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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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익스프레스 T-Express: The Iron Rebirth
<colbgcolor=#ff6610><colcolor=#ffffff> 개장일	2008년 3월 14일[1]
기종	Prefabricated Wooden Coaster[2]
재질	우든
트랙 레이아웃	Terrain / Twister
위치	에버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 알파인빌리지
제작비	₩36,000,000,000(360억 원)
제작사	인타민
디자이너	베르너 슈텡겔 (Werner Stengel)[3]
트랙 길이	1,641m
운행 시간	약 3분 12초
추진 방식	Cable Lift Hill
리프트(Lift)	1회[4]
브레이크(Brake)	1회[5]
최고 낙차	46m
하강 횟수	12회
에어타임	20초
최고 높이	56m
최고 낙하 각도	77°[6]
탑승 인원	36명
최고 속도	104km/h[7]
중력가속도 (G-Force)	최대 : 4.6G[8] / 최소 : -1.2G[9]
인버전	없음
실내 구간	없음
특수 트랙	1개[10]
과거 스폰서	SK텔레콤
EVERLAND

1. 개요

2. 역사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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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하강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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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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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모습 [16]

3.1. 15년만의 리뉴얼

4. 스릴 강도

1. 56.02m 고공에서 77도로 떨어지는 스펙
   높은 높이에서의 공포감,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첫 번째 낙하 코스가 공포감을 더욱 높여준다.
   
2. 연속된 상승과 하강
   가장 무서운 첫 번째 낙하 후에도, 후반엔 작은 언덕을 연속으로 넘으면서 탑승자들의 영혼을 혼미하게 만든다.
   
3. 하체만 지지해주는 안전바
   안전바가 하체만 지지해서 하강할 때마다 몸이 뜬다.

5. 이용 안내

• 운행을 하지 못 할 정도의 비가 아닌 조금씩 내리는 보슬비나 안개는 레일을 더욱 미끄럽게 하여 열차의 속도가 더 빨라지게 한다.
• 낮에 비해 해가 저무는 저녁 시간대에는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똑같은 탑승인원이라도 낮보다 빨라진 속도가 재미를 증폭시킨다.
• 안전바를 가능하면 헐렁하게 채우고 발끝까지 힘을 최대한 뺀다. 캐스트들이 안전바를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헐렁하게 내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살짝 일어나보고 몸이 안빠지면 추가로 내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엉덩이가 더 많이 뜨고, 마치 바닥이 없는 것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뜬다.
• 또한 좌석의 위치는 맨 뒤 열차가 제일 무섭다. 그 이유는 낙하 직전의 속도가 이제 막 떨어지기 시작하는 앞 열차보다 맨 뒤 열차가 최고로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
• 타기 전에 캐스트들이 금속탐지기로 몸을 훑는다.
• 또한 안전바를 캐스트들이 직접 내려주며, 안전바를 덜 내렸다면 캐스트들이 내려주는 안전바가 가장 안전하니 스스로 내리지 말라고 제지하고, 끝까지 내렸다면 36명 전원 안전바를 올려버린다. 왜냐하면, 캐스트들이 안전벨트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
• 손을 들고 탈 시 안전바 또는 손잡이를 잡고 있는 것보다 몸이 아래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더욱 세진다. 운이 좋게도 이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T 익스프레스를 최고로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안 무섭게 탈려면 안전벨트는 꽉 안전바도 꽉 내리고 1차 낙하할 때 발을 앞쪽 벽에 힘을 세게 주어서 몸이 뜨는걸 방지할 수 있다.

5.1. 주의사항

5.1.1. 신체 조건

5.1.2. 에어타임(하강감)

5.1.3. 소지품 내려놓기

5.1.4. 기타

5.2. 긴 대기열

6. 주요 탑승 기록

7. 여담

• 이름이 꽤 길다보니 약칭으로 T, T익, T익스 등으로 줄여서 부르기도 하는데, 대체적으로 T익스로 불리는 빈도가 가장 높다.

• 회전율이 정말 좋다. 기본적으로 2대를 돌리고[97], 비클 한 대의 정원이 36명이나 되기 때문에 줄이 정말 빠르게 들어간다.

