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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HIO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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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1D84><colcolor=#fff> レジャーランド NUCHIO | |
생년월일 | 2001년 10월 9일 ([age(2001-10-09)]세) |
출신지 | 이바라키현 |
국적 | 일본 |
닉네임 | NUCHIO[1], KCHP72[2] |
타이틀 | 신・영혼의 완력 |
소속 | GiGO[3] (2022.04~2024.04) レジャーランド (2024.04~) |
1. 개요
일본의 beatmania IIDX 플레이어이자 현재 GiGO 소속의 프로게이머.1.1. 대회 기록
우승 기록 | ||||
BEMANI PRO LEAGUE | ||||
BEMANI PRO LEAGUE SEASON 4 beatmania IIDX 우승 | ||||
APINA VRAMeS | → | レジャーランド | → | 미정 |
- BEMANI PRO LEAGUE SEASON 2 IIDX 부문 세미 파이널 진출
2. 상세
BEMANI PRO LEAGUE SEASON 2에 데뷔하면서 알려진 신생 탑랭커로, 데뷔 당시 나이가 20대 초반인 만큼 이후로도 더 성장할 여지가 충분히 큰 플레이어이기도 하다.특기는 140~170 BPM의 난타와 CHARGE 패턴을 꼽았고, 어린 나이를 내세워 고밀도 패턴에도 자신을 드러냈다.
3. 대회 행적
3.1. BEMANI PRO LEAGUE SEASON 2
GiGO의 2지명 선수로 단독 호명되어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NCHO72라는 닉네임을 사용. 지난 시즌 준에이스였던 CORIVE(칼리버)가 에이스로 격상되고, 나머지 선수들도 대체로 최근 경기 경험이 부족한데다 팀 자체도 시즌 2 신규 출전이라 예측을 할 수 없는 완전히 뉴페이스 팀에 들어가게 되었다.첫 경기 라운드 원과의 경기에서 상대 KUREI와 데뷔전을 치러 자선곡 5.1.1.에서부터 쿠레이와 동점을 기록하며 치열한 경기를 보여주었고, 이후 쿠레이 선곡의 bass 2 bass에서도 막상막하로 다투다 막판에 1점 차 역전승을 만들며 무승부승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다만 그 다음 세 경기를 연달아 대장전에 들어갔을 때는 대체로 부진했다. 첫 대장전 경기인 레져 랜드 전에는 갑작스러운 실수에 평정심을 잃으며 세트패, 그 다음 실크 햇 전에는 전혀 다른 체급의 상대에게 이변없이 세트패, 그 다음 게임 패닉 전에서 그나마 체급이 비슷한 54GAYA(코시가야)를 만났고 스트래티지까지 썼지만 코시가야 선곡에서는 잘 가다 막판에 역전패, 본인 선곡에서는 반대로 계속 밀리다 코시가야의 막판 실수로 역전승을 거두며 겨우 승리를 만들었다.
이후 아피나 전에서 에이스 킬러 NIKE.를 만나 자선곡에서 또 다시 패턴 동점이 뜨고 니케의 선곡을 지면서 무승부패, 토호쿠 전은 결장, 마지막 포스트 진출이 걸린 타이토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중견전에서 마주한 에이스 RIOO를 업셋하는 큰 활약을 만드는 데 성공하고, 이후 칼리버가 대장전에서 PPJT를 그대로 관광보내면서 기적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오르게 되었다.
쿼터 파이널에서는 아피나 브레임즈의 46(시로)를 중견전에서 만나 세트승을 거두며 차봉전에서 칼리버가 만든 승기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라운드 원 과의 세미 파이널에서는 칼리버가 2점 세트를 두 개 잡으며 대장전에 들어갔는데, 칼리버는 차봉전에서 피업셋, 사이버엑스는 중견전에서 유타카를 만나 세트패를 당하여 탈락 직전까지 놓였고, 누치오 본인도 유타카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벌였지만 아쉽게 세트패를 받아들이며 탈락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누치오도 일부 2~3지명 선수들처럼 경기 난이도가 헬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4] 충분히 활약을 했으며, 드래프트 종료 이후 누치오도 "급성장의 희망"[5]이라 타이틀을 바꿨다고 언급한 칼리버의 이야기대로 신인 프로선수인 만큼 완벽한 모습은 아니더라도 무난한 경기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팬들에게 보여주면서 무난한 결과를 받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3.2. BEMANI PRO LEAGUE SEASON 3
지난 시즌 동안 충분히 성장하고 준수한 실력을 입증해낸 덕에 재계약을 체결하여 같은 팀, 같은 포지션에서 새로운 시즌에 나서게 되었다.시즌 동안에는 1st Stage의 모든 대장전을 전담했는데, 세 경기 모두 3대 3 상태로 본인에게 배턴이 넘겨지면서 누치오의 손에 경기 결과가 결정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첫 경기 아피나 전에서의 상대 UCCHIE에게 세트패를 거두면서 그대로 경기를 패배했으며, 이어지는 타이토 전과 토호쿠 전에서는 각각 8S., 46에게 업셋을 한번씩 허용하여 무승부를 두 번 기록, 총 2무 1패로 대장전을 마무리지었다.
그래도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의 전적이 1무 2패라 1st Stage 꼴지는 면했지만, 어디까지나 타이토가 기고보다 더욱 힘을 줄여서 그런 것이었고, 누치오가 마지막 아피나 2차전 선봉전에 출전하기 전까지 결장하는 동안 타이토는 KKM*을 극한으로 활용하여 승점벌이에 성공, 그에 반해 기고는 여전히 무승부와 패배를 반복하는 졸전을 거듭하면서 결국 B 리그 4위 및 레귤러 스테이지 탈락이 확정되었다.
