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크리거와 에메루스, 심지어는 로켓 부스트 차량인 비질란테와 오픈휠인 PR4보다 빠른 기록이다.
하지만 전기자동차이기에 어느 정도 이후엔 속도가 잘 오르지 않아 가속발판과 연석 부스트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 때문에 직선 구간과 연석이 많은 스턴트 레이스에선 깡스펙으로만 다른 차량들과 겨루게 된다. 그 외 코너가 많은 레이스와 도심에서는 같은 HSW 차량인 디베스트 에이트 이외엔 적수가 없는 최고의 차량이다.
특이하게 3인칭으로 운전할 시 카메라 시점이 다른 차량들보다 훨씬 뒤에 있다. 버그인지는 불명.
엔진은 쿼드모터, 구동방식은 AWD이다.
신세대 콘솔전용 차량이라 PC판이나 구세대기에서는 볼 수 없는 차량이다.
1.6. 디클라스 (Decl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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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스크램제트 (Scramjet) (★)(◈)
스크램제트 | Scramjet $4,000,000 | ||
위대한 발명은 모두 우연히 이뤄졌다는데, 디클라스 스크램제트도 그중 하나입니다. 여태껏 이 전형적인 레트로 스피드스터를 타고 9미터나 되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터보 부스트를 사용해 가장 가까운 고층 건물 벽면을 달려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시도한 이후 사람들은 가능성을 봤고,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됐습니다. 이 디클라스 스크램제트야말로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차량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3.1 | |
가속 | 10 | |
핸들링 | 8.1 | |
최고속도 | 230.46 | |
레이더 아이콘 | }}} }}}}}} |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포함되어 있다가 2018년 8월 21일에 정식 출시된 디클라스의 첫 슈퍼카 및 두번째 무장 슈퍼카로, 마하 GoGoGo에 등장하는 마하호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차량이다.[37] 대적 모드의 스피드 호송대(리믹스) 시리즈를 아무거나 한판 해서 승리하면 할인 구매 버튼이 해금됐었지만,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후로 현재는 할인가가 사라지고 상시 구매가로 바뀌었다.
점프와 부스트, 머신건, 유도&비유도 미사일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돼있으며, 비질란테의 로켓 부스터와 비교했을 때 부스터 충전 시간은 비질란테가 더 빠르지만, 지속 시간은 스크램제트가 더 길다. 최고속도 측정. 도심 주행 그러나 위에서 보이듯 비질란테에 비해 가속력과 최고 속도 자체가 밀리기 때문에 더 느리다. 최고 속도는 230km/h 이상 나오나 다른 부스트 장착 차량처럼 계속 유지하지는 못한다. 정확한 이유는 후술한다.
차량으로서의 자체적인 성능은 비질란테의 하위호환. 무게가 가벼워서 핸들링 자체는 정상적이고 풀개조 기준 비질란테보다 엔진의 출력은 우수하지만 엔진 업그레이드 4단계의 하향(120=>100), 질질 끄는 1단, 뒤집히기 쉬운 차체, 쓸데없이 출렁이는 서스펜션, 말을 안 듣는 트랜스미션 등 여러모로 불안한 요소 때문에 실질적인 주행 난이도는 매우 어렵다. 비질란테가 핸들링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스크램제트는 차 자체가 나사빠진 부분이 하나둘이 아니다. 그리고 12의 극히 높은 공기저항[38]은 차량의 최고속도를 낮춰 전반적인 포텐셜과 후술할 초고성능 로켓 부스터의 효율을 낮춰버리는 데에 일조한다. 스펙상으로는 매우 우수한 성능이지만, 나사가 매우 많이 빠진 차량 성능으로 인해 차량의 성능을 끌어들이기 어려워 부스트 미사용 랩 타임도 비질란테보다 느린 굴욕을 겪는다. 즉, 잠재력이 낮아 실질적인 성능이 많이 낮은 셈이다.
로켓 부스터는 LF-22 스탈링과 일부 이동 수단의 JATO 부스트를 제외하면 현존 이동 수단 중 가장 고출력이다. 기본값을 가지고 있는 로켓 볼틱과 비질란테의 1.5초에 비해 지속 시간이 1초 가까이 오래 가는 2.25초 정도고 최고 속도 추가폭 역시 우수하다. 하지만 재충전 시간이 4초로 매우 느린 수준으로 실질적인 효율은 낮으며 상술한 차 자체의 나사빠진 성능까지 대입하면 비질란테보다 나은 것이 없다. 기나긴 부스터의 지속 시간 역시 독이 될 때가 많다. 토레아도르처럼 단기간 고출력의 부스터를 탑재했거나, 비질란테처럼 돌파력을 지닌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잠재력이 낮다.
미사일은 비질란테와 성능이 비슷한 고성능 미사일이다. 미사일의 잔탄량은 30발이고, 비질란테와 비교하면 미사일이 그리는 궤도가 더 날렵하지만 트래킹과 선회력은 밀린다. 미세한 차이가 아니라 나름 체감되는 수준이다.[39] 또한 비질란테와 같이 락온/발사 후 재장전 시간이 조금 긴 것 역시 단점.
점프는 루이너 2000과 비교하자면 스크램제트가 루이너 2000보다 더 높게 점프가 가능하지만[40] 루이너 2000과 달리 낙하산이 없는 관계로 피해없이 착지하기가 힘들다. 엔진이 앞에 있으니 떠 있다 보면 앞이 기울기 때문에, wasd와 shift, ctrl 키를 통한 공중 조작을 따로 하지 않으면 거의 무조건 착지 시 차량이 전복되는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다.
일단 지붕이 없는 오픈카다 보니 그나마 후면 방탄은 완벽히 되고 하드탑을 가진 비질란테보다 피격 면적이 더 넓은 편이다.
여기까지 들으면 비질란테에 비해 기믹이 많을 뿐 한계가 있는 차량으로 보여지기 쉽지만, 이 차량만의 강점이라면 초고성능 부스터+점프 기능을 이용한 우수한 응용성. Roll, Yaw, Pitch의 특성을 이해하고 차체 컨트롤만 잘한다면 수직 폭격이나 각종 능동적인 점프 플레이 등, 각종 화려한 퍼포먼스를 당당히 펼칠 수 있다. 자이로스코프의 이해도를 이용한 플레이는 디럭소와 비슷하지만, 이 쪽은 상술한 차 자체의 한계로 인해 난이도가 매우 어려우니 주의하자.
점프와 부스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르는 고인물들은 자유 모드 PVP에서 순간적으로 오프레서 Mk II를 능가하는 기습형 미사일 공격을 할 수도 있다.
또한 길게 유지되는 부스터를 이용해 사이버 포뮬러 스러운 커브를 돌 수 있다.# @
또한 비질란테와는 달리 차 내에서 미사일, 기관총을 포함해 각종 개인 화기를 사용할 수 있어 응용성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많아져 무기 선택이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키 설정에서 라디오 선택의 보조 키인 마우스 스크롤을 선택 해제해주면 충분히 해결되는 문제다.
키보드 기준으로 E키를 특수 키로 놓은 몇몇 차량들[41]과 같이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밴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 들어갈때 약간의 불편함이 존재한다. 아예 어벤져가 상주하는 시설에서 개조하거나, 점프 한번 뛰어주고 쿨타임 동안 재빨리 들어가도록 하자. 다른 해결방법으로 점프 키를 다른 키[42]로 바꿔 쓰는 것이다. E키가 점프와 활성화 기능을 동시에 하니 역할을 분담하면 E키를 눌러도 점프를 하지 않는다. 이는 다른 차량들도 쓸 수 있는 해결 방법이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더블 클러치에 이상이 있는 차량들의 핸들링 데이터가 수정되면서 스크램제트의 1단 기어가 매우 길게 끌고가는데 오버플로드 이모곤과 유사하다. 초반 가속을 전기모터로 대신하는 이모곤은 이것이 오히려 이득이 되었지만, 이 쪽의 경우는 초반 가속이 크게 떨어졌다. 1.44 패치 때 엔진 4단계 업그레이드의 상승폭 역시 떨어졌음을 감안하면 이 차량의 불안한 성능에 더욱 불을 지핀 셈이다.
2023년 4월 27일, 가격이 기존의 366만 달러에서 4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되었다. 비질란테에 비해 실성능이 낮지만, 점프, 부스터 같은 추가적인 기믹적인 기능과 성능으로 인해 끌어들이긴 어렵지만 고점 자체는 매우 높기 때문에 소위 "고인물 자동차"로 인식되어 수요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7. 듀바치 (Dewbauchee)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바그너 | 챔피언 |
}}}{{{#!folding 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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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클래식
- ||<tablebordercolor=#FDBF11> JB 700||JB 700W||라피드 GT 클래식 ||
- 쿠페 · 소형차
- ||<tablebordercolor=#FDBF11> 엑셈플러 ||
1.7.1. 바그너 (Vagner) (★)(◈)
바그너 | Vagner $1,535,000 | ||
텅 빈 캔버스에서 시작했을 때 나오는 게 이 차입니다. 하이퍼카 디자인에 대한 모든 예상을 들고 오십시오. 남에게서 얻은 지혜와 타당한 추측, 증명된 공식도 말입니다. 그 모든 것에 뜨겁고 김이 나는 음탕한 독창성을 부으십시오. 바그너는 그 결과이며, 미래에서 온 메세지입니다. '이제 왔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6 |
브레이크 | 3.7 | |
가속 | 9.2 | |
핸들링 | 9.2 | |
최고속도 | 203.97 | }}} }}}}}} |
2017년 6월 30일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출시된 듀바치의 첫 슈퍼카로, 전체적인 베이스 모델은 애스턴 마틴 발키리이다.
레이스를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명차로, 최고속도와 가속도는 상위권이긴 하나 스텟 몰빵형 슈퍼카들에 비하면 뒤쳐진다. 하지만 접지력과 커브가 훌륭해 랩타임 측면에서는 항상 1~2티어 정도로 거론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로 정신나간 스펙의 신규 슈퍼카들이 다수 등장하는 바람에 빛이 바랬으나, 여전히 가격대를 고려하면 굉장히 우수한 슈퍼카다.
다만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좋게 느끼는 사람들은 깔끔하고 매끈한 라인이 매력적이라 여기지만, 안좋게 여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개구리나 바퀴벌레(...)에 비유하곤 한다.
특히 이 접지력 부분이 매우 주목할 만한데, 다른 차에 비해 핸들 반응성이 높아서 핸들을 빠르게 휙휙 꺾는다는 느낌이 나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런 훌륭한 커브각과 반응성을 지닌데다가 후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접지력이 상당하다. 차가 공중에 뜨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네 바퀴가 온전하게 붙어있을 때 여지껏 이만한 그립력을 보여주는 차량은 없었다.[43] 오셀럿이 신차 XA-21을 출시하면서 바그너의 존재감이 줄어들었지만 XA-21보다 중장거리~최고속도가 더 높다는 점과 카본 스포일러 버그가 있었던 RE7B에 맞먹을 정도의 초고속 코너링으로 베스푸치와 같이 X80이 정복하지 못하는 직선과 간단한 코너의 트랙은 기록을 갈아버리며 무충돌이나 도심코스 랩타임 싸움에선 아직 건재한, 현재 레이스 도심 코스 랩타임 1티어 슈퍼카이다.
발차력은 후륜구동 슈퍼카인만큼 좋지 않은 편이지만 다른 후륜구동차량들과 비교했을 때는 그나마 좋은 수준이다. 다만, 무게가 매우 가벼워서 외부 충격에 약하다.[44] 모든 슈퍼카를 통틀어 4번째로 가볍다. 어느 정도냐면, 지나다니는 NPC 시민 1명과 부딪혔을 때 조차 엄청 흔들린다. 비질란테나 인서전트랑 부딪히면 매우 멀리 날아갈 정도다(...). 일반 레이스에서는 충돌에 약해 불리할 수 있다.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바그너 자체가 힘이 약하다. 어느 정도냐 하면 스포츠카와 정면으로 마주보게 한 후 서로 밀면 바그너가 확실히 밀릴 정도.
일반적으로 조작이 어렵고 운전자의 손을 많이 탄다는 인식이 퍼져있던 차량인데, 사실 바그너는 정 반대로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그다지 손을 타지 않고 준수한 퍼포먼스를 뽑아주는 차량이다. 사실 접지력이 좋고 커브 반응성이 좋다는 점, 최고 속도와 가속도는 최상위권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다는 점에서 이미 스펙 상의 특징만으로도 조작 난이도가 어렵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버스티어는 되려 일으키려 해도 잘 일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고의적으로 100km가 넘는 속도에서 핸드브레이크를 당기고 풀턴을 한다면 모를까 일반 공도에서의 일상적인 주행 중에는 구경하기도 쉽지 않다. 이렇듯 훌륭한 접지력 덕분에 커브각이 예리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북미에서는 초보들에게 첫 슈퍼카로 젠토르노, 그 다음 슈퍼카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차량이 바로 바그너이며, 수많은 레이서들이 도심 주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차량이 XA-21과 바그너라는 점은 가성비를 떠나 차량 자체의 성능이 전천후로 훌륭함을 증명한다.
직선 주행 성능도 좋은 편이다. X80 프로토 같은 차들만은 못하지만 가속력과 최고 속도 모두 상위권이기 때문에 직빨도 훌륭하다. 일반 스턴트 레이스에서도 충돌에 대한 패널티를 감수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차다. 다만 스턴트 레이스 인기 차량인 디베스트 에이트가 하필이면 네로 커스텀보다도 무거운 초중량 슈퍼카이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바그너를 선택하는 것의 리스크가 많이 커진 감이 있다. 디베스트 에이트에 들이받히면 가드레일을 넘어 날아가버리는 일은 예삿일이요, 심지어 바그너 측에서 들이받더라도 바그너 혼자 균형을 잃고 디베스트 에이트는 별 충격 없이 유유히 갈 길 가는 경우가 많다.
가벼운 무게 때문에 작은 요철에도 차체가 떠 타이어가 균형을 잃고 미끄러지는 경우가 쉽게 발생하고, 고저차가 있는 지형에서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버릴 수 있다. 거기다 후륜구동인지라 출발할 때의 휠스핀이 상당한 골칫거리다. 이 때문에 고수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으로 보이나, 이는 스포일러로 다운포스를 보강하면 트랙션을 보완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요철에 대한 저항성과 휠스핀에 대한 보완이 가능하다 뿐이지, 여전히 요철과 휠스핀은 다른 차량에 비해서 견디기 힘들다. 그래서 스턴트 레이스시, 언덕에서 점프하면 다른 차량들 보다 비교적 멀리 날아간다. 문제는 너무 멀리 날아가 체크 포인트를 지나쳐버리는 일도 생기니 언덕 점프 전에는 속도를 살짝 줄이길 권한다. 이외에 더블 클러치도 상당히 잘 터지는 편이다. 대신 이 가벼운 무게가 관성을 줄여 코너링시 미친듯한 접지력과 커브각을 만들어낸다고 볼 수 있다. 무게가 높거나 낮으면 어느쪽이든 각자 장단점이 하나씩 있는 셈.
로딩 페이지에 나오는 설명에선 테스트 드라이버들이 죄다 팔 다리를 못쓰는 불구가 되거나 미쳐버렸다고 한다. 차 설명부터 탑승자들이 죄다 사망했다는 로켓 볼틱보다는 낫다지만 이건 이것대로 가관이다.
엔진은 미드쉽 4.0L V8[45], 구동방식은 MR이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하여 오랜기간 도심 레이스 1티어로 군림하였으나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로 추가된 에메루스와 크리거에게 밀렸다. 하지만 앞의 두 차보다 적어도 100만 달러는 저렴한 가격으로 적은 돈으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뽑고 싶다면 이만한 차량이 없다.
원본이 되는 차량을 생각해보면 이름은 리하르트 바그너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46]
1.7.2. 챔피언 (Champion) (★)(◈)(I)
챔피언 | Champion $2,812,000 (할인가) / $3,750,000 (기본가) | ||
듀바치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로열티와 엄청난 자기애보다도 핫한 게 있을까요? 80년대 클래식에 대한 쾌락주의적인 경의이자, 누구라도 기꺼이 돈을 주고 참여할 엔지니어링 상호 수음의 결과로 태어난 사생아인 챔피언을 소개합니다. 특별 개조를 사무소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설치해 보세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6 |
브레이크 | 3.8 | |
가속 | 9 | |
핸들링 | 7.8 | |
최고속도 | ||
레이더 아이콘 | }}} }}}}}} |
모티브가 된 빅터가 코치 빌드의 특수 차량인것처럼, 이쪽도 설정상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라피드 GT 클래식, 혹은 스포츠 카테고리의 세븐-70을 오마주한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
사무소에서 개조를 통해 방탄 장갑과 무기[47], 무선 조작 또는 미사일 전파 방해 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슈퍼 트랜스미션은 물론, 오픈휠 클래스에서나 볼 수 있는 슈퍼 브레이크 개조가 가능하다.[48][49]그리고 청부 계약의 VIP 계약 임무 중 에필로그 - 스튜디오 타임에서 원본인 빅터와 비슷한 색상의 차량이 닥터 드레의 개인 차량으로 등장한다.
슈퍼카 카테고리의 차량 중에서 몇 안되게 이마니 테크와 방탄장갑 개조가 가능한 차량이어서 안전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
하지만 실성능은 대단히 실망스러운데, 운전하는 느낌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변속 속도가 매우 느리고[50] 스탯 면에서 하자가 끼어있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보니 실질적인 랩타임은 정말 느리다.
디자인은 성능과는 상반되게 매우 큰 호평을 받는다. 원본인 빅터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으로 인해 자동차 애호가로부터 환호를 이끌어내기엔 충분했다. 절묘한 라인과 정갈한 후면, 특유의 전면까지 원본의 요점을 충실히 구현한 것이 특징.
2023년 4월 27일에 가격이 인상되었다. 가격 값을 못 하는 처참한 성능부터 버츄의 출시까지, 가뜩이나 자동차 애호가를 제외하면 외면을 받아온 차량이지만 가격 인하는커녕 상당한 폭으로 인상이 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물론 챔피언의 경우는 범퍼에 기관총이 내장되어 있어 원격 조종 플레이 시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자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있지만 이마저 버츄와 비교하면 부각이 덜 된다. 디자인의 경우도 버츄 역시 챔피언 못지 않게 아름답게 뽑혔기 때문에 구매할 이유가 더욱 줄어드는 비운의 패치.
그나마 버츄와의 차이점을 비교한다면, 챔피언에게는 버츄가 없는 것이 있는데, 바로 기본적으로 장착된 방탄 유리 다. 챔피언은 이마니 태크를 장착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모든 유리가 단발형 총기는 15발, 샷건형 총기는 펠릿의 갯수 상관없이 8발을 버틸수 있는 고성능 방탄유리를 장착 하고 있다. 가격과 성능으로 비교되는 버츄 같은 경우에는 방탄 장갑을 장착하더라도, 창문은 강화가 되지 않아서 폭발형 무기는 버티더라도 총기류에는 챔피언보다 취약해진다.
또, 버츄와 챔피언의 주행성능의 차이점이라면, 버츄는 극한의 가속력을 보유한 대신 안정성이 매우 낮은 드라이브를 일으킨다. 너무나도 빠른 가속력을 재때재때 제어하지 않는다면 쉽게 벽과 장애물에 들이박기 십상인 버츄와 반면, 최고속도는 버츄는커녕, 슈퍼카 카테고리에서도 주행성능은 확연히 떨어지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타면 난리가 나는 버츄보단 챔피언이 보다 안정적인 드라이브가 가능하다.
1.8. 엠페러 (Emp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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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카
- ||<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 벡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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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ETR1 (★)(◈)(X)
| ||
| ||
ETR1 $1,995,000 | ||
몇십 년에 한 번, 모든 규칙을 깨는 파격적인 차가 등장하곤 합니다. 최첨단 기술을 품고 시대를 초월하는 자동차가 말이죠. 도로에서는 누구도 따라 올 수 없고 트랙에서는 시원시원하게 나갑니다. 당신의 심한 허영심과 조바심을 완벽하게 채워 줄 ETR1의 가치는 그저 부품의 조합으로는 설명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구입할 수는 없는 그런 차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3.3 | |
가속 | 8.2 | |
핸들링 | 8.9 | |
최고속도 | 194.31 | }}} }}}}}} |
렉서스 LF-LC GT 비전 그란투리스모 컨셉트과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출전한 도요타 가주 레이싱 팀의 렉서스 LFA와 혼다의 HSV-010 GT 의 모티브를 따 온 차량으로, 두 차량의 디자인을 적절히 섞어 두었다.
풀업글을 해도 순정 네로한테 스피드에서 밀릴 만큼 속도적인 부분에서는 처참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접지력과 유지력은 웬만한 슈퍼카들과 비교 했을 때도 상위권에 위치할 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편이다. 다만, 그럼에도 가격 대비 성능 불만족으로 나오자 마자 다른 신규 차량 RE-7B, 타이러스에 의해 꽤 묻혀버렸다. 그나마 이 둘보다는 싸다는 점이 위안. 그러나 바이커 때 최고속도가 너프되었다.[51]
2020년 8월 11일 여름 업데이트 직후 카지노 포디움 이동수단으로 나왔다.
아쉽게도 렉서스 LFA 특유의 배기음과 V10 엔진은 구현되지 않았다.
엔진은 V6, 구동 방식은 RWD이다.
1.9. 그로티 (Grotti)
| ||||||||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치타 | 투리스모 | 투리스모 R | 투리스모 오마조 | X80 프로토 | 비전 | 비질란테 | 퓨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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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니자르 | 베스티아 GTS | 이탈리 GTO | 이탈리 RSX | 이탈리 GTO 스팅거 TT |
- 쿠페 · 소형차
- || 브리오소 R/A || 브리오소 300 || 브리오소 300 와이드바디 ||
1.9.1. 치타 (Cheetah) (X)
치타 | Cheetah $650,000 | ||
지난 50년 간의 기술 발전은 내다 버리시고 안전벨트, 음주 운전법, ABS, 보채는 계집애 같은 내비게이션이 없던 운전의 황금기로 돌아가십시오. 1970년대 초 그로티가 제작한 이 초기형 스포츠카는 이탈리아 장인의 자랑인 만큼 모든 일에 정도를 모릅니다. 마치 이탈리아인처럼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2 |
브레이크 | 2.7 | |
가속 | 8 | |
핸들링 | 8 | |
최고속도 | 193.51 | }}} }}}}}} |
스포일러가 매력적이나 충돌 시 후면 엔진룸이 잘 열린다는 게 단점이다.[52] 또한 후면부 유리가 그냥 노출되어 있어서 후면 방탄 성능이 낮은 편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좋지 않다. 게다가 가격은 동사의 투리스모 R 보다 15만 달러가 더 비싼 650,000달러 인데다, 스포츠카인 베네팩터 펠처보다 4배 이상 비싼 주제에 성능이 오히려 더 떨어진다. 그나마 핸들링이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싱글에서도 시민차로 돌아다니지 않으니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구매할 이유가 없다.
설정에 따르면 1970년대 초부터 생산한 차량으로, 이 문구를 오해해서 치타가 70년대에 만들어진 차라고 생각한 서술도 있었다. 다만 3D 세계관 시절의 치타 모습이나 70년대의 디자인 수준을 생각해보면 본작의 저 모습은 세대 변경을 거친 신형 모델[53]이며,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그로티 치타 클래식이 출시되며 확인사살.
싱글에서는 "나는 법과 싸웠다" 임무에서 엔터티 XF와 함께 경주하게 되는 차량으로 등장하며 압류 후 트레버로 몰아볼 수 있고, 번호판이 항상 일정하므로 레어로 취급된다.[54] 임무 완료 후 인터넷에서 해금되어 구입할 수 있다.
엔진은 미드쉽 6.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9.2. 투리스모 R (Turismo R)
투리스모 R / Turismo R 무료 (스타터팩) / $500,000 (기본가) | ||
그로티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출시해 기성세대의 지지를 잃었을 지도 모르지만 799 마력, 제로백 3초 이내, 최고 속도 338km 짜리 자동차를 탈 때는 "연비가 좋다"는 말은 의미가 달라집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3 |
브레이크 | 4 | |
가속 | 8.8 | |
핸들링 | 8 | |
최고속도 | 195.92 | }}} }}}}}} |
전작의 투리스모를 계승한 슈퍼카이다. 현실의 맥라렌 P1과 라페라리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헤드램프를 적절하게 배합한 차량. 원본인 라페라리에 존재하는 가변 스포일러와 버터플라이 도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고 전면이 매우 납작해 보이는 것이 특징.
차고가 매우 낮다. 서스펜션 개조를 해도 거의 내려가지 않고 인도의 둔덕에 걸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가끔씩 발생한다(...)[55] 일부 커스텀샵에서 수리 혹은 개조 후 밖으로 나올 시 입구의 턱에 범퍼가 갈려버리기에 그대로 다시 커스텀샵으로 들어가도 수리를 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차고에 들어갈 때 있는 방지턱에서 약간 튕길 때가 있다.
범죄 조직 스타터팩에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는 슈퍼카 중 하나. 원래도 상당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차량이었으나 아예 무료로 해금해주기 때문에 투리스모 하나만 있어도 굳이 젠토르노같은 중저가 가성비 차량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덕분에 뉴비들의 입문용 차량으로 젠토르노를 굳이 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오히려 투리스모 R이 더 많이 보이는 편. 하지만 후륜구동이라 젠토르노보단 많이 미끄럽다.
엔진은 미드쉽 V8 +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은 RWD이다.
싱글모드의 락포드 힐즈에서 희귀하게 스폰되기도 한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다.[56]
1.9.2.1. 투리스모 오마조 (Turismo Omaggio) (★)(◈)(I)
투리스모 오마조 | Turismo Omaggio $2,845,000 | ||
순수 전기차에 앉아 고작 하이브리드 차나 보면서 스스로 위로하는 오르가슴이 최선인 것처럼 느껴지는 이 삭막한 세상에서 그로티가 강력한 V8 엔진에게 보내는 입이 떡 벌어질 수준의 작별 헌사는 여러분의 뜨겁고도 끈적한 꿈을 충족시켜 줄 원나잇 콜입니다. 그러니 편히 앉아서 순수한 가솔린의 마지막 숨결으로 오존층에 마감 서명을 남겨보십시오. 사무소 작업실에서 해당 이동 수단을 이마니 테크로 개조할 수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 |
브레이크 | - | |
가속 | - | |
핸들링 | - | |
최고속도 | - | }}} }}}}}} |
2차 색상을 적용할 수는 없지만[57] 그 대신 각종 개조 항목에 포지드 카본 옵션이 들어가 있고 상징이 매우 다양하다.