• 야간에 타면 주간에 타는 것보다 재밌다.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겨울 혹한기에 안전 및 점검 등의 이유로 12월 말부터 다음해 2월 초까지 운행을 중단한다.

• 2008년 3월 오픈초기에는 56.02m 정상에 도달했을 때 직선구간에서 케이블 속도를 순간적으로 높여 속도가 증가하며 턴을 돌고 1차하강에서 마치 던져지듯이 하강했는데 점검팀에서 과도하게 빠른 속도로 인해 1차 하강시에 5, 6번째 열차의 바퀴와 트랙에 무리가 간다는 문제를 발견하여 이후부터 지금까지 정상에서 오히려 리프트 속도를 약간 줄이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 위 사항 때문에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최고 속도인 104km/h는 리프트 속도가 빨랐던 시기의 1차 하강 후 최고 속도라고 보는 매니아들도 있다. 확실히 리프트 속도 변경 전인 2008년 3월과 변경 후인 5월의 속도차이가 있는 편. 그러나 드라마틱한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2024년 현재에도 탑승 인원과 기상 조건에 따라 102~103km/h 정도로 살짝 느려지거나, 습한날이나 약한 비가 내릴 땐 아예 104km를 넘어버릴 때도 있기 때문이다.[98] 티 익스프레스는 속도 달라도 트랙 자체가 무서우니 안심하진 말자.

• 많은 롤러코스터들이 그렇지만, 머리 위로 스쳐지나가는 목제 기둥에 부딪힐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 처음 타는 사람들은 모두 바싹 웅크리고 팔도 뻗지 않는다. 실제로 T 익스프레스 건설 당시 한 자문위원이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여 성인 남성이 팔을 뻗은 길이보다 긴 나무 막대를 설치한 특수열차를 만들어 테스트를 해봤지만 어느 트랙에도 닿지 않았다고 한다. 이 특수열차는 개장 초기에 대기 동선에 전시되어 있으며, 2022년 9월 14일 기준으로 대기동선에서 찾을 수 있다. 다만, 운행을 안 한 채로 오랜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많이 부식되어 있다.

• 개장 당시, 세계 낙하각도 2위를 자랑했었다. 또한 국내에서 최고 속도도 가장 빠른 어트랙션이었지만, 약 15년 사이에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스윙, 드라켄, 스카이드롭 등이 개장하여 현재는 최고속도로는 국내 5위로 떨어졌다.[99]

• 예전에는 주민등록 기준으로 생일인 사람이 탑승하게 되면 담당 캐스트들이 간단하게 생일 축하를 불러주는데 이때 생일케이크 비슷한 모자를 씌워준다. 노래가 끝나면 다시 벗겨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열차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 탑승하신 관계로 저희들이 열차의 속도를 조정해서 T 익스프레스의 최고속도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속도와 별로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사실 리프트속도나 MCBR 통과 후 속도를 올리지 않으면 최대 속도를 올리긴 불가능하다. 나중에는 생일인 손님이 탑승하게 되면 맨 앞자리 쪽에 비치된 골든벨도 울려준다고 했다. 하지만 2015년 4월 30일부로 에버스타 게스트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T 익스프레스 탑승장에서는 더 이상 이 말을 들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 동안 생일자 손님에게 주어지는 특전 중의 하나인 우선탑승권과 관련해서 워낙 악용된 사례가 많았다고 한다.[100]

•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판다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함께 현재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는 관리해야할 동물들이 매우 많으며 에버랜드가 주토피아 구역에서 가장 밀어주는 메인 컨텐츠이기도 하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자체가 인터넷 밈으로 흥행하며 상업적인 활용도가 높아졌고 판다월드는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가 유명세를 타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 2017년에 사고가 있었다. 운행 중에 지상 50m 높이에서 객차가 멈추는 사태가 발생한 것. 사고 발생 직후 직원이 투입되어 모든 승객이 20여 분 만에 구조되었다. 물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원인은 트랙에 탑승 승객이 떨어트린 휴대전화가 감지되어 비상 정지를 한 것.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 종종 보이는 고장인 '안전 차단·비상 정지'가 바로 이것이다.

