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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6:09:04

PUBG: BATTLEGROUNDS/전략 및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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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략형 메타
2.1. 간디 메타2.2. 부동산/존버 메타2.3. 여포 메타2.4. 오버파밍/황금 고블린 메타2.5. 자기장 메타
3. 전술형 메타
3.1. 검문소 메타3.2. 낚시 메타3.3. 따개비 메타3.4. 종점 메타
4. 예능용 메타
4.1. 스탑러커 메타4.2. 보급 메타4.3. 매드 맥스 메타4.4. 민들레 씨앗 메타4.5. 조형기(킬러조) 메타4.6. PUBGTA 메타4.7. 매미 메타
5. 사라진 메타
5.1. 시작섬 메타5.2. 송하나 메타5.3. 용왕 메타
6. 게임 플레이 팁
6.1. 마우스/키보드/패드 세팅6.2. 이동6.3. 파밍6.4. 차량6.5. 총기
6.5.1. 추천 총기 조합
6.6. 교전6.7. 기타
7. 포지션

1. 개요

무슨 수를 써서든 최후까지 살아남으면 되는 장르적 특성상 배틀그라운드에는 온갖 메타가 존재하는데, 아래 서술된 것들 외에도 다양하고 독창적인 메타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메타들 중에서 정답은 없으므로, 자신의 취향 및 플레이 상황 등에 따라 알맞은 것을 선택하여 플레이하면 된다.

각종 팁들은 읽어두면 승리를 위한 뼈와 살이 되므로 자주 실전연습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레 터득되겠지만 여러 가지 전략을 상황상황에 맞게 쓸 수 있어야 치킨을 뜯게 되니 한 가지 메타만 고집하지는 말자. 어차피 나는 존버메타만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와도 사람이 개때같이 많이 몰리면 여포가 되는 거고, 자기장이 안 따라주면 자기장메타가, 템이 구리면 오버파밍하게 되어있기에 모든 메타를 즐겨볼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본 문서에 서술된 각종 메타들은 전략인지 전술인지 관계없이 모두 '메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적절한 표현은 아니다. 다만 이미 거의 모든 배틀 그라운드 유저들이 전략/전술의 구분 없이 모두 "~ 메타"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를 존중하여 문서에 반영하였다. 고로 알아서 적절히 필터링 해서 듣자.

본 문서는 솔로 플레이를 위한 팁보단 듀오 이상의 다인전 위주의 팁이 더 많으니 참고하고 열람하자.

2. 전략형 메타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를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지, 전반적인 전략에 해당하는 메타들을 다룬 항목이다. 한 가지 전략을 게임 종료시 까지 계속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략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1. 간디 메타

이 메타를 사용하는 플레이어 수가 얼마나 많으면 간디 메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격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까지 있을까. 비폭력 평화주의자인 마하트마 간디로부터 유래한 이름이다. 교전이라는 것이 패배할 가능성이 항상 있고, 혹여나 이기더라도 위치가 노출되거나 체력이 닳는 등의 패널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상황이 어찌되었든 교전 자체를 생존의 걸림돌로 취급하면서 만들어진 메타이다. 숨거나 은엄폐한 상태에서 최대한 공격을 자제하거나, 굳이 유리한 위치나 상황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지 않는 등, 교전을 회피할 수 있다면 다른 것들은 얼마든지 포기하는 것이 이 메타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가장 소극적인 플레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2.2. 부동산/존버 메타

2.3. 여포 메타

2.4. 오버파밍/황금 고블린 메타

2.5. 자기장 메타

3. 전술형 메타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와는 상관없이, 잠깐 사용할 수 있는 '전투 방식'에 해당하는 메타들을 다룬 항목이다. 당장의 상황에서 생존(적을 섬멸)하거나,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거나, 킬 수를 올리거나 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3.1. 검문소 메타

3.2. 낚시 메타

파일:낚시.png
* 적이 눈독을 들일 만한 아이템이나 오브젝트 등을 이용해 적을 유인하는 메타이다. 잘 보이는 위치(주로 건물 1층)에 구급 상자, 의료용 키트, 진통제, 4배율 이상의 스코프 또는 수요는 높지만 드랍율이 저조한 총기(Kar98k, SLR 등) 등 레어한 아이템들을 일부러 내려놓고, 해당 위치가 잘 보이는 장소나 근처 다른 방에 매복하여 유인당한 적을 잡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식. 이중에서 그나마 구하기가 쉬운 편인 구급 상자가 가장 많이 쓰이기 때문에, 구급 상자의 별명에서 따온 '식빵 메타'라는 이름도 간혹 쓰인다. 이 분야의 정점에 달한 플레이어로 'A PUBG Bait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주로 올리는 외국의 Benjoi 라는 유튜버가 있다. 주로 플레이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필드드랍 되는 총기[15]와 그렇지 않은 총기[16] 주변에 구상과 드링크 등으로 낚시를 해서 어처구니없게 파밍에 눈먼 플레이어를 최대한 아슬아슬할 때까지 옆에서 지켜보거나 감정표현을 취한다음에 죽인다. 주로 여닫이문 뒤에 서있거나 사각에 은폐한 뒤 샷건이나 석궁, 후라이팬등으로 죽인다. 수류탄이나 섬광탄, 화염병을 바닥에 던진뒤 문을 닫고 나가는 기행을 펼치기도 한다.