최고속도가 197.14km/h로 슈퍼카 중에서 중하위권이지만, 평균 이상의 가속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후륜구동임에도 슈퍼카 최고 수준의 그립과 핸들링을 보여주는데, 다운포스도 높게 설정되어 있어 다른 최상위 슈퍼카들이 특정 속도 구간(고속 또는 저속)에서의 차량 안정성 문제에 시달리는 데 반해 어느 구간이든지 상관없이 편안하게 커브를 돌릴 수 있다.[58] 때문에 코너가 많은 레이스에서 매우 유리하며, 낮은 최고속도에도 불구하고 슈퍼카 최상위권에 속한다. 전반적으로 에메루스와 매우 비슷하나, 이쪽은 휠스핀을 줄였고, 최고속도를 내준 대신 중-저속 코너링을 대폭 보강하고 고속 코너링 능력을 극대화했다.[59] 때문에 운전하기 매우 재미있으며, 에메루스와 같이 “이게 된다고?” 싶은 코너를 브레이크 한 번 쓰지 않고 깔끔하게 잘라낸다.
이마니 테크 개조를 적용할 수 있는 차량이다.
엔진은 3.9L V8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1.9.3. X80 프로토 (X80 Proto) (★)(◈)
X80 프로토 | X80 Proto $2,700,000 | ||
프로토는 최근 10년간 생산된 어떤 이동 수단보다도 UFO로 착각하기 쉽게 생겼습니다. 만화책에 열광하고 약에 잔뜩 취한 8살짜리 꼬마 연구 개발 부서 팀장이나 만들어 낼 법한 콘셉트카죠. 미래를 만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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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3.5 | |
가속 | 9.6 | |
핸들링 | 7.5 | |
최고속도 | 205.17 | }}} }}}}}} |
2016년 6월 21일자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추가된 슈퍼카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페라리 F80 컨셉트[60]가 그 모티브이며, 후면의 테일라이트는 SSC 투아타라, 전면 헤드라이트는 W 모터스의 페니어 슈퍼스포트에서 따온듯 하다. 스털링 GT, 오시리스에 이은 3번째 걸윙 도어 차량이다.
T20처럼 가변형 스포일러가 달려있지만 가동 방식이 조금 다른데, 일정 속도 이상이 되면 올라오는 일반적인 가변형 스포일러와 다르게 X80 프로토의 스포일러는 항공기의 플랩과 유사한 기동을 하며 좌우 커브를 돌 때마다 좌우의 스포일러가 다르게 작동한다. 이는 땅을 달리는 차량 특성상 항공기의 플랩과는 반대의 원리로 동작하는 것이며 현실의 파가니 와이라가 차량 후면에 이러한 플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추가적인 스포일러 튜닝이 가능하다. 관성 주행 시 속도가 낮아지면서 비행기 엔진 소리 같은 게 약간 나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이것도 약간의 묘미다. 또한 GTA 5 차량 중 유일하게 이 차만 백파이어 소리가 다르다. 따다당 하는 소리가 머신 피스톨의 소리와 흡사하다. 1인칭 시점에서 시동을 끌 때 제트기 엔진이 꺼지는 소리가 난다.
고속 주행 시 작은 요철에도 즉각 반응이 오고 공중에 붕 떠서 달리는 듯한 느낌이 들며 핸들링 또한 상대적으로 둔해 차가 미끄러지기 쉽지만[61] 무지막지한 가속력이 XA-21, T20과도 확연히 차이 날 정도로 빠르다. 하지만 너무 가속력 쪽으로만 치우쳐진 밸런스 때문에 일반 도로 주행용으로는 XA-21, T20, 퓨리아가 나을 때가 많다.[62] 차체가 매우 낮고 유리가 뻥 뚫려있는 디자인 특성상 차를 탄 채로 교전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스펙표에서도 보이듯이 미친듯한 가속력이 최고 장점이다. 표기 수치가 무려 9.6인데, 어지간한 다른 상위권 슈퍼카들도 8대 중후반에 그치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한 수치다. 이쯤되면 가속력이 10인 오토바이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지경비교 영상[63]
단거리 가속력은 꽤 오랫동안[64] 최강이었지만, 코일 사이클론에 그 자리를 내주었고, 앞서 말했듯이 차체가 굉장히 가벼워 달리다보면 휙휙 스핀하거나 비행기마냥 저공비행(?)을 하는 X80 프로토를 볼 수 있다. 커브각 자체는 예리한 편이지만 그립력이 그것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여 고속 커브시에 툭하면 오버스티어+스핀이 발생한다. 이 차량 운전에 미숙하다면 커브를 돌기 전에 속도를 팍 줄였다가 안전하게 커브를 돌고 나서 높은 가속력을 이용해 코너를 탈출하는식으로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오버스티어가 잘 안나서 비교적 안정적인 고속 커브가 가능한 슈퍼카들에 비하면 아쉽긴 하지만 그 단점을 괴물같은 가속력으로 커버하는 방식이다. 그래도 뛰어난 가속력과 매우 멋진 디자인 때문인지 커뮤니티 등지에서 인기는 매우 압도적인 편이었다. 현재는 다른 신규 슈퍼카들이 많이 추가되어 옛날만큼 인기가 높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관련 커뮤니티에 슈퍼카를 추천해달라고 글을 올리거나 슈퍼카 인기투표를 해보면 X80 프로토가 8할을 먹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현재까지도 차 자체의 인기는 매우 높을 뿐더러 GTA5 슈퍼카 중 단언컨대 비주얼 깡패 1티어다.
무엇보다 자체 속도만큼은 최강급이고 커브각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자꾸 그립력을 잃고 미끄러지는 현상만 컨트롤로 제어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레이스에서 최강의 슈퍼카가 될 수 있다. 이 차량에 가장 안정적인 오프로드 휠을 장착한 뒤, 스턴트 레이스에서 매우 뛰어난 성적을 내는 기록들이 종종 보인다. 특히, 튜브 터널을 돌때 다른 슈퍼카들에 비해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슈퍼카 공식 스턴트 레이스 맵에서 최고기록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차량이기도 하다.
눈에 띄지는 않겠지만 헤드라이트를 켜면 가운데 로고에도 불이 들어온다. 밤에 보면 그나마 눈에 띄는 편이다.
차량 모델링 파일의 이름인 'prototipo.yft' 중 프로토티포는 이탈리아어로 시제품이란 뜻이다.
엔진은 미드쉽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1.9.4. 비전 (Visione) (★)(◈)
비전 | Visione $2,250,000 | ||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처음엔 다 그런겁니다. 그 아름다운 곡선에 자꾸만 시선이 가고, 갖고 싶은 욕망에 현기증이 날 정도인가요? 여러분에게 돈이 얼마나 있는지는 상관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넘볼 수 없다고 생각했던 상대를 잡으세요, 입은 바짝 마르고, 바지는 축축해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미끄러지듯 문이 열립니다. 자리를 잡고 나면 모든게 새로울 겁니다. 이제 돌이킬 순 없습니다. 비전에 탑승하신걸 환영합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6 |
브레이크 | 3.8 | |
가속 | 9 | |
핸들링 | 9.3 | |
최고속도 | 201.55 | }}} }}}}}} |
출시 당시부터 디자인에 호평 일색이다. 전면부와 차체는 페라리 Xezri, 헤드라이트와 후면부는 맥라렌 P1, 보조 브레이크등과 차체 일부는 라페라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원본 차량 자체가 미래지향적이고 훌륭한 디자인이라 비전도 디자인이 꽤나 좋다. 게임 내에 흔치 않게 어떤 색이든 잘 어울리는 차다. 후면부가 꽤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는데, 자세히 보면 양쪽에 쿨링팬과 하단의 벨트가 돌아가는 게 보인다. 한편 뒷 범퍼 튜닝 시 번호판 제거 모델이 여러개 있다.
꽤 고퀄리티의 데칼들을 제공하는데, 그중 그린 스트라이프 데칼은 맥라렌 P1 GTR에, 언럭키 포 섬 데칼은 페라리 FXX-K에 제공되는 데칼을 오마주한 것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00% 후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그립력이 좋아 휠스핀이 심하지 않고[65] 고속에서 좌우로 빠르게 와리가리를 쳐도 웬만하면 스핀이 나지 않는다. 최고속도 역시 중위권 슈퍼카는 쉽게 관광보낼 정도의 성능을 지녔다. 또한 연석 부스트 효과도 대단해서 버튼 쪽 튜닝 샵에서 델 페로까지 달리다 보면 155마일까지 치고 올라간다. 바그너처럼 핸들링이 매우 날카롭고 반응 속도가 빨라 재미난 운전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문에서 비전보다 우수한 차량들이 있기 때문에 특출난 장점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딱히 극찬을 할 부분도, 깔 부분도 없는 그야말로 무난의 극치를 달리는 슈퍼카이다.
차량 자체의 안정적인 장점으로 볼 때, 앞으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재발견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유저들이 많이 탑승해봐야 하는데, 언제 그렇게 될지 요원하다. 출시 초반에 좀 주목을 받는듯 했으나, 아주 괜찮은 성능임에도 연석 부스트 이외의 별다른 특이성이 발견되지 않아 금방 잊혀져 버리고 말았다.
재고품 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 타이어가 아닌 슬릭 타이어를 채용한 것을 보면 트랙 지향 슈퍼카인 듯 하다.
엔진은 미드쉽 V12[66], 구동방식은 RWD이다.
1.9.5. 비질란테 (Vigilante) (★)(◈)
비질란테 | Vigilante $3,750,000 | ||
오늘날 사회는 썩었습니다. 배후자가 누군지 알지만 다들 쉬쉬합니다. 성실한 경찰, 인권 변호사, 양심 언론인, 소셜 미디어 매니져 등의 기득권층은 당신 같은 반합법적인 사업가의 자유를 짓밟는 것쯤 아무렇지 않게 여기죠. 이제 직접 그들을 처벌하세요. 사회질서를 바로잡으려면 로켓 부스터가 달린 무기화된 비질란테만이 해결책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2 |
브레이크 | 2 | |
가속 | 6.5 | |
핸들링 | 6.3 | |
최고속도 | 240.55 | }}} }}}}}} |
자세한 내용은 비질란테(Grand Theft Auto V) 문서 참고하십시오.
1.9.6. 퓨리아 (Furia) (★)(◈)
퓨리아 | Furia $2,055,000 (습격 할인가) / $2,740,000 (기본가) | ||
슈퍼카가 필요한 사람은 누굴까요? 큰돈을 들여 최고급 가죽 덮개와 신이 내린 사양, 아프로디테 여신이 그 앞에서 무릎을 꿇을 정도의 외형을 자랑하는 자동차에 돈을 쏟아부을 사람은 누굴까요? 음속 장벽을 뚫을 듯한 속력으로 내달리며 아스팔트를 찢어발기는 섹시한 레이싱 드림카를 구입할 사람은 누굴까요? 바로 당신입니다. 그로티 퓨리아 - 남은 신장 마저 팔아서 살 가치가 있습니다.[67]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6 |
브레이크 | 3.3 | |
가속 | 9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196.34 | }}} }}}}}} |
전체적인 베이스는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여기에 전면부와 후드는 페라리 488 피스타, 차체와 헤드램프는 페라리 F8 트리뷰토이며 도어가 열리는 방식은 코닉세그 제메라의 다이히드럴 싱크로 헬릭스 도어와 흡사하다. 앞 범퍼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후미등은 포르쉐 타이칸의 것을 참고한 것이다. 브랜드 내 차량의 포지션은 아마도 현실의 트리뷰토와 동일한 포지션으로 추정된다.[68] 모티브인 바티스타가 완전한 순수 전기자동차인 것과는 달리 퓨리아는 내연기관을 탑재한 내연 자동차이다.
XA-21 이후로 오랜만에 전동식 가변 스포일러가 적용된 차량이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밟아도 가변스포일러가 수직으로 세워져 에어브레이크 역할을 하지 않는다.
디자인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접지력도 괜찮고, 코너링도 꽤 민첩하기 때문에 도심 주행에 유리하다. 에메루스만큼은 아니여도 살짝 오버스티어 성향이있지만 5:5 사륜구동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무게도 가볍지만 잘 날지 않고, 핸들링 반응이 굉장히 빨라 기민한 기동이 가능하다. 덕분에 스핀이 나는 상황도 탈출이 쉽고, 횡가속이 걸리는 코너링도, 그립으로 빠져나가는 코너링 모두 제어가 쉽다. 최고속도가 낮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모난데 없는 성능을 가진데다가 할인가를 해금하면 뛰어난 성능에 디자인도 좋은 차량을 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에 가장 인기가 많은 차량 중 하나이다. 비밀 작전을 잘 해낸다면 대 사기극 영 앤세스터 루트 또한 쉽게 완료할 수 있으니 해금가에 구매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도심주행의 본좌인 XA-21과 비교하자면 초반가속력이 조금 더 빠르고 최고속도가 느리나 커브각이 굉장히 날카롭다. 도심에서 최고속도를 낼 일이 많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공도주행은 XA-21보다 퓨리아가 유리하다 볼 수 있다. 성능도 XA-21, T20이랑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상위권이다.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서 라이트와는 상관없이 시동만 걸어도 전면의 긴 주간주행등이 점등된다. 다만 헤드라이트 자체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69]
영 앤세스터의 개인 차량이기도 한데 카지노 안에 있는 주차장[70]에 가보면 번호판에 ANCESTOR라 적혀있는 메탈릭 옐로우 컬러의 퓨리아가 바로 그 차량이며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영 앤세스터 루트의 도주 차량이 바로 이 퓨리아다.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1.10. 캐런 (Karin)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세단 | 아스트로프 | 아스트로프 GZ | 인트루더 |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설튼 RS |
}}}{{{#!folding 스포츠카
퓨토 | 퓨토 GTX | 설튼 | 설튼 클래식 | 설튼 RS 클래식 | 구루마 | 구루마(방탄) | 칼리코 GTF | S95 | 핫 링 에버론 |
}}}{{{#!folding 스포츠 클래식
190Z |
}}}{{{#!folding 쿠페 · 소형차
프레비온 | 딜레탄테 |
1.10.1. 설튼 RS (Sultan RS) (★)(◈)
설튼 RS | Sultan RS $795,000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7.9 |
브레이크 | 3.3 | |
가속 | 8.2 | |
핸들링 | 7.6 | |
최고속도 | 188.68 | }}} }}}}}} |
베니즈에서 업그레이드하면 스포츠카였던 설튼이 슈퍼카로 승격되며 4도어에서 2도어 쿠페로 변경되고 이에 따라 뒷좌석 탑승 기능은 삭제 되었다. 배기구가 운전석 도어 아래로 옮겨지는 등 GTA 4 당시의 설튼 RS로 개조된다. 2도어로 변경되지만 차량의 길이는 변동이 없으니 참고. 오히려 와이드 바디 킷으로 차폭이 늘어난다. 그 외의 업그레이드 옵션은 밴시와 마찬가지로 매우 다양하고 매우 비싸다. 또한 트랜스미션 항목에는 특정 소수의 차량에만 장착 가능한 슈퍼 트랜스미션 또한 존재한다.
엔진 사운드는 스바루의 플랫 4 엔진에 가깝지만 후드를 열어 보면 트윈 터보 I6 엔진이 들어 있다. 또한 터보 튜닝을 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장착된 터보가 있어 미약하게나마 블로우 오프 밸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72] 개조하면 푸르륵 소리가 난다.
슈퍼카 범주의 차량이기 때문에 레이싱에서는 크리거, 네로 커스텀 등과 경쟁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업그레이드를 해도 수치 상 성능은 진짜 하이 엔드 슈퍼카들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고 그럼에도 소모되는 자금은 훨씬 많기에 차라리 스포츠 클래스에 계속 머물렀으면 돈값을 했으리라는 것이 큰 주장이다. 하지만 사실 성능이 애매하다. 슈퍼카로는 살짝 부족한 성능을 보여주고 스포츠카로는 좀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슈퍼카 클래스에 머무는 것이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셈. 사실 성능을 믿고 달리는 차라기보단 풍부한 튜닝 옵션을 즐기는데 치중하는 전형적인 튜너카.
특기할 점은 랠리 안개등이 실제로 작동하는데 하이빔으로 전환하면 야밤에도 눈부실 정도로 밝은 광량을 제공해 조명이 없는 오지에서 활용도가 높다.[73]
밴시 900R과 마찬가지로 데칼 랩핑 옵션을 받았는데 전작의 설튼 RS에 있었던 바디 라인을 가로지르는 라인 데칼부터 스트릿카 스타일의 바디 랩핑, 스바루 월드 랠리 팀의 임프레자 랠리카, 분노의 질주2와 도쿄 드리프트의 란에보를 연상시키는 데칼이나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 이타샤 랩핑까지 제공된다.
출시 당시 로우라이더 개조샵에서 개조가 가능해서 국내의 많은 이들에게 튜너 또는 랠리카가 아닌 로우라이더라고 표기되는 수모를 겪은바가 있다
엔진은 기존의 설튼과 같은 3.5L I6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AWD이다.
1.11. 람파다티 (Lampad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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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세단 | 친퀘밀라 |
- 슈퍼카 · 오픈휠
- ||<tablebordercolor=#c0c0c0> 타이곤 ||
- SUV
- ||<tablebordercolor=#c0c0c0> 노박 ||
- 수상 · 수중
- ||<tablebordercolor=#c0c0c0> 토로 ||
1.11.1. 타이곤 (Tigon) (★)(◈)(X)
타이곤 | Tigon $2,310,000 | ||
람파다티 타이곤입니다. 셋을 세고 지려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준비되셨나요? 하나, 둘... 저런, 조심하라니까요. 이 차량의 유일한 목적은 눈을 즐겁게, 가슴을 설레게, 기쁨의 미소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1.8 | |
가속 | 9.3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02.38 | }}} }}}}}} |
차량 전체의 성능은 에메루스의 하위호환으로 평가받는데, 전체적인 주행 감각이 에메루스와 비슷하다. 다만 에메루스가 고속영역으로 진입하면 특유의 다운포스로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드는데, 타이곤은 그런게 없고 붕 떠다니는 느낌을 준다.
후드를 열어 엔진룸을 보면 꽤나 디테일하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에어 인테이크에서 공기를 엔진으로 보내는 부분이 카본으로 연결되어 표현이 되어 있다던가[74], 푸시로드 스러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노면의 상태에 따라 움직이는 등의 요소들을 볼 수 있다.
1.12. 오셀럿 (Ocelot)
| ||||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페네트레이터 | XA-21 | 버츄 | R88 |
1.12.1. 페네트레이터 (Penetrator) (★)(◈)
페네트레이터 | Penetrator $880,000 | ||
눈을 감으세요.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세요. 밤에 이불 속에서 손장난을 치던 그때를요, 당신의 눈은 옷장 문 안쪽에 붙여 놓은 브로마이드에 고정되어 있었죠. 떠올려 보세요, 그 아름다운 몸과 아찔한 굴곡, 늠름한 배기관을... 자, 눈을 뜨세요. 손은 아직 바지 안에 있지만, 꿈에 그리던 자동차가 눈앞에 있습니다. 힘차게 절정을 느끼세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2.6 | |
가속 | 7.5 | |
핸들링 | 7.8 | |
최고속도 | 199.54 | }}} }}}}}} |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셀럿의 첫 슈퍼카로, 베이스가 된 모델은 재규어 XJ220과 살린 S7. 후면은 부가티 EB 110의 영향을 받았다. GTA1에 등장하였다가 매우 오랜 공백 끝에 재등장하였다. 원본과는 다르게 리트랙터블 라이트와 버터플라이 도어가 아니라 고정형 라이트와 일반 도어를 채용하고 있다.
슈퍼카 치고는 연식이 있어서인지 가속력이 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구동 방식이 AWD라 발차력이나 핸들링 부문에서는 그나마 좋은 편이다. 하지만 속도면에서는 역시 세월이 세월인지라 스포츠 클래스인 제스터나 마사크로나 펠처에게 많이 발린다. 특히 중속 이상의 가속이 형편없다. 페네트레이터의 원본인 XJ220가 맥라렌 F1이 등장하기 전까지 가장 빠른 차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세월이 원수인 셈.
출시 전 비싼 가격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였으나, 의외로 가격 자체는 적당하게 나왔다.
전체적으로 납작한 디자인때문인지 뒷트렁크가 없음에도 엔진 뒷부분이 길어보인다. 베니스커스텀이 아니지만 엔진블럭튜닝이 가능하고 뒷유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도색은 1차만 가능하고 다른 옵션이 적은편이며 머플러중 위로 솟아오르는 옵션이 있어 살짝 양카스럽게 만들 수 있다. 내구도를 풀로 업그레이드 해도 후드가 상당히 잘 떨어져 나간다.
엔진은 미드쉽 V12, 구동방식은 AWD.[75]
1.12.2. XA-21 (★)(◈)
XA-21 $2,375,000 | ||
네? 슈퍼카는 죽었고, 하이브리드 기술은 지나간 유행이라고요? XA-21이 당신 엄마랑 떡치는 거 마저 끝내고 좀 보자는군요. 엄마 일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하고 나면, 이 차는 세계 최고의 공학자들을 연구실에 6개월간 가둬 놓고 음식에 암페타민을 타 먹였을 때만 실현 가능한 정신 나간 성능을 보여 줄 겁니다. 이 차가 바로 최첨단입니다. 자존심 챙기지 말고 인사하세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2 |
브레이크 | 4.1 | |
가속 | 9.2 | |
핸들링 | 9.1 | |
최고속도 | 197.13 | }}} }}}}}} |
T20, 네로처럼 전동식 가변 스포일러를 가지고 있으며, 휠 디자인이 C-X75의 휠 디자인과 흡사하다. 도어의 형태는 버터플라이 도어. 작중 몇 안되는 팝콘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차량이다.[77]
꽤나 멋스러운 외관 덕분에 출시 전부터 기대를 잔뜩 모았고 출시 이후 성능은 한때 슈퍼카 1황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던 T20의 독주를 끝낸 상위 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장거리~최고속력은 쟁쟁한 슈퍼카들에 비해 눈에 띄게 뒤쳐지지만 도심 주행용으로 가장 알맞은 T20의 장점들을 대거 물려받았다. 액셀을 누르면 바로 튀어나가는 발차력, 준수한 가속력, 제동력, 코너링 등, 단점으로 지적할 부분이 거의 없다.[78] 주행 테스트에서도 최고속력만 믿고 코너링, 무게 등 이리저리 하나씩을 희생한 슈퍼카들에게는 뒤쳐지지만 비슷한 수준의 균형잡힌 슈퍼카들과 비교하면 손색이 없다.
퓨리아, 사이클론과 더불어 슈퍼카 내에서는 유일하게 5:5로 배분한 4륜구동 시스템[79]으로 출발 그립이 높고 초반 가속도 좋으며, 이는 전기모터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인 것 같다. 1km 드래그시, 후반 가속도 나쁘지는 않은 편. 811과 비교시 출발 그립은 비슷하지만 바로 힘이 빠져버리는 811과는 다르게 엄청난 펀치력으로 튀어나간다. 중반까지 거리를 유지하다가 고속에서 거리가 좁혀지지만 초반에 벌려놓은 거리로 인해 811이 따라가기에는 조금 힘들다.
그립력, 코너링, 가속도는 매우 훌륭한 차량이다. 특히 코너링 안전성은 현존 슈퍼카 중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도심 주행의 1인자라 불렸던 T20을 끌어내리기에 전혀 꿀릴 것이 없다. 다만 에메루스를 이길 정도까진 아니다. 또 아쉬운 점은 중장거리~최고속도. 네로, 811, X80 프로토, 바그너, 이탈리 GTB 등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가격도 237만 달러나 돼서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튜닝 옵션도 무더기로 붙어있어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변경 불가능한 가변 스포일러를 달고 있고 T20과 마찬가지로 기본 외형을 크게 벗어나는 옵션이 없기 때문에 담백하게 꾸미기 좋은 차. 또한 베니즈 커스텀 차량마냥 엔진 모델링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바꾼다고 성능 등이나 배기음이 달라지지는 않으니 그냥 취향에 따라 바꾸자. 더불어 인테리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주행 중에 핸드브레이크를 잡으며 커브를 돌아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약한 핸드브레이크에 있다. 전방으로 가속하면서 핸드브레이크를 잡아도 뒷바퀴가 멈추지 않고 계속 굴러간다. 이러니 뒷바퀴 그립이 유지되어 마찰력을 잃지 않으니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다. 단, 풋브레이크와 핸드브레이크를 동시에 쓸 때는 다른 차량처럼 뒷바퀴가 제동되기 때문에 그립력을 잃고 미끄러진다.
다른 스펙은 다 좋지만 최고속도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하위권이다. 온라인 초창기에 나온 슈퍼카들[80]과 비슷하다. 그래서 고속도로처럼 급커브나 장애물이 없는 일자도로에서는 좋지 못한편. 이 분야에서는 811이나 X80 프로토가 더 강한 입지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차량은 강력한 접지력이 정체성이다. 벽타기 레이스에서 XA-21만큼 안정적으로 벽타는 차는 T20과 퓨리아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벽타기 성능으로는 부스터 달린 차량들을 제외하면 모든 차량 중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벽타기는 오셀럿'이라는 개념을 만든 차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턴트 레이스에서나 벽타기 레이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최고속도 외에도 약점이 하나 있는데, 완전 사륜 구동의 높은 그립력으로 인해 커브각이 나쁘다. 일례로 토크 배분이 앞뒤 3:7 정도인 T20의 커브를 보면, 뒷바퀴가 살짝 미끄러지면서 예리한 커브각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러면서도 전륜에도 토크가 있기 때문에 그립을 회복하기 쉽다. 즉, 드리프트마냥 차가 미끄러지면서 각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XA-21은 그러한 미끄러짐이 전혀 없고, 그러다보니 미끄럼 없는 완전 그립 주행을 하게 되어 커브각이 예리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커브 안정성은 높되 커브의 각은 예리하지 못하다. 애초에 이런 미끄러짐 같은걸 제외해도 자체 커브각이 좁은 편이다. 바그너나 에메루스, 디베스트 에이트 같은 후륜구동 차량들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즉, 다소 언더가 있는 차량. 물론 그렇게까진 심하진 않다.
엔진은 커스텀 방식에 따라 V8 또는 V12 전기모터 하이브리드,[81] 구동방식은 AWD이다.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성능과 외형 양면으로 인기가 높은 슈퍼카였지만, 1.67 패치에서 인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없게 전환되었다. 이후 1.70 패치에 이마니 테크 개조를 지원하게 되면서 상점에 복각되었다.