• 삼성생명에서 전국민 자산진단 캠페인 광고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 T익스프레스를 소재로 삼았다고 한다. 촬영 뒷이야기

• 경기관광공사에서 '따라가 보면 경기도'라는 제목으로 홍보영상을 만들었다. 중간에 T익스프레스 구조물 전경을 한 화면에 담았다. 12초부터 16초까지 보도록 하자.

• 해당 어트랙션이 개장한 2008년 3월에 씽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T 익스프레스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어트랙션 자체의 인기에 비해 노래의 인기는 거의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처참했다. 그 대신 대기줄에서 T 익스프레스 고유 테마음악들이 재생되는데, 어트랙션의 규모에 걸맞게 관현악과 기적 소리가 메인이 되어 웅장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T 익스프레스 테마음악 모음

• 지난 2018년부터, 할로윈 시즌에는 에버랜드가 작정을 했는지 T 익스프레스에도 공포테마를 적용시킬것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호러 T 익스프레스라고 한다. 피로 물든 블러드시티에서 알프스 산악열차를 타고 블러드시티를 탈출한다는 내용. 하지만 꾸며져있는 건 큐라인과 스테이션 정도 뿐이였고 몇몇 조명이나 사운드가 추가된 걸 빼면 그냥 야간에 타는 T 익스프레스와 똑같다. 상당한 퀼리티로 호평을 받은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긴 하나 롤러코스터의 특성상 어쩔 수가 없는 듯 하다.

• 2018년, 캐스트가 탑승 시 안전바를 끝까지 내려주고 확인까지 마친 후 롤러코스터가 출발 할 때 안전바가 다시 올라가는 사고가 있었다.

• 2018년 9월 한 번 또 사고가 발생했는데, 신입 캐스트가 안전바를 내려주면서 안전벨트를 확인 하지 않고 출발을 시켰다. 타고나서 손님이 하차할 때 자신의 벨트가 채워져 있지 않았다는 걸 확인하고 캐스트에게 대놓고 욕을 해 한 동안 출발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 괴담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다른 국내 테마파크의 인기 놀이기구들과는 달리[101] T 익스프레스는 괴담이 없다. 이는 그만큼 에버랜드가 T 익스프레스를 탑승하는 손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기도 하다[102]. 반면 다른 쪽으로 괴담(?)이 있는데 T 익스프레스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매년 겨울 동계운휴에 들어갔거나 랜덤확률로 발생하는 강풍대기로 인해 T 익스프레스가 운영을 안 하는 것 때문에 착각해서 나오는 소문으로 보인다. 상술했듯 T 익스프레스는 소나기가 내리거나 바람이 조금만 세게 불어도 강풍대기로 운영을 중단할정도로 예민한 시설이다. 결국은 운빨이다.

• SBS 2020 국민의 선택에서는 이 놀이기구를 소재로 바이폰을 만들기도 했다.

• 에버랜드는 300억이 넘어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오픈한 2008년에는 제품관련 광고 집행을 1원도 하지 않았음에도 엄청난 사업효과를 누렸다. 이는 2000년 이후 에버랜드에서 최초로 진행된 대규모 투자를 통한 오버스펙 신규 놀이기구 도입에 대한 기대가 컸고 2008년 3월 14일 공식오픈 이전, 2월14일 부터 한 달여 간의 Soft Open (안전 및 운영준비를 모두 마치고 초청고객 혹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운영형태)을 통한 구전효과, 그리고 각종 미디어를 활용한 PPL (MBC 무한도전, KBS 스펀지, EBS 원더풀 사이언스 등 다수)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관심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진 상태였으며 2008년 3월 22일, 고객이 탑승한 차량이 출발 이후 경사로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행하여 9시 뉴스에도 소개되었는데 이는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정밀한 안전장치에 의해 멈춰졌다"는 여론이 형성되며 더욱 큰 긍정적 관심을 받게되어 홍보에 도움이 되었다.

• 에버랜드에게 랜드마크에 준하는 대접을 받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T 익스프레스가 파크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릴 어트랙션이기 때문으로 진짜 랜드마크는 우주관람차이다. 이 기종은 아예 놀이기구로서는 퇴역한 상태임에도 관리를 철저히 받고 있다.