3.3. 따개비 메타

3.4. 종점 메타

4. 예능용 메타

전혀 실용적이지 않거나 쇼맨쉽 수준의 인터넷 방송에서나 볼법한 예능용 메타들을 다룬 항목으로, 전략/전술의 구분없이 서술되었다. 특히 오버워치에서 넘어온 유저와 스트리머들이 많다 보니, 예능용 메타의 이름들 중에는 오버워치의 영웅들 이름으로부터 유래한 것이 많다.

다만 예능용 메타의 범위가 너무 넓어 사소한 것들도 모두 따지면 수십 가지에 이를 정도로 종류가 많이 때문에, 한 두 문장 정도로만 서술될 법한 간단한 메타들까지 모두 서술하자면 문서가 너무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고 서술할 내용이 충분한 메타들 위주로 서술하도록 한다.

4.1. 스탑러커 메타

4.1.1. 치코리타 메타

4.2. 보급 메타

솔로부터 스쿼드까지 초반에 보급 위주로 파밍하는 전략.

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탈 것을 구한 뒤 기초적인 파밍을 하면서 비행기 소리가 들리면 뛰쳐나가 보급을 먹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플레이이다.
우선 첫 보급의 비행기는 자기장이 선정한지 2분도 채 안 되고 나서 출발하는데 대부분의 유저가 파밍이나 초반 전투에 신경쓰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정말로 코 앞에 떨어지지 않는 이상 탈 것도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먹으러 가는 유저들이 별로 없어 의외로 쉽게 얻을 수 있다. 거기에 보급상자에만 나오는 무기들은 어떤 무기든 일반 필드드랍 무기보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얻기만 하면 별 파츠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한 무기군이 많다, 얻기 힘들다는 8배율과 저격소총이 자주 나오며 보급상자에서 나오는 방어구와 배낭은 무조건 3레벨에 운이 좋다면 SR 또는 AR 소음기도 드랍되기 때문에 무엇이 나와도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 특히 자기가 재빨리 가서 보급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면 일단 먹고 뒤늦게 보급품을 먹으러 오는 유저를 잡아 파밍이 가능하다. 초반이라 대부분의 무장이 간소 하여 교전에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중후반이여도 SR을 먹었다면 멀리서 보급을 먹거나 도망가려고 자동차에 타는 그 순간을 노려 머리를 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 메타 자체가 이 필요하다. 비행기 경로 한가운데에 자기장이 잡힌다면 보급상자를 노리는 유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힘들어지며, 탈 것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 재수 없으면 보급이 떨어지는 곳이 바다 한복판이라던가, 지붕 위에 떨어져 그만큼의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맵도 많이 타는데, 보급 메타는 에란겔보다 미라마가 더 힘들다. 미라마는 차량이 많고 시야가 탁 트여서 쉬울 것 같지만 굴곡진 언덕과 높은 산이 시야를 가리는데다가 맵의 고저가 뚜렷해서 보급품이 정말로 보인다.
게다가 보급 아이템이 초반에 그로자에 15배율을 끼얹어 주는 등 조합에 안 맞게 주는 경우도 왕왕 많으며, SR을 줬는데 배율을 안 주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서 있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남들 파밍하는 시간에 보급을 먹으러 가는 만큼 시간이 비며, 그만큼 무기를 제외한 다른 보조적인 파밍이 안 되는데 특히 회복 아이템 파밍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하이 리스크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보급을 먹어도 먹는동안에 좁아진 자기장에 짤파밍 구역은 대부분 다 털려서 파밍을 인간사냥에 의존하게 된다.

패치로 인해 3레벨 장비와 방어구가 100% 확정되어 나오므로 이 메타를 노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다만, 시전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성공 확률은 안그래도 저조한데 보급을 초반파밍을 한 사람이 안먹으러가는 것도 아니니..

4.3. 매드 맥스 메타

스쿼드 모드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는 전략. 스탑럴커 메타와 킬러조 메타처럼 차량과 관련된 전략이다.하지만 차량은 반대로 열심히 구르고 맞는다.

매드 맥스라는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듯, 스쿼드 플레이를 할 때 1인 1차를 타고 이동하는 전략이다. 특히 전부 버기를 타고 이동한다면 더더욱 매드 맥스라는 이름과 어울리는 장관이 펼쳐진다. 버기에 아포칼립스 스킨이 씌워져 있다면 더더욱.

