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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5:41:44

Phantom Doct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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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B39><colcolor=#ffffff> 팬텀 독트린
Phantom Doctrine
파일:Phantom doctrine header.jpg
개발 CreativeForge Games
유통 Good Shepherd Entertainment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ESD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장르 SRPG,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2018년 8월 14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GOG.com 로고.svg
파일:험블 번들 아이콘.svg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1. 개요2. 설명3. 요구 사양4. 시스템 요구 사항5. 줄거리6. The Cabal
6.1. CIA6.2. KGB6.3. 제3세력
7. 적성 세력8. 캠페인9. 시스템
9.1. 요원
9.1.1. 사용언어9.1.2. 노출도9.1.3. 능력치9.1.4. 장비
9.1.4.1. 무장
9.1.5. 배경9.1.6. 훈련9.1.7. 기술9.1.8. 퍽
9.2. 은신처
9.2.1. 위험도9.2.2. 숙소9.2.3. 위조실9.2.4. 의무실9.2.5. 공방9.2.6. 해석
9.2.6.1. 첩보
9.2.7. 인체개조실9.2.8. MK ULTRA
9.3. 주요활동9.4. 전술요원 배치
9.4.1. 전투요원9.4.2. 작전지원
9.5. 전투
9.5.1. 잠입9.5.2. 교전9.5.3. 적9.5.4. 시설물9.5.5. 중립9.5.6. 브리칭
10. 팁
10.1. 전략 지도10.2. 작전 지역10.3. 교전
11. 평가
11.1. 호평11.2. 혹평11.3. 종합 평가
12. 유저 한글화13. 후속작

[clearfix]

1. 개요

<colbgcolor=#152B39><colcolor=#ffffff>
팬텀 독트린 실패한 미션 수행보고(한글자막)

CreativeForge Games에서 개발하고 Good Shepherd Entertainment에서 유통하는 인디게임.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1980년대 냉전을 게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 설명

냉전 시기에 실제로 벌어진 대한항공 KAL기 폭파사건 사건 등도 등장한다.

전투 장면을 보면 X-COM 시리즈와 유사한 전투 진행을 선보이고 있으나 게임성은 크게 다르다. 외계인 대 인간이라는 구도가 아닌 '정보기관 대 비밀결사 단체'의 대립을 다루고 있고, 명중률 개념이 있으며 확률의 불합리함을 전술적 판단력으로 극복하는 엑스컴과는 달리 행동에 의한 결과가 철저하게 정해져 있으며 사실상 회피가 없는 시스템이기에 냉정한 계산과 수읽기가 요구된다.

3. 요구 사양

4.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152B39><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7 64비트 Windows 10 64비트0
프로세서 Intel Core i3-2100 / AMD Phenom II X4 965 or equivalent Intel Core i5-4670K / AMD FX-8320 or equivalent
메모리 6 MB RAM 16 GB RAM
그래픽 GeForce GTX 550 Ti / Intel HD 620 / Radeon HD 5770 2GB ATI GeForce GTX 960 / Radeon R9 290X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35 GB 이상 사용 가능 공간

5. 줄거리

처음 시작 시 주인공의 배경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6. The Cabal

주인공이 소속한 1983년에 설립된 비밀 기구. 전세계에 여러 하위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의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파일:팬독_시작배경.jpg

6.1. CIA

Codename : Deadpan 요원
초기 시작 시 중동 베이루트를 주 거점으로 활동하며, 적성 세력의 핵무기 관련 음모를 수집해 나가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내용 구성 상 각 도시간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초보자 추천 시나리오에 가깝다.

6.2. KGB

Codename : Kodiak 요원
러시아를 주 거점으로 활동하며, 러시아 내부의 배신자의 정보를 수집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시작부터 러시아 동부 끝에서 시작하는데다 각 도시간 거리가 멀어 본격적으로 작전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게임 초보라면 CIA 클리어 이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6.3. 제3세력

1개 이상의 배경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경우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2회차 시나리오 답게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
클릭 시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Mossad 출신 Codename : Hemlock 요원
중남미를 거점으로 누가 모사드 아니랄까봐 주요 목표는 2차 대전의 나치 전범자를 쫓고 있다. 조직원 전체가 나치에 대한 복수심이 상당한지 주인공과 요원들의 대사가 전체적으로 호전적이다. 예를들어 CIA, KGB의 경우 임무 시작 시 교전을 가급적 피하라고 조언하지만 모사드 오퍼레이터 딜라일라는 교전 시작 시 파티가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2회차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나리오 답게 전체 난이도가 상당하다.
시작 지점이 중남미인데 초반부터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럽 대륙까지 활동 영역이 매우 광활하여 대서양을 계속 오가며 행동해야 한다. 후반부에는 사실상 지구 북반구 전체를 왔다리 갔다리 해야 한다. KGB야 러시아 중심부에 가깝게 거점 이동이라도 가능하지만 모사드는 그나마 중심부라고 할만한 곳은 쿠바나 그 주변 도시이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다. 초기 영입 요원 중에 이미 적성 세력에 의해 정신 조작 또는 메이슨 갬빗에 걸려있는 요원이 있는 등 전체적인 운영 난이도가 매우 높다.

7. 적성 세력

임무를 진행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적성 세력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

클릭 시 스포일러 주의

적성 세력명
비홀더 이니셔티브 Beholder Initiative.

개요 및 소속원
1955년에 설립된 미국의 주요 로비 회사이며 현재 CEO는 코드명 Valhalla 이다.
세계를 통제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세계의 지도자들의 분쟁을 조장하고 계속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스벤 갤러웨이 Sven Galloway 이전 CEO (사망)
카디날 Cardinal - 부 사장
타이팬 Tai-Pan - 정보 제공자
언더토 Undertow - 정보 제공자 (사망)
펜더 Fender - Agent (세뇌당함)

8. 캠페인

Phantom Doctrine/캠페인 참조

9. 시스템

정보 기관의 활동이 주 임무이며 은신처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게임 활동이 구성되어 있다.

9.1. 요원

파일:팬독_요원 커마.gif
Agent. 게임 안에서 플레이어의 아바타이자 동료이자 적. 작전의 꽃이자, 현장 또는 은신처에서 게임 내내 열심히 굴려질 사람들. 007과 제이슨 본을 상상하겠지만 현실은 납치,고문,세뇌,정신조작 전투는 물론이고 정찰, 문서 수집, 감청, 미행, 방해 및 파괴공작, 위조지폐 생산, 수사 활동, 장비 제작에 이르기까지 도대체 못하는 일이 무엇인가 의심스러울 수준이다.

요원은 기본적으로 코드네임(본명)으로 표시한다.

요원의 커스터마이징은 본부에서 위조실(Forger)을 설치한 이후 가능해지며, 이곳에서 여러가지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지정할 수 있는 범주는 인종, 헤어스타일, 체형, 각종 복장과 악세사리, 화장, 문신, 음성 등. 요원이 처음 합류하는 시점에는 여권사진에 비교적 근접한 커스터마이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무료로 교체할 수 있다.[2]

파일:팬독_요원정보.jpg

9.1.1. 사용언어

Language. 요원의 코드네임 아래에 있는 항목으로, 해당 요원이 사용 가능한 언어를 표시해준다.
전술작전 지역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해당 요원이 알고 있는 경우, 적의 주의를 끌어서 시선을 돌리는 스킬[3]을 쓸 수 있게 된다. 적과 시민의 시야가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능력을 탑재하는 건 게임 편의성을 크게 늘려준다. 가급적 작전 지역의 언어를 아는 요원을 투입하는 게 유리하다.

9.1.2. 노출도

HEAT. 요원의 코드네임 우측에 있는 막대로, 해당 요원의 신원이 적성 조직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노출도는 요원이 은신처 밖에 배치되었을 때 천천히 증가하며, 전투에 참가했을 때도 상당량 증가한다. 은신처 안에 배치되었을 경우에는 아주 천천히 감소한다.
노출도가 최대치에 달하면 막대가 붉게 변하며 '신원 노출됨'(ID EXPOSED)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이 상태에서는 은신처 안에 있어도 노출도가 자연히 감소하지 않으며, 위치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2배로 증가하고 은신처 밖에 있을 경우 피습(Ambush)을 당할 위험이 생긴다.
노출도는 위조실에서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신분세탁을 해 초기화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분세탁 비용을 낮추거나 노출도 증가량을 줄일 수 있다.