• T 익스프레스가 지어진지 15년이 지난 목제 롤러코스터인 만큼, T 익스프레스에서 죽은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죽은 사람이 있다면 뉴스에 나온지도 오래이므로 사실 죽은 사람은 없다.

• 최근엔 56.02미터 정상에 스피커를 달아서 열차가 올라올 때마다 멘트가 나온다. 다만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다.[103]
  
  T 익스프레스 정상입니다. 바른 자세로 안전레바를 꼭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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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하 전 안내멘트

• 개장 당시 2006년에 쓰인 구형 1세대 T 로고을 사용했지만 2008년 7월 즈음 당시 스폰서였던 SK텔레콤의 T 브랜드 교체에 따라 흔히들 말하는 생각대로 T 로고로 교체되었다. 다만 2022년 11월 한 번더 리뉴얼 된 지금의 T 로고로는 바뀌지 않았다. 아마 스폰서 계약이 끝나서 그닥 바꾸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T 익스프레스는 목재라서 많은 승객들이 무너질 것 같은 공포를 느끼지만 사실 T익스프레스의 목재 강도는 콘크리트의 3배에 달하는데다 매일 아침 점검팀에서 점검을 하기 때문에 무너질 위험은 0%에 수렴한다. 그러니 무너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철제 롤러코스터처럼 안심하고 이용하면 된다. 실제로 목재를 야구배트로 때리면 야구배트가 찌그러진다.

• 롤러코스터를 비롯해서 어트랙션을 매우 잘만드는 회사로 유명한 인타민에서 만들었지만 세월은 못 속인다더니 만들어진지 약 15년 정도 지났기에 초창기에 비해 승차감이 낮아지긴 했다. 물론 목제 롤러코스터인 만큼 목제 롤러코스터 특유의 진동과 함께 주행하고 상체 안전바 없이 하체 안전바인 만큼 여전히 안전바 싸대기도 맞을 일은 없지만 오래된 만큼 드라켄이나 자이언트 디거 등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롤러코스터에 비하면 초창기 때보다 더 많이 떨리긴 한다. 하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서 스릴 강도가 더 높아지고는 한다.

• 2022년부터 탑승할 시 캐스트들이 안전바를 내리기 전에 금속탐지기로 검사를 한다.

• 워크맨에서 장성규가 캐스트 체험을 했었다.

• 숨겨진 엘리베이터가 있다. 2008년식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 SYNERGY 모델이 설치되이 있는데 사용을 거의 안 해서 결국 2008년 후반에 검사연기로 운행정지되었다.

•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4월 5일까지 트랙 노후화 문제로 첫 낙하구간~ 중간 브레이크 런 사이 구간 트랙을 교체하였다. 보통 12월 중순을 기점으로 운휴에 들어간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대규모 공사가 예고된 셈이다. 개장 후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승차감이 안 좋아졌기 때문인데, 특히 첫 번째 언덕을 지나 뱅킹 커브를 돌 때 격렬한 진동이 전달되기에 사측에서도 트랙을 교체하는 결정을 내린 듯 하다. 이미 열차 3대를 동시에 운영하지 못하던 상태였으며 두 대를 운영하여도 동시에 운행시키지 않았다. 두 대를 동시에 운행시킬 경우 목재 구조물 특성상 열차 운행 중 유연하게 휘어지거나 뒤틀리는데,[104] 이 상황에서 앞선 열차로 인해 살짝 뒤틀린 구간을 뒤따라오는 다른 열차가 지나게 될 경우 승객들이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선 오브 비스트도 동시에 운행을 돌리지 못하였었다. [105]

• 2023년 11월 14일 오후 3시 30분경 티익스가 수십 미터 상공에서 멈춰 탑승객들이 계단으로 빠져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이 외 에버랜드 내 다른 놀이기구들도 순간적으로 작동을 멈췄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에버랜드 측에서는 전기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중간에 멈춘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에버랜드 롤러코스터, 수십미터 상공서 멈춰
  