이 메타의 장점은 하나의 자동차에 여럿이 타고 갈때 터지거나 뒤집히는 등의 이동불가 상태가 되면 모두가 죽거나 이동에 지장이 생긴다는 문제에서 꽤나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 차량 한 대의 내구도나 연료가 다 떨어져도 다른 동료의 멀쩡한 차량을 얻어타고 가다 새 차량이 나오면 갈아타면 되기 때문. 2대~ 4대의 차량이 같이 움직이면서 적의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또한 배틀 그라운드의 차량은 엄폐물로서의 가치도 있는 만큼, 엄폐물이 늘어나 대치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유리함도 확보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물론 예능메타인 만큼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 스쿼드 일원 중 운전실력이 떨어지는 동료가 있으면 이 메타는 없는 것만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선두 차량 운전자의 실력이 영 아니라면 더더욱. 이런 상황이 찾아오면 팀끼리 차를 박고 팀킬 직전 사태까지 가는 등 개판 5분전 사태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엑스박스 버전에서 초반에 반짝 흥행했던 메타로 자동 조준보정이 아예 없기 때문에 차량의 운전자만 맞추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보니 후반 가서도 연료 떨어질때까지 차만 타고 다니는 경우가 있었고 이때문에 아예 차량 전체의 내구도를 깍아버리는 패치를 해버린뒤 망해버렸다.

최근 있었던 이벤트 모드인 '데킬라 선라이즈' 모드에서 상당히 인기를 끈 전술. 아무래도 전원 산탄총 말곤 무장이 없다 보니 차를 터뜨리는 것이 힘들고, 원도 좁아서 뺑소니가 잘 먹혔던 것이 주된 이유다.

치킨을 아예 포기하고 즐겜을 추구하는 경우는 차량으로 니드 포 스피드를 찍으면서 랠리를 즐기기도 한다.

4.4. 민들레 씨앗 메타

사녹 전용 메타. 한 때는 비켄디도 제한적으로 가능했지만 비켄디의 맵 확장이 이루어지면서 불가능하게 됐다.

처음 낙하시간을 최대한 늦춰서 첫 파밍으로 보급을 노리는 전략.

차량 탑승이 선호되지 않는 사녹이기에 첫 보급을 노리고 달려오는 사람이 적다는 점과 맵이 작아서 멀리까지 날아가기 쉽다는 점을 이용한 메타이나 반대로 좁기 때문에 무장을 충분히 마친 후에도 걸어서 보급을 먹으로 오는 적들도 있으며 보급의 낙하 위치가 나쁘면 보급은 보급대로 못 먹고 파밍은 파밍대로 망하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 사실상 예능 메타.

게임 시작 된 후에도 한참을 공중에서 낙하산을 펴고 둥둥 떠있는 모습 때문에 민들레 씨앗 메타라고 붙혀졌다.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수송기에 탑승을 하면 마지막까지 내리지 않고 기다린다.
2. 수송기에서 내리자마자 맵 가운데를 향하고 마우스를 당겨서 낙하속도를 늦춘다.
3. 낙하산을 최대한 빨리 펼친다.
4. 그대로 최대한 느리게 자기장 한가운데를 향해 이동한다.
5. 보급수송기가 날아오면 최대한 경로를 따라간다.
6. 보급이 떨어지면 같이 내려간다.
7. 보급을 파밍한다.

6번 과정에서 같이 내려가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보급상자가 지상에 닿기 전에 그 위로 착지해서 동시에 하강하며 보급품을 먹는 변칙 전략도 생겼지만, 다수의 유저들로부터 마치 보급핵을 사용하는 것으로 오해받아 신고 누적으로 24시간 정지를 먹을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그 예시 물론 떨어지는 보급상자 위로 올라타는 거 자체가 매우 고난이도이다.

4.5. 조형기(킬러조) 메타

사람을 자동차로 쳐서 총기 없이 일확천금을 노리는 메타. 자동차만 있다면 어느 월드에서든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고라니메타, 뺑소니메타 등으로 불렸지만 음주운전 살인을 저지른 배우 조형기의 이름을 따 조형기 메타, 킬러조 메타 등으로 불린다. 이 메타로 죽임을 당하는 것을 ‘형기당했다’라고 부른다.

일단 자동차에 탑승한다면 바퀴를 공격당하지 않는 한 총탄 세례를 버텨 주고, 총 에임이 영 좋지 않은 유저라면 고속주행 시 거의 확실히 상대를 기절(솔로플레이에서는 사망)시킬 수 있어 좋다. 또 주행 중 교전이 어려운 솔로 플레이에서는 조형기 메타가 이득인 경우가 꽤 있다.