1.12.3. 버츄 (Virtue) (★)(◈)(I)
버츄 | Virtue $2,235,000 (할인가)[82] / $2,980,000 (기본가) | ||
트랙에서 안정적이면서 도심에도 적합한 전기 하이퍼카를 만나 보세요. 여러분이 기후 변화 대응에 힘쓰는 사람이자 탈세자라는 점을 차 한 대로 실컷 뽐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의 이중성을 지적하는 잘난 놈들을 만난다면, 멋들어진 액세서리로 무장하면 그만입니다. 미사일 전파 방해 장치, 원격 조종 유닛, 슬릭 지뢰, 방탄 장갑이면 어떠한 논쟁이라도 재빠르게 해결될 테니까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6 |
브레이크 | 4.3 | |
가속 | 10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191.51 | }}} }}}}}} |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출시되어 2023년 4월 6일 상점에 입고된 로터스 에바이야를 베이스로 한 전기 슈퍼카. 헤드라이트는 헤네시 베놈 F5의 것을 아주 약간 섞어놓았다. 기본적으로 가변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영어명 Virtue는 천사의 계급 중 5번째인 오품천사 역천사(力天使)다.
풀개조 기준 코일 사이클론보다 0.1초 더 빠른 제로백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이클론과는 달리 중후반 가속력도 절륜해 최고속도에 단 3초만에 도달해버리는 로켓 부스트나 니트로를 사용하는 차량, 사이클론 2 HSW를 제외하면 독보적인 가속을 자랑한다. 다른 전기차들과는 달리 후반 가속도 우수한 이유는 바로 다른 전기차들과 달리 후륜 기반 AWD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풀개조 기준 버츄의 변속 속도는 [math(10 + (10 * 200 * 0.002)= 14)]로, 크리거마저도 범접하지 못하는 독보적으로 빠른 수치다. 물론 전기차이기에 오직 1단인지라 이 점에서 의문을 가할 수 있는데, 전기차나 오프레서 Mk II, 디럭소(호버링 모드)의 트랜스미션은 CVT로 인정되는 방식이다. 당연히 여기에서도 변속 수치가 개입되어 차량의 가속에 영향을 미친다.[83][84][85] 가속과 최속을 스탯 변경 없이 강제로 올려버리는 방식인 HSW와 로켓 부스트, 니트로를 제외한 순수 가속으로는 지상 이동 수단 중 압도적으로 빠르다.
고성능 가변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다.[86] 통상적으로, 가변 스포일러는 접힐 때는 0.035, 펼칠 때는 0.07으로, 각각 다운포스 값이 따로 적용되지 않은 차량의 스포일러 미장착 수치, 장착 수치가 가변적으로 적용된다. 가변 스포일러가 적용된 차량같은 경우, 따로 다운포스 값이나 스포일러 개조를 해도 가변 스포일러가 장착된 것으로 인정되어 성능 변화가 전혀 없다. 이는 버츄도 마찬가지지만, 버츄는 XA-21과 마찬가지로 스포일러를 펼칠 때의 다운포스 값이 0.075이라는 더 우수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 [87]
브레이크 역시 최상위권. 하쿠초우 드래그와 LM87 다음가는 브레이크 수치를 가지고 있다.[88] 거기다 전기차의 특성과 트랜스미션, 가변 스포일러까지 합치면 실질적으론 다른 둘보다 제동 능력이 더욱 뛰어나다.
이를 반영해 랩타임 역시 Cutting Coroners GP 트랙 기준, HSW 미개조 사이클론 2는 물론 비슷한 성향의 차량인 토레로 XO보다도 약 0.3초 가량 빠른 0:59.293를 기록했다.
이렇듯 독보적인 가속 성능을 지닌 채로 여타 스탯들이 모두 우수하지만, 전기차 특유의 불안정한 거동과 사륜구동의 고질병인 언더스티어 때문에 운전 난이도가 높은 것이 단점이다. 또 조금만 악셀을 밟아도 튀어나가는 특성 때문에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를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휠베이스가 짧고 약한 접지력이 빠른 가속력과 합쳐져서 스핀도 잦기 때문에 운전을 할 때 브레이킹에 신경을 써 주면서 안전하게 코너링을 해야 버츄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제어만 잘 한다면 코너가 잦고 감속 구간이 많은 트랙에서는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설령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전기차 특유의 빠른 재가속 때문에 사고에 대한 부담도 내연기관 차량보다는 적은 편.
저속 코너 위주의 트랙에선 독보적인 랩타임을 기록한다. 트랙이 달라도 상위권의 랩타임을 보여 일반 레이스에서 매우 좋은 차량임은 틀림없다. # 그러나 스턴트 레이스 등 온갖 변수가 존재하는 레이스에선 전기차의 최고속도 제한으로 인해 마냥 좋지만은 않다. 특히 스턴트 레이스나 조금이라도 긴 직선도로가 깔린 레이스에서는 맥을 못 춘다. 이는 모든 전기차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이마니 테크 개조가 가능하다. 슬릭 지뢰, 중장갑, 원격 조종 장치나 미사일 락온 방지를 달 수 있으며 현재 이마니 테크가 가능한 차량 중 가장 주행성능이 좋은 차량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89] 이에 따라 옵찔이의 공세 등 각종 쟁이 날뛰는 공개 세션에서도 불상사를 당할 위험이 크게 줄어드며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종합적인 평가는 GTA 5 최고의 가성비 차량. 전기차의 장점인 폭발적인 가속력을 극대화시켰으며 여타 전기차와는 달리 저속 코스 한정으로이지만 트랙 경쟁력도 매우 우수하다. 거기다 각종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으며 심지어 이 모든 것이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스토리 정주행 무료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극찬을 받는다.
2023년 3월 16일 업데이트된 마지막 투여를 호스트로 정주행에 성공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다.[90] 추후 상점에 입고된 후에도 여전히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할인가가 해금된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 상위권 슈퍼카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 자체는 흔치 않다. 상술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수려한 디자인 + 최상위권의 가속력과 제동 능력 + 무료라는 메리트 때문에라도 받을 이유가 충분하다.
2023년 6월 13일 업데이트 부로, 차량 내부에서 점착 폭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버프되었다. 원래 버츄는 원인 불명의 이유로 점착 폭탄을 사용할 수 없어 가장 기동성이 뛰어난 이마니 테크 차량임에도 그 활용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진 의문이였는데, 드디어 최고의 범용성을 가진 투척 무기를 사용할 수 있음을 보아 보다 PvP 등에서 더 우수한 경쟁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엔진은 쿼드모터, 구동방식은 4WD이다.[91]
특이사항으론 후진시 뒤쪽에 있는 오셀롯 로고에 불이 들어온다.
1.13. 오버플로드 (Överflö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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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엔터티 XF | 엔터티 XXR | 엔터티 MT | 아타크 | 타이런트 | 제노 | 피피스트렐로 |
- 스포츠카
- ||<tablebordercolor=#00CCFF> 이모곤 ||
1.13.1. 엔터티 XF (Entity XF) (X)
엔터티 XF | Entity XF $795,000 | ||
높은 세금, 사회주의, 적은 일광량... 스웨덴은 여자들만 예쁘면 사람들은 형편없는 환경에서도 살 수 있다는 산증인입니다. 스웨덴은 지난 200년간 전쟁을 기피하는 대신, 교육, 보건, 제조업에 투자하는 세계에서 삶의 질이 높은 국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민주주의는 땅에 곤두박질 쳤지만 정신 나간 것처럼 빠른 스포츠카의 제조국이 되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 |
브레이크 | 3 | |
가속 | 8.3 | |
핸들링 | 8.2 | |
최고속도 | 195.52 | }}} }}}}}} |
가속력이 젠토르노에 비해 비교적 낮은 대신 순수한 코너링 능력이 슈퍼카 중 타이러스 다음으로 가장 우수하며 아주 뛰어난 뒷면 방탄 성능, 희귀하며 신선한 디자인으로 마니아적 인기를 가지고 있다. 코너링 능력이 높기 때문에 젠토르노가 그립을 잃어가며 불안하게 통과하는 코너를 핸들링만으로 꺾기도 하며 자동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빠져나가야 할 때 편리하다는 말을 듣는다. 그래서 Grand Theft Auto Online 초창기에 슈퍼카 입문용 가성비 시장을 젠토르노와 함께 양분했었다. 다만 혼자 핸들링이 좋다보니 다른 슈퍼카들에 적응되어 있을 경우 드리프트 타이밍에 적응 못하는 경우가 꽤 생기는 듯. 타이러스가 나온 뒤로는 타이러스에게 제어력 1위를 넘겨줬다.
어쨌든 이 흉악한 핸들링 성능 덕분에 레이스맵이 거의 직선형이 아닌 이상 여타 슈퍼카에 전혀 부족하지 않으며 오프로드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신규 고성능 슈퍼카가 추가된 뒤에도 엔터티가 존재감을 잃지 않는 원동력은 이 핸들링 성능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추후 후속모델인 엔터티 XXR과 MT가 추가되어 잊힐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구동 방식이 다르고 엔터티 XXR의 핸들링이 불안정하여 XF가 재평가되었다. 그리고 2023년 현 시점에선 XXR과 MT가 버그로 인해 최고속도 제한, 연석 부스트 및 더블클러치가 불가능해져 어떤 레이스든 엔터티 XF가 월등히 좋은 랩타임을 뽑아낸다. 핸들링은 말할 필요도 없고 최고속력도 120Mph가 한계인 위의 두 차량들과는 달리 125Mph는 기본이요, 연석 부스트 효과를 받으면 150Mph 이상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할 때 보면 개조 가능 항목은 여타 차량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정작 각 항목당 선택의 폭은 매우 좁다. 예를 들어 스포일러의 경우 딱 한 가지만 선택이 가능할 정도. 도색 항목도 하나 뿐이다.
싱글에서는 "나는 법과 싸웠다" 임무에서 그로티 치타와 경주 중인 압류해야 하는 차로 등장한다. 번호판이 늘 일정하므로 레어로 취급하며, 압류 후 마이클로 몰아볼 수 있다. 임무 완료 후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목적지에 도착해서 미션을 완료 전에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들러 개조를 해 두면 미션을 끝내고 경찰서에서 찾아갈 수 있다.[92]
엔진은 미드쉽 4.5L V8 모델링이 들어 있으며, 구동방식은 AWD이다.
크기는 볼틱보다 더 크지만 매춘부를 태울 수 없다.
1.13.2. 엔터티 XXR (Entity XXR) (★)(◈)
엔터티 XXR | Entity XXR $2,305,000 | ||
급진적 자유주의자, 청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값싼 조립용 가구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건 그렇다고 칩시다. 그게 다인 줄 알았지만, 스웨덴에서 갑자기 차대가 낮고, 무겁고, 무자비하게 빠른 하이퍼카를 만들어냈군요. 그리고 얼굴 가죽이 찢어질 정도의 속도 앞에서, 지금까지 갖고 있던 선입견은 모두 날아가 버릴 겁니다. 당신도 체험해 보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9 |
브레이크 | 3.1 | |
가속 | 8.8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05.98 | }}} }}}}}} |
오버플로드 사의 3번째 슈퍼카이자, 엔터티 XF의 후속작으로 모티브가 되는 모델은 코닉세그 One:1이다.
원본을 상당히 쏙 닮았지만 안타깝게도 원본의 다이히드럴 싱크로-헬릭스 도어(랩터 도어)는 재현되지 못해 그냥 평범한 일반 도어이다. 이후 출시된 퓨리아와 이그너스는 멀쩡하게 랩터 도어를 채용한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다.
기본적으로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개조를 통해 제거할 수 있다. 다운포스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라서 취향 따라 꾸미면 된다.
가속력은 슈퍼카 중에서도 상위권. 전체적으로 후반 가속력에 치중한 성능이다. 공항 드래그에서는 X80보다 느리긴 하지만 점점 따라잡으면서 끝난다. 덕분에 이 영상에서는 모든 슈퍼카들을 제치며 당당하게 1위로 들어왔다.
핸들링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차체가 가벼운 편이라 코너링이 많이 불안정하다. 거기다 후륜구동이라 휠스핀이 조금 있어서 초반 가속이 조금 더디다. 접지력 또한 불안하여 연석을 밟으면 스핀하기 쉬운 단점이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오프로드는커녕 비포장 도로에서조차 차체가 굉장이 요동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최고속력이다. 기본 속력이 190km/h대 언저리로 고정되어 있어 이 상태에서 속력이 더 올라가지 않는데, 추가로 연석 부스트의 효과도 받을 수 없다.
전체적인 성능은 매우 나쁜 것이 아니지만 딱히 좋다고도 할 수 없는 차량이다. 그러나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전, 즉 범죄 조직 업데이트 때 버그가 수정되었을 때 아주 빠른 속력을 보여주었는데, 마약 전쟁으로 넘어오면서 버그가 롤백되었다. 결국 6개월의 짧은 기간만이 빛을 볼 수 있었던 비운의 슈퍼카이다.
1.13.3. 엔터티 MT (Entity MT) (★)(◈)(HSW)
엔터티 MT | Entity MT $2,355,000 | ||
빠르다: 형용사. 정의: 엄청난 고속 질주가 가능하다. 용례: 오버플로드 엔터티 MT는 *** 빨라서 어딜 가든 *** 속력으로 **** 다른 차를 **** 넘는 ***** 뛰어난 ***** 성능을 ****** 보유하고 ******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
브레이크 | ||
가속 | ||
핸들링 | ||
최고속도 | }}} }}}}}} |
코닉세그 제스코를 모티브로 했으며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스포일러는 제스코 앱솔루트의 스포일러를 닮았고, 프론트 범퍼는 묘하게 레제라의 것을 닯았다.[93] 전반적인 디자인 자체는 잘 빠졌다는 평이 많으나, 아쉽게도 엔터티 XXR과 마찬가지로 코닉세그 특유의 랩터 도어는 재현되어 있지 않다. 그로티 퓨리아나 페가시 이그너스는 랩터 도어를 구현해낸 것을 보면 디자인 컨셉 자체를 그렇게 잡은 것 같다.
원본 차량의 명성이 무색하게 최고 속도가 125MPH로 꽤 낮게 고정되어 있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패치되기 이전의 엔터티 XXR과 같은 문제로 추정된다. 때문에 연석 부스트를의 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받더라도 속력이 깎여나간다. 더블 클러치 또한 발동할 경우 패치 이전 XXR과 동일하게 속도가 56km/h에 고정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반면 최고속도 외의 다른 성능은 매우 좋은 편으로, 오버플로드 차량답게 코너링이 예리하고 접지력도 그럭저럭 양호한 수준이다. 의외로 가속력은 최상위권으로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에선 토레로 XO와 디베스트 에이트에 바짝 붙어 따라간다.
이전에 같은 문제를 겪었던 차량들처럼 추후 업데이트로 최고속도 관련 현상이 패치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SA 슈퍼 스포츠 차량들은 업데이트 직후부터 최근의 패치 전까지 오래간 컴플레인이 들어온 데 반해 최신 차량인 엔터티 MT가 버프를 받을 수 있을지에 관해선 알 수 없다. 만약 받는다고 해도 로스 산토스 튜너 차량들이 그랬듯 최소 6개월의 시간이 지나야 될 것이다. 결국 1년이 넘도록 수정되지 못하면서 엔터티 XXR의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다.
HSW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차량이다. 하지만 최고속도 고정 현상이 사라지지 않아 머슬카인 비게로 ZX보다 느리다.
1.13.4. 아타크 (Autarch) (★)(◈)
아타크 | Autarch $1,955,000 | ||
아타크는 하이퍼카가 아닙니다. 스포츠 프로토타입도 콘셉트 GT도 아닌, 완전히 다른 개념의 훨씬 좋은 자동차죠. 그리고 이 글은 광고가 아닙니다. 아타크는 광고가 필요 없죠. 아타크는 지금 이대로 완벽하므로 당신처럼 무지한 사람의 인정 같은 것도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당신에게 아타크가 필요하죠. 돈이나 품위, 인생보다 더요. 안 사면 당신 손해니까 알아서 하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4 | |
가속 | 9.5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01.95 | }}} }}}}}} |
전체적인 성능은 모두 상위권이지만, 초반 가속력이 부족하다. 무난한 최고 속도[94]와 뛰어난 코너링 성능 덕분에 Cutting Corners GP 랩타임은 꽤 괜찮다. 또한 마찰력 게이지가 높은만큼 핸들링이 안정적이고 컨트롤이 쉬워 고속에서도 차선준수가 가능하다. 그리고 커스텀 파츠가 다양한 편이라 개성있게 튜닝가능하다. 이 차의 특징으로는 전면부가 약한지 전면부 충격시 보닛이 잘 열리나 앞쪽으로 열리는 보닛 방향 덕분에 가속하면 쉽게 닫아진다. 전체적인 성능은 최고속도 빠르고 가속력 낮은 젠토르노 정도다. 젠토르노가 싸긴 하지만 이 차는 후륜, 젠토르노는 4륜구동임을 고려하면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더블클러치 사용 판정이 매우 넓어서 사용하기 쉬운 편.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지붕이 좁아서인지 카고밥에 안 걸린다.
1.13.5. 타이런트 (Tyrant) (★)(◈)
타이런트 | Tyrant $2,515,000 | ||
타이런트는 인간의 천재성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누가 더 천재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허리케인에다가 기어 스틱과 운전대를 달아 이 자동차를 완성한 기술자일까요? 아니면 이 차를 시내에서 타도 된다는 허가를 받아낸 변호사일까요? 정답은 여러분이 정하세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8 |
브레이크 | 3.3 | |
가속 | 8.5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04.77 | }}} }}}}}} |
이름의 어원은 폭군을 뜻하는 Tyrant이다. 또한 모든 슈퍼카 중 가장 크기가 크다.[96]
멋들어진 디자인으로 초기에 인기를 끌어모은 차량이다. 최고속도는 125~127mph를 기록하여 빠른 축이지만, 밴시 900R처럼 초반 가속보단 후반 가속에 초점을 맞춘 세팅을 갖고 있다. 또한 요철을 밟을 때 튀면서 가속이 붙던 이전까지의 차량들과 달리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들은 속도가 되려 깎여나가기에 공도 주행에서 불리한 편이었다. 반면 핸들링과 그립력은 훌륭한데, 반응속도와 회전반경이 작고 차체가 커 휘청거리지 않는다. 덩치를 고려하면 정말 빠른 핸들링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2022년 여름, 범죄조직 업데이트로 더블클러치 버그가 해결된 뒤엔 더블클러치 발동시 확 치고 나가도록 바귀면서 동시에 연석부스트도 적용이 가능해져 제법 상향되었다.
즉 초반 가속력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흠 잡을데 없는 성능을 가진 차량이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타 슈퍼카에 비해 뚜렷한 장점이 없는데다[97] 초반 가속력이 큰 약점이고, SA 슈퍼 스포츠에 출시된 차량이라 인기가 없었다. 그나마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버그가 해결되며 재조명받긴 했지만. 그 외에도 크기가 너무 부담스럽게 크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좋은 스티어링과 큰 덩치에, 후면 방탄까지 가능하여 습격 내 장거리 이동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게가 겨우 1175kg밖에 되지 않는다. 그 산만한 덩치에도 슈퍼카들 중에서 가벼운 축에 속한다[98].
간혹 스턴트 레이스에서 조커픽으로 사용된다. 연석 부스트같은 기술을 제외한 일반적인 주행성능은 다른 고성능 슈퍼카들보단 좋지 않지만, 타이런트 특유의 거대한 덩치로 상대방을 밀거나 박아서 맵 이탈을 유도하는 전략이다. 슬립스트림이 붙은 채 뒤에서 따라오는 타이런트와 충돌한다면 열에 여덟은 차가 스핀해버린다. 하지만 디베스트 에이트같은 초중량 슈퍼카들에겐 잘 안 통한다.
1.13.6. 제노 (Zeno) (★)(◈)
제노 | Zeno $2,820,000 | ||
엄청난 토크의 오버플로드 제노는 두 개의 세계 신기록을 기록해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하나는 빽빽한 인구 밀집 지역에서 가장 빠른 속도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 신기록을 위한 단일 시도 과정에서 입원한 사람 수입니다. 모든 면에서 야심이 넘치는 차량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7 |
브레이크 | 4 | |
가속 | 9.7 | |
핸들링 | 8.3 | |
최고속도 | 210.21 | }}} }}}}}} |
출시 전부터 모티브 차량이 모티브 차량인지라 많은 차덕유저들은 디베스트 에이트, X80 프로토 등의 전통 직빨 강자들을 손 쉽게 이길 새로운 직빨 강자가 나올 것이라 기대했지만, 정작 출시 후 제노의 최고 속도는 130mph[99] 정도로 게임 내에서는 많이 빠른 편이기는 하나, 이 부분에서 기네스 기록을 가진 하이퍼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최고 속도.[100] 다만 원래 싱글플레이와 달리 온라인에서는 최고속도 제한이 상당히 빡빡하다.
에메루스와 상당히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두 차량 다 고출력 + 후륜구동 차량이고, 빠른 속도에도 핸들이 잠기는 일 없이 빠릿빠릿하게 돌아간다. 단, 이 제노도 접지력의 상당부분을 다운포스에 의존하는 타입이라 고속 영역으로 나아가야 빠릿하면서도 도로에 달라붙는 코너링을 보여주지 저속 영역에서는 코너링을 할 때마다 미끄러져서 탈선하려는 경향이 매우 심하다. 그리고 출발시의 휠스핀이 심한 편이라 출발하려면 애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한다. 때문에 에메루스가 그랬듯이 운전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라 제노 역시 난이도가 까이고 있지만 전체적인 성능이 안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성능이 마냥 좋다고도 말할 수도 없는 모호한 수준인데 이유는 후술한다.
에메루스와 비슷한 거동 특성 때문에 기대를 모았던 로스 산토스 시내 코스 랩타임은 의외의 반전을 보였다. 대중적인 기준맵인 Cutting corners GP 에서는 전체 슈퍼카들중에서도 중위권에 머물러 기대했던 유저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는데 랩타임 1분 1초가 넘어가는, 24위라는 초라한 성적이었다.[101] 일정 부문에서는 에메루스와 유사한 점이 있고, 에메루스의 디자인적 아쉬움을 해소하는 멋진 디자인까지 겸비하여, 초반 휠스핀과 운전 난이도를 제외한다면 그런대로 쓸만한 슈퍼카지만 시내 코스 랩타임이 매우 저조하게 나와서 평은 더욱 낮아졌다. 그래도 뛰어난 중장거리 질주 속도나 특유의 거동에 재미를 느낀다면 쓸만한 차량일수도 있지만, 단순히 직선 질주 속도로만 따지자면 디베스트에이트 등처럼 특화된 차량이 있고, 빠른 동시에 안정적인 범용성으로는 크리거가 있고, 고속 커브 접지가 뛰어난 후륜의 매력은 에메루스 등이 버티고 있다. 게다가 크리거와 에메루스는 그러한 각각의 거동 특성과 동시에 시내 코스 랩타임도 최상위권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볼때, 제노는 비싼 가격에 비해 성능면에서는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인 게 사실이다. 그 때문에 비운의 슈퍼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첫 출시 당시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사이드미러를 개조하면 차량의 히트박스가 변해 작은 요철에도 날아가버리게 된다. 재고품 미러를 장착하거나 미러 없음을 선택하면 해결된다. 이 때문에 버그가 알려지지 않았을 출시 초창기에 크게 저평가되었는데, 현재는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로 해결되었다.
원본인 투아타라는 태생이 미국 회사 SSC의 하이퍼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관련없는 코닉세그 기반의 스웨덴 브랜드인 오버플로드제 차량으로 배정되었다. 이는 동사의 아타크와 같은 사례.
튜닝으로 원본 투아타라의 파생형인 투아타라 스트라이커와 어그레서를 재현할 수 있다.
엔진은 5.9L V8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1.13.7. 피피스트렐로 (Pipistrello) (★)(◈)
피피스트렐로 | Pipistrello $2,950,000 | ||
이탈리아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스웨덴 사람을 본 적 있나요? 물론 처음에 까르보나라 청어 절임을 얹거나 시도 때도 없는 추파나 던져댈 때는 영 아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얼마나 그럴듯해졌는지 보십시오. 순수 전기차인 오버플로드 피피스트렐로의 운전석에 앉으면, 대수롭지도 않다는 듯이 의회 섹스 스캔들을 또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이탈리아 총리처럼 여러분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내 미트볼이나 빨아, 폴리치아![102]"라고 외쳐 보십시오. 사회적 책임이란 국산차를 모는 멍청이들이나 준수하는 거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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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
가속 | ||
핸들링 | ||
최고속도 | }}} }}}}}} |
295만 달러라는 엄청난 몸값을 달고 나왔다. Cutting Coroners GP 랩타임은 58초 541으로, 이는 비슷한 성향의 버츄[105]는 물론이고 LM87, 이그너스보다 빠른 수치이다. 비싼 가격을 지불한 만큼의 성능은 톡톡히 보여주는 셈. 사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언더스티어나 전기차 특유의 미끄러짐 없이 매우 부드럽게 돌아가는 핸들링과, 전기차 특유의 가속으로 재빠르게 코너를 탈출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코너링이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주행 감각이 매우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전기차임에도 들까불지 않고 착 붙어 달리는 느낌이 들어 운전하기도 매우 편하다.