  한국전력(한전)에 따르면 같은 시각 경기 평택시 고덕변환소의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경기도 남부 다수 지역에서 몇초간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26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으며 22명을 구조했다. 변전설비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순간 전압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곳곳에 정전이 일어났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 #2 #3

• 어째서인지 프레임 어딘가에 고양이가 산다. #

[1] 렛츠 트위스트와 함께 오픈했다.[2] 총 건설비 약 360억 원, 사용된 나무 조각 개수 및 무게 각각 91,481개, 670톤[3] 롤러코스터의 제왕 격인 킹다 카와 탑 스릴 드래그스터, 그리고 한때 최고높이를 자랑했던 우든 코스터인 선 오브 비스트를 설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4] Cable Lift Hill[5] Block brake[6] 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 중 2위이자 개장 당시 1위, 수도권 1위이다. 드라켄과 부산 롯데월드의 자이언트 스플래쉬, 마산로봇랜드의 쾌속열차가 90˚로 공동 1위이다.[7] 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중 최고 속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나 경주월드의 드라켄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자이언트 디거의 등장으로 3위로 밀려났다. 물론 수도권 및 우든 코스터 한정으로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8] 이 정도면 봅슬레이에서 썰매가 커브 구간을 지날 때 선수들이 받는 정도와 비슷하다.[9] 1차 하강 후 이어지는 2차 하강 언덕 구간에서 받는 중력가속도.[10] Hill[11] 다만, 트랙 노후화로 인해 2024년에 리뉴얼을 거치며 일부 구간이 철제로 변경되었다.[12] 여담으로 인타민은 이전에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자이로스윙도 건설했다.[13] 총 5년 연20억 총액 100억, T 익스프레스 외 1개 시설 스폰서쉽 포함[14] [15] 현재는 이게 대부분이긴 하다.[16] 사진에 보이는 구 T 로고는 SK텔레콤 과의 계약이 끝난후 철거되었다.[17] 미국의 놀이공원 킹스 아일랜드의 선 오브 비스트(66m)가 철거되기 전까지는 2위였다.[18] 식스플래그 엘 토로는 이보다 살짝 낮은 55.5m이다.[19] sqrt(2×9.81×46)×3.6을 계산한 결과.[20] 간단하게 말하면 '조립식'을 뜻한다. 미리 설계되어 완성된 트랙을 현지로 운반하여 조립하는 방식으로 건설되는 롤러코스터다.[21] 이보다 중력가속도가 높은 국내 롤러코스터는 서울랜드의 은하열차 888(5G), 이월드의 부메랑(5.2G)이 있다.[22] 이는 의자에서 떠서 허벅지가 안전바에 닿는걸로도 모자라 눌린다는 뜻이다.[23] 부메랑 코스터처럼 올라갔다 거꾸로 내려오는 방식이다.[24] 탑승영상에 :Does that vertical spike make this the steepest drop on a wooden coaster?(저 뾰족한 트랙 때문에 얘가 가장 가파른 우든 코스터라는 거야?)"라는 댓글이 달려있다.[25] 철재 롤러코스터 부문에서는 2008년에 독수리 요새가 2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이고 독수리 요새는 그 해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26] 1분 52초쯤에 나온다.[27] 2분 10초쯤에 나온다.[28] 탑승객의 말에 따르면 정확히 "부우우우웅!" 소리가 난다고 한다.[29] 엘 토로, 발더, 콜로서스, T 익스프레스[30] 해외에도 T 익스프레스보다 높거나 빠른 롤러코스터는 셀 수 없이 많지만, T 익스프레스보다 긴 롤러코스터는 의외로 몇 없다.[31] 롤링 엑스 트레인의 것과 동일한 음성안내방송이다.[32] 얼핏 들으면 비명소리처럼 들리지만 절대 아니다.[33] 최고 약 90도 정도로 기울어진다.