조형기 메타는 종점 메타와도 종종 결합하는데, 맨주먹으로 싸우거나 잠수를 하는 비무장 플레이어들을 차량만으로 학살하는 식의 플레이가 이루어진다. 또 듀오나 스쿼드에서 팀 전원이 한 데 뭉쳐있는 경우 치료 등의 이유로 빠른 대처가 불가능할 때 팀을 몰살시키거나, 교전 중이라 정신이 팔린 두 사람 혹은 무리를 어부지리로 쓸어버리는 식으로 중후반부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

차량을 얻는 방법은 보통 길가나 차고에 스폰된 자동차를 얻어 타게 되지만, 간혹 남이 집 앞에 세워 둔 차량을 발견하고, 차주가 파밍이나 교전 등으로 정신이 팔린 상태에서 차를 훔치는 메타도 있으며 이를 곽한구 메타라고 칭한다. 곽한구 메타와 조형기 메타가 결합할 경우 차를 훔치고 이를 눈치챈 차주가 집 밖으로 나오면 차주를 형기해서 보내버리거나, 남의 차량에 몰래 잠입했다가 차주가 내리면 운전석에 앉아 암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점이 있다면 자동차 소음 때문에 어그로가 끌릴 수 있고, 이 때문에 적들의 총탄 세례를 쉽게 받게 되어 차량이 폭발해서 함께 폭사하거나, 타이어가 터져 사용불능이 되면 꼼짝없이 죽을 수 있다. 또 바위 틈이나 건물 내, 혹은 좁은 골목에서는 닭 쫓는 개 신세가 된다. 차량 관리 문제 때문에 파밍할 때 연료통의 확보가 가장 중요하며, 차량을 주기적으로 바꿔 최대한 오래 자동차의 HP를 높게 유지하여야 한다.

가장 근본적인 단점은, 자동차가 없으면 이 메타가 불가능하다. 오히려 차를 찾아다니며 도로변을 서성이는 사이 다른 플레이어가 차를 몰고 나타나 무방비 상태로 형기당할 수 있다.

4.6. PUBGTA 메타

2021년 11월부터 유명 배그 유튜버들이 시도하고 있는 메타로 주로 태이고에서 포니를 타고 P18C(글록), 스콜피온을 장전해 나무나 돌 근처에 있는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GTA처럼 차에서 탄 채로 연사 기능을 이용해 순식간에 압살해 버리는 메타로, 잘만 사용한다면 엄청난 킬과 딜량을 기록할 수 있다. 자동차 운전석에서 쏘는 권총은 반동과 조준이 상당히 보정되는 편이라 가능한 메타이다.

게다가 포니 차량 특성상, 속도가 빠른 편이고 유리에 썬팅이 되어 있어서 운전자가 잘 보이지 않아 상대 입장에서 제압이 어렵기도 하다.

다만 돌이나 나무 뒤에 숨은 적을 빠르게 라이딩샷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방향키와 스페이스 바를 활용하여 적절하고 빠른 드리프트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단점으로는 우선 탄약 수급이 있는데, 9mm 탄약을 사용하는 무기가 비주류이다 보니 시체 파밍으로는 9mm 획득이 어려우며 그마저도 연사속도로 인해 탄약 소모 속도가 매우 빠르다. 둘째로는 연사 가능한 권총이 흔하지는 않아 희소성이 있다는 점.

가장 큰 단점은 자칫하면 정지를 당한다라는 점이다(...). 보통 킬 수를 많이 올리다 보니 PUBGTA 메타로 게임을 하다가 정지를 당하는 일이 꽤 잦다.

한편, 이러한 메타가 상당히 강력하다는 점을 제작진이 인식한 모양인지 권총 스폰율이 감소하는 너프 패치를 받았다. 가뜩이나 흔하지 않은 P18C의 경우 더욱 희귀해져버려서, 꼭 자동권총이 아니어도 일단 권총이면 줍는 경우가 흔해졌다.

이후 또다시 권총이 너프를 당해서 PUBGTA 메타가 더욱 어려워졌다. 원래 운전 도중 어느 때나 재장전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재장전 도중 핸들을 꺾으면 재장전이 중단되도록 패치되고, 운전 중 권총의 반동도 더욱 강해졌다.
너프 이후에는 스트리머 권총빌런이 후진권총으로 차량 내 권총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냈는데, 후방부에서 차량 내부의 플레이어를 식별하기 어렵고 명중시키기 쉽지 않은 점을 노린 것이다. 주로 방탄 면적이 비교적 넓고 기동성도 적절한 UAZ(특히 소프트탑)가 많이 채용된다. 문제는 이마저도 29.1 패치로 뒷방향 권총 사격이 불가능해지며 막혀버렸고, 현재로서 차량 내 권총을 사용한 플레이는 매우 힘들어졌다.

4.7. 매미 메타

데스턴에서만 가능하며 배그 스트리머 주키니가 처음 시도했다. 맵 곳곳에 설치된 셀 타워(등강기)를 통해 줄에 매달려서 존버를 탈 수가 있다. 또한 적 에게 들켰다 해도 셀 타워를 타고 위로 끝까지 올라가다 낙하산 타고 탈출이 가능하다.

5. 사라진 메타

과거에는 성행했으나, 패치 등으로 인해 불가능해졌거나 유저들로부터 자연스럽게 도태된 메타들을 다룬 항목이다.

다만 굳이 과거에 사용되었던 메타를 발굴하여 작성할 필요는 없고, 앞서 항목들에서 서술된 메타들 중 사라진 메타가 생기는 경우 이 항목에 옮겨오도록 한다.