9.1.3. 능력치

Stat. 요원이 갖는 능력치 수치를 나타내며, 순환계, 호흡기, 감각기, 운동능력으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인 요원의 경우 50~60 가량의 능력치를 갖고 있으나, 몇몇 요원의 경우 60~70의 능력치를 갖기도 한다. 인체 개조실을 이용하여 시스템 상 가질 수 있는 최대 사격 점수(3회)와 행동 점수(4회)를 얻기 위해서는 순환계운동능력최소 51은 되어야 한다.
카테고리 설명 비고
순환계 체력 및 사격 점수에 관여 턴 당 2회 사격을 위한 최소 수치 : 150, 3회 사격 : 200
호흡기 피해량 감소 및 이동 거리에 관여
감각기 최대 인지력, 경계 및 시야 거리에 관여
운동능력 행동 점수, 인지력 재생 및 회피 시 소모량에 관여 턴 당 3회 행동을 위한 최소 수치 : 100, 4회 행동 : 140, 5회 행동은 불가

9.1.4. 장비

Equipment. 요원이 전술작전에서 사용하는 장비품 목록. 왼쪽에서부터 주무장/보조무장/방어구/추가 가젯 슬롯 2개.

주무장과 보조무장의 선택에 딱히 제한은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장비를 구성할 수 있다. 평범하게 돌격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하건, 경기관총이나 저격총을 두 자루를 들건, 권총만 두 자루건, 심지어는 장비하지 않아도 아무 상관이 없으니 취향에 따라 장비하면 되는 것.

통상적으로는 해당 요원의 훈련과 배경에 따라 숙련된 장비를 착용하게 된다. 비숙련 무기를 사용한다고 대미지가 줄어들지는 않지만 대신 장전에 필요한 행동력 소비가 더 크고 총기부착물을 설치할 수 없기에 선호되지 않는다.[4]

방어구는 방탄 조끼(Vest)와 중형 보호장구(Armor)로 나뉜다. 방탄 조끼는 옷 속에 끼워입는 종류로, 비교적 낮은 방어력을 제공하지만 대신 통상 구획에서 시민이나 경찰에게 위협감을 주지 않는다. 보호장구는 조끼보다 더 두터운 방어력을 제공하는 대신 커스터마이징 위로 보호구가 생겨나고, 노출 방어구로 분류되어 시민이나 적의 시야에 띄는 순간 곧바로 경보를 울리게 된다.

보조품은 각종 수류탄과 구급상자, 락픽, 버프용 약물 등이 있다.
9.1.4.1. 무장
무장은 권총/리볼버/기관단총/돌격소총/산탄총/경기관총/저격소총의 7종류.
무기 종류 단발사격 3점사 자동사격 부착물 사거리 헤드샷 경계사격수[5] 진입사격수[6] 변장 중 장비
권총[7] × × 3 짧음 5 3
리볼버[8] × × 1 짧음 3 3
기관단총 3 짧음 × 5 3
소총 2 보통 × 2 2 ×
산탄총 [9] [10] 2 짧음 × 1 1 ×
경기관총 × × 1 보통 × 3 1 ×
저격소총 × × 2 × 1 1 ×

* 권총(Pistol) : French DAO, B76, .45, PPK, TT, Gyro-gun
초중후반을 가리지 않고 주력을 책임지는 무기. 권총 소음기에 피해량 감소가 없고, 게임 시작부터 바로바로 모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사격으로 순서가 종료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른 무기와는 달리 요원의 기동성을 엄청나게 살려주므로 대단히 애용된다. 초기 권총인 French DAO는 최대 피해가 40밖에 안 돼서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경찰조차 한 방에 처리하지 못하는 애물단지지만, 바로 다음에 얻는 B76부터는 대미지도 출중하고 헤드샷으로 다음 티어의 적들도 한 발에 끝낼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잠입전에서야 말할 것도 없지만 전면전에서도 접근해 영거리사격으로 처리하고 도망치면 되므로 자리 잡는 센스만 있으면 게임 끝까지 우려먹을 수 있다. 다만 최소 공격력이 많이 낮아 회피가 뜨지 않는 상황에서만 쏘는 것이 좋으며, 사거리도 짧아 중장거리 전투에서는 힘을 못 쓰니 주의.

* 리볼버(Revolver) : .38, Cobra, Wembley, .44
권총의 바리에이션이지만 일단 종류는 분리되어 있다. 대부분의 특징은 권총과 별 차이가 없지만 부착물 슬롯이 1개라는 점이 다소 발목을 잡는다. 소음기 하나 달면 끝이니까.[11] 대신 기본 대미지가 더 높고, 어차피 잠입 플레이 도중에는 소음기 이상의 개조가 딱히 필요치 않으므로 실질적으로는 권총과 리볼버 사이에서 성능 때문에 고민하기보다는 전투 훈련을 어떤 것으로 찍어주냐에 따라서 쓰는 권총의 종류가 달라지게 되는 것에 가깝다.

통상적으로는 권총을 포함해서 B76-코브라-.45-웸블리-PPK-TT의 순서로 교체하게 된다. 잠입 플레이를 위주로 한다면 이 무기들이 포함된 트레이닝을 최소 하나는 찍어주게 된다.

* 기관단총(SMG) : VZ 61, Estrella, GAL, M10, M12, PM63, MP5, MPK
사정거리는 짧지만 범용성이 우수한, 권총과 소총을 적절하게 섞어놓은 느낌이다. 일단 변장하고서도 장비할 수 있기도 하고, 경계와 브리칭의 횟수도 우수한 편. 잠입 플레이 시에는 사격 후 이동이 가능하며 헤드샷을 사용할 수 있는 권총이 더 우위에 있지만, 중간에 실수로 경보가 울리거나 혹은 경험치 파밍을 하려고 일부러 임무 다 끝나고 경보를 울리거나 경보가 특정 턴에 강제로 울리는 일부 미션들에서는 잠입 요원들 최소한의 화력 투사를 위해서 장비시켜주는 것이 좋다. 권총만으로는 중거리에서 잉여가 되기 십상이지만, 기관단총이 있다면 완전자동 사격을 통해 적의 인지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제압시켜 아군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 화력전에서 성능은 사거리가 짧은 대신 3점사 및 완전자동 사격의 대미지가 조금 더 센 소총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 사거리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실성능은 소총에 밀리는 편. 잠입 요원이 아니라면 굳이 들려줄 이유는 적다.

* 소총(Rifle) : AK, BM, M16, TKB, G3, EIW, AUG, AAR
육각형 팔방미인. 변장 요원이 휴대할 수가 없으며 변장 요원을 지원할 용도로는 저격총에 밀리므로 잠입 플레이 시 유용한 총기는 아니지만, 화력전에서는 가장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은 총기. 3점사가 측면공격 시 보너스 대미지를 제공하므로 기동전에도 우수하고, 장거리전에서는 완전자동 사격을 통해 아군의 저격수를 지원할 수 있다. 성능 자체는 나무랄 점이 없지만, 소총이 남용될 것을 우려한 것인지 소총 전문화가 가능한 훈련들은 죄다 부가 효과가 없는 총기 전용 훈련들 뿐이라는 점이 단점이다. 전투 훈련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저렙구간에서는 고성능 부가 효과가 달린 훈련들을 찍느라 총기 훈련을 할 겨를이 없어 요원의 배경이 소총 전문화를 지원하지 않는 한 활용할 기회가 적은 편. 그래도 아예 화력전을 각오하고 진입하는 경우에는 전문화가 안되었더라도 고티어 소총을 들고가는 것이 전문화가 된 다른 무기군을 들고가는 것보다 우수한 경우가 더러 있다. 중반부부터는 훈련 자리가 남아 총기 훈련을 할 여유가 생기며 연구를 통해 경보의 페널티를 상당히 경감시킬 수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산탄총(Shotgun) : Model 870, MU-255, Semi 12, CAWS
기본 사격은 단발. 사정거리는 권총급으로 형편없지만, 최소 피해가 엄청나게 높아서 근거리에서 비엄폐인 적은 인지력이 있거나 말거나 무식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CAWS를 제외하면 전부 단발 사격이기 때문에 숙련 사수 퍽이 있으면 연속 사격도 가능. 신체 개조를 통해 FP를 늘릴 수 있는 후반부에 빛을 발하는 무기군으로, 자동화기의 완전자동 사격을 통해 적의 인지력을 털어내고 저격총의 헤드샷으로 마무리를 하는 콤보가 2인 이상의 조합을 요구하고 제압에 면역인 적에게 카운터당하며 자동사격이 숙련 사수 퍽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단점들을 가진 것에 비해, 숙련 사수 퍽이 있는 샷건 사용자는 FP가 많다는 가정 하에 그냥 진입해서 펑펑 쏴재끼면 혼자서 둘 이상도 눕힐 수 있다. 약점 포착과 함께 활용하면 엄폐 째로 적들을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 헤드샷이 없어서 영거리사격의 효율은 권총보다 떨어진다는 묘한 딜레마가 있지만 샷건은 회피가 떠도 별로 타격이 없는 무장인만큼 영거리사격에 구애될 필요가 없고, 헤드샷은 인지력을 소모하는지라 최전방에서 사용 시 페널티가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안정성은 헤드샷이 필요 없는 샷건이 더 우수하다. 벅샷 스킬을 들고 나오는 배경을 가진 요원들에게는 더더욱 무식한 화력을 제공하는데, 이 벅샷이 적의 회피도 엄폐도 방어력도 전부 무시하고 즉사급 트루댐을 범위로 박아버리기 때문. 사기적인 기술이지만 수류탄과 동일하게 이 기술로 처치시 경험치를 제공받지 못한다.