[34] 매년 가을 '할로윈 & 호러나이츠 행사' 기간에는 T 익스프레스 주변 지역이 워킹데드 스퀘어로 변한다. 2017년, 2019년, 2024년 할로윈 시즌에는 '블러드 시티'로 변했다. 심지어 2024년의 블러드 시티는 지금 우리 학교는과 기묘한 이야기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스케일이 꽤 커졌다.[35] 보통 캐스트들 사이에선 홍차, 보리차, 녹차로 불린다.[36] 가장 극성수기인 봄, 가을 중에도 최대 2대만 운행했었다.[37] 다만 낮 12시 이후부터는 현장줄서기로 전환되는 오후 2시 전까지 스마트줄서기 이용객들을 모두 받아야 하므로 2대로 늘려서 회전율을 높인다.[38] 어차피 16~18번에 해당하는 끝 칸은 가속도가 가장 크게 붙어서 하강할 뿐만 아니라, 16~18번 좌석은 단량형 열차와 비슷한 열차 1량 그 자체이기 때문에 16번 자리나 18번 자리나 떨어지는 속도 차이나 끌려가는 느낌 차이는 거의 없음으로 본인 탑승 차례가 되었을 때 빨리 타고 싶다면 이것도 하나의 요령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성수기 시즌에 가면 16, 17번 좌석도 대기하는 손님들로 미어터질 수 있다.[39] 이것은 1~3열, 10~12열 등 1량 그 자체에 해당하는 모든 열차에 다 해당한다.[40] 이때 항공모함의 데크 크루처럼 따봉 싸인을 날려주는 캐스터들을 볼 수 있다.[41] 이 때 이 3분은 T 익스프레스의 운행 시간을 의미한다.[42] 사실 진짜 알프스의 정상은 프랑스에 위치한 몽블랑이다. 해발고도 4,810m로, 해발고도 4,166m인 융프라우보다 휠씬 높다.[43] 개장 직후 사람들이 우르르 뛰어간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이것을 타려고 뛰는 것이다.[44]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을 은근 자주 온다. 현장체험학습 성수기를 피해서 오면 대기시간이 적다. 현장체험학습이 없는 개학시즌(특히 3월)이나 시험기간에 오는 것도 T 익스프레스를 쉽게 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45]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쉽게 나와있다.[46] 아무래도 이것저것 다 들어있는 패키지라 가격이 높다.[47] 캐스트 왈, T 익스프레스 탑승 횟수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48] 보통 10시 30분이나 운이 좋으면 10시 20분으로 10분 먼저 일찍 열기도 한다.[49] 성수기가 절정에 달하는 날에는 레니pass가 무려 0.5~1초만에 매진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50] 롯데월드에서도 후렌치 레볼루션, 아트란티스의 경우도 역시 똑같다. 이 두 시설만큼은 성수기 때에는 매직패스가 0.1~1초 만에 매진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51] 2018년에는 1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동계운휴에 들어갔다. 참고로 동계 운휴 동안 T 익스프레스 캐스트들은 스노우 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로 이동해서 썰매를 밀어준다. 2019년에는 조금 줄어, 시작일은 동일하나, 종료일이 2월 1일 이었다.[52] 특히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강풍 대기가 걸리는 상황이 꽤 있다.[53] 상승 트랙에서 올라가는 도중에 추가 가속이 붙는게 공포감을 더해준다.[54] 정확히는 12차 하강 후 왼쪽으로 커브를 트는 구간에 있다.[55] 가격은 13,000원, 똑같은 사진 두 컷을 한장에 담아서 준다.[56] 22시 폐장 기준으로 20시 30분 마감.[57] 140cm 이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더러 있으나 130cm 이상이 맞다.(제작사 설계 및 안전기준은 120cm로, 초등학교 1학년 평균키로 되어 있으나 에버랜드 자체 강화 안전기준을 적용하여 130cm로 상승) 대기줄에서도 130cm로 안내한다.[58] 키 관련 제한은 안전랩바와 관련되어 있다.[59] 안전바 내리기 직전에 정 못 타겠다 하는 사람은 팔을 위로 올려 X표시로 "내리겠다" 라는 의사를 밝히게 한 뒤 내리라고 하는데 위와 같은 질환이 있거나 억지로 끌려와서 탄 것이라면 꼭 내리자. T 익스프레스는 가볍게 한번 타볼만한 놀이기구가 절대 아니며, 타기 싫은 데 괜히 억지로 타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다.