5.1. 시작섬 메타

5.2. 송하나 메타

5.3. 용왕 메타

6. 게임 플레이 팁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활용할 만한 유용한 팁과 노하우들을 다룬 항목이다. 많은 유저들이 자신이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작성한, 말하자면 야전교범에 해당하는 내용들이니 읽고 숙지해두면 좋다. 물론 이 내용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룰은 아니므로,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 것들은 적절히 걸러내면 된다.

6.1. 마우스/키보드/패드 세팅

6.2. 이동

6.3. 파밍

6.4.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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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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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BATTLEGROUNDS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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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돌격소총
7.62​mm그로자(★) / AKM / 베릴 M762 / Mk47 뮤턴트 / ACE32(○, ●) / AK ALFA(◎) / Honey Badger(●, E, S, L)
5.56​mmAUG / M416 / SCAR-L / QBZ(S, R) / G36C(V, K, D) / M16A4 / K2(○, T) / FAMAS(★) / ASM Abakan(●) / L85A3(◎) / MCX(◎)
DM​R
지정사수소총
5.56​mm미니-14 / QBU(S, R) / Mk12(○, ●) / SL8(◎)
7.62​mmSKS / SLR / Mk.14(★) / 드라구노프(○) / M110A1(◎)
9mmVSS
SR
저격소총
7.62​mmKar98k / 모신 나강 / M24 / DSR-1(◎)
300.매그넘AWM(★)
.45 ACPWin94
50구경 탄환링스 AMR(★)
SM​G
기관단총
9mm마이크로 UZI / 벡터 / PP-19 비존(E, V, D) / MP5K / MP9(D, ○, ◎) / JS9(R) / UMP / 토미 건
5.7mmP90(★)
SG
산탄총
12​게이지S1897 / S686 / S12K / DBS(★) / M1014(●, L) / NS2000(●, L, N) / MP155 Ultima(◎)
12​게이지 슬러그탄O12(D, ○)
LM​G
경기관총
5.56​mmM249
7.62​mmDP-28 / MG3(★) / M134 중기관총(●) / MG5(◎)
MISC
기타
석궁용 화살석궁 / 전술 석궁(●, N)
판처​파우스트 탄두판처파우스트
60mm 박격포탄박격포(○)
40mm 유탄M32 MGL(●)
40mm 로켓탄RPG-7(●) / M3E1-A 미사일(●) / AT4-A 대전차 미사일(●) / 4연발 M202 바주카(●)
권총9mmP92 / P18C / 스콜피온
.45 ACPP1911 / R45(M, S, D) / Deagle
7.62​mmR1895
12 게이지소드오프(M, S, D)
신호탄(플레어)플레어건 / 그린 플레어건
40mm 유탄M79(○)
근접무기 / 마체테 / 쇠지렛대 / 곡괭이 / 프라이팬
투척무기세열수류탄 / 연막탄 / 섬광탄 / 화염병 / 점착폭탄(K) / 블루존 수류탄(○) / C4(○) / 스파이크 트랩}}}}}}{{{#!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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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K (Time To Kill): 3레벨 조끼를 입은 상대를 연사 또는 최대 속사로 몇 초 안에 처치할 수 있는지 나타냄
  • 피해량과 탄속은 기본 피해량/탄속~가장 낮은 피해량/탄속으로 서술하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가장 낮은 값에 가까워짐
  • 단발만 허용되는 무기의 DPS와 TTK는 최대 속도로 광클했을 때를 기준으로 설명하며
    연사는 없지만 점사는 있는 무기인 M16A4와 Mk47 뮤턴트는 점사와 점사 간 최소 간격인 800RPM을 기준으로 설명함

* 피해량 및 DPS 안내
  • 빨간색: 1발에 처치 / DPS 700~
  • 주황색: 2발에 처치 / DPS 650~699
  • 노란색: 3발에 처치 / DPS 600~649
  • 초록색: 4발에 처치 / DPS 550~599
  • 하늘색: 5발에 처치 / DPS 500~549
  • 파란색: 6발에 처치 / DPS 450~499
  • 보라색: 7발에 처치 / DPS 400~449
  • 갈색: 8발에 처치 / DPS 350~399
  • 분홍색: 9발에 처치 / DPS 300~349
  • 회색: 10발에 처치 / DPS ~200
  • 연두색: 11발에 처치
  • 옥색: 12발 이상에 처치
* 표식 안내
모든 맵 또는 4개 이상 맵에서 드랍되는 경우 표기하지 않음
* ★: 보급상자혹은 비밀의 방에서 드랍되는 무기
* ●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드랍되는 무기
* ○ : PC, 콘솔, XBOX판 배틀그라운드에서 드랍되는 무기
* ◎ : NEW STATE MOBILE에서 드랍되는 무기
* E : 에란겔에서 드랍되는 무기
* M : 미라마에서 드랍되는 무기
* S : 사녹에서 드랍되는 무기
* V : 비켄디에서 드랍되는 무기
* K : 카라킨에서 드랍되는 무기
* P : 파라모에서 드랍되는 무기
* H : 헤이븐에서 드랍되는 무기
* L : 리빅에서 드랍되는 무기
* N : 누사에서 드랍되는 무기
* T : 태이고에서 드랍되는 무기
* D : 데스턴에서 드랍되는 무기
* R: 론도에서 드랍되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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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추천 총기 조합