전기차임에도 불안정하지 않고 주행감각이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핸들링 또한 사륜구동 전기차임에도 매우 부드러우며 언더스티어도 나지 않는다. 전기차답게 발차력이 우수하며, 일반 레이스에서 사용하면 출발 부스트와 함께 총알처럼 발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직선 주행 성능은 버츄만큼 압도적이지는 않다. 피피스트렐로의 가속 성능은 코일 사이클론과 비슷한 수준인데, 1초대의 제로백을 가진 버츄를 이기지 못한다. 또한 버츄가 최고속도가 2마일 가량 높은데, 발빠른 가속과 합쳐져 직선 주행 하나만 놓고 보면 버츄가 더 유리하다. 다만 주행 난이도는 피피스트렐로가 버츄에 비해서 매우 쉽다. 버츄는 짧은 휠베이스에 폭발적인 가속력과 사륜구동이라는 요소가 합쳐져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가 동시에 일어나는 진풍경을 연출하지만, 피피스트렐로는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다루기 쉽고 언더스티어도 나지 않는다. 구동배분 자체는 버츄가 후륜에 더 집중되어 있지만[106] 피피스트렐로가 더 안정적이어서 코너각도 날카로운 편이다. 주행 난이도가 어려워 운전자의 실력을 많이 타는 버츄와 다르게 누가 운전대를 잡더라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피피스트렐로의 장점이다.[107]
사실 피피스트렐로 대 버츄는 어느 한 차량이 다른 차량의 완전한 상위호환인 관계가 아니라, 지향하는 부분이 서로 다르다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두 차량 모두 전기차이기 때문에 최고속도가 낮고 연석 부스트를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은 공유한다. 직선이 조금이라도 깔리면 속수무책으로 순위를 내 줘야 하지만 코너를 돌 일이 많은 도시에서 크게 힘을 발휘한다는 특징도 동일하다. 결과적으로, 새로 등장했음에도 기존에 가장 좋은 전기 슈퍼카였던 버츄와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 더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확실히 경쟁력이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상술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피피스트렐로의 가장 큰 단점은 295만 달러라는 비싼 가격이다. 기존에 LM87이 가지고 있던 슈퍼카 최고가를 경신했는데[108], 문제는 같은 전기 슈퍼카인 버츄는 마지막 투여를 완료하면 공짜로 지급된다는 것이다. 세부적인 사양에서는 서로 차이를 보이지만 결국에는 둘 모두 전기차이기 때문에 전기차의 특성을 공유하는데, 버츄를 공짜로 받았다면 굳이 295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피피스트렐로를 구입할 필요성이 떨어진다.
기존 최고가를 가지고 있었던 LM87이나 그 이전에 가장 비쌌던 크리거는 일단 사기만 하면 어지간한 레이스에서는 모두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인데, 피피스트렐로는 태생이 전기차이기 때문에 역할 자체가 버츄와 겹친다. 때문에 거의 모든 차를 수집한 유저라면 피피스트렐로의 구매를 충분히 고려해 볼 만 하지만, 가진 자동차가 적은 유저는 거금을 들여 피피스트렐로를 구매하기보다는 무료로 지급받은 버츄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 기존에 가장 좋은 전기 슈퍼카였던 버츄와 비슷한 성능을 내는 만큼 성능 자체는 우수하지만, 라이벌인 버츄의 가성비가 너무 뛰어나 구매의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차량.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 이전에 가장 먼저 선공개된 차량인데, 업데이트 선공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원본 차량이 매우 마이너한데다 스크린샷에 찍힌 외형 또한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고[109] 전기차라는 특성 때문에 업데이트 티저로 다른 차량들이 공개되기 이전에 혹평을 많이 받았었다. 호불호가 꽤 갈리는 디자인에 특히나 쭉 찢어진 헤드라이트가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업데이트된 이후로는 외형의 비판은 비교적 줄어들었으나 전면부의 디자인에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예쁘게 보는 사람들은 매우 좋아하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청소기나 메기에 비유하고는 한다.[110]
개조항목은 꽤 다양한 편이고 포지드 카본이 포함된 부품들도 꽤 있다. 다만 스포일러 중에는 동사의 제노나 엔터티 MT의 그것이 있으며[111], 지붕 앞쪽부터 차량 맨 뒤까지 내려오는 루프 스쿱을 달거나 전면 벤트를 세 개로 늘릴 수 있는 등 꽤나 과격한 튜닝도 가능하다.
재고품 휠은 트랙 카테고리의 ‘히든 식스’를 거의 그대로 사용했는데,[112] 기본 휠을 도색하고 싶다면 통상적으로 알려진 글리치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트랙 카테고리의 히든 식스 휠을 구입한 후에 휠 색상을 입히는 것을 추천한다. 글리치를 사용하면 가운데만 도색되고 휠 가장자리는 밋밋한 합금 색깔로 남는 반면, 휠을 구매하면 가장자리까지 모두 깔끔하게 도색되기 때문.
개조할 때 유의할 점으로, 스포일러를 개조했을 때보다 기본적으로 달려 있는 가변 스포일러를 개조하지 않고 놔 두었을 때가 더 빠르다. 기본적으로 피피스트렐로의 가변 스포일러는 T20의 그것과 같은 스펙인데,[113] 스포일러를 개조하면 어떤 항목을 선택하든 가변 스포일러의 트랙션 베네핏을 아예 없애버린다. 스포일러가 아예 달리지 않은 차량과 다를 게 없어지는 것이다.[114][115] Cutting Coroners GP 랩타임도 스포일러 미장착 시가 0.9초 정도 더 빠르며, 스포일러를 개조했을 시 주행 감각도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최적의 성능을 원한다면 스포일러를 개조하지 말고 놔두자.
엔진은 전기 모터, 구동방식은 AWD.[116]
1.14. 페가시 (Pega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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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더||
1.14.1. 인퍼너스 (Infernus) (☆)(X)
| ||
인퍼너스 | Infernus $440,000 | ||
화려함과 섹시한 스캔들, 경제적 무능력이라는 측면에서 이탈리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제 여러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실 수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 |
브레이크 | 1.7 | |
가속 | 8.5 | |
핸들링 | 8 | |
최고속도 | 194.12 | }}} }}}}}} |
한때 GTA 시리즈 최고의 고성능을 자랑했던 차량으로 4까지는 가장 빠른 차였고 여전히 시민차 중에선 가장 밸런스 좋은 성능을 내지만 5에서는 인퍼너스보다 빠른 신규 슈퍼카, 스포츠카가 대량 추가되면서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발차력이 빠르지만 온라인에선 당장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엘레지 RH8과 14만 5천달러짜리 펠처보다 기본 최고속력이 느리며, 이 둘보다 고성능을 보여주는 그로티 투리스모 R도 범죄 조직 스타터 팩을 구매했거나, 온라인을 21년 3월 이후 시작했다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118] 거기다 그립이 매우 낮아 심심하다 싶으면 그립을 잃고, 코너나 연석을 잘못 돌면 스핀을 일으킨다. 물론 성능을 떠나 애정으로 타겠다면 상관은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최대 업그레이드를 하면 최고속력이 크게 오르는 동시에 연석 부스트의 효과도 최고속도에 비해 꽤나 잘 받게 되어 151MPH까지 올라간다. 또 코너를 돌 때는 확 꺾기보단 핸들을 조금씩 건드려주면서 컨트롤하면 스핀을 방지할 수 있다. 실력이 충분하다면 레이스에서 다른 강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여 충공깽을 선사할 수 있다.
내구도가 낮은 것인지 잘 찌그러진다. 벽에 아주 살짝 긁혀도 기스가 나고 스턴트 레이스에선 굴러떨어지기만 해도 휠이 휘어버려 주행이 힘들어지게 된다.
기본형 스포일러가 달린 것과 달리지 않은 것의 두 가지 기본형태가 있으나 성능의 차이는 없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스포일러 탭을 없음에서 GT윙을 마우스 휠로 살짝 빠르게 굴려서 탭을 옮겨다니다가 스포일러가 생기거나 없어지는 때가 있다. 그때 없음 탭에서 커서를 멈추면 된다. 이는 에메루스나 타이런트 등의 스포일러가 기본적으로 장착된 다른 차량에도 적용된다.
온라인에서는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에서 살 수 있지만 싱글에서는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 가야 살 수 있다. 이는 몇몇 다른 차종도 마찬가지이다.[119]
GTA 5의 모든 슈퍼카들 중 불릿, 볼틱과 함께 NPC들도 타고 다닌다. 공도에서 볼 확률은 셋 중 가장 낮다.[120]
엔진은 미드쉽 6.0L V12, 구동방식은 AWD이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목록에 추가되었다. 원가 13.3만 이상 차량이라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최대 상한인 $20,00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을 받을 수 있다.
1.14.2. 바카 (Vacca) (X)
바카 | Vacca $240,000 | ||
성공을 잣대로 재는 것은 어렵지만 자동차 판매 사이트에서 수천 달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각하신다면 남 부럽지 않게 성공하신 겁니다. 이혼 후 다시 연애 사업에 뛰어들려는 중년의 고객님께 딱 맞습니다. 아이들을 태울 공간은 없습니다. 인터넷 세대인 덕에 첫 데이트에 항문 섹스하는 게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몸무게 40kg의 20대 금발 미녀를 태울 공간이 있을 뿐이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2 |
브레이크 | 3.3 | |
가속 | 7.5 | |
핸들링 | 7.9 | |
최고속도 | 193.51 | }}} }}}}}} |
굉장히 저렴한 슈퍼카이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스포츠카인 그로티 카보니자르, 딩카 제스터, 심지어 더 저렴한 오베이 9F보다도 가속이 후달린다.
일단 차량 가속도가 느린 주제에 또 후륜구동이라 발차시 타이어가 가히 머슬카 수준으로 무지막지하게 헛돈다. 슈퍼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차 중에서 발차력이 가장 아래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지만 일단 발차가 끝난 이후에는 후륜의 한계 그립이 미칠 듯이 높아져 수치상의 핸들링과는 달리 아무리 돌려도 뒤가 착 붙어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초반 가속이 매우 느려터진 대신 후반 가속이 꽤 높은데, 후륜의 낮은 공차 중량과 비교적 높은 배기량이 한 몫 했을 거라는 예상이다.
싱글에서는 3번 나온다. 첫번째는 "마지막 작업" 전투를 끝낸 후 도주 할 때 주차장에 회색 바카가 있다 두번째는 “멜트다운”.여기서는 레어 도색으로 나오고, 나머지 하나는 마이클의 서브 임무인 "엡실론 프로그램"의 '진실 추정'. 엡실론에게 줘야 하는 차 중 하나로 나오며 직접 구매하거나 메일로 보내준 장소로 가서 훔쳐오는 방법이 있다.
차량의 이름인 vacca는 이탈리아어로 암소라는 뜻이다.
엔진은 미드쉽 5.1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도시에서 가끔 울리는 배기음이 이 차량의 것이다.
1.14.3. 젠토르노 (Zentorno)
젠토르노 | Zentorno $725,000 | ||
이 요란하고 화려한 페가시의 슈퍼카를 타고 나머지 99%의 사람들에게 당신과의 격차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십시오. 엄청나게 빠르고 첨단 과학 인테리어로 치장된 이 차는 바퀴 달린 제트기와 다름없습니다. 이 차의 제로백보다 빠른 건 당신의 보험 할증료가 붙는 속도뿐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3.3 | |
가속 | 8.9 | |
핸들링 | 8 | |
최고속도 | 196.32 | }}} }}}}}} |
잘 나가는 인생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슈퍼카이다.
전체적인 베이스는 람보르기니 베네노로, 전면부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전조등은 혼다 NSX 2세대, 배기구는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를 베이스로 하였다. 문짝 역시 람보르기니의 상징과도 같은 시저 도어를 채택하고 있다. 엔진 및 성능은 V12에 750마력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유사하다. 균형잡힌 준수한 성능과 미려하고 멋진 외형, 그리고 성능에 비해 비교적 싼 가격 덕분에 인기가 많다. 한때 OP라고 군림할 정도로 최강이었고 현재도 가성비가 매우 좋다.
중저가 라인 슈퍼카 중 최고 속도와 가속력이 꽤나 뛰어나다. 핸들링 성능 수치상으로는 평균인데 그립에 한계를 넘어서는 코너링에도 가벼운 차체로 인해 카운터 치기가 쉽고 어렵지 않게 그립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스포일러가 필수. 이를 역이용해 드리프트를 하듯이 코너를 돌아나갈 수 있다. 4륜구동이기 때문에 코너링도 나쁘지 않은 편.
초기 차량이라 가격이 매우 저렴하면서도 최근 추가되는 200만달러 이상의 차량에 비해 많이 뒤쳐지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입문용 차량으로 사랑받는 차. 그러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범죄조직 스타터팩 DLC가 대중화된 이후로는 스타터팩에 들어있는 비슷한 성능의 투리스모R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젠토르노를 살 필요가 없어져서 입문용 차량으로 선택률이 꽤 줄었다.
엔진은 미드쉽 6.8L V12[121], 구동 방식은 AWD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극악의 확률로 외형이 개조된 젠토르노가 스폰된다. 스토리 모드이기 때문에 그대로 가져가서 개조하거나 차고에 넣어 소지할 수 있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다.
1.14.4. 오시리스 (Osiris)
오시리스 | Osiris $1,950,000 | ||
오시리스 운전자는 미국인 중에서 평균 수명이 가장 낮습니다. 그들은 지나간 풍요의 시대와 초현대 공학 속에서 짧은 인생을 살다 갑니다. 자동차를 산 다음 도로의 첫 번째 코너로 가는 0.3초의 시간이 그들의 짧디짧은 인생에서 가장 신나는 순간입니다. 돈이 썩어 나는 멍청이만이 이 차를 사려고 기다릴 겁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3.4 | |
가속 | 9.1 | |
핸들링 | 8.1 | |
최고속도 | 196.72 | }}} }}}}}} |
성능 상 젠토르노의 상위 호환이라는 건 유저들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지만[124] 실제로 타보면 가속성능이나 최고 속도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최근 버프를 먹었는지 T20과 드래그 레이싱을 하면 예전과 달리 별로 밀리지 않는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온라인 기준으로 핸들링은 젠토르노와 오시리스의 성향이 꽤 다르다. 오시리스는 젠토르노보다 급커브길 또는 빗길에서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일어나 자주 미끄러져 제어력을 잃기가 쉽고 방향 전환 시 옆으로 쏠리는 성향이 강해 도로에서 엔터티같이 지그재그식의 차량 추월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운전 고수가 아니면 몰기에 어려운 차다. 이는 모델링된 파가니 와이라도 마찬가지. 물론 젠토르노도 오버스티어는 있으나 차체가 가볍기 때문에 미끄러져도 핸들만 미끄러지는 방향의 반대로 돌려주면 차체가 금세 바로 잡혀 오시리스처럼 차가 통째로 스핀하는 경우는 적다.
1인칭 시점으로 차량을 탑승하고 시동을 걸 때 삑하는 소리가 난다. 끌 때도 마찬가지. 실제 모델인 파가니 와이라에는 있는 가변 플랩이 아쉽게도 재현되지 않았다.
등장 당시 절대적 1인자 젠토르노보다 성능이 좋다는 게 밝혀져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많은 이들이 구매하기도 하였지만, 바로 다음 파트 2 업뎃에서 압도적인 가속력[125]을 지닌 T20이 나오며 아웅다웅하던 젠토르노는 입문용으로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지만 오시리스는 묻혔고, 이젠 그 T20마저도 XA-21이 나오며 묻혔다.
기반이 파가니 와이라인지라 1차 도색을 빨간색으로 2차 도색을 검은색으로 해주고 휠을 스플릿 식스(검은색)로 달아주면 영화 트랜스포머 4의 스팅어를 어느 정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토매틱 레이스(자동 레이스)에서 대부분이 이 차량을 선택한다. 차량의 앞부분보다 뒷부분이 넓어 기물로 쉽게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엔진은 미드쉽 6.0L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1.14.5. 리퍼 (Reaper) (★)(◈)
리퍼 | Reaper $1,595,000 | ||
페가시 리퍼의 가속 페달을 밟는 것만큼 더 치명적인 뇌출혈을 일으키는 활동이 없다는 의학적 통계가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빠른 속도에 적응하기 위해 전투기 조종사들은 수년간의 훈련을 겪지만 당신은 평균 이상의 신용 등급과 가난한 자들을 경멸하는 깊은 감정만 있다면 이 운전대를 잡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다이아몬드로 마감한 컵 홀더와 차에 집사를 두고 있는 듯한 기분은 기본 사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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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3.7 | |
가속 | 9.1 | |
핸들링 | 8.1 | |
최고속도 | 195.92 | }}} }}}}}} |
카탈로그 성능은 T20보다 좋지만 원래부터 그랬듯이 GTA 5 카탈로그 성능은 믿을 게 못된다. 실제로 T20과 드래그 레이싱을 하면 많이 뒤쳐진다. 쉽게 말하자면 성능 그래프 상으로는 젠토르노의 윗급 모델이라 생각되지만 알고 보니 사실상 외형만 신형으로 바꾼 바카이다. 실제로 후륜 구동이기에 바카 버금가는 엄청난 휠스핀을 낸다.
거기에 직선 레이스에서 이 차보다도 훨신 싼 젠토르노에게 밀린다. 젠토르노는 4륜이기 때문. 차량 발차 시 휠스핀이 심하며 1~3 단까지 가는 가속이 다른 최상급 슈퍼카에 비할 바가 못 돼 충돌 많은 GTA 주행 상 한번 부딪히면 그대로 쫓아오는 이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 이는 함께 등장한 FMJ도 마찬가지지만 리퍼는 기대를 모았던 차량이라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대세다.[126]
그러나 직빨에선 밀릴지언정 핸들링이 날렵하여 코너가 많은 구간에선 동일 가격대의 슈퍼카들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추가된 지 8년이 지난 후의 테스트에서 밝혀진 결과로, 저속 코너 위주의 트랙 기준 랩타임[127]이 네로&네로 커스텀, T20, 퓨리아보다 빠른 1:17.589초의 기록으로 슈퍼카 중상위권을 기록하는 의외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동안 비싼 가격에 비해 처참한 성능을 가졌다고 알려진 정보와는 달리 전반적으로 돈값은 하는 무난한 슈퍼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모든 차량의 성향은 각자마다 천차만별로 다르기 마련이고, Cutting Coroners GP처럼 트랙의 구조에 따라 차량의 순위가 오락가락하기 때문에 트랙에서 괄목한 결과를 보인다고 이 차량이 무조건 좋은 차량이거나 구닥다리 차량임을 맹신할 필요는 없다.
페가시답게 외형 하나만큼은 끝내줄 정도로 잘 만들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노는 분야에 간혹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돈많은 차덕후들이나 수집가들은 리퍼 정도는 한 대 사서 전시해두는 사람들도 있다. 패드 유저들은 페달을 살살 밞는 방법으로 휠스핀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직빨은 확실히 밀리지만, 핸들링의 경우 날렵하면서도 안정적이게 커브를 돌 수 있다. 배기음도 나름 들어줄만한 편이다.
제대로 된 외형 튜닝 항목이 스포일러 밖에 없다. 하지만 후면 방탄이 뛰어나고 디자인이 꽤 괜찮기 때문에 도색만 적절하게 해주면 괜찮다.
1인칭 인테리어의 경우 기존 머슬카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복붙했다.
엔진은 미드쉽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 접속 시 메인 배너에 보이는 붉은색 차량이 바로 이 리퍼이다.[128]
1.14.6. 템페스타 (Tempesta) (★)(◈)
템페스타 | Tempesta $1,329,000 | ||
어느 수준에 다다른 차를 보면서 "이 차는 얼마나 빠르죠?"라고 묻는 건, 방금 당신 갈비뼈를 부러뜨린 남자에게 "넌 얼마나 센데?"라고 묻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제 속도와 멋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엑셀을 살짝만 밟아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속도가 나오니까요. 압니다. 이미 마음속으로 이 차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럼 참지 말고 그 욕망을 마음껏 드러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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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3.3 | |
가속 | 9 | |
핸들링 | 8 | |
최고속도 | 195.12 | }}} }}}}}} |
베이스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이며, 차량의 전면은 3세대 로터스 엘란[129], 차량의 옆면은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를, 엔진룸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모델을 모티브로 했으나 시저 도어는 구현되지 않았다. 사실 기본 베이스인 우라칸은 일반 도어를 채택한 차량이니 이게 맞기는 하다.
차량의 이름인 템페스타는 이탈리아어로 폭풍이라는 뜻으로, 원본인 우라칸의 이름이 스페인어로 폭풍이라는 뜻임을 생각하면 적절한 패러디이다.
젠토르노에 비해 최고속력은 낮지만 젠토르노와 동급의 발차력에 초반 가속 성능과 코너링은 미세하게 더 좋다. 4륜 구동이라 차량이 많은 로스 산토스 시내를 주행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편으로 차체 밸런스가 매우 좋다. 무게 때문인지 묵직함이 느껴지는 코너링을 보여주며 고속주행중 턱에 붕 뜨더라도 금세 안정적으로 착지한다. 130만 달러의 가격으로 200만 달러대의 슈퍼카들과의 레이싱에서도 밀리지 않는 성능을 가진 가성비가 좋은 차량 중 하나이다. 중후반 가속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도심주행에서는 중후반 가속력을 뽑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퓨리아와 마찬가지로 카지노 주차장에 고정스폰 되어 있다.
엔진은 미드쉽 4.0L V8,[130] 구동방식은 AWD이다.
이 차량 이후로 출시되는 모든 페가시 사 슈퍼카의 배기음은 같거나 피치만 살짝 수정하여 나온다.
1.14.7. 테저랙트 (Tezeract) (★)(◈)
테저랙트 | Tezeract $2,825,000 | ||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는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드디어 자동차가 진화한 것입니다. 새롭고 이질적인 차종의 선발주자가 된 이 녀석은 평화를 바라지 않습니다. 테저랙트가 태어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주제도 모르고 자기가 이동수단인 줄 아는 것들을 모두 조용히 처리해 버리기 위해서죠. 아무도 그걸 막을 수 없을 겁니다. 어느 편이 될지 잘 선택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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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4.3 | |
가속 | 8.9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01.17 | }}} }}}}}} |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차량이다. 좋게 평하는 사람들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모티브 차량처럼 기본 휠의 LED가 아름답다고 하지만, 나쁘게 평하는 사람들은 테르조 밀레니오에 비해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생김새 탓에 독개구리, 야쿠자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토크 비율은 3대7 AWD이고, 최고속도는 125mph(201.168km/h)[131]정도 나오며 전기차중 가장 빠른 최고 속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제로백은 전기차치곤 매우 느린 3초 초반인데, 이유는 테저렉트의 기형적인 데이터 수치 때문이다.
GTA 5에서 차량의 가속과 최고속도는 엔진의 출력과 드래그 수치, 이론상 최고속도 수치(fInitialDriveMaxFlatVel)를 비롯해 트랙션, 휠 구동 방식 등 온갖 요소가 혼합되어 결정된다. 이 중에서 드래그 수치는 현실의 공기저항 수치(cd)와 비슷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그 외 다른 조건이 완벽히 동일한 기준)최고속도가 낮아진다. 테저랙트를 비롯한 거의 모든 슈퍼카들의 경우, 이론상 최고속도가 160대 전후로 설정되어 있고 드래그 수치도 9~12 정도를 왔다갔다 한다.[132] 그런데 테저랙트는 엔진 힘과 드래그 수치가 엄청 낮게 설정되어 있는데, 엔진 힘의 경우 스톡 기준 딜레탄테(...)보다 조금 높은 0.1375이고 드래그 수치는 2로, 모든 이동 수단을 통틀어서 독보적으로 낮다. 이 기형적인 수치 때문에 테저랙트는 제로백이 전기 슈퍼카치곤 매우 느린데 최고 속도는 상위권인 괴상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변속기가 없고 100%의 토크가 계속 유지되는 전기차의 특성 덕분에 중후반 가속이 매우 뛰어나다. 변속이 없기 때문에 속도 손실이 없고 토크를 항상 최대로 발휘해 실질적인 가속은 뛰어나다. 특히, 4~5km 정도의 중거리 기록은 최상급이다. 커브시 다소 잘 미끄러지지만, 핸들 조작을 통해 금방 제자리를 찾아서 본의 아니게 비교적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드리프트가 전개된다. 다만, GTA 5 특성상, 드리프트보다는 미끄러짐 없이 빠져나가는 방식이 훨씬 빠른 코너링 방법이기에 이 차량의 커브시 특성은 속도면에서 그리 유리하진 않다. 게다가 급커브시 언더스티어 성향을 강하게 보이며 드리프트가 전개되기 때문에 직선이 아닌 레이스 구간에서 역시 유리하지 않다.
전기차 특성상 기어 변속이 없어 후진/중립/전진 세개의 기어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차량이 변속시 살짝 속도 손실이 있는 것에 비해 그런 것 없이 쭉쭉 치고나간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모든 전기차가 동일.
코너링과 브레이크 성능이 중후반가속, 최고속도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특히 도심주행을 할 때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게 느껴질 수 있다.무게는 전기차 특유의 배터리 무게로 인해 1,800kg이다. 7,500kg인 비질란테와 1,995kg인 네로와 3톤인 디베스트 에이트와 함께 슈퍼카 최상위권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아쉽게도 브레이크 성능은 슈퍼카 중 최악 수준. 아주 질질 밀린다.
전면유리가 다른 차들에 비해 특이하다. 선팅이 굉장히 진하게 되며, 개조가능한 충격완충장치가 탑승자의 목 아래 부분까지 가려주기 때문에 피격범위가 상당히 작다.
성능만 놓고 보면 장점이 꽤 많은 차이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데다 특정 상황에서는 더 나은 차가 있기에 저평가받고 있는 차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거나 한 번 타보고 싶다면 세일을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이 비싸 할인 비율도 크다.
출시 당시 가속/최속 최강, 다시말해 직빨강자라는 점에서 X80 프로토와 컨셉이 겹쳐 말이 많았다. 두 차량이 출시하며 각각 슈퍼카 가격 역대 최고가를 갱신한 것도 동일하다. 거기에 사륜인 것마저 동일. 전기차가 아니었다면 사실상 같은 차가 될 뻔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둘을 구분짓는 건 바로 코너링 성능과 브레이크 성능. 타임만 보면 직빨 드래그 레이싱에서는 X80을 이기지만, 코너링 성능은 좋지않다. 중~고속 이상에서는 타각을 주기만해도 리어가 미끄러지는데 이는 상당한 감속을 유발해 겉멋이나 재미는 있을지몰라도 랩타임에는 전혀 좋지않다. 브레이크 성능은 더 가관이라 슈퍼카 전체로 놓고봐도 최하위권인 수준. 반면 X80은 좋은 성능의 브레이크로 감속 및 제동이 원활하고 그립또한 테저랙트에 비하여 나쁜편은 아니다. 게다가 지금도 스턴트 레이스에서 1위 기록을 자주 남기는 차가 X80이기에 레이스 성적으로 봤을 때도 X80이 앞선다. 사실상 테저랙트의 존재가치는 직빨뿐인데 이건 스포츠카인 파리아에게도 밀린다.