* 경기관총(LMG) : Sparrow, LMG 26, RP-4, MG51, MG60, Mini LMG
기본 사격은 자동사격. 단발과 3점사가 불가능하다. 오로지 풀오토로 갈겨버리는 것만 가능하다. 대미지는 확실히 같은 티어의 돌격소총을 압도하는 발군의 위엄을 보이나, 이 무기를 활용하려면 반드시 AP 하나를 남겨야 한다는 치명적 결함이 있다. 기동성을 큰 폭으로 제약하므로 AP2/FP1인 초반에 쓰기는 부담이 큰 편. 대신 차후 인체개조를 통해 슈퍼 솔져가 된 요원들에겐 고진감래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흉악한 딜량을 보여주는데, 적의 인지도는 왕창 깍아먹는데도 최소댐이 나쁘지 않기 때문. 다만 풀오토 외의 사격이 불가능해 숙련 사수 퍽의 효과를 받지 못하므로 후반부에 늘어난 FP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단발 사격이 가능한 다른 총기와의 조합이 요구된다.

* 저격소총(Sniper Rifle) : SV-63, AMR, M82
기본 사격은 단발. 엄청나게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빗나갔을 때는 권총보다 약한 머저리다. 따라서 단독 활용보다는 자동사격으로 적의 인지력을 깎아줄 아군과의 콤비 플레이가 요구된다. 자동화기를 가진 요원이 자동사격으로 적의 인지력을 깎고 저격총을 가진 요원이 헤드샷으로 마무리를 하는 콤보가 유용하다. 비엄폐 및 반엄폐를 한 적을 상대로는 확정사격으로 죽이거나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니 저격수로 키울 요원에게는 가르쳐두는 것이 좋다. 최대 공격력이 높으니 역설적으로 영거리사격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산탄총과 같은 이유로 숙련 사수 퍽과의 궁합도 우수하지만, 저격소총 헤드샷 및 확정사격은 숙련 사수 퍽의 효과를 받지 못하고 그대로 턴이 끝나니 주의할 것. 저격소총이 헤드샷이나 확정사격이 아닌 단발사격을 할 일이 생각보다 적어 숙련 사수의 득을 볼 일이 의외로 적은데, 그래도 인지력이 애매하게 남은 적을 쏠 때 헤드샷에 앞서 단발사격으로 인지력을 미리 빼두거나 상황에 따라서 아예 적진에 진입해 영거리 사격과 확정사격으로 둘을 죽이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있어서 나쁠 것은 없다.

9.1.5. 배경

Background. 해당 요원의 출신 배경. 냉전시대 당시에 많이 보이던 각국의 정보기관, 특수부대, 테러조직과 저항군은 물론이고 조직폭력단[12]까지 있다. 출신에 따라 기본으로 주어지는 총기 숙련과 어빌리티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배경 총기 숙련 기본 스킬
CIA .44, BM 신념(Zen)
KGB TT, Sparrow 결정타(Coup de Grace)
Mossad Sparrow, Estrella 산탄(Buckshot)
SB[13] PM63 끈질김(Die Hard)
Stasi PPK 신념(Zen)
BND[14] MPK 소매치기(Pickpocket)
DGSE French DAO 경계병(Vigilance)
MI6 LMG26 저격수의 즐거움(Sniper's Delight)
MSS M10 저격수의 즐거움(Sniper's Delight)
NSA .44, .38 박동 감지기(Heartbeat Sensor)
Securitate VZ61 주의 주기(Warn Ally)
SAVAK[15] RP-4 결정타(Coup de Grace)
PSIA M10 근접 교전(Proximity Stimulus)
DGI[16] TKB 가학증(Sadist)
SAS EIW 안목(Eye for Talent)
SEAL AAR 박동 감지기(Heartbeat Sensor)
USMC M16 확정사격(Sure Shot)
Spetsnaz AK, TKB 끈질김(Die Hard)
GBU[17] AUG 근접 교전(Proximity Stimulus)
Gladio[18] AUG 팀플레이어(Team Player)
IJO[19] AK 결정타(Coup de Grace)
IRA GAL 행운(Lucky Break)
ASALA[20] AK 견고한 태세(Firm Stance)
Cartels GAL 밀항자(Blockade Runner)
RAF MPK 산탄(Buckshot)
Mafia B76 산탄(Buckshot)
Triads GAL 행운(Lucky Break)
Yazuka M10 상호작용(Interconnected)
MIT[21] AK 경계병(Vigilance)
Freelance[22] MG51 주의 주기(Warn Ally)

9.1.6. 훈련

사용하는 무기와 관련된 것으로 크게 세 분류가 있다.

