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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40:32

신한금융투자 RCK Season2

RCK 시즌2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Return of Champion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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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Return of Champions Korea 일람
팀 데마시아 팀 데마시아 폐지
RCK Season1 신한금융투자 RCK Season2
파일:RCK.png
{{{#white 신한금융투자 RCK Season2}}}
대회 기간 2020년 12월 16일
주최 샌드박스 네트워크
스폰서 신한금융투자
시크릿랩 닥터고블린
상금 우승 - 1000만원
경기장 온라인
중 계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중계 플랫폼 온라인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SOOP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중계진 캐스터
김의중
해설자
강승현, 하광석
}}}}}}
결 과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우승 파일:롤-데마시아-엠블럼.png 팀 데마시아
준우승 파일:롤-녹서스-엠블럼.png 팀 녹서스
}}}}}} ||
1. 개요2. 대회 진행3. 경기 내용
3.1. 1경기 시그니쳐 픽3.2. 2경기 블라인드 픽3.3. 3경기 드래프트 픽
4. 결과5. 반응

[clearfix]

1. 개요


2020년 12월 16일에 개최된 Return of Champions Korea의 두 번째 시즌.

2. 대회 진행

파일:롤-데마시아-엠블럼.png
팀 데마시아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OP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JGL
파일:롤아이콘-포지션-미드-White.svg
MID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
BOT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SPT
윤하운
MakNooN
이다윤
Spirit
이창석
GBM
채광진
Piglet
이재완
Wolf
파일:롤-녹서스-엠블럼.png
팀 녹서스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OP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JGL
파일:롤아이콘-포지션-미드-White.svg
MID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
BOT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SPT
장경환
MaRin
신동진
Helios
이서행
Kuro
선호산
Space
함장식
Lustboy

2020년 12월 11일 오후 7시 프로관전러 P.S 유튜브 채널에서 시즌2의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시즌 1과 비교하면 마린, 피글렛, 울프를 제외한 7명이 모두 바뀌었고, 마린과 울프는 시즌 1때와 같이 각각 팀 녹서스와 팀 데마시아에 속해있지만, 시즌 1에선 팀 녹서스의 원거리 딜러로 참여한 피글렛이 팀 데마시아로 소속을 바꿔 참가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본디 시즌 1 당시 팀 녹서스 소속이었지만 참가를 고사한 스페이스 선수가 시즌 2에서 다시 참가함으로서, 대체출전했던 피글렛의 소속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3. 경기 내용

전체 경기 다시보기

3.1. 1경기 시그니쳐 픽

각 선수들의 상징적인 챔피언 후보 4명 중 2명을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 뒤, 경기 당일 선수가 어떤 챔피언을 플레이 할지 정하는 방식이다. 시그니쳐 픽 투표 RCK Season1에서 시그니쳐 픽으로 뽑혔던 마린의 럼블, 피글렛의 베인, 울프의 알리스타는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3.2. 2경기 블라인드 픽

3.3. 3경기 드래프트 픽

4. 결과

5. 반응

1화차가 시청자수를 8.5만명까지 찍었으나 2회차는 만명도 안보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2회차가 흥행하지 못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1] 영화로 치면 매트릭스 1편, 겨울왕국 1편 급이다.[2] 쿠로는 구 락스의 전설이고 LCK 플레이오프의 얼굴마담이었으며, 스피릿은 삼성 블루 우승자 출신에 아프리카에서 4년간 활동하며 플레이오프에 6번 진출했다.[3] 신규 투입된 7명 중 가장 최근까지 LCK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라는 점이다.[4] 애석하게도 나머지 선수들은 2012 롤드컵 8강에 진출했던 막눈을 빼면 LCK 시절에는 롤드컵 진출을 하지 못해 Season 1의 선수들에 비해 팬들에게 어필할 요소가 부족했으며, 막눈은 2013-2014 윈터시즌 종료 후 팀을 나갔기 때문에 LCK 팬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지 너무 오래였다.[5] 팬들이 주로 언급했던, 새로 참가하면 좋겠다고 하는 선수들은 RCK 시즌 1 각주에도 언급되었던 스코어, 벵기, 이지훈, 샤이 등의 선수인데, 이 선수들은 스코어를 제외하면 롤드컵 4강 이상 진출 경험이 있으며, 스코어는 롤드컵에서 8강 2회에 그치긴 했으나 가장 오랫동안 LCK에 개근했던 선수이며 한체정의 후보에 항상 올랐기에 쿠로와 스피릿을 제외한 신규 선수들에 비해 팬들에게 훨씬 어필이 많이 된 선수들이었다.[6] 게다가 원래라면 스프링 시즌 2라운드가 열려 있어야 할 때였으므로 한창 팬들이 경기에 목말라있던 시점이었다. 이 공백을 현역들 못지않은 좋은 경기력으로 자연스레 채운 셈.[7] 2021년 첫 프랜차이즈에 들어간 LCK팀들이 경력이 나름 있지만 성적을 낼 수 있을지는 애매한 선수들 대신 젊은 유망주들을 선호하는 스토브리그를 보냈고,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해외 팀 입단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스토브리그 막바지 수십에서 많게는 백 명의 선수, 코치들이 새 팀을 찾지 못했다는 루머가 나올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