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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23:08:35

Victori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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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리즈
Victoria Victoria II Victori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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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3
Victoria 3
파일:Victoria_3_cover.jpg
<colbgcolor=#361B22><colcolor=#c7b89e> 개발 Paradox Development Studio
유통 Paradox Interactive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ESD Steam
출시 2022년 10월 25일[1]
장르 대전략, 시뮬레이션, 경제, 대체역사, 외교, 경영, 자본주의, 정치
엔진 조미니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관련 정보
2.1. 시스템 사양(PC판)2.2. 전작과의 차이점2.3. 공략2.4. 도전과제
3. 콘텐츠4. 평가5. 팁
5.1. 주의점
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회사로 유명한 스웨덴패러독스 사에서 만든 여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중, 빅토리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2번째 작품인 Victoria II가 발매된 이후 11년이 지난 2021년에 발표되었으며, 유로파 시리즈의 마지막 시대[2]의 다음 시대가 시작되는 1836년[3][4]부터 HOI 시리즈의 시작시점인 1936년까지의 총 100년의 시간을 플레이 타임으로 가지고 있다.

전 시대를 다룬 유로파 시리즈중세시대 후기부터, 계몽시대, 그리고 신대륙 개척를 다룬 오락이었다면, 빅토리아 시리즈는 과학혁명산업시대 그리고 제국주의를 다룬 게임으로 유럽인들 시각으로는 벨 에포크 시대전간기를 다루고 있다.[5]

고대 말부터 중세시대 후기까지를 다룬 Crusader Kings 시리즈가 가문을 번영시키는 것이 중점이고, 중세 말부터 대항해시대 말을 지나 산업시대 초입까지 다룬 Europa Universalis 시리즈가 국가와 민족의 팽창을 다뤘으며, 전간기 말부터 세계 2차대전 후, 냉전 초입까지 다룬 Hearts of Iron 시리즈가 순수하게 국가들의 전쟁 그 자체를 다루고 있다면 이 빅토리아 시리즈는 경제를 세심하게 다룬 유사 경제 시뮬레이션 같은 게임으로써, 국가의 경제를 발전시켜서 나라를 번영시키는 것이 주목표인 게임[6]이다.[7]

2. 관련 정보

2.1. 시스템 사양(PC판)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8] 권장 사양
<colbgcolor=#361B22><colcolor=#a6987b> 운영체제 Windows 10 Home 64 비트 이상 Windows 10 64 비트 이상
Windows 11
프로세서 Core™ i3-3250
FX 8370 II X4 650
Core™ i5-6600K
Ryzen 5 2600X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660 (2GB)
R7 370 (2GB)
HD Graphics 630
Radeon™ Vega 8
GeForce™ GTX 1660 (6GB)
RX 590 (8GB)
API DirectX 11
OpenGL[9]
저장 공간 10 GB

===# 발매 전 정보 #===
공개 트레일러
Never before have the lives of so many changed so much, so quickly.
이만큼 많은 사람들의 삶이 이처럼 빨리 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As when the engines came to life for the very first time, with a roar that echoed over continents.
마치 엔진이 처음으로 생명을 얻어 대륙들에 굉음을 내질렀던 것처럼.

In the soot and ash covering the streets , the people planted seeds of revolution.
그을음과 재에 뒤덮인 거리에 사람들은 혁명의 씨앗을 심었지요.

Visionaries of commerce and diplomacy electrified[10] the world and sparks of inspiration flewes towards the skies.
상업과 외교의 선각자들은 세계를 전율시켰고 영감의 불꽃은 하늘을 향해 날아갔답니다.

Up.
위로...[11]

Up over the smokestacks rose a promise of a grand tomorrow.
굴뚝들 위로, 내일의 위대한 약속이 떠오릅니다.
발표영상(44:07부터)
지향점 소개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예약구매 트레일러
It was the best of times,
최고의 시절이자,

It was the worst of times.
최악의 시절이었다.[12]

The Victorian Age promised,
빅토리아 시대는 약속합니다

A Grand Tomorrow.
위대한 내일을 말이죠.

