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2장 뽑는 집중마법. 점이나 소라타미의 권고와 같은 효과에 마나는 이들보다 2개 더 많은, 무려 5개나 드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주문이지만, affinity가 붙어있기 때문에 마법물체를 과다할 정도로 남용하는 어피니티 덱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마나 1개 써서 2장 뽑는 정신나간 마법으로 탈바꿈한다.
다 깔고 나면 할 게 별로 없는, 고속 어그로형 마법물체 덱의 약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어피니티 덱이라면 닥치고 풀 투입이 대세였으며, 아이언워크스 같은 마법물체 중심의 청색 덱에서도 써볼만한 가치가 있었다.
스탠다드에서 마법물체 대지가 죄다 금지를 먹어서 이 카드도 막판엔 사양길로 접어들었지만, 모던에서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다크스틸 성채 덕분에 이러한 타입의 덱이 완전히 죽은 건 아니었고 지금도 어피니티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로봇 덱에서 최강의 드로 주문으로 활약하고 있다.
마법물체 친화 (이 주문은 당신이 조종하는 각 마법물체마다 발동하는 데 이 덜 든다.)당신은 카드 세 장을 뽑고 생명 3점을 얻는다."관찰: 현재의 이동 속도로 볼 때, 언젠가 일어날 고향의 재발견은 수학적으로 불가피함. 확고한 명령: 출발."
에테르 드리프트의 변형. 이걸로 스탠다드에 친화 키워드가 달린 드로우 주문이 재등장했다. 스탠다드 기준이라면 마법물체 3개만 깔고 4마나로 발동해도 전혀 손해가 아니고, 트란 거미 등의 카드를 사용하면 2~3마나로 발동하는 타이밍도 앞당길 수 있다. 특히나 스탠다드에 익살란의 잃어버린 동굴에서 나온 지도 토큰이나 인조인간 합성기, 분수항구 등 마법물체 토큰을 만들어 낼 방법도 늘어나서 이들과의 궁합도 좋다.
하위 기준으로는 2색 주문이 되면서 최소 마나 소모량이 2개가 되었다는 친화 주문으로서는 치명적인 약화점이 생겼고, 하필이면 백색을 섞어야 하기 때문에 임스키르 불가살이를 쓰는 그릭시스 바리에이션에서는 못 쓰는 카드가 되었다. 물론 조건을 만족하면 2마나로 카드 3장이라는, 보물선 선상여행에 버금가는 마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충분히 백색을 섞을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침 모던의 어피니티 덱은 에스퍼 보초와 휴대용 구멍 등의 강력한 솔루션이 있으므로 또 백색을 못 쓰는 것도 아니다. 정 안 되면 목팔로 마나픽스 하면서 억지로 4색을 가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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