종합적으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쉬운 모습들이 많았다. 특히 대장전에서 거둔 두 번의 피업셋들이 정말 간발의 차로 패배한 것인만큼 이번 시즌의 부진한 성적이 더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IIDX 종목 종료 후, 사운드 볼텍스 종목에서 어드바이저로 발탁되면서 다시 한 번 스튜디오에 모습을 비추게 되었다.
3.3. BEMANI PRO LEAGUE SEASON 4
로스터 리빌딩을 결정한 기고에 의해 재계약이 불발되어 FA로 풀렸다.그런데 막상 드래프트 회의를 진행하고보니 1~2지명에서 이름이 불리지 않고 심지어 3지명에서도 지명을 못 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2지명임에도 드래프트에서 탈락했던 RKS-32(쥰타)나 KEEL(킬)의 케이스와는 달리 팀은 부진했어도 누치오 본인은 나름의 성과를 조금씩 내오면서 여타 4지명들과는 확실한 체급차이를 보여줬던 선수였다. 이 때문에 4지명 선발이 되자마자 기존 선수와 재계약을 한 게임 패닉과 실크 햇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팀의 지명을 받으면서[6] 졸지에 이번 드래프트의 또 다른 화제 후보가 되었다.[7]
지난 시즌 소속팀이었던 기고에게도 지명을 받았지만 추첨 결과, 레져 랜드가 승리하게 되면서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상당한 실력으로 드래프트 전부터 화제가 된 DON*과 기존 레져 랜드 재계약 선수들인 DINASO, G*와 함께 시즌을 함께하게 되었다.
4. 여담
- BPL S2 기준 제일 어린 IIDX 선수였다.[8] S4 기준으로는 라운드원 소속의 LEO가 2003년생으로 밝혀지면서 최연소 선수가 아니게 되었다.
- BPL S2 당시에는 경기 중에 머리를 위로 넘겨서 이마를 드러냈는데, 이 때 인상이 확 달라지고 잘 생겨진다(?).
- BPL 출전 계기가 되어준 사람으로 SILK HAT 소속의 ANSA를 꼽았다. 그래서인지 사설 대회에서는 누치오가 안싸와 팀을 맺기도 했었다.
몇몇 BPL 선수들처럼 평소에는 안경을 쓰지 않으나, IIDX를 하거나 모니터를 볼 때는 안경을 쓴다. 그래서 누치오를 그린 팬아트도 안경이 없는 모습과 있는 모습이 공존한다.움짤에서 누치오가 말리고 있는 건 넘어가자- 케이온 성지순례를 다녀온다거나 애니메이션 관련 트윗을 꼬박꼬박 리트윗하는것을 보면 덕력이 깊은 듯 하다. 중고등학교 시절, 트위터 아이디를 바꾸기 전에는[9] 주고받던 내용들이 죄다 동방 프로젝트인 것을 보면 동덕이었던 것으로도 추정된다. 그 외에도 SASUKE의 팬인지 사스케와 관련된 내용도 꾸준히 올리곤 한다.
- BPL IIDX 종목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했지만 정작 투덱에 입문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으며, 투덱보다는 사운드 볼텍스가 더 경력이 길고 더 많이 해왔음을 밝혔다. 그래서 현재도 투덱보다는 사볼 관련 내용을 더 자주 올리고 있으며, 이후 BPL S3에서는 어드바이저 자격으로 사운드 볼텍스 종목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 SEIRYU에 대해 자주 언급했던 CORIVE와는 달리, 누치오는 이바라키현 출신 선배 탑랭커인 MIKAMO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것으로 보이며, BPL S2 이전에는 서로 언급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10]
[1] 前 NCHO72[2] 과거 닉네임 겸 시즌 외 또는 사운드 볼텍스 등의 타 기종에서 쓰는 닉네임.[3] SDVX 어드바이저 겸업 (2023.11~2024.04)[4] 총 8세트를 뛰었는데, 그 중 절반이 1지명 선수였다(순서대로 1-PIN, SEIRYU, RIOO, U*TAKA).[5] 2021 시즌에서 칼리버가 썼던 타이틀.[6] 이때문에 누치5, 5등분의 누치오 드립이 나왔다.[7] X 실시간 트렌드에 누치오가 올라왔을 정도였다.[8] 단, 타 종목도 포함시키면 슈퍼노바 토호쿠 소속의 DDR 선수 RINBO-(린보)가 최연소이다.[9] KouichiP72라는 아이디를 쓰다가 2015년부터 KchP_72로 바꿨는데, 히라가나로 こーゐち라고 쓰는 것을 보면 읽는 방법은 똑같은 듯 하다. NCHO72라는 아이디는 2021년부터 썼는데 본인이 6년만에 바꾼다고 직접 올리기도 했다.[10] 이상할 것은 없는게, 세이류와 칼리버는 어느정도 활동 시기가 겹치기도 하고 세이류가 거주지를 옮기고서도 오카야마현 출신이라는 것을 자주 드러낸 반면에, 미카모는 누치오와 나이차이도 10살이나 나며, 누치오가 소학교 시절인 2013년에 미카모가 이바라키현을 떠나서 도쿄에 정착한 이후론 이바라키현 관련 내용을 언급한 적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