6.6. 교전

6.7. 기타


7. 포지션

PUBG에서 제시하고# 프로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포지션 분류는 오더, 돌격, 포탑, 백업이다.
스쿼드에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파밍 지역 선택부터, 동선, 위치 선정 및 교전 개시, 사격 신호 등 거의 대다수의 역할을 오더가 맡는다. 때문에 오더는 팀의 총기, 아이템, 차량 상황을 모두 파악해놓고 맵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시야, 총 소리, 킬로그 등을 통해 적의 위치와 진행 방향 예상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팀원들은 안전하게 최종 자기장까지 생존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때문에 전장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이동 타이밍 선정, 사격과 회피 타이밍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므로 사실상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다.
돌격은 팀 내에서 가장 반응속도가 빠르거나 AR 사격에 자신 있는 팀원이 맡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거에는 가장 선봉에 서기 때문에 근거리의 적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샷건이나 마이크로 우지 등을 서브 총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팀 전체의 화력을 위해 DMR을 드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역으로 SR을 통해 근거리의 적을 한방에 제압하고 과감하게 밀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본인과 팀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서 서브 총기를 선택하도록 하자. 돌격은 선봉에 서면서 차량, 주로 오토바이를 이용해 과감하게 진입해서 적의 위치와 전장 상황에 대한 정보를 팀원에게 건네주고 팀원이 이동할 수 있도록 안전한 경로를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포탑은 팀의 화력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기 때문에 중장거리 사격에 매우 능해야 한다. 때문에 서브 총기를 DMR을 들며, 일부러 고배율 스코프를 몰아주기도 한다. 포탑은 교전 상황 시 죽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상대편에 피해를 입혀야 하며, 아군이 확보한 지역에 적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경계 사격이나 리드샷을 쏘기도 한다. 또한 프로씬에서는 킬포인트 점수도 있기 때문에 적들의 교전 상황을 살피다 킬 스틸을 해 킬 포인트를 얻는 등 정밀한 사격 실력이 필수인 포지션이다.
백업은 보통 최후방에 위치하며 오더, 돌격, 포탑이 앞이나 옆을 살필 때, 백업은 주로 뒤를 살피면서 아군이 지나온 경로에 새로운 적이 나타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교전 상황 시 원거리에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수류탄이나 연막탄 같은 아이템을 통해 아군이 효과적인 교전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전체적인 상황 파악에 유리하기 때문에 서브 오더를 맡는 경우도 있다.

네명이 뭉쳤을 때가 가장 강력하지만, 오더-포탑, 돌격-백업이 세부 교전에선 시너지가 크다. 그리고 한 명이 다재다능하면 필요한 부분은 유동적으로 채워주면 된다.