9.1.7. 기술

Ability. 배경이나 훈련에서 얻어지는 스킬들. 배경에만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훈련으로만 습득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같은 기술이 배경/훈련에서 양쪽 모두 있더라도 효과가 강화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기술(Ability) 능력
실명 레이저(Blinding Laser) 대상의 경계사격을 즉시 무력화시키고, 대상을 다음 한 턴간 사격하지 못하게 만든다. 쿨다운은 3턴으로 길지만 확실하게 적 하나를 잠깐 매즈할 수 있기에 초반부터 후반까지 잘 쓰면 나쁘지는 않다.
고통 자극(Pain Stimulus) 공격받으면 다음 턴에 사격 공격력 보너스. 초반보다는 게임 중후반에 쓸만하다. 간지럽기만 하고 별달리 아프지도 않은 경찰이나 하급 군인들에게 일부러 맞아주는 식으로 발동시키는 게 베스트. 난사전이 벌어졌을 때의 기여도는 좋으나 자칫하면 순서가 오기도 전에 일점사당하고 누울 수 있으니 주의.
유대감(Empath) 메디킷으로 다른 아군을 치료할 때, 자신도 소량의 HP를 회복한다.[23] 추가 자힐치는 25이고, 당연히 자기 자신을 치료할 때는 발동하지 않는다. 서로서로 힐해주면 초반에 60x2가 (60+25)x2가 되어 체력 보정이 꽤 큰 편.
분투(Exertion) 2턴간 이동력 +2. AP당 이동력이 증가하므로 AP가 3, 4인 중후반 캐릭터로 갈수록 보너스의 체감 효과가 크다.
기회주의자(Oppotunist) 제압사격을 당한 대상에게 공격력 보너스. 풀오토 사격 자체가 대부분의 적의 인지력을 왕창 갉아먹는만큼, 내가 맥댐을 띄우기도 좋은 상황에 추댐까지 받으니 콤보를 잘 쓸수록 효용성이 발군.
본보기 삼기(Example-made) 적을 처치하면 주변 다른 적들의 인지력 감소. 인지력이 꽉 차서 빗맞출 걸 각오해야 할 상황에도 누구 하나만 잡으면 갑자기 주변 적들의 인지력이 걸레짝이 나서 연쇄적으로 사살당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확정 사격(Sure Shot) 다음 사격이 적의 남은 인지력에 관계없이 회피 불가. 최대 피해를 확실하게 띄울 수 있기에 권총이나 저격소총으로 쏠 때와 시너지가 좋다. 사격에 AP와 FP를 같이 하나씩 먹는다.
손쉬운 처치(Easy Kill) 기절한 적을 처치할 때 소모한 AP와 FP 반환. 마취탄, 기절 수류탄 등과 콤보를 이루면 사실상 공짜킬이나 다름없지만, 기절 관련 바리에이션이 게임 후반부에 나오기에 초중반의 활용처가 없다는 게 흠.
안목(Eye for Talent) 임무가 끝난 후 해당 임무에 참가한 모든 아군들의 시크릿 퍽들을 해금한다. 시크릿 퍽을 많이 갖고 있는 요원들을 한꺼번에 투입해서 해금런을 돌면 효과가 좋으며, 비홀더의 첩자를 쉽게 색출해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흥정(Bargain) 자신에게 약간의 피해를 주고, 다음 턴까지 방어력 보너스 +50. 초반부에는 적의 지원군 앞에서 어그로를 끌고도 살아남는 기염을 토할 수 있으나, 적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후반부로 갈수록 고급 보호장구와 다른 퍽들과의 연계가 절실하다. 특히 제압사격 후 헤드샷을 날리는 콤보가 뼈아프게 다가올 수 있으니 주의.
학살(Killing Spree) 적을 처치하면 인지력 재생량 증가. 지속시간 안에 적을 추가로 처치하면 회복량이 2중첩까지 누적된다. 인지력이 출렁거리는 전면전은 물론, 잠입 중 연속해서 2, 3명을 제압해야 할 때도 유용하다.
상호작용(Interconnected) 전술정찰을 완료한 경우, 하나의 보안장치만 제거해도 맵의 모든 CCTV와 동작감지기 셧다운. 두 세개의 보안장치가 맵에 흩어져서 동선이 복잡한 맵이라도, 정찰을 해뒀다면 이거 하나로 다 해결할 수 있다. 훈련으로는 중후반부에나 얻을 수 있지만, 야쿠자 출신 요원은 자체적으로 상호작용을 달고 나오기에 충분히 초반에도 활용 가능. 그 친구가 연기자 퍽을 달고나오면 초반 잠입플레이는 따놓은 당상.
약점 포착(Spot Weakness) 다음 턴까지 대상의 방어력 페널티 -100. 사실상 방어력을 없애버리는 수준이다. 방어력 보너스가 적용되어 당장 처치하기 어려운 적이나, 후반부에 떡장갑을 두른 WEG 타이탄같은 놈들을 카운터하기 위한 기술.
백병전 전문가(Hand-to-hand Expert) 적을 제압으로 쓰러뜨리면 이동력 보너스 +2. 분투 등 다른 이동력 +2 보너스와는 중첩되지 않는다.
어딜 감히(Fool me once) 턴에 한 번, 공격받으면 방어력 증가.
결정타(Coup de Grace) 체력이 33% 이하인 대상을 즉사시킴. 나쁘지는 않지만 체력 1/3이라는 수치를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보통의 경우 결정타를 날릴 시간에 그냥 우회사격을 하거나 헤드샷을 쏘는 편이니 실효성은 썩 좋지는 않은 편.
끈질김(Die Hard) 한 전투에서 한 번, 사망에 다다르는 피해를 받으면 체력 1을 남기고 죽지 않으며 인지력을 모두 회복. 다이하드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능력이다. 발동하면 최소한 경찰의 짤짤이에 죽는 일은 확실하게 방지 가능하지만, 최소댐이 높은 경우 후속타에 얄짤없이 훅간다. 어디까지나 보험이라는 생각으로 운용하고, 가장 좋은 건 이 기술이 발동하는 상황을 피해야만 한다.
주의 주기(Warn Ally) 시야에 있는 대상 아군의 인지력 회복 +100. AP만 소모한다. 전방에서 적의 어그로를 끌어 인지력이 걸레짝이 된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주먹질할 인지력이 모자라는 요원을 돕는 정도가 일상적인 활용.
저격수의 즐거움(Sniper's Delight) 헤드샷을 사용하면 인지력 소량 회복. 헤드샷의 인지력 소모량을 절감해주는 게 아님에 유의. 특히 헤드샷을 유용하게 쓰는 권총과 시너지가 우수하다.
가학증(Sadist) 적을 처치하면 즉시 인지력 소량 회복. 킬링스프리보다 회복량 자체는 떨어지지만 이쪽은 재생이 아닌 즉발회복이다. 매번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발동하므로, 인체개조로 FP를 여럿 확보한 요원은 이걸로 인지력 수십을 꾸역꾸역 회복할 수 있다.
행운(Lucky Break) 전술전투에서 처음으로 적의 공격을 받으면, 그 턴동안 럭키 브레이크 버프 획득. 버프의 효과는 무려 프리 닷지! 다수의 적에게 점사당해도 인지력 소모 없이 피함 판정이 뜨므로 받는 피해가 크게 줄어든다. 특히 저격수의 헤드샷 등에 죽을 일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 비엄폐만 아니면 상대의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고 다음 턴 아군의 반격 기회를 만들어주는 우수한 기술이다.
박동 감지기(Heartbeat Sensor) 주변의 시야 밖 적 위치를 포착. 지속 시간은 한 턴. 감시자로 시야를 밝히기 어려운 내부의 적 위치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소매치기(Pickpocket) 적을 제압하면 즉시 탄창 회복. 비숙련 무기의 재장전은 FP도 소모하니, 재장전할 바에는 적을 때려눕혀서 채운다는 느낌으로 활용하면 나쁘지는 않다. 잠입 플레이나 교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면 애초에 재장전할 일이 별로 없는 게임이라는 게 흠.
밀항자(Blockade Runner) 이동 중 방어력에 추가 보너스 +10. 기본적으로 이동 중 경계사격을 받으면 방어력이 +10 보너스를 받는데, 밀항자는 그 보너스를 추가로 +10 더해서 받는 피해를 더 줄여준다. 이상한 위치에서 경계하고 있는 적에게 받는 피해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있으면 손해볼 건 없지만, 효과를 주도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편.

9.1.8.

Perk. 요원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항목.

요원이 레벨업을 해서 얻는 후천성 효과는 퍽(Perks)으로 분류되고, 선천적으로 달고 있는 재능은 특성(Talents)로 분류된다. 7.1 항목의 예시에 있는 Perks 항목의 노랑 배경 아이콘이 일반적인 퍽이며, 그 뒤에 따라오는 파란색/초록색은 특성이다. 특성은 레벨업이 아니라 개인 이벤트를 통해서 획득하거나 제거할 수 있고, 고용할 때에는 숨겨져서 시크릿 퍽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요원이 레벨업을 할 때, 모든 퍽 중에서 고르는 게 아니다. 퍽 리스트에서 무작위로 4개를 불러와서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획득이 이루어진다.[24]

중요도가 높거나 진행에 큰 도움이 되는 스킬은 볼드로 표시.
이름 특징
배우(Actor) 적 요원의 변장 탐지를 막아준다. 변장한 요원이 아무데나 돌아다니면서 시야와 순찰 동선을 확보해줄 수 있기에, 잠입 플레이 난이도를 어마어마하게 떨어뜨려주는 최상급 퍽. 게임을 지나치게 쉽게 만든다는 포럼의 맹비난으로 인해 1.08패치부터는 메인 메뉴의 옵션에서 배우 퍽의 효과를 '변장 탐지 거리를 3타일 감소시킨다'로 바꾸는 항목이 추가되었다.
생존자(Survivor) 최대 체력이 +20 증가한다. 요원의 생존성은 물론이고 적을 테이크다운할 수 있는 조건이 상대의 체력 이상이니, 당연히 나오면 1순위인 고성능퍽.
더 빠른 이동(Faster Movement) 이동력을 +1 증가시켜준다. AP당 +1의 타일 보너스를 받으므로 정직하게 밥값을 하는 좋은 퍽. 파라메딕 퍽이나 익서션 어빌리티를 더하면 말 그대로 납치범 수준의 턴당 이동을 볼 수 있다.
격투가(Martial Artist) 급습의 소모 인지력이 -10 감소한다. 잠입 플레이를 할 때도 연속으로 적을 때려눕힐 상황이 종종 있기에 손해볼 일이 크게 없고, 전면전 중에도 권총 영거리사격보다 인지력을 30(숙련 총기일 경우 10) 싸게 먹는다는 장점이 있다. 단, 스나이퍼즈 딜라이트 어빌리티를 소지한 경우는 오히려 헤드샷으로 죽이는 게 인지력에 이득이므로 예외.
저자세(Low Profile) / 경미한 편집증(Mild Paranoia) 반엄폐/완전엄폐 보너스가 증가한다. 정확히는 반엄폐와 완전엄폐 위치에서 작동하는 피해량 감소량이 증가, 결과적으로 더 적은 피해를 받게 된다. 엄폐가 중요한 게임에서 엄폐 보너스가 증가하는 퍽이니 당연히 우선 순위는 높은 편. 다만 전면전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경우에는 걸러도 무방.
돌머리(Brickhead) 기절 효과에 면역이 된다.
냉혈한(Cold-blooded) 포커스 어빌리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턴 줄여준다. 초반에는 포커스를 쓰더라도 적의 사격 두어 번이면 인지력이 다 털리기에 효용성에 의문이 생기지만, 인체개조를 통해 슈퍼솔져가 된 요원들은 인지력을 곧바로 회복한 후 전투에서 온전히 자기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으니 후반부에는 찍어볼만하다.
전투재능(Combat Senses) 최대 인지력이 +20 증가한다. 인지력이 게임 내에서 아무데나 다 쓰이는 중요한 능력치니 찍어두면 쓸만한 퍽.
평정심(Composure) 인지력 회복량이 +10 증가한다. 컴뱃 센스와 비슷하지만 단독 실효성은 많이 떨어진다. 댄서나 마샬 아티스트 등 인지력 관련 퍽과 조합할 때 퍽칸을 차지할만한 가치가 있는 후반 퍽에 가깝다.
사제 장비(Custom Gear) 재장선에 소모되는 행동력을 줄여준다. 잠입 위주로 진행하는 플레이어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고, 화력전이 벌어졌을 때 풀오토를 밥먹듯이 써서 상대 인지력을 작살내야 하는 경기관총 주력 요원은 고려해봄직하다.
춤꾼(Dancer) 총격 회피에 소모되는 인지력을 -5 절감한다. 썩 나쁜 성능은 아니지만 그놈의 버그 때문에 인지력 절약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버려지는 비운의 퍽. 다른 인지력 관련 퍽/회피 관련 트레이닝을 떡칠한 상태에서 춤꾼까지 있으면 한 턴에 수 번씩 터지는 닷지와 그레이즈드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숙달된 사수(Expert Marksman) 단발 사격으로 턴이 종료되지 않는다. 단발 자체가 곧 주력인 산탄총이나 저격소총과는 가히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고,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도 근접해서 포블샷[25]을 날리고 나머지 이동력을 소모하는 식으로 활용하면 경찰이나 체력 적은 일반 병사 처리하기에는 썩 나쁘지 않다.[26]
대담(Fearless) 제압당하지 않는다. 풀오토로 제압사격을 날린 후 후속타를 꽂는 콤보가 씹히기에, 적과 인접한 전선에서 싸울 일이 잦은 요원이 찍으면 상당한 고성능을 보여준다.[27] 당연히 인지력 관련 퍽이나 춤꾼 퍽을 더하면 더욱 좋다.
잠수부(Freediver) 시야 상실을 제외한 가스의 다른 해로운 효과를 받지 않는다. 화상 가스탄의 도트댐 등의 효과를 막아주는 것. 수류탄 각을 애초에 주지 않는 게 중요한지라 효용성은 그리 높진 않다. 깡으로 75대미지가 들어오는 파편 수류탄이 날아와서 단체로 폭사하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고.
다재다능(Gifted) 전투 임무에 참여하면 추가 경험치 20을 얻는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후반에 갈수록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가파르게 오르고 동시에 적의 경험치도 크게 늘어난 상황에는 20은 코딱지에 불과한 소량이다. 20%였으면 그래도 초반에 한 자리를 차지할만한 경쟁력이 있었을듯 하다.
투수(League Pitcher) 수류탄 투척으로 턴이 종료되지 않는다. 수류탄을 자주 쓰는 요원에게는 고려해볼만 하다.
피학증(Masochist) 방어력이 +6 증가한다. 말 그대로 정직하게 올라가는 퍽. 찍어두면 손해볼 것은 없지만, 다른 좋은 퍽이 있다면 선택 우선순위는 좀 밀리는 편.
의무병(Paramedic) 기절한 사람을 들쳐업은 상태에서 이동력을 +2 증가시켜준다. 적 요원을 납치하기 위해 업었건 아군 요원을 구출하기 위해 업었건은 관계가 없다. 적 요원 납치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꿀퍽. 익서션 어빌리티가 이미 켜진 상태에서는 들쳐업더라도 해당 턴에는 이동력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익서션이 끝난 후 다시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더해진다.
주변 시야(Peripheral Vision) 지근거리를 원형으로 경계할 때의 유효 사격 범위가 반경 +2타일 증가한다.
추적자(Stalker) 원뿔 범위 경계를 할 때 최대 사격 범위가 +2타일 증가한다.
베트남 참전용사(Vietnam Veteran) 원뿔 경계 범위를 할 때 좌우 사격 범위가 +2타일 증가한다.
신속한 회복(Quick Recovery) 부상당한 요원이 은신처 의무실에서 체력을 회복하는 속도가 증가한다. 썩 나쁘지 않아보이는 퍽이지만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가치가 크게 떨어지는데, 부상당해서 체력이 깎인 요원이 전투에 나가 메디킷을 써서 체력을 회복하면 그대로 회복된 상태로 돌아오는 꼼수가 있기 때문.
망자(Revenant) 출혈 타이머가 +2턴 증가한다. 사망 위험에 놓였을 때 유예시간이 길어지는 건 좋지만, 애초에 누군가 죽을 상황을 상정하는 것 자체가 에러인 게임에서 이 보너스를 퍽칸을 차지하면서 찍을 가치는 없다. 주인공 요원이 정 찍을 게 없을 때 보험으로 누르면 되는 정도.
흉터 조직(Scar Tissue) 산성 피해로 방어력이 떨어지는 걸 막아준다.