[60] 근데 압력 때문에 허리가 저절로 숙여지거나 뒤로 젖히기도 한다. 차라리 앞좌석에 달려있는 손잡이라도 꽉 잡고 있으면 된다.[61] 다만 사람에 따라 더 무서울 수도 있으니 무작정 감지는 말자.[62] 첫 낙하 직후 급상승하는 구간에서 탑승객이 받는 중력가속도인데 우주선 이륙 시 승조원이 느끼는 중력가속도가 약 5~8G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다.[63] T 익스프레스는 목 받침대도 없으며 안전바는 랩바만 있어 상체가 많이 흔들린다.[64] 격렬한 커브를 목 받침대 없이 목 스트레칭으로 때우는 것은 탑승 비클의 구조적 문제를 손 안 대고 코 풀겠다는 마인드이다.[65] 다만 스트레칭도 어느정도 놀이기구를 잘 타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이지, 신체적 질환이 있거나 놀이기구를 못타는 경우에는 그냥 타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 억지로 타거나 괜히 무리해서 탔다가 트라우마나 부상을 만들지는 말자.[66] 유튜브 에버랜드 라이브에서 포시즌스 가든을 비출 때 보이는 해당 어트랙션의 거대한 언덕 구간이 바로 이 구간이다.[67] 이 구간이 바로 스테이션 내부 정면에서 보이는 카멜백 구간이다.[68] 보통은 소지품이 떨어지면 양 옆이 아닌 뒤로 날아가기 때문에 다른 탑승객이 크게 다치는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다.[69] 실제로 한 탑승객의 핸드폰이 날아가 다른 탑승객의 이마가 찢어지는 등의 사고가 있었다.[70] 뿔테안경이라면 모를까 철테안경이라면 백이면 백 벗겨진다.[71] 운행기간을 고려해 보면 한달에 600개 이상 날아간다는 소리다.[72] 대체제로 콘택트렌즈를 끼고 타는 것도 방법이다. 그럼 안경을 쓸 일이 없으니 시력이 나쁜 사람도 스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73]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개인이 선택하게 한다.[74] 야구 보면 포심이 시속 140km에서 빠르면 150~160km 넘는 거 보고 에이 설마 할 수도 있는데 이건 야구공보다 무거운 휴대폰이다. 요즘 휴대폰은 플라스틱제가 아닌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같은 금속으로 만든다는 것을 보면...[75] 그나마 개장 전에 이 정도 줄이라면 내부 대기열이 길어서 줄이 금방금방 빠진다. 하지만 개장 이후에 이 줄이라면 그야말로 답이 없는 상황. 성수기에는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대기줄이 광장까지 늘어설 때가 가끔 있다.[76] 방학철이나 주말같이 사람이 많은 날에 오면 대기시간이 3~4시간까지 늘어나는 수가 있다.[77] 세계 최초 특허를 얻은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도 있지만, 기종도 다르고 T 익스프레스에 비하면 대기시간도 상당히 짧다. 자이로드롭의 운행시간이 1분 남짓 밖에 되지 않고, 한 번에 40명씩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드라켄이 세계구 기록을 보유하게 됨과 동시에 T 익스프레스의 신기록을 대부분 갈아치우면서 T 익스프레스는 콩라인이 되었다. 그래도 트랙의 길이는 이 쪽이 1,641m로 매우 긴 편인 만큼 상당한 러닝타임을 자랑한다는 강점이 있다.[78] T 익스프레스와 드라켄을 제외하면, 외국에서도 유명한 국내 놀이기구는 거의 전무하다. 좀 쳐줘야 자이로드롭과 환타지 드림 정도가 전부이며, 롯데월드 최고 인기 어트랙션인 아트란티스조차도 외국에서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다.[79] 입장 전부터 대기하고 있어도 조금 많이 뒤쳐졌다 싶으면 대기시간 70분. 그리고 10분 정도 지나면 무려 4시간까지 늘어난다. 그리고 T 익스프레스는 오픈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에버랜드가 오픈하는 시간보다 30분 늦게 오픈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도착해도 30분은 기다려야 한다.[80] 주로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는 5월이나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는 10월, 그리고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12월 졸업여행 시즌 중에 발생한다.