하지만 차체 자체가 워낙 낮기도 하고 상술했듯 완충보호장치가 탑승자의 전면을 일부 보호해주기도 하고 후면 엔진룸 창문 또한 작기때문에 측면은 몰라도 전후면에 있어서 어느 정도 탑승자 보호가 가능하다. 전기차인만큼 속도 또한 무척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습격 이동이나 도심 드라이브에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재고품 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1.14.8. 조루쏘 (Zorrusso) (★)(◈)(X)
조루쏘 | Zorrusso $1,925,000 | ||
하이퍼카가 맹렬하게 음속 장벽을 돌파할 정도의 속도를 자랑하려면 특별한 상상력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이거, 지붕을 내려서 오픈카로 만들면 완전 쩔겠는데?"라는 생각이 진지하게 머리를 스치면 골치 아파지는 거고요. 하지만 특별한 상상력이 없는 무색무취의 차는 페가시가 아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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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4 | |
가속 | 9.2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199.96 | }}} }}}}}} |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차량은 전체적으로 이탈디자인 제로우노에서 따왔으며, 에어 인테이크와 리어 펜더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면부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후미등은 부가티 디보에서 따왔다.[133]
전반적인 성능은 젠토르노의 후륜구동+상위호환 버전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휠스핀은 동반하지만 후륜구동임에도 가속력이 상당하고, 핸들링도 깔끔하고 반응이 빠르다. 차체가 상당히 가벼워 요철을 만나면 휘청거리는 경향이 있으나, 가볍고 핸들링이 좋아 적절히 대처하여 빠져나갈 수 있다. 휠베이스가 길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코너링에서 재미있는 주행도 할 수 있다. 준수한 성능과 함께 외관이 매우 멋지기 때문에 후륜구동 매니아 사이에서 인기가 기대되는 차량이다.
사실 이 차는 후륜구동의 탈을 쓴 사륜구동에 가깝다. 고속에서 언더스티어 기질이 매우 심하며 핸들이 잠겨버린다. 심지어는 고속이 아닌 중간 정도의 속도에서조차도 직각커브를 못돌고 그대로 박아버리기도 한다. 코너에서의 반응성과 안정성은 평타 이상이나 언더가 매우 잘나는 것에 주의하여야 한다. 이러한 특성은 GTA 내의 사륜구동 차량들과 매우 비슷하다. 전형적인 후륜구동의 최종진화형이라 볼 수 있는 밴시 900R과 비교하면 대척점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륜구동의 특성을 띄고 있다. 여타 후륜처럼 쫙쫙 미끄러지며 코너를 공략하기 보다는 쫀득한 그립력을 살려 적절한 제동과 함께 운전해야 할 차량이다.
대부분의 페가시 제품 차량들이 조금씩 아쉬운 단점을 가지고 있듯 이 차 또한 최고속도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지만, 상기한대로 후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주행 그립이 무척이나 뛰어나기 때문에 공도 주행이나 스턴트 레이스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물론 무게가 상당히 가벼운 축에 속하기 때문에 [134] 스턴트를 통해 공중으로 튀어오를때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는 플레이어가 아주 조금만 컨트롤을 해줘도 극복 가능한 수준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후방 엔진룸의 크기가 크고 창문이 작기때문에 개조를 통해 지붕을 씌우게 되면 후방 피격에도 어느 정도 다른 차량에 비해 면역이 있어서 습격 이동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2차 도색이 재고품 휠에 도색된다.
엔진은 트윈터보 V10, 구동방식은 RWD다.
1.14.9. 이그너스 (Ignus) (★)(◈)
이그너스 | Ignus $2,765,000 | ||
제어와 힘을 원하시나요? 영업팀에서 "리튬 이온 슈퍼 커패시터"라는 말을 끊임없이 되뇌며 여러분의 발가락을 빨아주길 원하시나요? 잘됐군요,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의 고객 만족 부서 본부장이 이미 바닥으로 머리를 향하는 중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9.4 |
브레이크 | 3.3 | |
가속 | 9.6 | |
핸들링 | 9.2 | |
최고속도 | 205.77 | }}} }}}}}} |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전체적인 베이스 차량은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테일램프는 리막 네베라, 도어 개폐 방식은 코닉세그 제스코, 엔진룸의 윈드실드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를 모티브로 했다.
디자인은 그야말로 시안을 빼다박은, 작살나게 멋진 디자인 덕분에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거기에 실차처럼 가변 스포일러가 기본으로 적용되어있다. 다른 스포일러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외형뿐만 아니라 성능도 상당히 좋다. 가속력은 크리거 비슷하게 빠르다 할 수 있으며, 핸들링도 퓨리아, XA-21과 견줄 만큼 잘 돌아간다.[135] 하지만 같은 주행성향을 가진 퓨리아와 XA-21과 유사하게 뛰어난 가속력과 핸들링에 비해 최고속도는 살짝 아쉬운 단점을 공유한다.[136] 그러나 최고속도를 낼일이 없는 공도에는 상당한 저력을 뽐낸다. 도심 랩타임도 59.626초로, 6위를 차지했다. 이 정도의 성능이면 슈퍼카 중에선 최상위권이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타이런트 만큼은 아니어도 슈퍼카치고 굉장히 큰 편인데, 다른 슈퍼카들보다 확연히 큰 편이고 다른 차들과 비교해도 대형세단인 우베르막트 오라클과 길이가 비슷하고 폭은 더 넓다. 무게도 트루페이드 네로 못지 않게 무거워서 돌파력이나 몸빵도 좋은 편이다.
원본인 시안은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반면 이그너스는 설명창을 봐도 하이브리드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의아하겠지만, 판매 설명문에서 언급되어 있는 리튬 이온 슈퍼 커패시터란 단어에서 슈퍼 커패시터는 용량이 큰 축전기를 뜻하는 말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슈퍼카가 맞다. 현실의 시안도 마찬가지로 이 슈퍼 커패시터를 탑재했으며, 실제로도 달릴 때 전기모터 소리가 함께 들려온다.
엔진은 V12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은 AWD이다.
또한 작중에서 프랭클린 클린턴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프랭클린의 바인우드 힐즈 집 앞에 가끔 주차되어 있다. 물론 탑승 및 파괴는 불가.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1.14.9.1. 이그너스(무기화) (Weaponized Ignus) (★)(▣)(HSW)
이그너스(무기화) | Weaponized Ignus $4,500,000 | ||
도시의 억만장자란 억만장자는 죄다 화려한 슈퍼카를 갖고 있는데, 어떻게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을까요?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자선 단체에 기부해야 할까요? 아니면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과학 연구소라도 차려야 할까요? 아닙니다. 자신만만하게 미니건과 전파 방해 장치로 주도권을 손에 넣으면 군중들이 몇 발자국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 어서 로스 산토스 스타일로 자신을 마음껏 뽐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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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
가속 | ||
핸들링 | ||
최고속도 | }}} }}}}}} |
외형은 엔진룸 부분에 머신건을 장착한 것을 빼면 다를게 없다. 머신건의 성능은 시민 차량에게 3~5초 정도 갈겨주면 터뜨릴 수 있을 정도로 나쁘지 않고, HSW 개조를 받을 수 있고 교란 장치 개조가 가능하다. 다만, 머신건 포탑은 고정은 아니지만 사격각이 굉장히 좁아, 바꿔 쏘려면 차를 일일이 움직여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상향 조정되었다.
HSW 개조의 존재 때문인지 무기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일반 레이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당연히 미니건은 사용 불가능.
PC판이나 구세대 GTA5에서는 무기화 이그너스의 파일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트레이너 같은 온갖 수를 써도 얻을 수 없다.
1.14.10. 토레로 XO (Torero XO) (★)(◈)
토레로 XO | Torero XO $2,890,000 | ||
기존 페가시 토레로에서는 옛날 포르노 스타의 화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XO 버전으로 더욱 매혹적인 화려함을 선보입니다. 강렬한 자세와 날카로운 라인, 무아지경의 추진력이 특징입니다. 마치 박스 오피스를 석권하고 패션 사업에 뛰어들어 세계적인 화보 촬영에도 참여한 끝에 푸시캣 매거진의 양면 기사를 장식한 A급 연예인 같죠. 하나부터 열까지 세련됨의 끝판왕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9.7 |
브레이크 | 3.3 | |
가속 | 9.9 | |
핸들링 | 8.3 | |
최고속도 | 216.21 | }}} }}}}}} |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을 모티브로 한 슈퍼카. 현실과 마찬가지로 이 쪽 역시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토레로를 계승한 차량이다.
토레로를 리스펙하겠다는 의미인지, 21세기의 차량임에도 헤드라이트는 리트랙터블 라이트를 채용하고 있다.[137] 가변식 리어 윙과 버터플라이 도어를 채용하고 있으며, 물론 다른 스포일러로 튜닝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스포일러 개조 항목 중 '슈퍼 날개'가 쿤타치 LP500S의 '현대 윙'을 닯았는데, 이 스포일러는 서로 겹치지 않게 장착돼서 리어 윙이 멀쩡히 작동한다.
차량 자체의 스탯은 기존의 이그너스에서 가변 스포일러의 성능을 저하시키고 엔진의 출력을 대폭 올린 형태다. 가변 스포일러의 경우는 후술한다.
이 차량의 특징이라면 바로 유례를 찾기 힘든 가속. GTA 5의 슈퍼카 중 순수 내연기관으로 한정하면 가장 빠른 가속력와 최고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눈을 넓혀도 위블 커스텀 다음 가는 최고 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 차량의 엔진 출력은 0.55으로, 0.61의 값을 가지고 있는 위블 커스텀을 제외하면 가장 우수한 엔진 출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변속기 역시 이그너스와 수치가 정확히 동일하다. 풀개조 기준 업쉬프트 속도는 [math(7.8+(7.8×200×0.002)=10.92)]으로, 내연 기관 차량 중 크리거 다음의, 이그너스와 함께 공동 2등의 변속 속도다. 이를 기반으로, 토레로 XO의 제로백은 평균 2.3초에 컨디션이 좋을 시 2.1초라는 전기차 부럽지 않은 수준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중후반 가속력까지 고루 폭발적인 수준이라 스턴트 레이스에서 매우 유리하다.
또한, 차체에 가해지는 안티롤 역시 6:4 비율로 앞에 조금 치중되어 적용되고 이에 출력까지 뒷받침해줘 저속에서의 차체 안정성 역시 우수하다. 완전한 곡선 위주의 트랙이 아닌 이상, 현실의 아우디 R18 LMP1처럼 깡출력으로 코너를 재빨리 탈출해 LM87과 에메루스같은 다운포스가 높은 차량을 재빨리 따라잡는 경우가 잦다. 거기다 연석 부스트까지 잘 먹혀 제때 대응하지 못하면 어느새 지평선 너머로 사라져 있는 토레로 XO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접힐 때와 펼칠 때 모두 0.035[138]으로 다운포스가 고정되는 나사 빠진 가변 스포일러로 인해 고속 코너링에서 약점을 보인다. 가변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아무리 개조를 해도 소용이 없는 차량 자체의 선천적인 약점이며, 이는 접지력과 스티어링에서 큰 약세를 보여 이탈리 RSX처럼 언더스티어가 나는 느낌이 강한 원인이 된다. 공교롭게도 이 가변 스포일러가 적용된 차량인 이탈리 RSX와 토레로 XO, 10F가 받는 공통적인 평가가 우수한 직선 주행 능력이라는 것이다.
현실의 쿤타치 LPI-800이 시안의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삼아 만들어진 것처럼, 토레로 XO 역시 이그너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추측된다. 그 증거 중 하나로 이그너스와 마찬가지로 주행 시 동일하게 전기모터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템페스타와 이그너스의 배기음에서 피치를 살짝 올린 것이라 그렇기도 하다. 또한 상술했듯이 차량의 성능 스탯이 이그너스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는 추측이다.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휠의 축이 정중앙에서 벗어나있다. 그래서 번아웃을 하고 있을 때 돌아가는 휠을 보면 어색한 부분을 볼 수 있다.
1.15. 피스터 (Pf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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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811 |
- 스포츠카
- ||<tablebordercolor=#E2B559> 코메트 || 코메트 레트로 커스텀 || 코메트 사파리 || 코메트 SR || 코메트 S2 || 코메트 S2 카브리오 || 네온 || 그라울러 ||
1.15.1. 81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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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1,135,000 | ||
하이브리드 기술의 미래를 목격하십시오. 피스터는 저탄소 연구 명목으로 수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은 다음 터보 충전기보다 더 강력한 전기 모터를 개발했습니다. 실수로 환경 보존에 기여할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CO2만 해도 8 제곱 킬로미터에 해당하는 열대 우림의 산소 생산을 상쇄하니까요. 열대 우림도 제 역할을 해야 하니 윈윈이네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6 |
브레이크 | 3.9 | |
가속 | 8.9 | |
핸들링 | 8.1 | |
최고속도 | 213.22 | }}} }}}}}} |
스포일러 튜닝을 하면 모양은 그대로인 채 색상만 바뀌는데 신기하게도 마찰력 수치가 증가한다. 하지만 스포일러 개조를 해도 차가 잘 뜨는 데다 무지막지한 최고 속도 때문에 그 증상이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사실 이 스포일러는 원래 가변식이어야 고증에 맞는다.
지붕은 튜닝샵에서 탈부착할 수 있다. 원래 후드 앞쪽에 피스터 로고가 그려진 마크가 코메트처럼 박혀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삭제되었다. 간혹 차고를 들어갈때나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서 보면 결함이 걸려 삭제 된 로고가 보이기도 한다.
X80 프로토와 비교하면 가속도는 느리지만 중후반 ~ 최고 속도는 더 뛰어나다. 특히 최고속도는 슈퍼카 중 1위였지만 한번 하향되어 밴시 900R에게 자리를 넘겨줬다가 다시 되돌리는 걸 반복하다가 디베스트 에이트가 출시됨으로 1위의 자리를 내주었다. T20과의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에서는 초반 가속도 때문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얼마 가지 않고 T20을 따라잡는다.[139]
그리고 무엇보다 발차력이 사이클론이나 크리거 수준으로 매우 뛰어나다. 스타트 시 가장 먼저 튀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속력이 상대적으로 딸리는 편이라 얼마 못 가 따라잡힌다.
빠른 최고속도에 걸맞지 않는 답이 없는 최악의 코너링성능과 최악의 제동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811의 최고속도가 올라가는 패치가 되면서 코너링 성능도 같이 상향이 되었지만 사실 차이가 별로 크지는 않다. 여전히 컨트롤은 X80 프로토 이상으로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즉, 빠른 속도 하나만 보고 주력차량으로 쓰기에는 밸런스가 엉망이다. 실제로 811의 랩타임은 최하위권이다. 어느 정도냐면 동사의 스포츠카 등급인 코메트 SR이 도심 랩타임에서 더 빠르며, 도심 랩타임 자체는 스포츠카의 펠처와 동일하다.
다만 스턴트 레이스에서의 성능은, 맵을 많이 타지만 상성이 잘 맞는 맵에서는 훌륭한 편. 일반 레이스에 비해 최고속도가 중요한 스턴트 레이스이다보니 특히 커브가 적은 맵에서는 물 만난 물개처럼 빛을 발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중 하나로, 전륜으로 약간이나마 더 많이 토크가 배분된 구조다. 벽에 대고 액셀을 밟아보면 약간이지만 전륜이 회전한다. 구동배분은 5.5:4.5
백만 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으로 상위 성능의 슈퍼카들 중에서는 싼 가격이다.[140] 100만달러 초반대의 구입가격에 이정도 가속도와 최고 속도를 가져서 직선 주행으로만 따지면 가성비 원톱이지만, 핸들링쪽 밸런스가 나빠 랩타임이 매우 떨어져 전체적인 가성비는 상당히 애매하다.
엔진은 미드쉽 V10 +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은 AWD이다.
1.16. 프린시페 (Prin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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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디베스트 에이트 |
1.16.1. 디베스트 에이트 (Deveste Eight) (★)(◈)(HSW)
디베스트 에이트 | Deveste Eight $1,795,000 | ||
시작은 미약한 신화였습니다. 다크넷에서 떠돌던 불가능한 지표의 목록이였죠. 그러다 신화는 전설이 되었습니다. 유출된 사진 몇 개는 너무도 적나라한 나머지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연방 범죄가 되었습니다. 이제 전설은 소문이 되었습니다. 그 차는 너무나 희귀해서 아무도 실존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죠. 그리고 이제, 당신 덕분에 소문은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날 겁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9.1 |
브레이크 | 3.3 | |
가속 | 10 | |
핸들링 | 8.3 | |
최고속도 | 215.65 | }}} }}}}}} |
베이스가 된 차량은 아랍에미리트의 자동차 제조사 데벨에서 개발중인 하이퍼카인 식스틴으로, 이 차량의 이름을 따와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모델링은 이미 공개되었는데 디자인이 호불호가 있다. 전면부는 그저 그렇지만 후면부는 이상하게 생겼다며 호불호가 갈린다. 사실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베이스 차량의 후면도 딱 저렇게 생겼다. 게다가 차량을 측면에서 봤을 때 전체적인 비례가 상당히 독특한데, 거대한 사이즈의 엔진[141] 때문에 차량의 허리부분이 굉장히 길다. 그 덕에 캐빈룸이 앞으로 밀려나간 모양새를 하고 있어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겐 찬밥신세인 차량. 도어도 버터플라이 도어가 아닌 클래식 스포츠카에 쓰이는 걸윙 도어 형식이다.
그러나 성능은 슈퍼카 중 최상위권이다. 특히 최고속력은 출시 당시부터 토레로 XO가 출시된 2022년 상반기까지 부동의 1위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성능이 가속력과 최고속도에 집중되어 있어 오버스티어가 나오는 등 그립이 좋지않고, 후륜구동이라 발차력이 좋지 않다. 하지만 다른 후륜구동 슈퍼카에 비해서는 발차력이 그나마 좋은 편이며, 가속력도 폭발적이라 발차할 때의 번아웃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그 동안 쓰라린 실패만 맛본 프린시페에게 있어 유일한 성공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평가는 스턴트 레이스에서 크리거, 에메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의 슈퍼카. 미친듯한 커브 부스트 속력 덕분에 원통과 루프에 매우 강하며 차량자체 무게만 무려 3톤의 무게덕에 조선게들이 가득한 공방의 개판 5분 전 레이싱에서도 암만 들이받아봤자 제 갈 길 꿋꿋이 간다. 일반적인 슈퍼카들도 1.5톤이 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무게다. 다만 무게 때문에 코너에서 약하다. 크리거나 에메루스가 예리하게 돌아갈 때 디베스트 에이트는 언더스티어를 주의하며 조심히 돌아나가야 한다.
휠에 따라 그립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순정휠은 커브를 돌려하면 그립을 잃고 밀려 오버스티어가 터지곤 하는데 오프로드휠을 달면 반대로 그립이 좋아지고 언더스티어를 내기도 한다. 다만 좋은 것만이 아닌게 바그너나 네로처럼 예리한 커브각은 내지 못하고 어떻게하든 오버나 언더 둘중 하나는 난다는 것이다. 결론은 코너링 성능이 훌륭하지는 않은 편이다. 때때로 잃는 그립을 통제할 자신이 있다면 순정휠을, 그렇지 못하다면 오프로드 휠을 장착하는 것이 추천된다.
고성능 슈퍼카치곤 이례적으로 가격이 $1,795,000로 비교적 저렴하다. 이보다 훨씬 고가에 성능은 별 볼일 없는 차량들도 수두룩한데, 이 가격에 이 성능은 상당한 가성비를 지랑하는 것이다. 거기다 출시 1주일만에 거의 100만불로 세일까지 돌려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했다.
무게가 무게이다보니 오프레서 Mk ll의 부스터에도 살짝 들릴뿐 다시 착지하고 아무렇지도 않다. X80 프로토와 같은 가벼운 차량과 충돌하면 그대로 밀어낸다.
또다른 직빨 머신인 토레로 xo의 등장으로 입지가 하락할 거라 예상되었지만 토레로보다 우수한 안정성과 무거운 무게로 인한 몸싸움 능력으로 여전히 그 입진 슈퍼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토레로에게 압도당하는 초반 가속력을 가졌지만 몸싸움 능력과 안정성은 더 좋으니 일장일단이 있는셈이다.
외형 관련 튜닝 항목이 카테고리상으로는 많아 보이지만 그 특이한 외관 때문인지 실제로 튜닝을 적용했을 때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부분은 스포일러 하나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외형의 변화가 매우 적다. 도색의 경우에도 2차 색상이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사이드미러나 후면 범퍼 등으로 꽤나 한정적이다. 그 대신인지 예쁜 디자인의 상징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의 E&E 에디션 한정으로 GTA 플러스 가입시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 튜닝을 받을 수 있다.
엔진은 12.3L V16, 구동방식은 RWD이다.
1.17. 프로젠 (Pr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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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에메루스 | 이탈리 GTB | 이탈리 GTB 커스텀 | T20 | 타이러스 | GP1 | PR4 |
1.17.1. 에메루스 (Emerus) (★)(◈)
에메루스 | Emerus $2,750,000 | ||
다음 자동차 디자인에 새로운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직관입니다. 에메루스는 자동차 이상의 그 무엇이거든요. 마치 완벽하게 자연스러운 새로운 신체 부위를 발견한 듯한 느낌일 겁니다. 단지 800마력을 가졌다는 게 차이점이죠. 그러니 에메루스가 여러분의 사지를 찢어놓게 되더라도 그 책임은 전적으로 여러분이 지는 겁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7 |
브레이크 | 4 | |
가속 | 9.5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10.77 | }}} }}}}}} |
맥라렌 세나를 기반으로 했고 전면 헤드라이트는 페라리 FXX-K에서 따왔다.
차량의 성능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저속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GTA의 모든 슈퍼카 중 최상위권이다. 저속에서는 휠스핀으로 고생하지만 속도만 붙으면 접지력이 매우 강력해진다는 점에서 바그너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가속과 코너링 성능은 전체적으로 훌륭하며 더블클러치 영역도 넓을 뿐더러 한번 걸어주면 더욱 폭발적인 가속력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차가 너무 가벼워, 저속 영역에서는 코너에서 잘 미끄러지며, 차체가 요철에 쉽게 불안정해진다. 그러다보니 서킷에서는 엄청난 기량을 발휘하는 것과 달리 도심에서는 그 기량을 발휘하기 힘들다.
에메루스는 매우 가벼운 차체에 고출력 엔진을 가진 후륜구동 차량이기 때문에 휠스핀이 잘 일어나며, 차체가 가볍기 때문에 도로에 달라붙어서 코너링을 하는데에 있어서 상당부분을 다운포스에 의지하게 된다. 다운포스를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속 영역으로 넘어가야 접지력 스펙 그대로 땅에 붙으면서 코너를 빠져나갈 수 있다. 역으로 말하면 중저속 영역에선 그립을 전혀 못잡는다는 이야기로, 도심에서는 요철이 많은데다가 중저속 영역으로 지나가야 하는 코너가 많다보니 다운포스가 떨어져 스핀을 할 확률이 매우 높다. 요철이랑 조합되면 확률은 더더욱 올라간다. 이 때문에 국내 유튜버들의 리뷰를 보면 대체적으로 에메루스는 상당한 저평가를 받는다.[142]
앞서 얘기했듯이 다운포스 의존도가 큰 고출력 저중량 후륜구동 차량이라 코너에서 다른 차량처럼 속도를 줄이고 진입하면 오히려 다운포스를 못받아 역으로 그립을 잃는 경우가 생기며, 과감하게 중~고속으로 코너를 진입해야 안정적으로 코너를 돌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고속으로 가면 언더스티어 나는 건 당연하다. 때문에 감속 없이 적당한 속도로 돌 수 있도록 아웃-인-아웃을 철저하게 지켜 코너각을 만드는 게 중요한 차량. 또한 무게가 워낙 가벼워서 작은 요철이라도 밟아 차가 잠깐이라도 떠버리면 장점인 접지력을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아무래도 고저차와 요철의 존재가 심하고 코너각을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 도심에서는 모든 잠재력을 발휘하기 힘든 차. 사실 에메루스의 진짜 가치는 모든 환경과 변수가 정해져 있는 레이스, 그 중에서도 가벼운 무게가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는 무충돌 레이스에 있다. 혹은 타임어택이라던가... 일반 레이스에서는 무게 때문에 네로 커스텀이나 디베스트 에이트 같은 고중량 차량이 갖다 박으면 너무나도 쉽게 나가 떨어진다. 아무래도 잠재력과 능력에 비해 실전성은 많이 떨어지는 차량.
크리거와 비슷한 시기에 공개되었는데, 가격대도 그렇고 성능도 하이엔드급이다보니 자주 비교된다. 에메루스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앞에서 말했던 경량 고마력 차량이라는 것이다. 이 덕에 높은 속도에 예리한 커브각을 가져 크리거보다 빠르게 커브를 돌아나갈수 있다. 하지만 여타 이유로 정지하거나 하늘을 날게 되면 상당히 취약해지니 시민차들 쌩쌩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언덕이 있는 공도보다는 요철적은 공도 레이싱이나 서킷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스턴트 레이스에선 크리거, 디베스트 에이트와 함께 1티어 3대장 슈퍼카로 자리매김했다. 코너링 속도가 빠르고 커브각이 예리하여 코너가 잦은 코스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게다가 스턴트 레이스는 일반 레이스와 달리 평균 속도가 높아서 저속에서 그립을 잃는다는 단점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차량의 도어 일부 부분까지 유리로 되어 있어 방탄 성능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나, 대부분 상면 유리를 사격할 것이 자명하여 큰 단점은 되지 않는다. 또한 습격 등에서 활용해도 NPC들이 다리는 안쏘고 윗부분만 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성능이 흠 잡을 곳 없는 GTA5 밸런스형 차량답게 이쪽도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다. 옆으로 선 하나 쫙 그어놓고 완성했다고 우기는 듯한 성의없는 디자인의 헤드라이트가 주된 호불호 요소. 헤드라이트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FXX-K의 헤드라이트가 똑같이 생기긴 했으나, 애초에 차량의 전체적인 베이스가 세나인데 헤드라이트만 저 모양이다 보니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 또한 문짝도 원본 차량의 버터플라이 도어가 아닌 그냥 평범한 여닫이 형태의 도어라 멋이 나지 않아서 아쉽다는 평이 있다. 그래도 베네팩터 크리거처럼 전면부가 괴상하게 생겨서 불호인 것보다는 밋밋한 디자인이 원본 차량인 세나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리지 못해서 생긴 불호인 것에 가깝고, 디자인적으로 훌륭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디자인에 대한 악평이 자자한 다른 밸런스형 차량보다는 훨씬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엘 루비오와 시몬 예타리안이 같이 찍은 사진의 배경 속 차량으로 등장한다. 정황상 루비오가 에메루스를 구입하러 시몬의 가게를 방문했던 모양.