[1]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즐겜러라 광탈을 신경쓰지 않거나 아니면 자기가 죽어서 트롤링을 하려고 그러는 것도 있고, 아니면 허세를 부리기 위해서 그러는 것도 있다.우리가 랜쿼드를 돌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2] 숙련자가 배그 초보자에게 일단 닥치고 학교가서 오래 살아남는 법부터 학습시키는건 이런 연유이며, 바로 만나는 적과 싸우는 피지컬은 물론 건물 내부로 살아남았을 때 발소리를 듣거나 창밖에 적을 발견하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비록 학교에서 계속 죽더라도 나중에 처음부터 존버를 고집했던 친구와는 교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일수 있으며 제대로 익히고 난 뒤엔 이제 중추 역할을 맡는 팀원의 오더를 들으며 전략과 전술을 익히면 된다.[3] 사녹이라면 걸어서도 버티며 인써클이 가능하지만 에란겔, 미라마라면 차량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4] 아이템 드랍률이 높아 조금만 돌아다녀도 파밍하기 좋은 곳은, 웬만큼 비행기 이동경로가 틀어진게 아닌 이상 유저들이 자연스레 몰리게 되어 있다. 반대로 아이템 파밍엔 불리하더라도 비행기 이동경로와 겹치는 곳은, 초반 파밍의 희생양이 되어 금방 텅텅 비워질 가능성이 높다.[5] 크고 넓은 창고, 구조가 복잡한 아파트, 작은 주택만 많이 모인 마을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에란겔 맵의 게오르고폴(BK) 북쪽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들로, 여긴 맵 북서쪽에 치우쳐있어 비행기 이동경로나 안전 구역이 겹칠 확률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대신 여긴 차량 구하기가 힘들어서 미리 구해와야 한다.[6] Invitational 대회의 팀전에서도 한국팀이 오버파밍을 하다가 미리 대기중이던 적팀에게 선공을 허용해 털려버렸다.[7] 4레벨 이상의 자기장을 회복 아이템으로 버티는 것이 가능했고, 안전 구역과의 거리와는 상관없이 자기장의 대미지가 일정했다.[8] 파밍만 잘 되면 높은 순위가 보장되는 쉬운 메타이다보니 낮은 레이팅 구간에서 특히 성행했는데, 5레벨 자기장이 시작됨과 동시에 열댓명이 우수수 탈락하는 일이 부지기수였을 정도.[9] 솔로의 경우 개인의 피지컬과 뇌지컬.[10] 동일한 시간에 자기장이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멀수록 자기장의 속도가 빠르다. 초반 첫 자기장, 그리고 중후반에 안전 구역이 자기장 구역의 한 쪽 끝에 만들어졌을 때 안전 구역과 먼 쪽의 자기장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11] 미라마에서는 페카도 동북쪽 직선도로가 새로운 검문도로(?)로 각광받는 중. 평지에 직선이라 멀리서도 접근하는 걸 발견하기 쉽다. 왼쪽은 산, 오른쪽은 울퉁불퉁한 구릉 지대이기 때문에 자기장에 휘말려서 서두르거나 미라마 검문을 안 당해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 길을 타게 된다.[12] 스파이크 트랩이 생긴 지금은, 무사히 통과하기는 정말 어렵게 됐다.[13] 완전 보이지 않도록 숨기는 방법도 있고, 약간 튀어나오게 해서 차량 경로를 유도하는 방법, 아예 바리케이드 위치만 뒤로 옮기고 길목 전체를 차단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식이 가능하다.[14] 아무리 맵이 작고 자기장 속도가 느린 사녹이라도 안전구역이 극단적으로 반대쪽으로 잡힌 상태에서 매복 상태로 계속 시간을 보내면 도보로는 안전구역에 도착하기 어렵다.[15] M416, SKS, Kar98k[16] AWM, AUG, Groza[17] 배린이가 아닌이상 집 안에 레어템 한두개만 덩그러니 떨여져있다면 누구라도 당연히 의심부터 할 것이다.[18] 다만 해당 건물은 원래 차량이 젠되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차량 젠 장소를 모르는 신규 유저가 아닌 이상에야 낚여들기 힘들다. 엄밀히 따지면 좋은 낚시는 아닌 셈. 다만 방어하기 좋은 구조 때문에 해당 건물을 선택한 것일 수도 있고, 무의식 중에 낚이는 유저를 노린 것일 수도 있으며, 또한 후술할 역낚시의 관점에서 본다면 봐줄만한 낚시이기도 하다.[19] 과거에는 자연 스폰된 차량은 모두 동쪽을 바라보도록 되어 있어서 이를 기준으로 낚시인지 아닌지 등을 파악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런게 없으니 그냥 대충 도로 방향에 맞춰 주차하면 된다.[20] 스트리머 우왁굳의 GTA5 컨텐츠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21] 다행히 에버모어의 경우엔 붕대와 구급 상자를 이용해 꽤 오래 버틸 수 있었고, 다른 경기에서 딴 포인트도 높았던 덕에 종합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22] 대략 밀베 중앙에서 야스나야정도가 4km이다.[23] 동선을 외워놓고 부지런히 움직이면 60초 동안 언덕 위 건물의 문을 모두 열고 언덕 밑의 건물의 문도 어느 정도 열어둘 수 있다.[24] 미라마에서 지도(M키)를 눌러 보면 섬이 2개가 있는데, 거기서도 파밍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M416+Kar98k에다 고배율 조준경이 스폰될 정도로 파밍이 잘 된다.[25] 해당 공격만을 노리는 플레이를 카미카제 메타라고도 한다.[26] 물에 닿자마자 관통력을 상실해서 수중 관통 거리가 채 1m도 안 된다. 기껏 움직여야 30cm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초반 상륙 장면 중에, 물에 빠진 연합군 병사들이 물 속으로 들어온 탄환에 몸이 관통되어 피가 새어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해당 장면에서 묘사된 깊이까지 탄환이 들어가기도 힘들고, 혹여나 그걸 맞았더라도 인체가 관통될 정도의 관통력은 이미 상실한 상태라는 점에서 해당 장면은 고증 오류이다.