[81] 대기줄이 광장 내 퍼레이드 공연 동선까지 넘어설 경우, 줄이 다시 알파인 빌리지 쪽으로 꺾여 지옥 같은 인파 사이에 껴서 이동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82] 저 정도면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어지간한 지역은 가고도 남을 시간이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갈 수 있는 정도의 시간이다.[83] 물론 이 롤러코스터와 맞먹거나 뛰어넘는 드라켄이 경주월드에 개장된 이후, 그와 동시에 같은 파크내의 기함 급 롤러코스터인 파에톤의 존재감이 크게 부각되면서 더 몰리는 경향은 과거보다는 나아진 모양이다. 그래도 T 익스프레스 때문에 에버랜드에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84]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렇게 까지 많이 타면 두통과 멀미가 심하게 올 수도 있을 뿐더러 하체만 지지하는 안전바로 인해 에어타임 구간마다 안전바가 허벅지에 수십번 짓눌려 허벅지에 멍이 들 수도 있다.[85] 말이 적은거지 실질적으로는 최소 1시간~1시간 20분 이상이다. 그래도 성수기 시즌에 가서 200분 넘게 기다리는 것보단 이게 훨씬 더 낫다.[86]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2023년부터 경쟁자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후렌치 레볼루션을 비롯한 일부 어트랙션에 한해 싱글라이더 제도가 도입되었다.[87] 처음에 타기 무서워하던 사람들 중에도 이런 경우가 많이 나오는 걸 볼 수 있다.[88] 눈치 싸움에 성공하여 사람이 매우 적은 날(총 관람객 100명 내외)에 가면 대기시간이 0~3분이다. 즉, 기다리는 것이라고는 스테이션에서 출발하여 트랙을 돌고 있는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전부다.[89] 열차 수용능력은 36명인데, 전체 자리 중 절반도 채 타지 않는 경우도 수두룩하다.[90]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에버랜드로 우루루 몰리는 어이없는 상황도 펼쳐진다.[91] 저 정도면 고속버스로 서울에서 대구 또는 광주는 기본이고,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중국 남부나 일본의 어지간한 지역은 물론이고 대만, 홍콩까지 갈 정도다.[92] 저 정도면 고속버스로 서울에서 부산은 기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괌 같은 나라로 갈 수 있는 수준이다.[93] 나머지 멤버들은 양의 똥을 치워야 하는 벌칙을 받았다.[94] 방송 특성상 육성재와 조이가 신혼부부 컨셉으로 촬영을 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하객 역할을 맡았다.[95] 김종민은 이전 게임에서 승리하여 타지않음[96] 단 이 땐 예외적으로 선수이 일부 촬영기기 반입을 허가받고 탑승을 했다.[97] 심지어 대기시간이 10분일 때도 2대를 돌린다.[98] 속도를 간접적으로 보고 싶다면 티 익스프레스가 1차 하강을 마친 후 거대한 에어타임 힐을 넘을 때 얼마나 걸리는지 보면 된다.[99] 다만 저 어트랙션들은 수도권이 아닌, 경상도에 있기 때문에 수도권 한정으로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유명한 T익스가 수도권 지역에 없는 어트랙션에 밀리는 것이다.[100] 당연하지만 생일 손님 본인만 우선탑승이 가능하며, 그의 일행은 우선탑승이 적용되지 않는다.[101] ex) 신밧드의 모험, 자이로드롭, 혜성특급, 가고일의 매직배틀(現 레니의 마법학교), 지구마을. 조금 더 쳐주면 환타지 드림 정도.[102] 비슷한 이유로 락스빌 구역의 놀이기구들도 괴담이 딱히 없는 편이다.[103] 나올때면 56m 아래의 카니발 광장에서도 들을 수 있다. 다만, 공연이나 퍼레이드를 안해서 조용할때 들린다.[104] 대기줄에서 잘 보면 구조물이 좀씩 움직이는게 보이는데,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다.[105] 거의 수십cm씩 쭉 밀리는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