9.2. 은신처

파일:팬독_첩보.gif

Hideout. 모든 행동의 기반이 되는 곳으로 최초 시작 시 일부의 시설을 가진 상태에서 시작하며 Workshop에서 개조할 수록
추가 시설을 확보하거나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9.2.1. 위험도

Danger. 적에게 공격받을 위험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게임 중에 특정한 행동이나 조건 등으로 위험도는 점점 상승한다. 위험도가 일정 이상에 다다르면 은신처의 위치가 노출되었다는 경고가 나온다.

이 위험도가 올라가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적 요원의 정찰(Enemy Recon)을 허용할 경우 : +50 ~ +200. 정찰을 방해하는 전술작전은 아군 요원을 두 명만 투입할 수 있어서 변수가 다양하다보니, 의외로 실패하고 적이 정찰을 성공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부의 업그레이드 중 적의 정찰로 증가하는 위험도를 떨어뜨리는 은신처 위장 강화가 있다.
* 활성화된 적 점조직 셀이 존재할 경우 : 시간당 +2 ~. 점조직 셀이 활성화되면 존재 자체만으로 위험도를 조금씩 올리며, 자금 수입을 깎는 등 다른 부가효과가 붙기도 한다. 셀은 소탕 작전을 성공시키거나, 파괴공작 세뇌를 받은 요원을 이용해 파괴할 수 있다.
* 전술작전 중 민간인을 살해할 경우 : 한 명마다 +40.[28] 사상자 숫자에 따라 일정하게 증가한다. 단, 민간인 상대로는 비살상(Non-lethal)이라고 명시된 제압은 예외. 주로 입막음을 위해 잠입 중 소음기가 달린 무기로 민간인을 쏜다거나, 수류탄의 폭발에 휘말려 죽는 경우. 적이 던진 수류탄에 죽어도 위험도가 오른다.
* 전술작전 중 탈출 차량이 노출된 경우: +40. 탈출 차량이 도착한 후 일정 시간[29] 안에 빠져나가지 않으면 발생한다. 때문에 작전 중에 탈출 차량이 도착하는 시간을 잘 재야 한다.
* 전술작전 중 아군 요원이 사살당하거나, 남겨두고 일부만 빠져나간 경우 : +40
* 새 요원을 채용할 때 : +60 ~ +80. 게임 후반부에 본부의 신분수색 강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채용 시 증가하는 위험도의 양을 조금 떨어뜨릴 수 있다.
* 각종 개인사 이벤트가 발생할 때 : +40. 통신 장애나 보안 취약점에 관한 이벤트에서,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증가한다. 예를 들어 보안 취약점이 발생했음에도 '아무 일도 없을 거다'라며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이중첩자가 수상한 접촉을 시도하는 데 미행을 붙이지 않고 신뢰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위험도는 개인사 이벤트 중 드물게 선택지를 잘 고를 때를 제외하면 플레이어가 따로 떨어뜨릴 수 없다. 유일한 방법은 오로지 은신처를 옮겨서 적의 탐지를 피하는 것 뿐이다. 통상적으로는 안전하지만, 위험도가 빨간 막대를 넘어 경고가 주어짐에도 이를 방치하면 결국에는 은신처가 적의 습격을 받는다.

이때 발생하는 페널티는 다음과 같다.

향후 게임 플레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위험도 막대가 다 차면 부지런히 은신처를 옮기는 게 좋다. 값싸지만 위험도가 별로 안 떨어지는 곳으로 자주 옮겨다닐지, 돈은 좀 깨지더라도 위험도를 많이 낮출 수 있는 곳을 선택할지는 자유.

9.2.2. 숙소

Crew Quarters. 요원 관리 메뉴로 각 요원들의 신원과 능력치, 훈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착용 장비 및 부가 장비 장착 해제, 총기 훈련, 퍽 등을 확인하고 찍을 수 있으며 요원 추가 고용 및 해고도 해당 메뉴에서 진행한다.

9.2.3. 위조실

Forger. 문서를 위조하는 시설. 새로운 여권을 만들어 신분을 세탁하거나 요원의 외모 커스터마이징, 혹은 요원을 배치하여 위조 지폐를 생산해 추가 자금을 확보하는 곳이다.

통상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건 신분 세탁으로 Heat 수치가 높은 요원을관리할 때 사용한다. 초기 신분 세탁 비용은 500[31]으로, 이후 작업실에서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요원 커스터마이징에서 자신의 취향으로 외모를 변경시킬 수도 있지만, 최초 획득할 때 나타나는 프로필 사진은 변경할 수 없으며 디테일 Detail 항목에서 캐릭터 목소리를 변경 시킬 수도 있다. 일부 대사가 심히 거슬리는 요원이 있다면[32] 다른 음성으로 변경 시킬 수 있다.