[27] 물속으로 아주 조금만 들어가도 일단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고, 물 속에서의 탄도학까지 계산하여 맞추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잠수하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8] 한 대회에서는 자기장이 강가로 잡히자 너나 할 것 없이 강물에 몸을 담가 버티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29] 마우스 감도는 사실 책상포지션의 영향이 가장 크다. 팔꿈치까지 책상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때는 팔꿈치가 구심점이 되어 순간 크게 움직이는 게 비교적 편리하기 때문에 저감도를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책상위에 손목만 걸치고 사용하는 경우는 크게 돌리려면 움직이기도 여의치 않고 직선으로 돌리는 게 아니라 원형으로 돌아가기 쉬워 저감도를 사용하긴 어려운 편. 손목도 쉽게 피로해진다.[30] 하얀색, 검은색, 반전색, 사용자 지정 색이 있다.[31] ~키는 최근 패치로 감정 표현으로 쓰이니 개인 취향에 맞추자.굳이 감정표현을 한답시고 다른 키로 바꿨다가 감정표현하다가 죽는 경우가 더 많다.[32] 하지만 이 경우에는 빠른 무기 전환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33] 자동달리기와는 별개로 달리기를 토글로 바꿔주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어차피 안 달리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34]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카카오 유저와는 관계가 없는 설정이다.[35] 심지어는 내려가는 도중에 저격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36] 격투게임처럼 키보드를 부실듯이 W를 연타하지 않아도 된다. 1~2초에 한번씩 톡톡 눌러주기만 하면된다.[37] 주로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배린이들이 “엎드리면 풀에 가려서 안 보이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는 행동인데, 풀은 반경 100미터까지만 렌더링되며 그 이상 거리는 허허 벌판이다.[38] 방향키를 누르지 않아도 점프만 하면 처음 방향으로 계속 점프한다[39] 사녹 루인 등[40] 일명 존버[41] 현재는 수류탄 역시 제대로 적중하지 않아도 근처에서 폭발하면 삐- 하는 이명이 들리므로 소리 차단용으로 섬광탄을 가져가기에는 무리가 있다.[42] 또한 한평집일 경우 화염병을 제대로 던지기만 하면 적을 사망혹은 딸피로 만들수 있기때문에 하나 챙겨두면 유용하다.[43] 꼭 필요했던 총알이라든가, 어디서 잔뜩 주워다 가방이 꽉 차서 버려놓은 붕대라든가[44] 에란겔, 사녹, 태이고, 파라모 한정. 다른 맵은 R1895가 드랍되지 않는다.[45] 1번 슬롯에 있는 무기는 엎드린 상태에서 어깨 위로 총을 꺼내기 때문에 눈에 띄기 쉽다. 반대로 2번 슬롯에 있는 무기는 어깨 아래로 총을 꺼내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46] SR, DMR, LMG, 샷건[47] 다만 가방 자리가 꽉 차있을 경우 권총의 무배율 조준경을 다른 총의 배율 조준기와 바꿀 경우 배율 조준기가 땅에 버려질 수 있다.[48] 밑에도 썼지만 특히 근접 교전시 재장전보단 권총이나 두 번째 무기를 꺼내 쏴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49] S1897, S686, Win94, 리볼버, 볼트액션 SR.[포탑] 포탑이라는 포지션으로도 부른다.[51] AWM은 보급에서만 구할 수 있으며 Kar98k는 필드 드롭률이 낮은편이고 한술 더떠 M24는 에란겔 전 맵을 뒤져도 10자루 남짓 나올법한 최악의 드롭률을 가진 총기이다.쓰지도 않는 win94만 더럽게 많이 나온다.[52] 단적인 예로 Kar98k의 몸샷 DPS는 후라이팬보다 낮다[53] 적은 장탄수, 소음기 미 장착시 큰 총성, 낮은 지속화력[포탑] 포탑이라는 포지션으로도 부른다.[돌격] 돌격이라는 포지션으로도 부른다.[56] 그나마 S12K는 총구 부착물이 다양해서 덕빌이나 보정기가 있다면 해결할 수 있다. 물론 S12K에도 최선의 부착물은 초크와 같은 탄착군 보정효과가 있는 소음기인데... 문제는 AR소음기는 희귀하기도 하지만 장거리 사격에 더 효과적이라 S12K에 달 만한 상황이 잘 안 나온다는 것.[돌격] 돌격이라는 포지션으로도 부른다.[58] 얼리엑세스 당시 2AR 조합이 등장한 것도 당시 안정성이 좋았던 차량을 아예 폭파시키자는 목적에서 등장한 것이었다.[59] 실제로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같은 시가전 상황에서 SMG사수, 전차와 더불어 큰 힘을 발휘하는 병과가 저격수이다.[60] 수류탄에 취약해지며 다른 곳에서 공격받을 시 엄폐를 하기 위해 이동하기도 힘들어지며 상대에게 발견당하기도 쉬워진다.[61] 여유가 있다면 오른쪽 아래 미니맵을 보고 동료에게는 어디를 봐야 내가 보는 곳과 동일한 곳을 볼 수 있는지 알려주면 좋다. 예를 들면 'NW 바위에 적 있고 XX님은 대략 W 방향쪽에 적 보일 거예요' 같이.[62] 실제 저격수도 사살보단 감시역할이다.[63] 특히 권총은 타 총기들 대비 무장 시간이 30%나 빨라 번개같이 뽑으므로 P18이나 1911처럼 연사가 빠른 권총을 들고 있다면 교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64] 총을 맞았을 때 에임이 흔들리는 현상. 현재는 배그 무기 항목에서 보이듯 사라진 상태다.[65] 견착(우클릭 홀드) Q로 시야를 좌측 어깨로 전환할 수 있지만 달리기 시작하면 다시 디폴트 3인칭 시야로 돌아오므로 공격에는 도움이 안 된다.[66] 패치를 통해 3인칭 시야를 좌/우 고정, 혹은 마지막으로 견착했던 방향으로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