1.17.2. 이탈리 GTB (Itali GTB) (★)(◈)(※)
이탈리 GTB | Itali GTB $1,189,000 | ||
유연하며, 날카로우며, 공격적입니다. 흥분한 살쾡이와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눠온 경험이 있으시다면 프로젠의 새 이탈리 GTB를 운전하는 게 어떤 느낌일지 아실겁니다. 베니는 이 차량을 완전히 개조하고, 거대한 스포일러를 달아 더 섹시한 살쾡이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3.7 | |
가속 | 8.4 | |
핸들링 | 7.6 | |
최고속도 | 203.16 | }}} }}}}}} |
GTA 1에서 등장하였다가 오랜 공백 끝에 재등장한 차량으로, 맥라렌 570S[143]를 베이스로 했고, 차체는 트리온 네메시스를 기반으로했다. 차량이 볼틱만큼 크기가 작은 편이며, 베니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매우 많은 튜닝 항목들을 가지고 있다. 럭셔리한 슈퍼카 컨셉을 잡고 싶다면 굳이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다. 성능상으로 보면 네로와 라이벌이다. 둘 다 비슷한 성능과 가성비도 좋다. 그리고 둘 다 베니즈 개조가 가능하다.
차량 내부가 다른 슈퍼카에 비해 매우 비좁다. 이는 이탈리 GTB 커스텀도 마찬가지이다. 차량 탑승 후 1인칭 시점으로 변경해보면 좁은 시야 때문인지 평평한 도로에서 신호등 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차량의 낮은 지붕도 한몫한다. 차 자체가 낮아서 차체가 높은 SUV랑 충돌하면 SUV 밑에 깔린다.[144]
성능 수치와는 달리, 브레이크가 굉장히 안 좋다. 여러모로 엘레지 RH8의 슈퍼카 버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때문에 제동거리를 길게 잡아야 한다.
엔진은 4.0L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1.17.2.1. 이탈리 GTB 커스텀 (Itali GTB Custom) (★)(◈)
이탈리 GTB 커스텀 | Itali GTB Custom $495,000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4 | |
가속 | 8.5 | |
핸들링 | 8.1 | |
최고속도 | 204.37 | }}} }}}}}} |
튜닝항목은 꽤 다양한 편이여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폭넓은 개조가 가능하다. 튜닝 컨셉은 캐런 설튼, 브라바도 밴시와 같은 레이싱카인듯 하다. 인테리어 부분을 확인하면 버킷시트, 핸들, 롤케이지 등을 다양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많은 튜닝 항목들을 제공하고 있다.[145] 상징 중에는 맨 아래에 있는 케이튼 뱅킹 상징에 한국계 기업이란 것을 증명하듯이 태극기가 있는 걸 볼 수가 있다.
여타 베니즈 차량이 그렇듯이 이 차량도 수리비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벽이나 차량에 조금만 긁혔어도 많은 돈을 지불하거나 차고에 넣었다가 다시 가져오는 수밖에 없다.[146]
차안에서 후방을 공격하면 뒷창문 상단에 튀어나온 부분에 맞아서 공격이 제대로 되지않는 문제가 있다. 후진하며 싸우는 플레이를 하거나 추월해서 차량을 탈취해야 할 때 불편하다. 공격을 마음대로 못하지만 방어도 된다고 위로하자.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 닥터 드레의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
1.17.3. T20
T20 $2,200,000 | ||
옆집 진보주의자한테는 높은 "연비"와 적은 "탄소 배출량" 때문에 프로젠을 샀다고 하십시오. 사실 이중 터보 차지 V8 엔진을 더욱 강력하게 하려고 전기 모터를 단 게 마음에 들어서 샀지만요. 마치 욕조 속의 토스터처럼 이 차량은 기존 기술과 신기술의 위험한 집합체입니다. 진정한 진보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3.5 | |
가속 | 9 | |
핸들링 | 7.8 | |
최고속도 | 196.72 | }}} }}}}}} |
디자인은 맥라렌 P1을 기반으로 차체와 문을 구성했으며, 이외에도 여러 슈퍼카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
X80 프로토가 출시되기 전까지 약 1년간 온라인에서 가장 비싼 차로 군림해왔다. 하지만 오히려 비싼 가격으로 인해 너도나도 하나의 목표로 삼다 보니 젠토르노만큼 흔한 차가 되어버렸다. 비싼 가격에 대한 반등인지 튜닝 비용은 상당히 저렴해서 차량 가격과 풀튠 비용까지 합치면 약 $2,500,000. 더 싼 오시리스와 비슷한 정도다.
GTA 시리즈에서 최초로 전동식 가변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는 차량이다. 정지한 상태에선 스포일러가 없지만 달리기 시작하면 스포일러가 쑥 튀어나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수직으로 세워져서 에어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이 가변 스포일러는 튜닝이 불가능하며[147] 차량 후면이 크게 손상될 경우 작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했다.
차량 자체 성능은 젠토르노와 오시리스와 비교했을 때 최고 속도만으로는 조금 빠르고 애더와 비교했을 때 느리다. 코너링 성능은 스포일러 튜닝으로 인한 마찰력 상승이 없어서인지 두 차량에 비해 그립력이 부족하나 이는 고성능 브레이킹으로 순간 감속 후 코너 진입, 고성능 가속으로 탈출하는 주행 방식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업데이트로 인해 T20보다 가속력 또는 최고속도가 훨씬 뛰어난 차량들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핸들링과 발차 능력, 그리고 여전히 우수한 가속력 덕분에 일반적인 도로 주행에서는 거의 따라올 차량이 없고 여전히 슈퍼카들 중 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이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XA-21에겐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148]그런 XA-21도 입지가 많이 줄어든 건 아니지만 퓨리아나 크리거, 네로의 출시로 인해 조금 입지가 줄어든건 사실이다.
4륜구동이다. 덕분에 발차력이 좋고 휠스핀이 없다. 다만 인서전트 같은 완벽한 4륜구동은 아니고, 앞바퀴의 힘이 뒷바퀴보다 약하다. 그래도 고통받는 후륜구동들에 비하면 매우 나은 사정이다. 후륜구동은 발차 시에 바퀴가 헛돌아 출발이 매우 늦으며, 커브를 돌 때에도 마찬가지로 바퀴가 헛돌아 오버스티어가 밥먹듯이 일어난다. 또한 경사진 길을 올라갈 때도 힘이 부족해 바퀴만 헛도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후륜구동 자동차는 그립력을 올려주는 오프로드 휠 개조가 거의 필수적이다. 이 덕분에 차량 조작 난이도는 매우 낮으면서도 성능은 최상위권이다.
오시리스처럼 1인칭 시점에서 시동을 걸고 끌 때 삑 소리가 난다.
온라인에서 가장 비싼 차량이던 시절 파괴 시 보험금이 $27,500로 가장 비쌌으나 패치로 비싼 차량들 보험금이 $20,000로 제한되었다. 이 차나 가장 비싼 X80 프로토나 보험금은 똑같이 $20,000다. 현재는 $10,000이 되었다.
더블 클러치 효율이 좋지 않다. 해보면 알겠지만, 쓰나 안 쓰나 차이가 별로 없다. 더블 클러치 자체가 초반에 폭발적인 가속력을 끌어내는 기술인데 T20의 기본 가속력이 너무 월등하기 때문이다. 이는 가속력 최강인 X80 프로토도 비슷하다. 그리고 후륜구동이 아닌 차량들이 그렇듯이 더블 클러치의 발동도 매우 어렵다.
출시 당시, 한때 국민 차량으로 불려졌던 젠토르노보다 더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면서 슈퍼카 1황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특정 분야에 있어서 압도적인 차량들의 인플레와 XA-21의 등장으로 1황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래도 이 정도면 GTA 슈퍼카치고는 패왕 자리를 꽤나 오래 유지한 편. 그리고 패왕이었던 만큼 여전히 좋은 축에 속한다.[149]
엔진은 미드쉽 4.0L V8 트윈 터보 + 전기 모터 하이브리드[150], 구동방식은 AWD. 앞뒤 토크 배분은 3:7이다.
1.17.4. 타이러스 (Tyru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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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러스 | Tyrus $2,550,000 | ||
타이러스는 원래 돈은 많은데 머리는 텅 빈 사람들의 자신감을 북돋위 주기 위한 자동차로 설계됐지만 뜻밖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습니다. 각종 장거리 그랑프리에서 레이스를 위해 제작된 자동차들을 큰 차이로 제치고 이겼기 때문이죠. 한 번도 아니고 연속해서 말입니다. 여러분에게는 특히나 좋은 장점이죠. 자랑하려고 산 게 아니라 레이스용으로 구입했다고 둘러댈 수 있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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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4 | |
가속 | 9.3 | |
핸들링 | 9.1 | |
최고속도 | 198.74 | }}} }}}}}} |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이싱 머신. 전체적으로 살린 S7R을 기반으로 Quaife R4 GT1의 프론트페시아, 맥라렌 F1 GTR 롱테일[151]과 모슬러 MT900R의 디자인을 적당히 섞었다.
기본 상태에서는 못 느끼겠지만 후륜 구동인지라 가속력 관련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휠 스핀이 상당히 심해지므로 처음 가속 때는 가속 페달을 차의 방향을 돌릴 때 한번, 앞으로 나아갈 때 한번, 총 2번 정도 나눠 밟는 것이 좋다. 이런 문제점을 역이용하면 영화에서 볼법한 멋진 U턴이 가능하다. 속도가 좀 붙으면 바퀴가 헛돌거나 미끄러지지 않아 상당히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다. 60마일만 넘어도 핸드브레이크로 차를 미끄러뜨릴 수 없다.
이 차는 가볍고 낮은 차체와 큰 리어윙 때문인지 차가 땅에 붙어서 가는 느낌이 날 정도로 다른 슈퍼카들에 비해 코너링이 월등히 좋다. 그렇기 때문에 코너링 구간에서 굳이 드리프트를 할 필요가 없으며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를 밟고 코너를 쉽게 돌 수도 있다.
재고품 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저속에서는 뒷바퀴의 접지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급한 코너라도 용기있게 코너를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제로백을 제외하면 T20보다 조금 좋은 성능을 자랑하기도 한다. 제로백이 약하기도 하고 저속할 때 헛바퀴를 많이 돌기 때문에 레이스 초반에나 유턴구간에서는 더블 클러치 기술을 사용해 빠른 코너 탈출을 권장한다.
반입반출에서 최고급 차량으로 등장하는데, 무게가 1톤이 채 안되는 915kg이기 때문에 카고밥으로 운반하기가 굉장히 수월하다. 다만 반반 차량 중에선 갈고리 고정 판정이 유난히 작아서 걸기 귀찮다.
엔진은 미드쉽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17.5. GP1 (★)(◈)(X)
GP1 $1,260,000 | ||
계절은 변하고, 패션 스타일도 돌고 돌며, 경제 상황은 안 좋아져가고, 순수한 이미지의 팝스타가 하루아침에 성추문이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GP1은 항상 그 모습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슈퍼카란 흠 없이 순수한 것이죠. 마치 신생아의 미소처럼, 완벽히 정제된 필로폰처럼, 또는 완벽히 정제된 필로폰을 경험한 신생아의 모습처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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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4 | |
가속 | 9.3 | |
핸들링 | 8.6 | |
최고속도 | 199.14 | }}} }}}}}} |
맥라렌 F1을 모티브로 한 슈퍼카로, 타이러스와 모티브가 된 모델이 같다. 즉 GP1은 공도 주행용 버전이고, 타이러스는 이 차량의 레이스 출전을 위한 서킷 주행용 (F1 GTR)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체적인 성능이 타이러스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제어력이 굉장히 불안한 느낌이 있다. 핸들링 자체는 안정적이지만 커브각이 둔하고 언더스티어가 잘 일어나서 코너링이 어렵다. 다운포스가 현저하게 적어 타이러스나 이탈리 GTB 보다 불안정하다. 제동력도 낮아서 제동거리를 길게 잡아야 하고 가속력는 후반으로 갈수록 빠르나 초반 가속이 꽤 느려 전체적으로 기대치만큼 가속이 나와주지 못한다. 때문에 드래그 레이싱에서도 이렇다 할 장점이 없다.
이 차의 성능을 종합하자면 원본이 된 실차처럼 무게가 가벼운데 여기선 이게 단점으로 작용하는 바람에 전체적인 주행성능이 불안정하다 볼 수 있다. 특히 고속주행에 있어서 차 떨림이 심하다. 성능을 순위로 매기자면 슈퍼카 중에서 중위권이다. 만약 동년배에 나왔던 90년대 차량들처럼 슈퍼카가 아닌 스포츠 클래식에 배정되었다면 상위권의 성능이였을 비운의 차량이기도 하다.
개조 항목마다 LM이 들어간 파츠로 커스터마이징을 하면 맥라렌 F1 LM을 어느 정도 재현할 수 있다. 외형 또한 원본을 GTA 스타일로 나름 훌륭하게 리파인하였다. 원본 F1 특유의 흰색 계기판으로 디자인되어서, 인테리어 재활용의 면모가 있는 GTA에서 고유의 인테리어도 가지고 있다. 성능은 떨어지더라도 외형만큼은 독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외형 덕분에, 가격도 100만원 초반대라 그렇게까지 부담이 큰편은 아니라서 돈이 많다면 차고 장식용으로 추천되기도 한다.
다만, F1 특유의 3시트 구조는 재현되지 않았는데, 1인칭 플레이 시의 편의성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재현하지 않은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이는 4인승 차량의 뒷좌석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단종 이후로는 튜닝샵에서 가끔씩 정비 의뢰차량으로 들어온다. 원한다면 의뢰가 들어올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
엔진은 5.0L V12이며, 구동방식은 후륜구동이다.
1.18. 트루페이드 (Truff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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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애더 | 네로 | 네로 커스텀 | 트랙스 |
}}}{{{#!folding 스포츠 클래식
Z-타입 |
1.18.1. 애더 (Adder)
애더 | Adder $1,000,000 | ||
보통 자동차가 일반 포르노라면 이 차는 난교 포르노일 겁니다. 지구 상에서 친환경과 가장 거리가 먼 이 차로 자유민주당원의 혈압을 올려 보세요! 애더의 괴물 같은 8리터 엔진은 정유소보다 빠르게 휘발유를 소비하지만 최고 속도가 시속 250mph나 되는 덕에 바쁜 도시인에게 딱 맞는 자동차입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6 |
브레이크 | 3.3 | |
가속 | 8 | |
핸들링 | 7.6 | |
최고속도 | 200.75 | }}} }}}}}} |
100만 달러라는 지금 기준으로도 나름대로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다. 비싼만큼 성능이 월등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최고 속도와 가속력은 X80 프로토, 핸들링은 젠토르노, 엔터티 XF, 타이러스에 압살당해서 실사용으로는 그리 좋지 못하다. 1km 승작 레이싱 작업을 하면 풀업 젠토르노와 풀업 애더가 맞붙을 시 애더는 젠토르노 꽁무니만 쫒아 다녔으나 잠수함 패치를 거쳤는지 이전에 비해서는 묘하게 빨라졌다. 젠토르노를 제끼고 X80 프로토를 바싹 따라잡기까지 한다. 곤두박질 스턴트에선 최속이 가장 높다. 이전의 애더를 생각하면 상당한 상향인 셈이다. 확실히 중장거리 레이스에 강하다.
또한 체감상 빠른 속도에 비해 핸들링이 따라주지 않아 소위 핸들이 잠긴 듯한 핸들링이 체감된다. 게다가 이 핸들링을 개선해 줄 스포일러조차 장착할 수 없을 정도로 개조의 폭이 좁다는 것도 단점이다.
베이론을 베이스로 했다면서 베이론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가변 스포일러[152][153]와 부가티 특유의 말발굽 모양 그릴이 재현되지 않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GTA5 베타시절 에더차량 파일에서 스포일러와 관련된 코드가 발견됐는데 아마 오토스포일러가 아니었을까 라고 추정된다. 베이론의 상징과도 같은 엔진룸 양옆의 거대한 공기 흡입구가 없지만 이는 베이스가 된 베이론도 마찬가지이다(대신 루프에 NACA 덕트가 있다). 이 때문에 차덕들로부터 멋 없다고 크게 까인다. 특히 도색하는 부분이 차 전체여서 무슨 짓을 해도 베이론 특유의 투톤 도색을 재현할 수가 없다.
상술했듯 생각보다 개조 항목이 적다. 그마저도 대부분이 성능 관련이나 공통적인 부분(창문이라던가)이고 외관과 관련된 개조는 도색 말고는 없다고 해도 좋을 지경이다.
현재로써는 잠수함 패치라도 받은건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최고속도는 210 정도로 나름 꽤 나오는 편이고 가속도는 엄청 느린편까진 아니지만 살짝 답답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브레이크가 강해 제동거리가 짧은 편. 4륜구동이라 발차력도 좋으며 코너링은 오버스티어 터지는 일 없이 쫀득하고 안정적이다. 약간 언더스티어 기질이 있지만 핸드브레이크/풋브레이크의 적절한 조합이나 관성 드리프트를 이용하면 커버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립 회복력이 상당히 우수하여 미끄러지다가도 금방 바로잡는다.
스토리 모드에서 공짜로 획득할 수 있다. "나는 법과 싸웠다..." 임무 시작 지점에 한 대가 놓여져 있으며 주변에서 총을 쏘는 등 "임무가 방해를 받았습니다" 알림이 뜰 때 가져갈 수 있다. 다른 지역으로 갔다가 이 장소로 오면 리스폰되어 있으며 미션을 시작하기 전까지 똑같은 방법으로 계속 얻을 수 있다. 또는 매우 낮은 확률로 락포드 힐즈의 폰손비 가게 근처에서 스폰되므로 그걸 얻는 것도 가능하다.[154] 가끔 프랭클린으로 화면 전환을 했을 때 프랭클린이 2번째로 얻는 아지트 근처의 도로에서 운전을 하면서 차가 밀리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데 이 때 프랭클린의 옆 즈음에 애더를 일반 시민이 몰고 간다. 또한 운이 좋으면 2대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극악의 확률로 흰색, 검은색, 은색 이렇게 3대가 나올 때도 있다.
위의 사실은 락포드 힐즈의 모티브가 된 실존 장소인 로데오 드라이브의 House of Bijan[155] 앞에 늘 주차되어 있어 명물이 된 부가티 베이론 16.4에 대한 이스터 에그다.
엔진은 원본인 베이론과 같은 미드쉽 8.0L W16[156], 구동방식은 AWD이다.
1.18.2. 네로 (Nero) (★)(◈)(※)
네로 | Nero $1,440,000 | ||
트루페이드의 해저 테스트 트랙을 무사히 통과한 네로는 경쟁사의 자동차를 멀리 따돌리고, 그 녀석의 엄마를 유혹하고, 오존층을 망가뜨리는 연기를 내뿜으며 신나게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슈퍼카중의 슈퍼카입니다. 또한 베니즈에서 네로를 개조하면, 질투를 숨기던 에더 주인들도 절박하게 비싼 골프 카트를 몰고 바다에 뛰어들겁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3.3 | |
가속 | 8.4 | |
핸들링 | 8 | |
최고속도 | 203.56 | }}} }}}}}} |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파일만 추가되었다가 2016년 12월 20일 날에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2016 행사로 정식 출시된 트루페이드의 2번째 슈퍼카이다.
부가티 시론을 모티브로 하는 차량으로, 본작 발매 당시부터 존재해왔던 애더의 후속 모델이다. 또한 전동식 가변 스포일러를 갖고 있어서 T20과 마찬가지로 일정 속력이 되면 차량 후면에서 스포일러가 올라오고, 브레이크 작동시 스포일러가 수직으로 세워지면서 에어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이 가변 스포일러 하나 때문에 커스텀으로 개조를 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다. 차량의 이름은 로마시대의 폭군인 네로황제에서 따왔다. 디자인은 전작인 애더가 유저들로부터 여러모로 좋은 평을 듣지 못한 것을 피드백한 것인지 그릴이 말발굽 그릴이 아닌 것을 빼면 전체적인 모양새는 영락없는 시론이지만, 시론 특유의 인테리어는 구현되지 않았다.
가성비 1위 답게 그 성능은 매우 좋은 편이다. 4륜 구동에 좋은 가속력과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접지력이 좋아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브레이크가 밀리며, 고속에선 스티어링이 불안한 경우가 꽤나 자주 있다.
베니즈 모터웍스 사이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베니즈 모터웍스에서 60만 5천달러를 사용하여 커스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시말해 슈퍼카 중 최초로 커스텀 개조가 되는 슈퍼카라는 것이다.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엔진은 에더와 같은 미드쉽 W16, 구동방식은 AWD로 구동 배분은 2:8 이다.
1.18.2.1. 네로 커스텀 (Nero Custom) (★)(◈)
네로 커스텀 | Nero Custom $605,000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6 |
브레이크 | 3.8 | |
가속 | 8.9 | |
핸들링 | 9 | |
최고속도 | 204.77 | }}} }}}}}} |
네로의 베니즈 커스텀 모델로, 업그레이드 시 가변 스포일러가 일반 스포일러로 변경[157]되고, 타이어에 라인이 들어가는 등 곳곳에 15년도에 공개된 Bugatti Vision Gran Turismo의 디자인 요소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휠이나 틴팅, 내구도 등 어떤 차에도 달리는 기본 항목을 제외한 개조 품목은 75개로[158] 기본 네로가 12개[159]에 불과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늘어난다. 성능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지만 원판이 워낙 좋은지라 직접 대조해보지 않으면 성능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는데, 같이 놓고 달려보면 확실히 다르다. 변속기 스탯이 약 30% 상승하면서 변속 중 속력 로스가 줄어들었고, 브레이크와 그립도 약간씩의 버프를 받았다. 순정 네로에 비해 이것저것 더 붙은 느낌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무게는 200kg 가량이 줄었기 때문에 차도 더 시원시원하게 잘 나간다. 다만, 스포일러 재고품은 커브각이 체감이 될 정도로 안 좋아지고 언더스티어 성향이 강해지기에 스포일러 업그레이드는 꼭 해주도록 하자.
T20과의 1km 드래그 레이스시, 발차부터 초반가속은 밀리다가 중반부터 차이를 좁히기 시작하여 거의 대등하게 끝난다. 이후, 1km가 넘어가는 직선거리는 이차가 월등하다. 상위 성능의 슈퍼카들중, 커브각이 예리하다. 더불어 고속에서 비교적 미끄러지지 않고 그 커브각을 실제로 구현해내는 안정성도 갖추고 있다.[160] 1.37버전 기준, 레이스로 유명한 외국 유투버들이 슈퍼카 스턴트 레이스에서 가장 즐겨 사용하는 차량. 그러나 최근 15 종류의 스턴트 레이스 트랙이 추가되고, X80 프로토가 재발견되면서 네로 커스텀의 입지가 작아졌다. 그나마 곤두박질 II처럼 직선 주로가 주를 이루는 트랙에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811이 버프되면서 네로 커스텀의 입지가 더욱 작아졌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슈퍼카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XA-21의 등장 이후 급하락해버린 T20과는 달리 여전히 최상위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슈퍼카중 상위권의 최고속도를 자랑하면서, 동시에 안정적인 고속 코너링과 접지력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차량이 드물기 때문이다. 그 방면으로 바그너와 함께 뛰어난 차량으로 손꼽힌다.
현재 시점에서 가속력이나 직선 주행 등의 성능은 크게 우수하지는 않다. 저 두 스탯만 놓고 보면 중상위권 정도로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수준으로, 공항 같은 곳에서 드래그 레이싱을 하면 별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 그러나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전반적인 스텟이 우수하고 그립과 코너링 성능이 좋은데다 무거워서 충돌에 강해 바그너나 X80, 디베스트 에이트 등의 강자들보다 좋을 때도 꽤 많다. 이 영상에서는 휠 재고품과 카본 스포일러로 그 당시의 월드랭킹을 기록했다.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네로 커스텀에 무슨 짓을 하든 XA-21이나 T20보다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시몬이 주는 연락책 임무 중 하나인 압류-시모노믹스 임무에서 화물 수송기에 실린 차량을 가져와야 하는데 2가지 차량중 하나로 네로 커스텀[161]이 나온다.
1.18.3. 트랙스 (Thrax) (★)(◈)
트랙스 | Thrax $2,325,000 | ||
유니바디 차체든 모노코크 차체든 이제 들어갈 시간입니다. 롤링 섀시가 돌아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차체와 나프타 등유가 흠뻑 젖을 정도로 달콤한 사랑을 나눌 시간입니다. 위의 설명을 한 톨도 이해할 수 없으시다고요? 코너를 한 번 힘차게 꺾어 운전하면 다가오는 미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로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4 | |
가속 | 8.5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02.54 | }}} }}}}}} |
현실에서도 그렇듯 신형이라도 네로에서 플랫폼을 바꾸진 않았는지 옆 도어트림쪽 디자인이 거의 네로와 같지만, 성능은 차이가 난다는 것이 특징.
시론과 디보가 지향하는 성능의 차이[162]처럼, 트랙스는 직빨 성능이 감소하고 핸들링에 좀 더 신경쓴 세팅을 보여준다. 네로가 가끔씩 미끄러지는 구간을 트랙스는 무리없이 핸들링만으로 통과할 수 있다.
특히 접지력은 가히 최상위라 할 만한데, 사륜구동이라는 점에 힘입어 비가 와도, 심지어는 눈이 와도 미끄러지지 않는 최고의 접지력을 보여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륜구동이라는 차량 특성 설계 덕에 휠스핀이 없고 산악 지형이 아무리 가파르더라도 무리없이 올라간다.
그러나 핸들링은 알려진 정보와는 달리 평범한 슈퍼카 정도의 수준이다. 실제로 운전해보면 고속으로 진입할수록 핸들링이 뻑뻑해지다가 결국 잠긴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저속 코너에서는 꽤 빠릿빠릿하지만 고속에서는 바그너 등의 상위급 슈퍼카보다는 확실히 덜 돌아간다. 또 XA-21, 네로, T20은 커브 시 약간의 미끌림이 있어도 제어가 가능해 오히려 커브 시 용이한 수준이지만, 트랙스는 아무리 핸들을 좌우로 꺾어대도 미끌림이 생기지 않는다.
직빨 성능이 네로에 비해 딸리고, 최고속도는 베네팩터 슐라겐GT보다도 느리다. 다만 커브 부스트를 의외로 잘 받는 차량이라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크리거와 에메루스를 앞서는 모습도 나온다.
업데이트가 막 출시된 당시 카지노의 럭키휠에서 5%의 확률로 뽑을 수 있었다.[163] 당첨돼서 지급되는 트랙스는 보험 가입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니 당첨되면 초대 세션이나 솔로 세션[164] 으로 가서 보험부터 가입시켜야 한다. 당첨된 그 세션에서는 보험 가입이 된 것으로 보이는 버그가 있으나, 세션을 옮기면 보험 미가입으로 표시되므로 주의.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서의 성능표를 보면 기본 마찰력 계수가 최대로 되어있다.
