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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7:36:44

해준(댄서)

HAEJUN에서 넘어옴
<colbgcolor=#194569><colcolor=#B7D0E1> 해준 / HAEJUN
'KOREA WAACKERS' & 'HOUSE OF GORGEOUS GUCCI
'
파일:HAEJUN.jpg
본명 최해준(Choi Haejun)
직업 스트릿댄서,영화배우
소속 크루 HOUSE OF GORGEOUS GUCCI [1]
KOREA WAACKERS [2]
前HOUSE OF SEAS [3][4]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MBTI ENFP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왁킹2.2. 보깅2.3. 프리스타일2.4. 그외
3. 활동
3.1. 대회 경력3.2. 안무3.3. 방송3.4. 유튜브3.5. 영화3.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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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댄서 해준(HEAJUN)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트릿 댄서중 한명이며, 왁킹보깅을 전문적으로 하는 댄서이다. 한국 보깅씬인 볼룸 키키씬에서 hosue of seas의 mother로 활동하고 있으며 볼의 심사(judge) 와 여러 배틀의 심사(judge)도 해오고 있다. 왁킹에서는 다수 배틀 심사(judge)와 korean waackers의 맴버중 하나로, 맹활약하고 있다.

2. 특징

2.1. 왁킹

왁킹의 기본기가 되는 트월(twirl)과 익스텐션(extension), 왁(waack)등의 스킬이 굉장히 깔끔하며,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이용해 팔만돌린다는 느낌의 무료함을 없엤으며, 특유의 체구에서 나오는, 클릭킹(본브레이킹), 보깅의 요소인, 플로어 퍼포먼스(Floor Performance)등의 자신만의 장기를 거부감없이 왁킹에 풀어낸다.
턴(turn)또한 매우 훌륭한 편으로, 높은 하이힐을 신고서도 자유자제로 턴을 선보인다.
하이힐을 신고 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운동화를 신은 듯 편안하고, 안정된 무빙을 추는 것이 일품이다.
표정 역시 음악에 따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매우 뛰어나며, 마치 춤에 스토리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보깅과는 많이 혼합하여 추지는 않는데, 은근한 보깅의 향을 느낄수 있는, 포즈, 클릭킹, 플로어 퍼포먼스가 가장 왁킹에서 많이 쓰는 보깅 인용 요소이다.[5]




2.2. 보깅

올드웨이(Old way), 뉴웨이(New way), 보그펨(Vogue femme, dramatic and soft and cunt), 불룸런웨이(Runway), 페이스(FACE), 핸즈퍼포먼스(Hands Performance), 킬더 보그(Kill the vogue)[6]등의 카테고리에 주로 참가하고있고, 그중 유독 해준의 재능이 돋보이는 분야는, 보그펨, 런웨이, 핸즈퍼포먼스이다.[7]
특히 프리스타일 배틀에서 많이 이용하는 장르중 하나이고, 올드웨이 특유의 모델스러운 포즈를 능숙하게 사용하여 춤을춘다.
클릭킹과 유연성이 굉장히 뛰어나, 마치 보깅에 관심이 없은 일반인이 봤을땐 자신도 할수있을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해준의 특기인 보그펨은, 보그펨의 5가지 요소가 하나하나 모두 특출나며, 특히 비슷한 패턴을 지속해 쓰면 쉽게 질리기 쉬운, 스핀앤 딥에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사용해, 쉽게 질리지 않게 만든다.
소프트 앤 컨트역시 특유의 부드럽고 연결되는 느낌을 살리면서, 포인트를 주는것이 일품이다.
몸매가 정말 모델같은 느낌을 주게하고, 워킹역시 박력있는 파워워킹을 선호한다. 런웨이 배틀때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센스와 소품활용이 빛을 발한다.
여타 카테고리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뽐내며, 한국 보깅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2.3. 프리스타일

해준은 일반적인 왁킹, 보깅대회가 아닌, 모든 장르가 참가 가능한 프리스타일 대회에서도 항상 좋은성적을 거두는데, 최대한 왁킹, 보깅을 이용하면서, 그 음악의 특징을 표현하는데에 집중하는것같다.