9.2.4. 의무실

Infirmary. 요원이 부상을 당해 체력이 저하된 경우 이곳에서 요양하며 체력을 회복한다. 작업실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부상자를 수용할 수 있다.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과는 달리, 부상자를 전투에 투입해서 구급상자를 사용해 체력을 회복해도 증가한 체력 그대로 다음 작전에 투입할 수 있다. 때문에 병동 수용보다는 대충 전술작전에 투입해서 구급상자를 쓴 후 칼퇴근하는 식으로 치료에 들어가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9.2.5. 공방

Workshop. 시설 업그레이드과 장비 생산을 담당한다. 시설 업그레이드는 시간과 돈만을 소모하면 되지만 장비 제작은 요원을 배치해야 하며, 초반에는 제작으로만 얻을 수 있는 장비가 있으며 중 후반에 가서야 장비 구입이 가능하게 되지만 중요도가 높은 장비는 여전히 장비 제작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적거나 능력치가 애매한 요원이 있다면 내내 생산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장비를 제작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이윤을 남길 수 있으며 특히 제작 탈렌트가 붙은 요원은 제작속도가 더욱 빠르기 때문에 제 2의 위조실처럼 활용할 수 있다.

9.2.6. 해석

Analytics. 정보 해석을 진행할 수 있다. 획득한 비밀 문서와 단서를 분석하고, 은신처의 이동 기능도 수행한다. 튜토리얼 기능을 껐다면 위험도는 미친듯이 올랐는데 은신처 이동 버튼을 찾을 수 없다면 이곳에서만 찾을 수 있다. 게임의 주요 기능인 수사를 이곳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요원을 배치하여 현재까지 주어진 정보를 미리 어느 정도 분석해둔다. 언어 문제로 퍼즐풀이가 곤란한 플레이어라면 요원을 배치해서 자동으로 해독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시간이 소모된다.
9.2.6.1. 첩보
파일:팬독_10첩보_02.jpg
Evidence board. 비밀 문서 획득 및 적성 요원에게서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위협에 대하여 정보를 정리 및 취합해볼 수 있다. 추리물 성격을 가지게 하는 시스템 중 하나로 초반 비밀 문서 획득을 통해 특정 인물 또는 시설에 대해서 알아내는 것이 핵심으로 각 단서들은 그들만이 사용하는 은어로 암호화 되어 있기 때문에 모은 단서 중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를 연결 시키면 최종적인 목표를 파악할 수 있다.

비밀 문서나 단서를 얻은 상태에서 유저가 직접 확인하여 마우스 클릭으로 인물, 조직, 또는 장소를 선택하면 붉은 글씨로 변경되며 핵심 키워드를 얻어낼 수 있다. 보통 은어로 쓰이기 때문에 이상하게 쓰인 명사 단어인 경우가 많다. 핵심 키워드를 찾아냈다면 각 단서 간에 공통적으로 쓰인 키워드를 각 단서의 압정과 압정을 클릭하며 선으로 연결시키면 해당 공통 키워드는 확인한 상태가 되어 비활성화된다.

이미 알려져 있는 사람 이름이나 조직, 장소 키워드가 나타나면 단서 외에 추가적인 사진이 나타나며 해당 키워드를 연결 시키면 된다.
다만 랜덤 위치에 나타나기 때문에 알림음을 듣고도 큰 단서 뒤에 숨겨져 있어 당황하게 만들 때가 있으니 주의할 것

판독에 성공하면 붉은 선으로 이어지고, 모든 키워드의 판독을 끝내면 문서 해독이 끝나면서 보상이 나온다. 보상에는 다른 비밀 문서의 관련 정보, 신입 요원이나 적 요원의 신상 명세, 아군 요원의 숨겨진 특성이나 퍽의 해금, 새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거래처, 장비 제작 청사진, 새로운 인체개조 약물 레시피 등 다양하다. 스토리에 관계된 문서인 경우에는 해독을 해야만 다음 스토리로 진행할 수 있다.

반드시 하나 하나 모두 풀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스토리 전개에 관계된 핵심 비밀 문서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추가 정보와 획득물을 줄 뿐이라,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새 챕터에 들어섰을 때 해금하면 나중에 나오는 고급 장비나 레시피를 일찍 얻을 수 있다.

어쨌든 키워드를 연결만 하면 되므로, 운이 좋다면 정보를 반드시 다 모으지 않아도 해독이 가능하다. 후반에는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가능성이 낮아지지만, 극초반은 몇 개의 키워드만으로도 곧바로 해답에 도달할 수 있으니 과감하게 빠른 해독에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귀찮다면 요원을 배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알아서 키워드를 취합하고 분석과 해독을 마친다. 대신 이 경우는 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므로 취향과 상황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수사 특성화가 있는 요원은 더 빠른 속도로 해독한다.

9.2.7. 인체개조실

Body Engineering. 약물을 주사하여 요원의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다. 약물의 종류는 메인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심문, 정보원, 단서 해독을 통해 해금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약물이 많지만 약물에 따라서는 특정 능력치를 도로 낮추는 약물도 있다. 또한 특정 약물의 경우 투약 시 다른 몇몇 약물의 투약을 불가능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마구잡이로 약물을 투약해도 요원의 기초 능력치 보다는 모든 능력치가 향상 되기는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경우들을 고려했을 때 추천하는 최적화된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 액션 포인트 4회, 사격 포인트 3회를 위해 가장 추천하는 레시피(강화하려는 캐릭터의 순환계와 운동능력이 51 이상만 되어도 상기 포인트들을 얻기 위한 최소치를 맞출 수 있기 때문)
DXAMPEA, 다나졸, 만니톨, THG, TST, 아나드롤, 볼라스테론, 볼란디올, 시클로페닐, 칼루스테론, AMPEA BMA DHEA EPO
(순환계 +149, 호흡기 +119, 감각기 +130, 운동능력 +89, 총 스텟 증가량 : 487)

* 단순 스텟 증가량 최대치를 얻는 레시피
AMPEA, 볼라스테론, 볼란디올, EPO, ARGOXY, 랄록시펜, AMPK, TST, 알부민, IGF-1, XENOXY, DXAMPEA, 다나졸, 만니톨, 아나드롤, 시클로페닐
(순환계 +139, 호흡기 +126, 감각기 +130, 운동능력 +103, 총 스텟 증가량 : 498)

9.2.8. MK ULTRA[33]

MK ULTRA. 심문 및 정신조작 장비를 갖춘 발전된 구금시설. 정신개조를 담당한다. 팬텀 독트린의 고유 시스템 중 하나로, 게임 난이도를 크게 낮추기에 발매 직후부터 2019년 중순 현재까지도 포럼에서 뜨거운 감자다.
실험 종류 효과
세뇌(Brainwashing) 해당 요원의 시크릿 퍽과 특성화를 무작위로 제거한다. 적의 이중첩자인 경우에는 세뇌로 해당 퍽을 제거해버리면 이반의 위험이 사라진다. 레벨업으로 찍는 퍽은 제거되지 않지만, 세뇌의 결과로 해당 요원의 유용한 특성화가 제거되어버릴 수도 있으니 아군으로 편입시킬 거라면 신중해야 한다.[34]
심문(Interrogation) 자백제를 투여하고 감금 심문을 실행한다. MK ULTRA가 없을 때의 간단한 심문과 즉결처형과는 달리 시간과 돈이 들어가지만, 최상급 기밀에 해당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약식 심문보다 훨씬 유용하다. 심문의 시작 시점이 아닌, 심문이 끝나는 시점에서 최종적으로 보상을 얻기에 막 챕터가 넘어간 직후 심문이 끝나면 상위 테크의 정보를 대량으로 구할 수 있다.
위치 신호기(Locater Beacon) 적 요원이 들어가는 점조직 셀의 위치를 판독한다. 대량의 정보를 써서 얻을 필요 없이 셀의 위치를 바로 포착할 수 있으므로, 하나쯤 설치해두고 해당 요원을 돌아다니게 두면 편하게 셀을 색적해낼 수 있다.
조종 암구호(Control Phrase) 정신 지배 능력. 튜토리얼에서 킹피쉬가 룩에게 사용한 그것. 전투 중 아군의 시야에 들어오면 암구호를 통해 즉시 이쪽으로 이반시킨다.[35] 잠입 상태에서 사용하면 해당 요원은 변장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딱히 경보를 유발하지 않는다. 조용히 임무를 처리하고 싶을 경우에 유용.
비밀 착수(Mason Gambit[36]) 정신 지배 능력. 작전 지역에 해당 요원이 있으면, 교전이 시작된 다음 아군의 턴이 종료되는 순간 전향한다. 잠입 상태에서의 이득을 주지는 못하지만, 작전 지역에서 싸울 수 있는 유용한 전투원이 한 명 늘어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시야와 위치에 관계없이 교전과 함께 즉시 발동하므로 당연히 적의 공격을 받아 끔살당할 수도 있다. 가능하면 전투에 바로 들어가지 말고 이반할 요원의 위치와 안전을 확보하는 게 좋다.
파괴공작원(Saboteur) 요원에게 자폭 파괴공작을 세뇌하여, 요원이 적 셀에 들어가는 순간 즉시 파괴시켜버린다. 발동과 동시에 해당 요원은 사망하므로, 다른 세뇌를 굳이 붙여줄 필요는 없다. 현재 활성화된 셀 이외에,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가지 않은 숨겨진 셀을 폭파시키기도 한다.
전향(Conversion) 해당 요원에게 고강도의 세뇌를 통해 카발 요원으로 전향시킨다. 대상은 트리트먼트가 끝나고 즉시 아군 요원이 되어 현장에 투입할 수 있게 되지만, 가격도 좀 비싼 편이거니와 시크릿 퍽으로 이중첩자 역할을 할 위험성도 내포하기에 보통은 잘 쓰지 않는다. 요원 최대고용을 넘지 못하는 것도 단점.
처형(Execution) 사살 후 매장해버린다. 피아 구분 없이 어느 요원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서, 비홀더에 들어가게 두기는 아까운데 내가 데리고 있기도 귀찮은 요원을 안전하게 처형하거나 적 요원을 풀어주기 싫을 경우에 자주 쓰게 된다. 다소의 비용이 소모된다. 경고 문구 없이 즉시 실행하므로 실수하지 않게 주의.
해방(Release) 풀어준다. 1시간이 소모된다. 직접 해고와는 달리 비홀더에 의해 포섭될 가능성이 높기에, 아군 요원을 세뇌 실험체로 만들어서 풀어주는 용도로 쓰기도 나쁘지는 않다. 대부분은 적 요원 풀어주는 데 바쁘겠지만.