네로, 네로 커스텀과 마찬가지로 재고품 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엔진은 네로와 같은 미드쉽 W16, 구동방식은 AWD이다.
1.19. 우베르막트 (Übermacht)
{{{#!folding【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BMW를 모티브로 한 독일의 고급 자동차 제조사로, 차량 모델들의 이름은 대부분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인명, 지명에서 따왔다.[1] 이 회사의 컨버터블 모델들은 그의 베이스가 되는 밀폐형 모델보다 외관 튜닝 목록이 적은 편이다. 사명인 Übermacht는 독일어로 우세하다는 뜻이며 실제 독일어 발음은 위버마흐트에 가깝다. | |
STD (Sentinel Tuning Division) | |
마찬가지로 BMW M을 패러디한 고성능 디비전인 STD가 존재한다.[2] 로고는 스바루의 고성능 튜닝 브랜드인 STi에서 따온 것 같다. LS 커스텀에서 일부 차종을 끌고 가 일정급 이상의 튜닝파츠를 장착하면 범퍼 부분에 분홍색 글씨로 STD라고 새겨진 글씨를 볼수 있다. 현실에서 STD는 Sexually Transmitted Disease(성병)의 줄임말로 쓰인다. 사족으로 도시 전역에 있는 타워크레인에도 STD라는 이름이 붙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쪽은 STD 건설(STD Contractors)이라는 우베르막트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건설 업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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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라클, 싸이퍼, 센티넬, 지온 등이 있다. 다만, 아쉽게도 주인공은 다른 회사의 차량의 이름으로 사용되는 바람에 쓰이지 못했다.[2] 센티넬이나 오라클에 붙은 XS는 M 퍼포먼스 모델에 대응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1.19.1. SC1 (★)(◈)(X)
SC1 $1,603,000 | ||
우베르막트의 첫 번째 슈퍼카는 서로 다른 사상이 격돌하는 싸움터입니다. 전통적인 디자인의 우아함과 품격이 혁명적인 성능을 쫓는 노력과 부딪치고, 당신의 우월감과 완장질이 불안감과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부딪칩니다. 이 모든 걸 한꺼번에 가질 수 있게 됐으니 SC1에게 감사하십시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3.7 | |
가속 | 7.7 | |
핸들링 | 8 | |
최고속도 | 194.31 | }}} }}}}}} |
제어력이 상당히 좋은 차량이다. 후륜구동이지만 오버스티어가 거의 나지 않고 핸들 잠김도 없으며, 발차 시 휠스핀도 짧다. 브레이크 성능도 괜찮은 편.
하지만 클래스 내 다른 차량들에 비해 최고속도와 가속력이 매우 낮다. 드래그 레이스에서 초창기 슈퍼카들도 따라잡지 못하고, 그중에서도 좋지 않다고 평가받는 리퍼에게도 밀린다. 제어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 두 성능이 매우 처참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정말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구매할 이유가 없다.
후륜임에도 휠스핀이 거의 없는 것, 훌륭한 접지력과 코너링을 가지고, 최고 속도와 가속도가 매우 낮은 성능은 후에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자사의 스포츠카인 사이퍼와 유사하다. 다만 사이퍼는 스포츠카 클래스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차량들의 평균 성능이 떨어지는 튜너 클래스로도 분류되기 때문에 칼리코 GTF나 벡터 등의 상위권 튜너 차량보다 제어가 쉬운 장점을 내세워서 길거리 레이스나 추격전 레이스에서 선택할 여지가 있는 반면 SC1은 오로지 슈퍼카 레이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점이 더 많이 부각된다.
낮은 성능과는 별개로 멋들어진 디자인만큼은 큰 호평을 받았다. 배기음도 나름 멋있는 편이다.
엔진은 미드십 V8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은 RWD이다.
1.20. 바피드 (Va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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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 FMJ |
- 머슬카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블레이드 || 치노 || 치노 커스텀 || 클리크 || 클리크 웨건 || 엘리 || 핫나이프 ||
도미네이터 아레나 도미네이터 피스와서 도미네이터 도미네이터 ASP 도미네이터 GTT 도미네이터 GTX 도미네이터 GT 도미네이터 FX 허슬러 임퍼레이터 피요트 개서 슬램밴 아레나 슬램밴 슬램밴 커스텀 로스트 슬램밴
- 오프로드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카라카라||카라카라 4×4||데저트 레이드||리아타||리버레이터||트로피 트럭||샌드킹 SWB||샌드킹 XL||윙키 || 레이텔 ||
- 밴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밥캣 XL||미니밴||미니밴 커스텀||스피도||삐에로 밴||스피도 커스텀||요우가 커스텀 ||
- 상공업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벤슨||벤슨(클러킹 벨)||가디언||새들러||스크랩 트럭||대형 견인차||슬램밴 견인차||다용도 트럭||슬램트럭 ||
- 집행기관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0000> 경찰 크루저 1||보안관 크루저||위장 크루저||스태니어 LE 크루저||경찰 크루저 2||죄수 호송 버스 ||도미네이터 FX 인터셉터 ||
1.20.1. 불릿 (Bullet) (☆)(X)
불릿 | Bullet $155,000 | ||
요즘 자동차는 예전만 못합니다. 그래서 바피드는 고전으로 회귀하는 작품, 불릿을 1960년대의 경주용 자동차를 토대로 설계했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니 오존층이니 하는 것들은 아무도 신경 안 쓰던 좋은 시절이었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2 |
브레이크 | 2.7 | |
가속 | 8.3 | |
핸들링 | 7.7 | |
최고속도 | 191.09 | }}} }}}}}} |
전작의 불릿 GT. 현실의 포드 GT를 베이스로 한 차량이다. 싼 가격에 비해 성능은 그럭저럭 좋지만 스포일러조차 장착하지 못 할 정도로 개조의 폭이 좁고 성능 상으로도 더 저가의 스포츠카들인 코메트, 수라노, 9F, 펠처, 기본형 라피드 GT, 코켓, 알파[165] 심지어는 공짜인 엘라지 RH8보다도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게다가 온라인으로 가면 공짜로 주는 엘레지 RH8보다 우월하다고 장담할 수 없기에 더더욱 쓰이지 않는다.[166] 또한 슈퍼카라서 쓴다고 해도 5천원 더 싼 전기차 볼틱이 더 가성비가 좋다. 굳이 쓰인다면 슈퍼카로 인지하기 쉬운 디자인 덕분에 싱글에서 초반에 차고를 구매한 후 공짜로 고성능 차량을 얻고 싶을 때 뺏어서 차고에 보관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이마저도 젠토르노와, 투리스모 R에게 밀린다. 그래도 디자인은 원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잘 뽑힌 편이라 소장용으로는 굴릴 만 하다.
실질적인 모티브라 할 수 있는 GT40이 모터스포츠에서 전설적인 차량으로 통하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는 푸대접이다.
GTA 5의 모든 슈퍼카들 중 인퍼너스, 볼틱과 함께 NPC들도 타고 다닌다. 공도에서 볼 확률은 둘의 중간 정도다.
기본 휠 디자인이 이쁘다는 평이 많다. 쉐발 서지와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는데 이쁜 디자인이지만 불릿과 서지의 기본 휠로만 존재하기에 구입할 수 없는 게 아쉬운 점이다.
싱글에서는 일부러 시민의 차량을 훔쳐가거나 강탈하기 위해 맵을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슈퍼카다. "프랭클린과 라마" 임무 완료 후부터 "압류" 임무 완료 전까지 시몬의 판매장 뒤쪽 주차장에 한 대가 고정 주차돼있기 때문이다.
엔진은 미드쉽 5.6L[167] V8, 구동 방식은 RWD이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목록에 추가되었다. 원가 13.3만 이상 차량이라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최대 상한인 $20,00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을 받을 수 있다.
1.20.2. FMJ (★)(◈)(X)
FMJ $1,750,000 | ||
무거울수록 강하다는 개념이 미국을 지배해왔습니다. 하지만 FMJ는 그걸 과감히 깨부쉈죠. 바피드는 이 미국적인 슈퍼카에 극한의 다이어트를 시킨 다음 관장까지 했습니다. 결과가 어땠냐고요? 똑같은 원시적인 엔진이 달렸지만 90%의 탄소 섬유와 10%의 애국심으로 구성된 차체를 가지고 재채기 한 번 할 시간에 제로백을 찍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5 |
브레이크 | 3.7 | |
가속 | 9.1 | |
핸들링 | 8.2 | |
최고속도 | 201.15 | }}} }}}}}} |
전체적인 모습은 2세대 포드 GT의 디자인을 오마주한 형태로 앞모습의 헤드라이트를 포함한 앞범퍼 디자인은 애스턴 마틴 벌칸에서 따왔다. 뒷바퀴 위에 위치한 에어브릿지는 2세대 포드 GT의 디자인을 오마주했음을 잘 보여준다.
리퍼와 마찬가지로 풀 액셀 발차 시 바퀴가 헛도니 패드일 경우 살살 밟아야 한다. 같이 부와 범죄와 심연 업데이트로 나왔지만 기대에 비해 실망이 큰 리퍼에 대한 반등인지 유저들 사이에 평은 괜찮다. 후륜 구동이기에 오버스티어 성향을 보이지만 감당 못할 정도는 아니다.
튜닝 항목은 리퍼보다 많지만 종류는 적고 그 튜닝도 스포일러를 제외하면 티가 나지않는 색만 바꾸는 정도. 딩카 제스터처럼 튜닝을 통해 뒷유리를 막을 수 있다. 물론 제스터와 마찬가지로 뒷유리를 막으면 멋드러진 V8엔진을 볼 수 없게 된다. 엔진 소리는 엔터티와 같다.
초반 가속력은 젠토르노보다 낮지만 중반 이후 가속력은 뛰어난데, 거대한 배기량의 엔진 파워로 밀어붙이는 미국 슈퍼카, 스포츠카들의 성격을 띈 것이라 볼 수가 있다.[168]
이 차량의 토대가 된 2세대 포드 GT는 가변 스포일러와 버터플라이 도어가 장착되어있지만 FMJ는 아쉽게도 장칙되어 있지 않다.
반입반출에서 최고급 차량으로 나온다.
일부 튜닝 부품으로 외형 튜닝을 하면 현실의 포드 GT 르망 레이스카와 상당히 유사하다.
엔진은 미드쉽 V8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 이후로 삭제되었다.
2. 오픈휠
오픈 휠은 레이스카의 정수 그 자체입니다. 가속과 코너 회전은 물론이고, 물리 법칙 내 최대한 빠른 속도로 타이어를 태워버리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오픈 휠 차량에는 KERS 부스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운동 에너지를 짧고도 강력한 스피드 부스터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내구도와 드라이버의 실력을 시험할 수 있는 레이스들로 구성되어 있는 오픈 휠 레이스 시리즈는 여러분의 차량과 업그레이드를 뽐내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생긴 새로운 차량 클래스. 포뮬러 차종이 나온 GTA 차이나타운 워즈가 출시 된지 약 10년만에 등장했다. [169]2020년 2월 27일 오픈휠 레이스가 업데이트되면서 생긴 클래스이다. 이 클래스만큼은 전용 휠과 타이어를 쓴다. 타이어 제작사 또는 스폰서 기업에는 아토믹을 비롯해 푸카루, 쉬팔등이 있으며 휠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몇 대 더 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픈휠 차량들의 앞 윙과 뒤 스포일러의 세부 항목들은 접지력과 관련된 수치를 가진다. 즉, 스포일러 모양이 미적 요소였던 기존 차량들과는 달리 윙과 스포일러의 형상에 따라 성능이 크게 달라진다. 앞 뒤 조합에 따라서 최고속 위주의 세팅, 접지력 위주의 세팅, 밸런스 위주의 세팅 등 입맛에 맞게 차량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각각의 항목의 자세한 수치는 링크[170]참고[171], 수치가 작으면 속도가 빨라지고 수치가 높다면 속도는 느려지고 접지력이 증가한다
또한 카울의 유무가 차량의 거동과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윙과 스포일러, 카울이 뜯어져 나갈수록 속도가 빨라지나 접지력이 크게 줄어든다. 이때 카울이 떨어져 나가는 위치에 따라서 차량 거동이 그에 맞게 변한다. 윙이 제거되면 차량의 회전반경이 크게 증가하고, 스포일러가 제거되면 뒷바퀴가 미끄러지며 차량이 스핀하는 경우가 증가한다.
오픈휠 차량의 공통점으로 온로드 코너링, 발차력이 현재까지 나온 슈퍼카들을 전부 압도하기에 오픈휠의 랩타임을 슈퍼카가 넘기 어렵다. Cutting coroners GP 랩타임을 보면 에메루스, 크리거 같은 하이엔드 슈퍼카들이 57초대를 겨우 진입하는데에 반해, 오픈휠은 가장 성능이 낮은 R88조차도 56초대를 뽑는다.참고영상 제일 성능이 좋은 BR8은 무려 54초대에서 노는지라 동실력대라면 슈퍼카가 오픈휠을 이기기 어렵다.
슬릭타이어 특성인지 마찰력이 크게 떨어지는 비오는 날이나 오프로드에서는 그냥 운용을 포기해야 할 만큼 그립이 엄청나게 떨어져서 스핀하기 쉽다. 또한 다른 차였으면 그냥 지나갈 수풀도 속도를 심각하게 저하시킨다.
가벼운 차체, 다운포스라는 특징이 맞물려서 벽과 천장을 탈 수 있는 차량 클래스이다. 슈퍼카는 가속발판+원심력이 더해져야 겨우 달리는 반면, 오픈휠은 그냥 풀악셀만으로도 천장에 붙어있는다.
성능 상으로는 BR8과 PR4가 우수한 편이다.
2020년 8월 여름 업데이트 이후 BR8, DR1이 추가되었다.
2.1. 베네팩터 (Bene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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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BR8 (★)(◈)
BR8 $3,400,000 | ||
BR8의 기존 레이스카는 정말 복잡했습니다. 400가지가 넘는 서로 다른 조작은 물론이고, 엔진에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인간의 범주를 아는 재주와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가 필요했으니까요. 이제 대중들을 위해 베네팩터가 이 차량을 단지 몇 개의 밝은 색상 버튼으로 단순화시켰습니다. 엄청난 보험료만 준비하세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언제나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으니까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8 |
브레이크 | 4.2 | |
가속 | 10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189.68 | }}} }}}}}} |
오픈휠 레이스카답게 현실에 존재하는 로터스, 맥라렌, 메르세데스 등의 리버리를 GTA스럽게 적절히 변형하여 탑재하였다. 덕분에 실존 F1 차량 룩딸도 쏠쏠히 할 수 있다.
기존 오픈휠의 장점을 전부 가지면서도 고질적인 문제였던 최고속도와 내구도가 크게 개선된 차량이다. 최고 속도에서 부스터를 작동시킬시 GTA 5 RPM계기판 최고 속도인 180마일 이상으로 올라가 웬만한 슈퍼카 못지 않고, 오픈휠 차량 간 몸싸움에도 강하다. Cutting coroners GP 랩타임도 다른 오픈휠이 56초대에서 노는데에 반해 혼자서 54초대인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랩타임 영상
2.2. 디클라스 (Decl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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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클래식
- ||<tablebordercolor=#990000>맘바||토네이도||토네이도 카브리오 올드||토네이도 커스텀||토네이도 랫 로드||
- 머슬카
- ||<tablebordercolor=#990000>문빔||문빔 커스텀||임페일러||아레나 임페일러||||임페일러 LX||임페일러 SZ||세이버 터보||세이버 터보 커스텀||스탈리온||버거 샷 스탈리온||탬파||탬파(무기화)||튤립||튤립 M-100||바모스||비게로||비게로 ZX||비게로 ZX 컨버터블||부두||부두 커스텀||요세미티||드리프트 요세미티||타호마 쿠페||
- 쿠페 · 소형차
- ||<tablebordercolor=#990000>랩소디||
- SUV
- ||<tablebordercolor=#990000>그레인저||그레인저 3600LX||
- 공공기관
- ||<tablebordercolor=#990000>라이프가드||부리토(보석 집행)||
- 집행기관
- ||<tablebordercolor=#990000>파크 레인저||보안관 SUV||경찰 랜처||경찰 트랜스포터||임페일러 SZ 크루저||임페일러 LX 크루저||FIB 그레인저||
2.2.1. DR1 (★)(◈)
DR1 $2,997,000 | ||
DR1을 잘 살펴보았다면 이제 두 눈을 감아보십시오. 고무 타는 냄새 때문에 현기증이 느껴지시나요? 머플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배기가스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거 같나요? 아니면 무방비 상태의 입과 목구멍으로 벌레가 스멀거리며 내려가는듯한 느낌인가요? 세 개의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대답하겠죠. 이제 차에 올라타서 똑같이 해 보십시오. 더욱더 빠른 속도로 "그래, 바로 이거야"를 연발하게 될 테니까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8 |
브레이크 | 3.9 | |
가속 | 10 | |
핸들링 | 9.5 | |
최고속도 | 199.56 | }}} }}}}}} |
2.3. 오셀럿 (Ocelot)
| ||||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페네트레이터 | XA-21 | 버츄 | R88 |
2.3.1. R88 (★)(◈)
R88 $3,115,000 | ||
질리도록 '울트라'와 '터보'를 반복해서 강조할 순 있겠죠. 하지만 그토록 강렬하고 트랜디한 단어들조차도 오셀럿 R88을 표현하기엔 부족합니다. 대신, 일단 살펴보세요. 찬찬히, 꼼꼼하게 뜯어보는 겁니다. 다 보셨다고요? 어서 지갑을 꺼내 지르지 않고 뭐 하고 있는 거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8 |
브레이크 | 4.2 | |
가속 | 9.9 | |
핸들링 | 9.8 | |
최고속도 | 191.51 | }}} }}}}}} |
기본적으로 오픈휠 F1 차량이기에 다른 슈퍼카와는 궤를 달리한다. 웬만한 요철에는 미동도 않고, 락포드 힐즈 부근의 고저차가 있는 도로에서도 땅에 붙어다니는 저력을 과시한다.
가장 큰 장점은 핸들링으로 최고속도에서도 그립을 잃지 않고 핸들도 꺾는대로 돌아간다. 로스 산토스 시내의 90° 커브정도는 속도를 줄일 필요도 없고 헤어핀 정도는 되어야 속도를 좀 줄여 돌아나가는 수준이다. 최고속도는 크리거나 디베스트 같은 하이엔드급 슈퍼카보단 조금 낮으나 그 바그너를 따위로 만들만한 괴물같은 코너링 성능으로 도심코스에선 대적할 차가 없다.
프로젠 PR4보다 저렴하지만 코너링이 조금 더 날렵하고 가볍다. 대신 KERS 부스터가 PR4 보단 약간 짧다.
엔진은 V10, 구동방식은 RWD이다.
충돌, 사고 등으로 인해 뒤쪽 스포일러가 분리되면 그립은 확 줄어들고 최고속도가 조금 올라간다.
2.4. 프로젠 (Progen)
| |||||||
{{{#!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 에메루스 | 이탈리 GTB | 이탈리 GTB 커스텀 | T20 | 타이러스 | GP1 | PR4 |
2.4.1. PR4 (★)(◈)
PR4 $3,515,000 | ||
잠시만요, 이 페이지에서 나가기 전에 한 번 들어보세요. 저희는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동력, 조작감, 공기역학 이런 건 당연히 우수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진짜 궁금한 건 도시의 거리에서 이 어마무시한 프로젠 PR4 오픈 휠 레이스 카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냐는 거겠죠? 여러분처럼 무모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알아낼 수 있을 겁니다. 그 답을 찾을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 <colcolor=#000000> 8.8 |
브레이크 | 4.2 | |
가속 | 10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191.51 | }}} }}}}}}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F1 차량이다. 부스트 게이지가 존재하며 렉트로처럼 엑셀을 놓거나 제동/감속하는 것으로 채울 수 있다. 다른 오픈휠 차량처럼 껍데기가 잘 벗겨지는데 앞 범퍼나 스포일러가 떨어지면 코너링 성능과 접지력이 크게 떨어진다. 오셀럿 R88보다 높은 접지력과 코너링 속도로 랩타임을 짧게 가져갈 수 있다. GTA에서 그간 유례가 없던 다운포스로 코너링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고, 특히 언덕길에서 차가 떠 컨트롤을 상실하는 현상을 없애 대단히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KERS 부스터를 발동한 가속력과 브레이킹 성능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KERS 활성화 시간은 4초, 재충전 시간은 6초.
프론트, 리어 윙을 개조해 자유 모드에서의 다운포스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 다운포스를 높여 접지력을 늘리면 최고속도는 감소하고, 반대로도 작용하는 식이다. 이를 활용해 유저 취향에 맞는 세팅이 가능해졌다.
엔진과 각종 리버리에 딩카라고 쓰여 있다. Mk4바디 등 뒷부분이 드러나게 개조를 할 경우 확인 가능하다. 이는 실제로 프로젠의 모티브 브랜드인 맥라렌의 F1 팀의 전성기 당시 딩카의 모티브인 혼다 엔진을 사용했던 것을 따온 것이다. 게다가 이 상징에는 말보로의 패러디인 레드우드까지 붙어있는 것으로 전성기 시절 맥라렌 리버리의 패러디라는 것을 확인사살하였다. 완벽한 GTA 스타일의 패러디.
상징 적용을 통해 실존 F1 차량 룩딸도 가능한데, 윌리엄스, 페라리, 로터스 그리고 전술했던 맥라렌 등 8-90년대를 풍미했던 황금기 포뮬러 1 차량들을 꽤 고퀄리티로 따라해 볼 수 있다.
엔진은 V10, 구동방식은 RWD이다.
