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믹스맥스 페스티벌 MIX MAX FESTIV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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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CULTURE THINK |
| 기획 | CULTURE THINK |
| 개최년도 | 2018년 ~ |
| 장소 | 예스24 라이브홀(2018년) KBS아레나 (2019년) |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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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MONSTER ENERGY MIX MAX CONCERT 2018)’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페스티벌 규모로 확장, 매년 연말(12월)에 진행하고 있는 국내 힙합 페스티벌이다. 컬쳐띵크(CULTURE THINK)에서 기획, 제작하고 있다.2. 특징
믹스맥스 페스티벌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연말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2018년에는 9,900원에 스윙스, 기리보이, 팔로알토, 루피, 양동근 등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2019년에는 19,900원에 박재범, 그레이, 염따, 식케이, 정세운, pH-1, 애쉬 아일랜드, 저스디스, 자이언티 등이 출연하며 국내 최대 혜자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연혁은 오래 안됐는데 확실한 컨셉과 가성비로 이미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티켓은 오픈되는 당일 매진되는데 저렴하니까 일단 지르는 것을 추천한다.
매년 공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식음료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주최사인 컬쳐띵크(CULTURE THINK)는 ‘믹스맥스 페스티벌’이 연말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에 누구나 부담없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기 바란다고 발표한 바 있다.
3. 2019년
3.1. ORANC MIX MAX FESTIVAL 2019
2019년 12월 28일 컬쳐띵크(CULTURE THINK)와 오란씨(ORANC)가 함께 KBS아레나에서 개최했다. 총 46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했으며 10시간 동안 진행되는 페스티벌에 약 1만 여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페스티벌은 2019년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되었다. '올해에 마지막 불토'에 맞게 그레이, 하이어 뮤직(식케이, 피에이치원, 우디 고차일드), 메킷레인(루피, 나플라, 블루, 오왼, 영웨스트), 염따, 애쉬 아일랜드, 저스디스 등 힙합씬의 대세들을 알짜배기로 만나볼 수 있었다. 라인업을 보면 꽤나 퀄리티가 좋은데 19,900원에 티켓을 열어 하루 만에 매진됐었다.
이 날 그레이 무대 떼창이 엄청 났다. 그레이도 노래하면서 계속 감탄했다.
정세운은 힙합 페스티벌에서 왜 자신을 불러줬는지 본인도 모른다고 했다. 힙 해지려고 젖은 머리에 체인을 달고 나와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착장으로 회자된다.
염따는 한 여성 관객을 무대에 올려 성공의 기운을 담아 생수를 뿌리는 퍼포먼스를 했다. 다행히 관객도 즐거워하며 자리로 돌아갔다고 함
KBS 아레나 옆에 위치한 제2체육관에서는 DJ 공연과 함께 식음료 부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10시간 진행되는 장시간 페스티벌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식음료 부스에 방문했는데 밥 먹는 동안에도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이 많다.
3.2. glo MIX MAX FESTIVAL NEW WAVE PARTY II
2019년 12월 27일 컬쳐띵크와 glo가 함께 KBS 아레나에서 ‘glo MIX MAX FESTIVAL NEW WAVE PARTY II’를 개최했다. 총 1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했으며 5000여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ORANC MIX MAX FESTIVAL 2019의 개최 소식이 발표되고 한 달 정도 후, 완벽한 연말을 위해 준비했다며 오란씨 믹스맥스와 하루 차이로 진행되는 파티를 깜짝 공개했다.
전자 담배 업체인 ‘glo(글로)’와 함께 하는 만큼 이번 공연은 19세 이상만 참여 가능했다.
박재범은 이 날 2층 좌석으로 갑자기 난입하는 팬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루피는 메킷레인의 마지막 단체곡 무대에 자신의 반려견 토리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4. 2018년
2018년 12월 26일 컬쳐띵크(CULTURE THINK)와 에너지 드링크 MONSTER가 함께 진행한 ‘MONSTER ENERGY MIX MAX CONCERT 2018’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1]
본 공연의 박싱데이 티켓은 9,900원으로 한정수량 판매됐는데,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국내 최정상 힙합퍼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떡잎부터 남달랐다
이 날 라드 뮤지엄에 생일을 기념하고자 같은 크루[2]인 DEAN이 깜짝 등장해 함께 무대를 펼쳤다.
쇼미더머니777에서 환상의 캐미를 선보였던 루피와 팔로알토가 함께 ‘SAVE’를 부르며 콜라보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스윙스는 이 날 ‘우사인 볼트 썰’, ‘돈까스’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