메이슨 갬빗의 경우는 적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세뇌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보통은 시크릿 퍽 상태로 숨겨져 있다. 중립 요원인줄 알고 뽑았는데 비홀더의 이중첩자일 경우 플레이어의 멘탈도 함께 터져버린다. 또한 임무 중 후방에 남겨두고 떠났거나 적에게 생포된 요원이 살아서 돌아왔을 경우, 없던 시크릿 퍽이 달려있다면 높은 확률로 적에게 포섭된 것이다. 또한 작전 지도에서 발생하는 무작위 개인사의 결과로 따라붙기도 한다. 따라서 충성심 특성이 없는 요원은, 특히 시크릿 퍽을 덕지덕지 달고 있는 경우에는 기용에 주의해야 한다.

9.3. 주요활동

파일:팬독_09세계정보_03.jpg
정보기관 답게 각 도시로 요원을 파견하여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세계 지도 화면에서 각각 제보가 들어오며 해당 제보가 들어온 도시를 향해 요원을 파견할 수 있다. 요원을 파견할 경우 제보자에게서 정보를 획득하거나 또는 비밀 문서등을 얻을 수 있다.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미리 해당 주변 도시에 요원을 파견할 수 있으나 은신처로부터 파견된 요원은 훈련, 장비제작 등 은신처에서의 활동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여 파견을 보내는 것이 좋다. 또한 파견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적성 세력의 요원과 조우할 수 있다.

위험도가 높을 것이라 예상되는 임무라면 2명 이상 파견하는 것이 좋다.

파일:팬독_09세계정보_02.jpg
정보 수집 중 발생하는 이벤트로 정보 제공자가 암살 당할 위기에 처하거나 적성 세력 발견을 한 경우 발생한다.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적성 세력의 활동을 방해하여 해당 지역에서 아무 정보를 얻지 못하게 차단하거나, 역으로 해당 요원을 역추적하여 미행하거나, 또는 적 요원의 행동을 전술적으로 사전 정찰하여 급습하거나 아니면 바로 습격할 수 있다.
전투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국가의 군경, 적성세력의 요원 및 용병들과 교전이 일어난다.
적 군인은 무력화하거나 죽일 수밖에 없지만 적 요원으로 판단되는 경우 제압한 다음 납치가 가능하다.
아군 요원이 제압한 요원을 들쳐 메고 이동할 수 있으며, 이 상태로 탈출하면 납치하게 된다. 제압된 적 요원은 5턴 후에 사망하기 때문에, 빠른 탈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제압한 적 요원을 안정화해 죽지 않도록 보존할 필요가 있다.

적성 요원을 납치한 경우 해당 요원이 소유한 무기를 빼앗고 심문해 비밀 문서를 얻은 다음 살처분한다. MK ULTRA 시설이 건설되어 있다면 살처분 외에도 추가 심문이나 세뇌공작을 할 수 있다. 아군 요원이 전장에 남겨진 상태에서 탈출하면 다만 역으로 우리 요원이 적성 세력에게 납치당할 수도 있는데 소지하고 있는 무기나 가젯을 소실하는 것은 물론 위험도가 크게 증가한다.

납치 자체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으로, 상황 자체가 여의치 않다면 차라리 사살하는 것이 낮다.
적 요원이 미리 아군에 대해 대비하고 선제공격을 가한다. 아군 요원의 신분이 노출된(ID exposed) 상태에서 은신처 밖에 배치하면 발생한다.
요원 편성이나 장비 변경 없이 지니고 있는 장비 그대로 전투로 투입되며, 이미 발각된 상태에서 시작한다. 추가로 미리 정찰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맵에 안개까지 끼어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 전투를 치르는 셈이니 가급적 엄폐물을 끼며 빠른 속도로 탈출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피습을 피하려면 신분이 노출된 요원은 은신처에만 조용히 박아두거나 위조실에서 신분을 세탁해 주는 것이 좋다.

9.4. 전술요원 배치

파일:팬독_전술요원배치.jpg

일반적으로 요원을 배치한 후 작전지역에서 활동하지만 적으로부터 습격을 당하는 경우 배치 화면 없이
바로 요원이 가지고 있는 가젯만 있는 상태에서 바로 작전 지역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9.4.1. 전투요원

요원 배치 및 장착 무기, 가젯을 변경할 수 있다.
시나리오에 따라서는 반드시 주인공 요원이 참여해야 하는 전투가 있으며 변장 유무 등도 여기서 진행할 수 있다.

변장이 적용된 상태에서는 의심받을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경계하지 않아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SMG나 권총만 사용하는 등 무기 및 가젯 선택에 제한이 걸린다.

9.4.2. 작전지원

파일:팬독_작전 지원.gif

작전 실행 전에 요원을 배치하여 역할을 정할 수 있으며, 작전 진입 후 동/서/남/북에 배치가 가능하다. 방위가 중요한 것이 각 시설에 따라
유리창이 전혀 없거나 유리창이 많아 지원이 유용한 곳이 있기 때문에 사전 정찰로 맵에 대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면 배치 하기 편하다.
작전에서 시 활동 메뉴에서 서포트 버튼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설 업그레이드에 따라 지원슬롯과 능력이 늘어나고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일부 지원 능력은 전술 요원 배치 화면에서 Vender 버튼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9.5. 전투

파일:팬독_전투.gif

9.5.1. 잠입

잠입 : Infiltration. 대부분의 임무에서 적들에게 발각되기 전에는 잠행 상태가 적용된다.

9.5.2. 교전

교전 : Combat. 다음과 같은 조건이 되면 발동한다. 또한 이 상태가 되면 모든 요원들의 대기자세가 총기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바뀐다.
교전 상태일 시 전장의 분위기는 크게 바뀌는데

9.5.3.

파일:팬독_전투.jpg

9.5.4. 시설물

9.5.5. 중립

9.5.6. 브리칭

Breach. 팬텀 독트린의 고유한 전투 시스템. 2명 이상의 요원이 있어야만 발동할 수 있으며, 브리칭에 참가하는 요원들은 명령을 실행하면 동시에 지정 구획(방, 복도 등)으로 진입과 동시에 내부의 적에게 집중사격을 가한다. 사격 행동의 일환이므로 총기를 장비하고 있어야 하고, 해당 구획에 즉시 접근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면 이동력을 추가로 소모한다. 각 총기는 한 번의 브리칭 동안 사격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있다.

브리칭은 공격력 보너스와 동시에 적의 인지 및 경계사격을 무시하고 돌입 공격을 한다. 게다가 이동하면서 사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표적이 된 적은 엄폐 보너스도 받지 못하고 총격에 그대로 노출된다. 3명 이상의 요원이 브리칭으로 집중사격을 가하면 아무리 날고 기는 퍽을 가진 적 요원도 한 번의 행동으로 고이 보내버릴 수 있다.[37] 또한 복수의 요원이 일제사격을 한다는 설정 때문에, 브리칭으로 시야에 닿은 모든 대상을 소음기로 처리하면 목격자가 없는 것으로 판정하여 발각이 되지 않는다.

따로 표적을 지정하지 않은 경우 이동 경로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적을 우선하여 횟수 제한에 걸릴 때까지 사격을 하고, 우클릭으로 표적을 고정한 경우에는 해당 대상을 우선으로 사격한다. 다수의 적이 버티는 방을 한 번에 청소하고자 하면, 피해량을 잘 계산하여 오버딜 없이 최대한 많은 딜을 욱여넣을 수 있는 표적 선택을 고려하도록 하자.