Now You get to build it
이제 여러분들이 만들어 보세요.

====# 개발일지 #====
첫번째 개발일지는 한글로 번역이 되었지만, 나머지 일지는 아직 번역이 되지 않았다. 다음 유로파 카페에서 번역한 최신 내용은 여기서 번역본을 볼 수 있다. 번역 통합본은 여기서.

2.2. 전작과의 차이점

2.3. 공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공략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도전과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업적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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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콘텐츠

3.1. DLC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DLC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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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모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모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OST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OST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4. 콘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콘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victoria-3|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victoria-3/user-reviews|
5.0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
[[https://opencritic.com/game/13881/victoria-3|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3881/victoria-3|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7-07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29340/#app_reviews_hash| 복합적 (6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2934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출시 초기 평론가들의 평가는 좋은 편이고 대부분의 유저들도 뼈대는 잘 만들어졌다는 반응이지만 컨텐츠와 목표가 적어서 말그대로 뼈대 밖에 없다는 악평도 있는 편이다. 뼈대조차도 만들다 말아서 골다공증으로 바스러져버리기 직전이다. 후반 렉이 극심한 편이고 'P'버그같이 어이없는 초기 버그들도 있어서 스팀 초기 평가가 복합적을 띄우고 있다. 패러독스사의 게임이 다 그렇듯이 DLC와 패치를 거듭해야 다시 보일 것 같다는 반응이다.

5월 22일에 대망의 첫 DLC인 민중의 목소리가 발매된 이후 평가는 더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스팀에서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역대 다른 패러독스 사 게임과 비교해도 거의 전례가 없는 수준이다. 가격 대비 추가된 기능이 굉장히 창렬스러운 것도 모자라 새로 추가된 쿠데타와 군주제에서의 군주 퇴위 기능 등으로 인해 필수팩이 된 상황이다. 원래부터 기본게임에 있어야될 기능을 DLC 팔이를 해서 그런지 유저들 반응이 살벌하게 안좋다.

패러독스 사 입장에선 신작게임의 첫 DLC 발매 이후 복합적 -> 대체로 부정적 평가로 오히려 더 떨어지면서, 거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수준이라. 개발일지나 유저들과의 소통을 더 각별하게 신경쓰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시리즈의 팬이라면 좀 더 게임이 완성될때까지는 끝까지 지켜보자. 2천 결사대의 최후의 버티기

패러독스 사는 최적화에 집중하며 1.3.6 패치를 낸 후 여름휴가를 갔고, 이후 DLC보다 내용이 더 알차고 푸짐한 대형 모드들이 속속 등장해, 다시 유저수가 8천명대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년 10월 경 남미 DLC와 함께 1.5 패치를 내면서 3일간 무료 플레이를 진행했는데, 상당한 관심을 끌어 10,000명대까지 동접자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1.5패치에서 군사 기능 변경 및 지역 시장 추가, 시장 접근성 영향 추가 등 여러 기능을 넣고, 또 유저들의 일명 “ㅈ간질” 이라 부르는 편법성 플레이를 막는다고 취한 수정이 오히려 더한 문제를 일으키면서 게임 로직에 아직 불만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많은 상태이다. 특히 게임 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데다 기본적인 수준의 외교 관리조차 못하는 AI에 대한 불만이 크다.[15]

패러독스 사의 게임은 워낙 로직이 복잡한데다 DLC로 추가하는 기능이 플레이에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출시 초 1-3년 간은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이 보통인데, 2024년 1분기에 나올 빅토리아 3의 첫 확장팩급 DLC인 영향권(Sphere of Influence)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어느 정도는 평가가 반등했다.

5.