해준이 프리스타일 대회에서 좋은성적을 거두는 이유로는 또, 해준이 다른장르에도 어느정도 능숙하기에일것이다. 해준은 락킹, 팝핀, 하우스, 힐댄스등의 장르에도 굉장히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그 예로 하우스 음악이 나왔을땐, 발로는 하우스비슷한 동작을 하면서 팔로는 왁킹을 하고, 힙합음악이 나왔을땐, 힙합의 업/다운 리듬을 구사하고, 크럼프음악이 나왔을땐, 비트에 맞춰 왁킹보깅의 요소를 최대한 활용해 크럼프의 느낌을 내기도 하는등, 굉장히 타 장르 실력도 뛰어나다.






2.4. 그외

음악을 듣는 스킬, 음악성이 굉장히 뛰어나다. 음악을 표현하는것이 기본적인 댄서의 덕목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수준이 아니 매우 뛰어난 수준의 귀를 갖고있다.
예를들어 https://youtube.com/watch?v=D4JOVoQTcss&feature=share 이 배틀에서는 sun set people이라는 노래가 나왔는데 해준은 이노래의 주요단어인 선셋에 맞춰, 태양을 보는 포즈를 한다거나, 주요멜로디에는 로보팅비슷한 스킬로 표현하는등 표현력이 뛰어나다. 또한 두번째 라운드에나온 maniac역시 제목에 충실하게 정말 maniac를 표현해낸다. 그리고, LOVE BALL 2022에서도 보그 비트로 hurricane이 나왔을땐 턴을이용해, 드라마틱 보그펨으로 바로 연결하기도 하는등, 센스가 뛰어나다.

안무를 창작할때에도, 다양한 장르를 사용하며, 꼭 왁킹, 보깅을 사용하지 않고도, 안무를 창작하기도 한다.





항상 다양한 시도를 하는것이 유명하다. 매 라운드마다 의상을 갈아입기도하고, 가발을 벗어던지기도하고, 배틀장소 근처에있던 천을 활용하여 춤을추기도 하고, 심지어 무대위에서 뛰어내리고, 바지를 벗기도하는등, 좋은쪽으로 미친센스를 발휘한다.


3. 활동

3.1. 대회 경력

그외 다수[8]

3.2. 안무

그외 다수

3.3. 방송


그외다수

3.4. 유튜브

그외 다수

3.5. 영화

그외 다수

3.6. 여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른댄서가 배틀할 때에 반응이 재밌다. 특히 자신의 팀인 코리아 왁커스가 팀배틀을 할때면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있다.

자신이 뽑은 가장 인상이 깊었던 배틀은 2016년 왁커스나잇 볼6 이라고 한다.[9]

영어를 할 줄 안다. 외국팬들이 영어로 질문하면 받아줄 정도.

Kadashiba가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도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왁킹댄서 립제이(Lip J)를 상당히 존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독 립제이의 무빙에 크게 반응하고, 소리까지 지를 정도.

[1] 첫 한국인 멤버이다. Haejun Gucci[2] HAEJUN 외 Soul K, LIP J, Waackxxxy, YOON JI, Wizzard로 구성된 왁킹 크루.[3] 볼에서는 Founding Mother 라고 불리며 2019년 해준이 창립하였지만 2024년 3월 31일부로 개인적인 활동에 전념하기위해 탈퇴하였다.[4] 하우스 구호는 “Under the sea, Seas!”와 “Bitch get away we're the mother fucking seas, No one can deny!” “No shade no tea”이다.[5] 아주 예전, 해준이 펑키준으로 할동할 당시에는, 딥과 핸즈퍼포먼스 등을 섞어 사용하였으나, 아마도 두 장르가 모호해지는 것을 우려해, 딱 선을 정한 듯 하다.[6] 이 카테고리는 상당히 특이한데, 보깅음악에 맞춰서 보깅의 동작을 추면 안되고, 다른 장르를 통해 춤을 춰야하는 장르이다.[7]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특출난 실력을 뽐낸다고 봐도 무방하다.[8] 더많은 정보는 https://youtube.com/@HAEJUNDANCER 해준유튜브 참고.[9] 그중 세미파이널에 터번이 날아간게 가장 인상깊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