[1] 개중에는 트랙카, 트랙토이나, S80RR처럼 현실에서는 레이스카로 분류되는 차량들도 존재한다.[2] 현존 슈퍼카 최고속도 1대장이다.[3] 현존 슈퍼카 제로백 1대장이다.[4] 타이어가 도로와 떨어지지 않는 이상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다.[5] 이 분야의 다른 슈퍼카들보다도 더 날카로운 코너각을 자랑한다.[6] Audi R18 E-Tron Quattro + Mazda 787B[7] 사실 당연하다. 실제로 르망 레이스카들은 실내에 흡음재 처리등을 전혀 안하기에 매우 시끄럽다.[8] 이런 특징도 르망의 레이싱카들이 가진 특성중 하나인데, 실제로 르망 주행 영상을 보거나 레이싱 게임 등으로 비슷한 클래스의 차들을 운전해보면 도저히 돌기 힘들어 보이는 코너도 높은 속도로 날카롭게 돈다.[9] 가능한 커브 각도가 둔해서 제대로 돌지 못하거나 핸들링이 좋아도 돌다가 미끄러지는 차들이 많은데 RE-7B와 타이러스는 그런 점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10] 원본이 되는 787B는 로터리 엔진이다.[11] 다만 도심코스 랩타임 상위라 해서, 일반적으로 도심에서 사용하기 좋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이 랩타임 기록은 어디까지나 멈추지 않고 달리는 레이스이므로, 자유모드에서 도심 상용 기동(발차, 정지도 반복하는 가변적인 기동)과는 차이가 있다. 이 랩타임 기록만 보고 도심용으로 적합하다 생각하는 우를 범하진 말자.[12] 사실 RE-7B는 레이싱 카니 다른 슈퍼카들과는 급을 달리하는 게 맞기는 하다.[13] 우측 좌석을 제거한 것이 아니라 좌석이 중앙에 하나만 있으며, 이 때문에 캐빈룸도 상당히 좁다.[14] 이 차는 동사의 RE-7B와 마찬가지로 그룹 C 클래스의 르망 레이스카인데 저 클래스는 차체형상에 아무런 규제가 없었던 탓에 당시 F1을 뛰어넘는 무지막지한 다운포스로 무장한 차량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다.[15] 그래도 전작 RE-7B보다는 많이 나아졌다.[16] "Introducing The Diamond Program". Rockstar Games. July 22, 2019.[17] vecCentreOfMassOffset이라는 값이다. 차체의 정중앙을 기준으로 x, y, z축을 기반으로 차체의 무게를 어느 지점을 중심으로 정할지 결정한다.[안티롤] fRollCentreHeightFront/Rear이라는 값이 차량이 들리는 정도를 결정하는 값이다. 정확히는, 차체의 Roll 값이 적용되는 중앙축의 위치를 결정하는 값으로, height(높이) 값인만큼 z축을 기반으로 적용된다. 값이 차량의 정중앙 좌푯값의 z축 대비 더 높을수록 차체가 덜 들리며 안정적이다. 대신 절대적인 그립 수치가 조금 희생되지만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fAntiRollBarForce는 차량이 들릴 시 이를 막아주는 안티롤이 얼마나 강하게 적용되는지 결정하는 값이다. fAntiRollBarBiasFront는 안티롤이 전면 휠에 얼마나 많은 비율로 작용하는지 결정하는 값이다. 만약 0.6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전면에 60%, 후면에 40%가 설정되어 있는 것이다.[19] AWD의 공통점이지만, 원하는 만큼 돌리려면 키보드를 자주 탁탁 쳐줘야 한다.[20] 애초에 사륜구동인 크리거가 후륜구동인 에메루스의 날카로운 코너링을 따라가기는 힘들다. 또한 에메루스는 브레이크를 쓰지 않고도 코너를 도는 신기에 가까운 성능을 지니고 있다.[21] 모티브가 된 실제 차량 AMG ONE에도 있는 요소지만 위치가 다르다.[22] 그렇다고 811처럼 개판까지는 아니다.[23] 벤시가 드리프트도 잘되고 그 특유의 엔진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 차량의 드리프트카를 페러디 한 것 같다.[24] 원본은 8,300cc의 무식한 엔진 사이즈를 자랑하는 머슬카고 점점 도태되어 현재는 마이너해진 OHV 엔진을 사용했지만 캠축 뒤에서 간접 분사하는 방식도 도태되는 마당에 카뷰레터는 너무 오래 전 이야기다.[25] 요즘 지어진 아파트에 재래식 화장실이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거다. 아마도 약 빨고 반쯤 정신나간 이 게임속 자동차 회사들의 행보를 보면 일부러 옛날의 향수를 위해 구시대의 시스템으로 바꿀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혹은 그저 장식이거나...[26] OHV 엔진 구조 자체는 크라이슬러 그룹과 GM 같은 미국 자동차 업계에서 단순한 구조와 상징성 등의 장점을 이유로 계속 써 오고 있지만, 카뷰레터는 연소 조절의 어려움과 성능의 한계로 더 진보된 기술인 연료 분사가 나오면서 도태되었다.[27] 로우라이더는 유압 장치를 이용해 차고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차들을 일컫는 말이기에 스포츠카에서 슈퍼카로 개조 차량인 밴시는 해당하지 않는다.[28] 물론 XA-21과 마찬가지로 재고품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색상은 2차 색상.[29] 170km/h 정도로 뒤에서 2위인 사이클론보다 15km/h나 느리다. 최고속도 자체는 로켓 볼틱도 동일하다.[30] 사실 오히려 지금까지도 엘리스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를 출시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따름이다. 굳이 새 모델링을 만들 필요없이, 그냥 볼틱의 모델링을 조금 손본 후 재활용해도 본전을 뽑을 수 있을텐데 말이다.[31] 나머지는 피스터의 811과 페가시의 조루쏘. 밑에 로켓 볼틱도 포함된다면 포함되지만 이쪽은 같은 차량을 개조한 것이고 일반 볼틱과는 취급이 달라 다소 애매하다.[32] 하향되기 전 로켓 볼틱은 하늘을 날아서 놀거나 순간적인 가속도가 필요한 상황에 최고속도에 도달하여도 필요 이상으로 부스터가 지속 되어 걸레짝이 되었던 평가를 보면 오히려 상향으로 볼 수도 있다.[33] 그나마 사고 시 오프레서보단 충격을 완화해주는 것이 로켓 볼틱의 유일한 장점이었는데, 비질란테는 로켓의 쿨타임이 2초로 5배나 빠르고 미사일과 기관총이 동시에 달려있는데다가, 뚜껑도 제대로 덮혀있어서 방탄도 된다. 심지어 차량 무게마저 인서전트급이기 때문에 돌파력에서도 로켓 볼틱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 되어 버린다. 더 심각한 건 풀 업그레이드 시 로켓을 사용하지 않아도 최고속도는 물론, 가속력까지 볼틱을 상회한다.[34] 실제 모티브가 되었을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제라가 뒷범퍼 가운데에 머플러처럼 뭔가를 달고 다니지만 이 부분은 모터 냉각에 사용된다. 엔진에 연결되는 배기구는 디퓨저처럼 세로로 길쭉한 형태로 진짜 디퓨저 사이에 장착된다.[35] 다만, 성능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36] 이는 원본이 되는 네베라가 컨셉트 투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이다.[37] 형상을 봐서는 실사 영화 버전이 아닌 원작 버전의 마하5를 모티브로 한 듯 보이는데 대다수의 한국인 GTA 5 스트리머들은 이 차의 모티브를 잘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아무래도 모티브가 된 작품이 방영된지 매우 오래된 애니이다보니, 골수 양덕후들이나 나이가 좀 있는 사람 아니면 원작판을 잘 모르기 때문인 듯.[38] 비질란테는 9 전후다.[39] 트래킹을 담당하는 오프셋 값인 BulletDirectionPitchOffset 값이 비질란테는 0.15, 스크램제트는 0.1이라는 미세한 차이이지만 실제로 몇 번 쏴보면 차이가 금세 난다. 미사일의 궤도가 그리는 각의 차이를 담당하는 값인 BulletDirectionOffsetByDegree의 차이는 스크램제트와 비질란테가 각각 0.1, 0(기본값)이다. 미사일이 그리는 궤도가 더 예리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된다. 유연한 트래킹에 방해가 되기 때문. 오프레서 Mk II에 가해진 너프처럼 미사일이 그리는 각도의 개입으로 미사일의 목표물 추적에 방해가 되어 휙휙 꺾이다가 정작 명중하는 곳은 목표물이 아닌 그 주변의 엄폐물이나 벽, 바닥에 처박히는 셈이다. 이 경우로 인해 초고성능 미사일로 분류되는 루이너 2000과 디럭소 역시 절대적인 성능은 루이너가 우수하지만 그 예리한 각도 때문에 디럭소를 오히려 선호하는 유저 역시 많다. 물론 디럭소의 특성 자체가 미사일을 사용하기 매우 좋은 환경임은 감안해야 하지만. 하지만 루이너 2000은 미사일에 가해지는 중력이 전혀 없어 천부적으로 전혀 굼뜨지 않은 특성으로 오히려 이득이 되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40] 볼링브로크 교도소 철조망 담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41] 근접 지뢰 업그레이드 시 E키를 지뢰 투하 기능 키로 쓰이는 무장 차량들, 부스터 키로 쓰는 비질란테, 토레아도르.[42] 가장 좋은 키가 Alt. 왼쪽 Alt는 기본적으로 캐릭터 변경에 할당되어있고, 오른쪽 Alt는 비어있다. 편한대로 바꾸면 된다.[43] 궁금하다면 바그너와 다른 차량으로 가속한 상태에서 A와 D를 박자에 맞춰 계속 번갈아서 눌러보자. 관성 드리프트의 원리를 이용해 일부러 그립력을 잃게 만드는 행위인데, 대부분의 차량은 몇번 하면 타이어 미끄러지는 사운드가 나더니 곧 그립을 잃고 미끄러지는 것에 비해 바그너는 그런 소리도 나지 않고 실제로 전혀 미끄러지지도 않는다.[44] 바그너의 무게는 딱 1톤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쏘나타가 1.4톤이다.[45] 엔진을 자세히 보면 라피드GT에 들어간 엔진이 들어가있다. 슈퍼카 치곤 꽤 작은 엔진임에도 가벼운 무게덕에 발차력이 좋은 듯하다.[46] 철자는 살짝 다른데 음악가 바그너는 Wagner이고 자동차 바그너는 Vagner이다. 아마도 Valkyrie+Wagner 인듯.[47] 머신건, 슬릭 지뢰.[48] 아마도 듀바치의 모티브인 애스턴 마틴이 F1 팀을 운영한다는 것에서 착안한 것 같다. 정작 진짜로 F1 머신의 기술을 적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바그너는 이 항목이 없다.[49] 하지만 매우 낮은 실성능으로 인해 사실상 기믹적인 기능에 지나지 않는다.[50] 업쉬프트 기준, 슈퍼 트랜스미션을 적용해도 [math(4.8+(4.8 * 150 * 0.002) = 6.24)]에 불과하다.[51] 그나마 연석부스트빨을 엄청나게 잘받아서 연석있는 직진길에서 230km/h정도 뽑는다.[52] 단순 트렁크 열리는 정도가 아니라 차체 뒷부분이 통째로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53] 우리나라로 치면 그랜저가 80년대부터 생산된 차지만 계속 세대변경을 거쳐 가며 외형을 변화시킨 것을 생각하면 된다.[54] 차량을 목적지에 전달하기 전에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하면 임무 완료 후 경찰서에서 찾아갈 수 있다.[55] 낮은 속도로 주행하면 걸리기 때문에 엑셀을 밟고 어느 정도 속도를 내야 걸리지 않는다.[56] 이중 페라리 FXX-K의 것과 비슷한 스포일러를 달아줄 수도 있다.[57] 인테리어 색상에도 1차 색상이 적용된다.[58] 도심에서 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다닐 때에도 매우 유용하다. 이 정도 수준으로 트래픽 사이를 자유자재로 달릴 수 있는 차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59] 에메루스는 저속에서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204km/h라는 높은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안정성은 살짝 부족하지만 최고속도를 골고루 잡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60] 단, 페라리가 만든 차량이 아닌 Adriano Raeli라는 디자이너의 대학시절 개인 프로젝트 작품이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상 페라리와는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페라리의 공식 콘셉트카인 것 처럼 인터넷에 퍼져있다.[61] 이 때문에 코너를 돌 때 핸드 브레이크 드리프트나 관성 드리프트는 자제하도록 하고 아예 감속을 하며 코너에 진입한 뒤 높은 가속력을 이용해 코너를 탈출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62] T20은 현재 여러 성능 분야에서 밀렸지만 그럼에도 준수한 최고 속도와 가속력, 코너를 돌 때의 안정성이라던가 도로 주행용으로 굉장히 적합한 차량이기도 하나, 이제는 상위호환격인 XA-21, 퓨리아에 자리를 내준 상태이다.[63] 몇달전에 X80의 최고속도는 약 205km 였으나 최근에 잠수함 패치로 2018년 9월 23일 기준 최고속도 약 200km, 124마일로 너프되었다. 그외 최고속도가 200km 넘던 다른 슈퍼카들의 최고속도를 약 200km이나 그 이하로 너프시켰다.[64] 약 1년 6개월동안[65] 물론 발차력이 4륜구동보다는 반타이밍 늦다.[66]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거의 모든 슈퍼카가 엔진이랑 엔진음이랑 180도 다르다. V8, V12면서 직렬 4기통 소리가 나는데 유일하게 V12 엔진음이 나는차량이다[67] 동사의 스포츠카인 이탈리 GTO의 설명문에서 회사가 고객들에게 신장 하나를 뗄 것을 요구했다는 문장이 있는데 바로 이의 연장 선상이다. 한마디로 이탈리 GTO와 퓨리아를 전부 구입하는 사람들은 신장 두 개를 모두 떼야 한다는 소리.[68] 진짜 트리뷰토 포지션은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추가된 투리스모 오마조가 가져갔다.[69] 다른 차들은 거리가 먼 곳에서도 비치는데 퓨리아는 아주 가까이 갔을 때 비추기 시작한다.[70] 플레이어 소유의 펜트하우스 차고와 야외 주차장이 아닌 카지노의 실내 공용 주차장[71] 츠쿠바 서킷의 기록 경신을 목표로 개발한 차량으로, 2000년 도쿄 오토 살롱에 출품되었다.#[72] 패치로 블로우 오프 밸브 소리가 커졌다.[73] 비슷한 옵션의 차로는 듀크 오 데스가 있다.[74] [75] 재규어 XJ220의 원본이 된 초기 컨셉트카가 딱 V12 미드쉽 사륜구동이였다. 그러나 설계상의 난점과 배기가스에 관한 문제점 때문에 V6 트윈터보에 후륜구동을 오늘날의 XJ220에 채택했다.[76] 아이러니하게도 이 C-X75는 동사의 슈퍼카인 XJ220의 후속 모델로서 개발되었다가 양산 바로 직전에 계획이 취소된 차다. 다시 말해 이 XA-21은 XJ220을 모티브로 한 페네트레이터의 정식 후속 모델인 셈.[77] GTA 특유의 배기음 돌려쓰기로 인해 저귤라, 벡터, 심지어는 프레비온까지 같은 배기음을 사용하나 이 팝콘 소리는 XA-21에서만 난다.[78] 중장거리 속도가 느리다는 것과 커브각이 조금 둔한 편이라는 게 그나마 단점.[79] 벽에 차를 박아놓고 가속해보면 네 바퀴 모두 잘 돌아간다. T20 같이 앞바퀴 토크가 조금 약한 4륜구동은 같은 상황에서 앞바퀴가 움직이지 않는다. 즉, XA-21은 인서전트처럼 네 바퀴에 같은 힘이 전해지는 온전한 4륜구동이다. 슈퍼카로서는 이례적. 그래서인지 사거리에서 코너를 돌 때 일반 차량보다 크게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80] 젠토르노, 엔터티 XF 등.[81] 로딩화면이나 설명문 등을 보면 하이브리드 기술이 언급되어있는데, 이를 보아 하이브리드 차량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베이스가 된 차량인 C-X75가 하이브리드 슈퍼카이기 때문이다.[82] 호스트로 마지막 투여 5 : BDKD 성공 시 할인가 해금[83] GTA5의 CVT는 현실의 CVT와 비슷한 원리로 작용한다. 처음에는 5.0의 기어비로 시작하여 속도가 점차 올라갈수록 기어비가 점차 감소하여 최고 속도의 90%에 도달하면 4.5의 값이 되어 기어비의 변화가 멈추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서, 5와 4.5 사이의 범위에서 속도가 올라갈수록 그 값이 감소하는 방식이다. 당연히 여기서도 변속 수치가 빠를수록 이 연산은 더 빨리 이루어져 전반적인 차량의 가속이 빨라진다.[84] 단, 호버링 모드의 차량은 당연히 노면과 그립을 비롯한 방해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전반적인 가속이 압도적일 수밖에 없다. 오프레서 Mk II가 2밖에 안 되는 느린 변속 수치를 가짐에도 오토바이의 특성과 궁합을 이뤄 최고 속도에 겨우 1.5초만에 도달하는 아케이드스러운 가속력을 가지는 이유다.[85] 단, 단수가 2단 이상일 경우 가속이 시작될 때 바로 마지막 기어로 강제로 바꿔버리고 CVT의 매커니즘을 작동시킨다. 이로 인해 디럭소의 호버링 모드가 오프레서 Mk II에 비해 가속이 느린 것이다.[86] XA-21의 그것과 같은 수치이다. 그러나 XA-21만큼의 그립은 고사하고 코너링에서 애를 먹는다. 이유는 후술.[87] 정반대의 사례로 이탈리 RSX와 토레로 XO, 그리고 10F가 있는데, 이 셋은 접힐 때와 펼칠 때 모두 다운포스 값이 0.035으로 이는 가속에 도움은 되지만 전반적인 코너링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 둘이 "언더스티어" 느낌이 나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 셋이 직빨 머신으로 불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88] 개조 전, 개조 후 모두 해당된다.[89] 앞서 출시된 챔피언이 가격에 비해 대단히 실망스럽고 처참한 성능을 지녔다는 점과 상반된다.[90] 설정상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의 자가용이었으며, 미션 이후 댁스가 프리드랜더의 사무실에 남겨져 있던 것을 찾아내어 플레이어에게 선물로 준 것이다. 번호판은 스토리모드의 네임드 캐릭터의 차량처럼 일종의 시그니처 번호판이다.[91] 때문에 언더스티어가 나면서도 특유의 뛰어난 가속 때문에 미끄러지는, 진기한 현상을 보여준다.[92] "나는 법과 싸웠다" 이전에는 살 방도가 없으며 인터넷에 들어가도 치타, Z-타입과 함께 재고 없음으로 뜬다.[93] 기본 디자인은 제스코 앱솔루트 기반이지만, 잘 꾸며주면 일반 제스코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94] 풀 튜닝시 XA-21보다 시속 3마일 정도 빠르다.[95] 후면 디자인은 아폴로 IE와 비슷하다.[96] 어느 정도로 크냐면 SUV차량인 인서전트와 길이가 거의 똑같다.[97] 가장 큰 장점인 스티어링은 이 부문의 절대강자인 에메루스가, 안전성은 XA-21이 차지하고 있다.[98] 타사의 슈퍼카와 비교하면 에메루스는 1198kg(-23kg), 크리거는 1250kg(-75kg), 디베스트 에이트는 3000kg(-1825kg)이다.[99] 209km/h[100] 사실 현실의 투아타라도 최고속도 기록이 조작되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논란이 많은 편이다.[101] https://youtu.be/eVT0fT-5_wU?t=153[102] 이탈리아로 '경찰'을 의미한다.[103] 원래도 아타크(글리켄하우스 SCG 003)나 타이런트(아폴로 애로우), 제노(SSC 투아타라)처럼 인지도가 낮은 회사의 하이퍼카들은 전부 코닉세그가 아님에도 오버플로드로 편입되었고, 이탈리아산 차량을 모티브로 한 피피스트렐로도 예외 없이 오버플로드로 배정되었다.[104] PS4, Xbox One, PC판은 7월 4일 출시되었다.[105] 59초 293[106] 전륜: 후륜 25:75이다.[107] 이그너스와 토레로 XO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전자는 최고속도가 낮은 대신 운전하기 쉽고 안정적이며 후자는 높은 최고속도를 지닌 대신 난이도가 높고 안정성이 떨어진다.[108] 버츄의 원래 몸값은 298만 달러이나, 마지막 투여를 완료하면 지급됨과 동시에 할인가가 해금되므로 논외.[109] 첫 번째 선공개 스크린샷은 차 자체가 마이너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두 번째 선공개 스크린샷이 쭉 찢어진 전조등을 보여주는 전면부를 보여주는 구도인 것도 한 몫 했다.[110] 이는 바그너나 테저랙트 등 다른 호불호가 갈리는 차량들도 마찬가지이다.[111] 물론 풀미네아의 그것과 똑같이 생긴 스포일러도 존재한다.[112] 실제로 원본 차량의 휠이 이것과 매우 유사하다.[113] 접혔을 때 0.035, 작동할 때 0.07의 트랙션 수치를 갖는다.[114] 이는 게임 내 다른 차량들의 가변 스포일러 메카니즘과 전혀 다른데, 본래는 파라곤 S나 버츄처럼 스포일러를 개조해도 기본적으로 가변 스포일러의 스탯이 최우선으로 적용된다. 스포일러를 개조한다고 해서 가변 스포일러의 기능이 아예 씹히는 차량은 피피스트렐로가 처음이다.[115] 재미있는 점은 MENYOO 등 트레이너를 이용해 스토리 모드에서 소환한 뒤 스포일러를 개조하면 가변 스포일러를 덮는 스포일러가 아닌 이상 가변 스포일러가 멀쩡히 작동하며 주행 감각도 동일하다.[116] 전륜:후륜 33:67로 배분되어 있다.[117] 람보르기니의 비스듬히 올라가는 시저 도어는 아벤타도르 이후의 차량에 적용된다.[118] 그 이전에 GTA 온라인 단품을 구매했더라도 온라인 첫 접속이 21년 3월 이후라면 수 일 내로 스타터 팩이 지급된다.[119] 예를 들면 수라노, 슈퍼 다이아몬드, 밴시 등이 있다.[120] 물론 버니 크레인에게서 받거나 어떤 차량을 타고 다니면 갑자기 주변 NPC들도 같은 차량을 몰고다니는 버그를 이용한 스티브의 차 훔치기 미션을 통해 얻는 게 아니라면 얻는 게 불가능에 가까운 GTA 4보다는 보기 쉽다.[121] 설정상 이렇다. 후드를 열 수 없어 정확한 엔진 모델은 알 수 없다. 원본인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는 V10.[122] 현실의 와이라도 걸윙 도어가 장착되어 있다.[123]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당이득 파트 2 업데이트로 T20이 출시되면서 오시리스는 인기가 떨어졌고 보기 힘든 차가 돼버렸다. 부당이득 파트1 ~ 파트2 사이의 짧은 기간이 오시리스의 전성기다.[124] 스피드: 오시리스 159.1 VS 젠토르노 159 / 브레이크: 오시리스 1.05 VS 젠토르노 1.00 / 가속: 오시리스 0.36 VS 젠토르노 0.354 / 핸들링: 오시리스 40 VS 젠토르노 40 출처는 모든 차량 구글 엑셀 문서.[125] 지금이야 X80 프로토 같은 가속력 괴물들이 많지만 당시 T20의 가속력은 최강이었다. 현재는 T20을 얘기할 때 속도 부분에서는 딸리는 게 많다 보니 공도 주행 능력이나 고속 안전성을 얘기하지만 그때는 폭발적인 가속력이 T20의 정체성이였다.[126] 리퍼 출시 바로 전에 락스타가 리퍼의 이미지를 이용해 성능이나 외관 등을 기대시킨 것도 한몫 했다.[127] 가장 빠른 차는 버츄, 1:14.213.[128] 구세대 버전은 트루페이드 애더가 베너를 장식했었다.[129] 2013년에 취소된 미출시 차량이다.[130] 원본인 우라칸은 V10 엔진이다.[131] 연석 부스트 효과를 받으면 128mph(약 205km/h)[132] 9 정도가 평균이며 10이나 그 이상은 높거나 매우 높은 수준, 7은 반대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133] 특이하게도 부가티 디보를 모티브로 한 트루페이드 트랙스의 후미등은 이탈디자인의 제로우노를 모티브로 했다. 즉 조루쏘와 트랙스는 후미등이 서로 바뀐 것이다.[134] 슈퍼카 클래스에서 무게가 가볍기로 유명한 듀바치 바그너보다 300Kg 더 무겁다.[135] T20처럼 바퀴 배분이 3대7정도이기 때문에 차량이 원하는만큼 미끄러져 예리한 커브각을 만들어낸다.[136] 하지만 이 둘 보다는 최고속도가 높으며, 128 MPH는 결코 낮은 속도가 아니다.[137] 덮개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라이트가 노출된다. 원본인 LPI-800은 그냥 고정식 헤드라이트이다.[138] 다운포스 변경값이 없는 차량이 개조 스포일러를 미장착하면 이 값이 나온다.[139] 최고 속도에 닿기 한참 전에 이미 T20을 따라잡는다. 발차부터 초반 가속 시기만 밀릴 뿐 500m정도의 짧은 거리 드래그 레이스에서도 T20을 압도한다.[140] 인플레이션이 점차 심해져서 상위 성능의 슈퍼카들이 이제는 100만달러는 물론이고 200만 달러를 넘는 차들이 한두대가 아니니 811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되어 버렸다.[141] 게임 내 차량과 현실의 실차에 장착된 V16 엔진은 현실에서 무지막지한 길이때문에 차량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는 엔진이다. 흔히 고급 대형 세단에 사용되는 V8 엔진만 보더라도 그 큰 대형세단 본네트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한데 그 큰 엔진 2개를 직렬로 이어붙인게 V16이다. 현실에서 V16기통을 장착했던 치제타 V16T도 무지막지한 엔진의 길이때문에 다른 후륜구동 차량들이 V8~V12 엔진들을 세로로 장착할 때 혼자 가로로 엔진을 장착하는 방법으로 해결했지만, 현실의 데벨 식스틴과 이 차량은 세로로 넣다보니 허리가 길어진 괴상한 라인을 갖게 된 것. 실제로 현실의 데벨 식스틴도 디자인 측면에선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다. 거대한 길이를 해결하면서도 16기통을 유지한게 부가티에서 쓰는 W16 엔진. 이는 직렬이 아닌 병렬로 연결하여 해결하였다.[142] 슈퍼카 레이싱을 즐기는 유저가 드문 국내에선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 레이싱을 하지 않는 유저 입장에선 "더럽게 운전하기 귀찮은 차(...)" 정도다.[143] 실차와는 다르게 버터플라이 도어가 아닌 일반 도어이다.[144] 이탈리 GTB의 후미등이 오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후에 차량등을 켜보면 후미등 아래가 켜지며 브래이크시 후미등 위에 등이 켜진다. 이탈리 GTB 커스텀은 확인해보니 후미등이 정상적으로 켜진다. 아마 업데이트로 이탈리 GTB 커스텀은 제대로 수정한 것으로 추정.[145] 위의 이탈리 GTB 항목에도 서술해 놓은 바로 차량 내부가 좁고 시야 역시 좁아 전체 롤 케이지를 적용하면 오로지 앞밖에 볼 수 없는 시야를 만들 수 있다.[146] 차량 문이나 후드가 뜯겨나갔을시 수리비용만 $3000 이상이 든다.[147] 스포일러 튜닝 탭 자체가 없다.[148] 둘이 최고 속도도 같다. 둘 다 직선 주로에서 190km/h가 나온다.[149] 특히 스토리 모드의 차량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스토리 모드에서는 트레이너를 쓰지 않는이상 여전히 최강이다.[150] GTA 5내 모든 하이브리드 차량들에서 전기 모터의 존재는 확인할 수 없지만 설명상 그렇다. 참고로 현실의 P1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이다.[151] 모티브가 된 현실의 살린 S7과 맥라렌 F1 GT 롱테일 버전 서로의 디자인도 언뜻 비슷하며, 버터플라이 도어가 장착되어있다.[152] 실제 모티브가 된 부가티 베이론 16.4의 경우 고속으로 달리면 자동으로 숨겨져있던 스포일러가 전개되어 다운 포스를 형성해주는데 애더는 그런 거 없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T20이 멀쩡히 가변 스포일러가 작동하는 걸 보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역시 원본에 가변 스포일러가 있는 FMJ도 마찬가지이다. 모델링이 정상이었다면 차 뒤쪽에 2차색상으로 도색되는 부분이 T20처럼 튀어나와야 했고, 실제로 이 부분을 개별 파츠로 만들어 움직이게 해 스포일러 역할을 하는 모드까지 존재한다.[153] 이는 이후 추가된 FMJ도 마찬가지. T20 출시 이후 락스타 문의 페이지로 애더에 가변 스포일러를 업데이트하라는 문의가 엄청나게 올라왔다.[154] 주로 오전 아침에 비교적 일정한 확률로 나오는 편인데, 이는 온라인에서도 동일하다.[155] 2013년 초에도 저렇게 계속 세워져 있었다.[156] V8 엔진이 병렬로 2개 달려있다.[157] 이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네로의 메리트 중 하나인 가변 스포일러가 사라져 돈에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스텀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유저들이 의외로 많은 편이다. 아니면 둘 다 사거나(...)[158] 앞/뒷 범퍼, 소형 날개, 문, 엔진블록, 펜더 등.[159] 앞범퍼, 머플러, 후드, 스커트 등.[160] 고속 커브 능력과 마찰력 안정성은 타이러스, RE-7B, ETR1 등이 더 뛰어나긴 하나, 속도에서 네로 커스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161] 다른 차량은 오버플로드 타이런트[162] 디보는 시론의 무지막지하게 무거운 무게를 줄여 랩타임을 얻은 차다.[163] 하지만 카지노의 각종 도박을 이용할 수 없는 한국은 럭키휠 자체를 이용할 수 없기에 VPN을 사용하거나 그냥 구매하는 수밖에 없다.[164] 간혹 다른 유저가 차량을 폭파시키면 차량은 보험 가입이 되어 있지 않아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165] 열거한 스포츠카들은 모든 면에서 불릿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다.[166] 사실 엘레지 RH8은 저 당사에는 최강의 스포츠카였고 현재도 5위 안에 들기에 슈퍼카로서도 쉬운 상대는 아니다.[167] 설명상으론 6.0L인데 차량에는 5.6L라고 쓰여있다.[168] 실제로 같은 미국산 슈퍼카인 밴시 900R도 중반 이후의 가속력이 상당한 편이다. 물론 실제로는 쉐보레 콜벳이나 닷지 바이퍼 등의 미국 슈퍼카들은 초반부터 훌륭한 가속력을 낸다. 전반적인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괜히 르망에서 많이 쓰는 게 아니다.[169] 전차의 무한궤도 역시 차이나타운 워즈에서 첫 등장하고 5에서야 제대로 부활했다.[170] PR4 + R88[171] BR8 + DR1[172] 차량 상징중 아이르통 세나가 탑승했던 97T와 거의 동일한 상징이 존재한다. F1을 좋아하고, 이 레이서의 팬 이라면 고려해볼만 하다.[173] F1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와 알랭 프로스트가 F1 1988년 시즌에 운전대를 잡은 차량으로 그 시즌을 이탈리아 GP만 제외하고 모두 석권한 전대미문의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