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Treasure 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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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crosoft의 지뢰 찾기 안에 있는 모험 모드에서 비롯된 게임이다. 플레이 방법은 지뢰 찾기를 참고.플레이어는 수평 수직 대각선을 포함한 주변 8칸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 함정이 있는 곳은 통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굉장히 비싼 보석이 벽 속이나 방 안도 아닌 길목에 있는 경우 높은 확률로 주변 블록이 전부 함정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화면 크기를 잘 조절하고 해야 하는데, 화면 크기가 안 맞으면 맨 오른쪽의 블럭이 표시가 안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75탄까지 간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판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예상되며 심지어는 네버엔딩 스토리일 가능성도 있다.
2. 아이템 설명
- 클로버: 현재 진행중인 층 한정으로 입수하는 돈의 양을 두 배로 늘린다.
- 열쇠: 문을 열 수 있다.
- 하트: 목숨이다. 층을 시작할 때마다 3개로 시작한다. 따라서 나가는 문을 찾고 나면 생명이 1이 남을 때까지 아이템을 찾기 위해 이지선다 문제를 풀고 다음 층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 방패: 다음 층에 가져 갈 수 있는 목숨이다. 클리어 하기 직전에 먹으면 유용하다.
- 곡괭이: 주변 8(=3x3-1)개 블럭을 안전하게 연다. 작은 바위도 부술 수 있다. 보통 작은 바위로 막힌 방에 들어갈 때 사용하지만 이지선다 문제를 풀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 폭탄: 주변 8(=3x3-1)개 블럭을 부순다(...) 즉, 주변에 있는 함정이든 벽돌벽이든 다 부서진다. 보통 벽으로 막힌 방에 들어갈 때 사용하지만 이지선다 문제를 풀기
보단 그냥 화끈하게 지르기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 지도: 주변 48(=7x7-1)개 블럭 안에 있는 함정을 표시한다. 곡괭이나 폭탄보다 희귀하게 나오는 아이템이다. 이지선다 문제를 풀 때 생명이 1밖에 없을 때 주로 사용한다.
- 화살: 몬스터를 없앨 수 있다. 한 마리 처리할 때 마다 하나 씩 소모한다. 화살이 남는다고 해도 다음 층으로 가지고 갈 수 없다.
- 마체테: 몬스터를 없앨 수 있다. 몇 마리를 처리해도 소모되지 않지만 화살과 마찬가지로 다음 층으로 가지고 갈 수 없다.
3. 지뢰찾기 모험모드와의 차이
- 예비 목숨 역할을 하는 아뮬렛이 존재한다.
- 5n+1층에 욕심쟁이 미이라가 상점을 열고 있는데 그 상점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살 수 있다.
- 곡괭이, 폭탄, 지도를 2개까지만 소지 가능하다. 다만 상점에서 상한을 영구적으로 늘려주는 아이템을 팔기도 하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 할수록 플레이어가 강해진다.
-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가 약간 더 빠르다.
- 보너스 스테이지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다.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돈을 찾아 먹는 층이 나온다.
- 여기에 갔다오면 목숨이 3개로 회복되기 때문에 목숨이 1개 밖에 없을 때 가면 유용하다.
- 혹은 들어갔다 나오면 클로버를 얻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올 때를 대비해서 돈을 모두 남겨놓았다가 보너스 스테이지에 갔다와서 남겨놓은 돈을 두 배로 먹으러 다니는 방법도 있다.
- 이지선다를 요구하는 게 더 흔하다. 이지선다를 회피하는 아이템을 상점에서 살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4. 문제점
오랫동안 게임을 끄지 않고 하면 충돌이 일어나는 버그가 있다. 세이브를 해둔 층에서 많이 벗어난 상태에서 충돌이 일어나면 레벨 1로 리셋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 게임을 할 때에는 한 층 한 층 올라갈 때마다 게임을 껐다 켜서 저장해주어야 한다.보너스 스테이지에 들어갔다 나왔을때 버그로 해당층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지뢰 배치가 동일하고 보너스 스테이지를 또 이용할수도 있어서 배치를 기억하고 있다면 유리하게 이용하는것도 가능하다.
[1] 실제로 전부 함정으로 되어 있는 주변 블록을 폭탄으로 제거해서 그 보석을 획득하면 불가능할 것 같은데? 라는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