일반적인 사격과는 달리 민간인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디매리트는 있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해당 전술작전을 발각되지 않고 끝내기 위해서는 역시 생각해볼만한 선택지다. 다른 요원들은 브리칭으로 적만 처치한 후, 시야에 들어오지 않은 민간인은 제압으로 기절시키는 게 베스트.

정찰이 완료된 경우, 감시자(Spotter)를 이용하면 더욱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게임 초반부에 나오는 일반 감시자는 확보하는 시야가 좁은 대신 범위 안의 적에게 회피 소모 인지력을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적 요원처럼 비전투중에도 인지력이 가득 찬 경우의 회피율을 떨어뜨려 더 손쉽게 제압할 수 있게 해준다.

통상의 경우에는 발각되지 않았을 때 조용히 밀실을 처리하는 용도로 쓰지만, 발각되어 교전에 들어간 상태라도 타이밍을 잘 잡으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시야를 잘 파악하고 표적을 나누어 다수의 적을 동시에 제압해, 밀리는 전투를 한 방에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브리칭은 반드시 해당 구획 안에 있는 적만을 노릴 필요가 없다. 구획 밖에 있는 적도 표적 고정이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하면 다수의 요원이 방 안을 청소함과 동시에 창문 밖에서 지켜보는 경찰 등도 처리할 수 있으므로, 브리칭에 참가하는 아군 요원들의 이동 경로와 그에 따른 시야를 잘 파악해두자. 숙달되면 복도 하나를 사이에 둔 총격전에서, 복도로 브리칭을 해서 다수의 적을 제압함과 동시에 자신은 다시 엄폐물로 돌아가는 식으로 아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사소한 흠이 있다면 열린 구획을 향해서는 지정할 수 없다. 따라서 뻥 뚫린 마당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브리칭을 눌러서 진입 가능 여부와 진입할 때 요원들의 이동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만 한다.

10.

Windows Defender 방화벽 > 고급 설정 > 인바운드 규칙과 아웃바운드 규칙에서 아래 두 개 파일을 연결 차단
설치경로\\PhantomDoctrine\\IWTB\\Binaries\\Win64\\IWTB-Win64-Shipping.exe
설치경로\\PhantomDoctrine\\IWTB.exe

10.1. 전략 지도

10.2. 작전 지역

10.3. 교전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phantom-doctrine|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phantom-doctrine/user-review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phantom-doctrine|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phantom-doctrine/user-reviews|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phantom-doctrine|
6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phantom-doctrine/user-review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phantom-doctrine|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phantom-doctrine/user-reviews|
7.1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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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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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과 유사한 전투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잠입 액션 턴제 전술 게임에 가까운 게임

정보 기관 간의 치열한 냉전이 핵심이다 보니 화려한 턴제 전투 보다는 정보수집, 조직 운영이 핵심이며, 전투에 있어서도 CCTV, 레이저 감지기 등을 최대한 차단하고 요원의 노출을 최소화 하며, 잠행 상태에서 적에게 마우스를 올리면 예상 이동 경로와 시야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는 오히려 XCOM 보다 오히려 코만도스 시리즈를 떠올리게 만든다.

정보를 많이 수집할수록 전투지역에서 좀 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중립 NPC인 시민들도 상황에 따라서 전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모든 전투 임무가 마지막에는 지역에서 탈출하는 것으로 끝맺음을 하며, 적에게 행동이 노출된 경우 지속적으로 증원군이 등장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모든 적을 쓰러뜨리겠다 식의 람보식의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11.1. 호평

11.2. 혹평

11.3. 종합 평가

12. 유저 한글화

2021년 7월 25일 한글화팀 백련단에서 한글패치를 제작, 배포했다. v1.0로, 검수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일종의 베타 버전. 제대로 다듬어진 부분도 있지만 미흡한 부분도 많아 피드백이 많이 필요해보인다.

13. 후속작



Phantom Doctrine 2: The Cabal
[1] 한글 패치[2] 여권사진도 교체할 수 있지만, 외양을 설정하는 무료 커스터마이징과는 달리 이쪽은 '신분'을 세탁하는 과정이 포함되기 때문에 유료다. 또한 여권사진을 바꾸더라도 기존 커스터마이징은 그대로 유지된다.[3] Distract. 소모 인지력 25, 재사용 대기 3턴.[4] 특히 소음기. 전면전이 플레이어에 크게 불리한 팬텀 독트린에서 사격과 동시에 잠입이 풀리고 교전 상황에 들어가는 건 전투 상황을 모두 이해하는 고인물 플레이어가 아닌 한 힘들다. 권총 소음기가 없는 초반에는 이 문제가 특히 크게 두드러진다. 사실상 팬텀 독트린의 첫 진입장벽인 셈.[5] 경계 행동을 했을 때 가능한 총 사격 횟수[6] 브리칭으로 진입할 때 가능한 총 사격 횟수[7] 사격시 턴이 종료되지 않는다. 리볼버도 같다. 무기 자체 특성이라 헤드샷에도 적용된다.[8] 사격시 턴이 종료되지 않는다. 권총도 같다. 무기 자체 특성이라 헤드샷에도 적용된다.[9] CAWS에 한해서 3점사 가능[10] CAWS에 한해서 자동사격 가능[11] 소음기를 부착하면 총구 끝에 소음기를 부착하는 고증오류가 있다. 실제 리볼버의 경우는 총구와 함께 약실 주변에 설치하는 전용 소음제거장치가 필요하다.[12] 실제로 정보기관들은 타국에서의 작전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자주 이용한다.[13] Służba Bezpieczeństwa. 폴란드 인민공화국 비밀감시경찰.[14] 서도이치 연방정보원[15] 이란 비밀경찰[16] 쿠바 비밀정보국[17] 스웨덴의 군사방첩국[18] 냉전 당시 서방세계의 공산권 테러 연합체[19] Islamic Jihad Organization. 레바논을 기점으로 하는 이슬람 테러 조직[20] 아르메니아 해방 비밀군[21] Millî İstihbarat Teşkilâtı, 터키의 정보조직[22] 탐정 등의 자유 요원[23] 아드레날린에도 추가 회복이 있었으나 1.09 이후 아드레날린 샷에는 유대감이 발동하지 않도록 너프되었다.[24] 이 과정은 요원이 레벨업해서 새 퍽을 얻을 때 난수가 고정되므로, 이미 레벨업하고 전략 화면으로 돌아온 뒤에는 세이브&로드를 반복해봐야 소용없다...[25] Pointblank shot. 영거리사격. 1타일 안의 근접 거리에서 사격하기. 이 경우 적의 회피능력에 관계없이 최대 피해로 고정된다.[26] 단, 저격소총 헤드샷은 이 퍽의 유무에 관계없이 턴을 종료해버리니 주의.[27] 풀오토는 AP와 FP를 함께 소비하고 탄약소모가 많은 대신, 대상의 인지력을 크게 깎고 추가 피해를 준다. 이 콤보의 후속타가 스나이퍼 헤드샷으로 들어오면 체력이 아무리 많은 요원도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데, 피어리스 퍽은 그런 콤보로 급살당할 위험을 큰 폭으로 떨어뜨린다.[28] 어려움 난이도 기준[29] 어려움 기준 2턴, 쉬움 기준 3턴[30] 특정 작업을 위해 본부에 남아있던 요원도 모두 포함[31] 어려움 난이도는 700.[32] 편집증이나 마조히즘 같은 성격은 심히 불호가 갈린다.[33] 악명높은 미국의 세뇌기술 실험개발 프로젝트였던 MK 울트라에서 가져온 이름. 현실 세계와 달리 작중에서는 약물이나 기타 장비를 사용한 정신조작이 실용화 단계로 발전해 있다.[34] 애초에 요원이 특성화로 들고 나오는 훈련 단축이나 각종 수사 퍽은 적에게는 적용되는 항목이 아니므로 전혀 의미가 없다.[35] 실행했을 때 고주파와 함께 요원이 괴로워하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암구호보다는 두뇌에 심은 칩을 통해 컨트롤하는 것으로 추정된다.[36] 체스 용어의 하나로, 초반부에 폰을 적에게 미끼로 던져서 희생시키는 대신 적의 움직임을 이쪽의 의도대로 끌어오는 행마법을 칭하는 말이다.[37] 딱 하나 예외는 백그라운드 특성으로 달고 나오는 스킬 '다이 하드'를 가진 대상. 이 경우 사망에 이르는 마지막 피해로 체력이 1이 남아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이 체력 1을 처리할 '추가타'를 넣을 요원을 미리 상정해야 한다. 체력 1이 남고 살아서 발각이 떠버리면 키보드 샷건각이다. 시야가 있다면 적을 우클릭해서 소지 스킬과 퍽을 확인해두자.[38] 하드 난이도 4턴. 하드 이외 난이도 3턴.[39] 1987년이 돼서야 소니에서 Agema 470을 출시하면서 드디어 유선전력공급 없이 들고 다닐만한 크기가 나왔다. 다만 어디까지나 들고 다니는 게 가능한 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