5.1. 주의점

6. 여담

7. 둘러보기

파일: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의 대전략게임 시리즈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고대 Imperator: Rome
중세 Crusader Kings, Crusader Kings II, Crusader Kings III
근세 Europa Universalis, Europa Universalis II,
Europa Universalis III, Europa Universalis IV, Sengoku, March of the Eagles
근대 Victoria, Victoria II, Victoria 3
2차대전 Hearts of Iron, Hearts of Iron II,
Hearts of Iron III, Hearts of Iron IV
미래 Stellaris }}}}}}}}}

[1] 한국시각 10월 26일 오전 1시[2] 나플레옹 황제의 사망 4개월 전이다.[3]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1년 전[4] 유로파 5부터는 1836년에 시리즈가 종료되지 않을까 기대한다.[5] 물론 모드가 잘 지원되는 패러독스 사 게임이라서 모드로 시대폭이 연장되거나 추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6] 비유럽권 한정으로 근대화가 목적이기도 하다.[7] 다만 경제를 부각하기 위하여 빅토리아 3 부터는 의도적으로 전쟁은 직접적인 조정이 힘들도록 설정해서 전작 팬들 중 일부가 실망하고 떠나게 만들기도 하였다.[8] 말 그대로 최소사양이다. 이정도로는 렉이 생겨 게임 후반부를 못돌릴수 있다.[9] 윈도우외의 OS에서 실행시 기본값이자 유일한 선택수단. 윈도우 Steam에서는 -opengl 인자로 사용 가능하다.[10] Electrify라는 단어에는 전기화 (전기의 보급)이란 의미도 있고 열광시키다라는 뜻도 있다. 세계 곳곳에 전기화가 시작된게 작중 배경인 빅토리아 시대인 것을 볼때 어느정도 중의적인 의미로 보인다.[11] 그림에 수정궁에서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 빅토리아 여왕앨버트 공의 모습이 나온다. 빅토리아 시대의 상징적인 사건이라 포함시킨 듯.[12] 해당 문구는 찰스 디킨스두 도시 이야기에서 인용하였다.[13] 전작까지 국가 지도자도 따로 없고 무작위로 뽑히는 장군/제독을 제외하면 개인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장군/제독에 한해서는 라데츠키, 몰트케 같은 일부 네임드들은 들어 가 있었다.[14] EU4는 플레이 가능 기간 377년에 하루 단위, HOI4는 플레이 가능 기간 14년에 1시간 단위다. 항상 플레이 시간이 짧은 편이었던 전작들과 비교하면 13~14만 턴 정도로 얼추 비슷해졌다.[15] 외교전 역제안 기능을 넣으면서 플레이어가 먼저 타국에 참전 대가를 요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대가에 대한 가중치가 적절치 못해서 판이 좀만 커지고 태도가 좀만 친근하면 영국이 인도와 호주, 캐나다를 퍼주는 일이 허다한 등 몰입을 깨는 요소가 산재해있다.[16] 오스만이나 동인도 회사의 경우 저런 방식을 악용해 고유 시간제한 미션 일지를 아예 무력화 시키는 방법도 존재한다.[17] 대부분의 마이너 미승인국 또는 일부 구체제 유럽 국가들이 이에 해당한다.[18] 미국이 정치난이도가 어려운 이유가 시작부터 제한선거권 법률을 채택하고 있는 주제에 온갖 정치세력들이 적당히 힘이 남아있고, 그 세력들이 멋대로 이합집산을 이루어 괴랄한 조합의 정당을 만들기 시작해 순식간에 정통성을 박살내버리는 사태가 자주 발생해버리는 것 때문임을 생각해보자.[19] 과거 버전 기준 부동의 사기 기념물이었으나 너프를 맞고 관짝으로 가버렸다.[20] 아니면 아예 업적만 깨고 그 판을 끌거라면 일찍 도입해도 상관 없다.[21] 농담삼아 이들을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인정해준 8대 열강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