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김승리의 VIC-PICTURE | |||||
<rowcolor=#fff> Season 1 (개념) | Season 2 (개념완성) | Season 3 (심화) | Season 4 (파이널) | EBS 문학 | ETC |
All Of KICE [Step 0] Origin | T.I.M Test Is rhythM | EB-Schema 독서 1·2·3 문학 1·2·3 | 아수라일지라도 독서 문학 | KICE × EBS 수능특강 문학 수능완성 문학 | 김승리의 선택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매월승리 김승리 실전 모의고사 이감 모의고사 |
Designer, 김승리 |
절정의 김승리 정점의 VIC-TEAM |
김승리의 기량은 지금이 절정입니다. |
[clearfix]
1. 개요
당신이 그렇듯, 김승리는 내년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험장에 반드시 해내야 할 생각과 동작 및 주요 연계 제재와 작품을 총정리/점검하는 파이널 강좌이다. 여타 파이널 강좌 중에서도 손꼽히게 평가가 좋다. 아수라일지라도 강의에서 여태까지 배웠던 행동 강령을 보다 정교하고 압축적으로 정리해주기에 타 강사의 커리큘럼을 따라오다가 갑자기 파이널은 아수라일지라도를 듣는 학생들도 많다.2. 상세
{{{#!wiki style="text-align:center"
"여기에 수능이 있습니다." }}}• 지문 독해 과정에서 요구되는 동작 정리
• 문제 풀이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정리
• 주요 연계 제재/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정리
• 문제 풀이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정리
• 주요 연계 제재/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정리
강의명 아수라일지라도는 수능 당일 시험장에서 1교시 국어 영역 시간에 펼쳐지는 상황들이 아수라장 같을지라도 수강생들은 본인의 실력을 펼쳐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원래 강의명을 지은 의도대로면 아수라"장"일지라도가 맞으나 이상하게 어감이 안 살고, 어딘가 촌스럽다고 느껴져서 '장'을 빼고 아수라일지라도로 지었다고 한다.[1]
당해 6·9월 모의평가의 지문 및 문항을 꼭짓점으로 삼아, 유사 기출들과 엮고 확장하여 수능 국어가 요구하는 생각과 동작을 총정리하며, 시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제시하는 강좌이다. 독서, 문학을 대상으로 진행하며[2], 이전처럼 글을 읽고 문제를 푼다기보다는 독해 방법론 및 문제풀이 감각과 행동 영역의 총정리 및 점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강의 특성상 강의 진행이 다른 강의들보다 건조하고 시니컬하게 흘러가는 편이고, 수업 밀도가 김승리의 모든 강의 중 가장 높다. A.O.K부터 Eb-Schema까지 학습했던 내용들을 보다 정교하게 구체화하고 응축시켜 전달하며, 시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모든 파이널 강의가 그렇겠지만, 아수라일지라도는 특히나 김승리의 전체 커리큘럼을 따라온 수강생이 들었을 때 가장 효과적이며, 와닿는 점이 많은 강좌이다.
3. 부교재
3.1. 총정리 과제
아수라일지라도 강좌의 주간 과제이며, 강의 중에도 총정리 과제를 함께 엮어 진행하므로 사실상 본교재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세트인 교재이다. 실전 감각의 극대화와 EBS 주요 소재 및 작품 정리가 동시에 가능하게끔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업로드되는 강의와 연동하여 정합적이고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수라일지라도는 강의 내용을 총정리 과제에 적용하며 정합적으로 공부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총정리' 과제이기 때문에 풀커리를 따라간 학생이라면 그동안의 강의를 수강하며 어디선가 한 번씩 본 지문들을 많이 마주하게 된다.
3.2. 김승리 실전 모의고사
3.3. VIC-DATA
VIC-DATA(빅 데이터)는 주요 연계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의 출제 유력 대목 및 출제 포인트가 수록 되어있다.2025년 커리큘럼에서는 책이 아닌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3] 유튜브, 인스타, 웹툰, 커뮤니티를 하는 수험생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집중력이 떨어질 때,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할 때, 자기 전에 등등 쓸데 없이 시간을 버리지 말고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읽으라는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본인이 스톱워치를 키고 재본 결과 한 대목 당 읽는데 4-6분밖에 안 걸린다며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대지 말라고도 했다(...) 밑줄, 형광펜을 치는 등 열심히 분석할 필요는 전혀 없고 가볍게 1회독을 하여 대략적인 기시감만 남겨두면 된다고 한다.
4. 여담
2024학년도 커리큘럼까지는 파이널 강좌인 '아수라일지라도'의 시즌명이 Runway였다.시즌명 'Runway(런웨이)'는 활주로라는 뜻의 영단어로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려 날아가듯 수강생들도 이 강좌를 통해 수능 당일 자신들의 실력을 펼쳐 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1] 사실 아수라장의 유래는 산스크리트어인 아수라(असुर )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의도가 퇴색되었다고는 볼 수 없다.[2] 선택과목 파이널은 2024학년도 이후 별개의 강좌로 분리되었다.[3] 10월 하순에 교재가 입고된다. 교재 입고를 늦게 하는 이유는 첫째, 평가원의 검열을 피하기 위한 최후의 발악이고, 둘째, 마지막에 읽어야 기억이 잘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