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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7:52:47

W.I.T.O

||<table width=36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d3d3d3><color=#373a3c>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적대 세력 ||
W.I.T.O  |  변이생명체  |  게스트  |  패러사이트  |  좀비
폭력조직  |  지하인  |  크루엘 펠로우쉽  |  브루져


1. 개요2. 이터널시티1
2.1. 역사2.2. 인간 전투원
2.2.1. 2003년의 위토 점령군,정찰대,경비대(인천공항 영종도or제1간선도로or2004년 유령선 캠페인)2.2.2. 2004년의 위토 공수부대(제2 간선도로,유령선 캠페인)2.2.3. 2006년의 위토 정규군(강남 테헤란로)2.2.4. 2007년의 위토 SS(일본,저장기지)2.2.5. 2007년의 남극 빙산지역 주둔군
2.3. 생물병기 / 로봇
2.3.1. 2003년 캠페인2.3.2. 2004년 캠페인과 유령선 어썰트의 실험체들2.3.3. 2005년의 폐허 일산, 폐허 잠실의 생체실험좀비들2.3.4. 2006년의 위토기지 무인 경비로봇들2.3.5. 2006년의 위토 지하벙커/지하창고 무인 경비로봇들2.3.6. 2007년의 일본 생체실험기지 병기들2.3.7. 2007년의 일본 신주쿠 무인병기2.3.8. 2007년의 남극 외부기지 메카닉들
2.4. 2007년의 남극 내부기지 메카닉들
2.4.1. 2007년의 남극 내부기지 중앙제어장치실
2.5. 기타 특수 몬스터들2.6. 기타
3. 이터널시티3

1. 개요

W.I.T.O (World Integration Treaty Organization - 세계통합기구)

온라인 게임 이터널시티에 등장하는 주요 적 세력. 보통 약자인 W.I.T.O를 그대로 읽어서 '위토'라고 부른다.

이름 그대로 혼란에 빠진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1]북미와 유럽 국가를 주축으로 하여 등장한 군사 단체. 실질적인 창시자는 게스트와 게스트의 하수인들인 관리자들이다. 쉽게 말해서 외계인의 앞잡이들로, 가입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국가에 대해서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붓고 변이 바이러스 살포를 감행해 주요 도시를 좀비 소굴로 만드는 등 나치 독일 이상의 막장성을 자랑한다. 군사력 또한 무시무시한 수준이라 유럽과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는 진작에 박살났고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등 내로라 하는 아시아의 강국들까지 일방적으로 밀리는 등 굉장한 기술력과 전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묘사된다.[2]

게임내에서는 그냥 전형적인 악의 세력으로 묘사되나 2004년 캠페인 진행 중에 만나는 위토군 병사들이나 2007년에서 패러사이트를 눈앞에 두고 인간끼리 싸우는게 더는 의미 없다는걸 깨닫고 EL.A에 재합류를 희망하는 위토군들이 절반 이상이었던걸 보면 결국 아랫것들은 시키는대로 따르는 것이고 문제는 상층부임을 알 수 있다. 하긴 그 윗대가리조차 게스트와 관리자들의 꼭두각시일 뿐이니...

2. 이터널시티1

2.1. 역사

이터널시티 스토리상 2002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함과 동시에 러시아와 중국간의 전쟁, 일본이 한국에 선전 포고를 하고 2002년 월드컵이 취소되는 등 전세계가 박터지게 싸우는 사이, 11월에 외계인 게스트와 그들의 하수인인 관리자들에 의해 창설되었다. 이 때 오래 전부터 지구를 감시해온 외계집단인 게스트가 위토에 가입하지 않는 국가의 수뇌중추를 암살하고 네트워크 차단을 시킨 후 변이 바이러스를 살포, 국가는 무정부상태가 되고 도시 곳곳에 좀비와 변이생명체가 우글거리는 막장에 치닫는다.

북미와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창설된 지 한 달째, 이미 압도적인 전력으로 여러 나라의 정부를 무너뜨리고 집어삼키던 와중 2002년 12월 위토 가입을 거부한 한국에도 위토군을 진주시킨다.

한국군은 나름 저항해보지만 결국 물량과 전력차에 밀려 얼마 못가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가 초토화되고 도시 곳곳에 폭력배들과 좀비들이 돌아다니는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그리고 2003년 9월에는 교섭을 위해 간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표단을 전원 사살하고 경기권 지역을 바이러스로 오염시키는등 막장짓을 일삼는다.

결국 막장의 원흉은 바로 이놈들. 근데 결국 이걸 시작으로 게임 스토리가 시작되는 것이긴 하다. 또한 위토 창설 당시 게스트가 뒤에서 개입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니 게스트놈들을 신나게까자.

결국 2003년 12월, 반 위토세력인 EL.A(Eternal Alliance - 이터널 연합)[3] 가 창설된다.

2004년이 되면 위토가 점점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아시아권을 포함한 23개국, 북유럽 5개국을 추가로 침공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5월에 이르러서는 인천을 점령하고 8월이 되면 북한군과 국군이 궤멸된다.

그리고 인천항에 정박한 배 안에서 변이체를 마음대로 조종해서 대 EL.A 전력으로 이용하기 위해 각종 실험을 하다가 일부 맛 간 과학자들이 이프리트를 멋대로 패러렐 시스템을 이용해 현재보다 더 막장인 다른 차원으로 보냈다가 다시 확보하는 짓거리를 말리기는커녕 방치해서 이프리트가 새로운 바이러스로 떡칠하고 와 변이체들이 단체로 폭주해서 WITO군 대다수가 떡실신당하는 원인을 제공했으며 배 전체가 그야말로 유령선이 되었는데 이 놈들은 배를 없앨 생각은 안 하고 오히려 조낸 흥미로운 실험 결과가 나왔다! 야 신난다! 하면서 엘리트가드 부대[4]를 동원해 이 유령선을 회수(......)하려고 했다. 다행히 유저의 고군분투와 실험에 이용된 배를 제공한 선박회사 사장의 동귀어진에 의해 전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리지만...

이 캠페인 내용이 반영된 2006년 레지스탕스 리더와의 대화에서도 패러사이트 응용,변이체 실험,페러렐 시스템 작동 등 위토가 여러 미친짓에 손대고 있는건 마치 어린애가 TNT가지고 불꽃놀이 하는꼴이라며 깠다.

2005년에 들어서는 게스트를 떡실신시켜버리고 침식된 UFO로 공격해오는 패러사이트와 전투를 하게되는데 적이 하나 더 늘었으니 위토 입장에서보면 꽤 곤란해진 셈. 그래도 EL.A에 대한 전투는 멈추지 않으며 결국 10월이 되면 간신히 살아남은 EL.A 생존자들은 지하로 숨어들어가서 항전을 계속하고 11월에는 타이페이와 상해,도쿄를 점령한 채 EL.A 아시아 지부를 궤멸시키기에 이른다.

2006년에는 계속되는 패전과 사기저하로 인해 지친 유럽 연합 EL.A지부를 궤멸. 사실상 전쟁에서 승리를 확신하고 EL.A와의 전투를 종결한 뒤 패러사이트와의 전투를 위해 각국 수도에 대공기지를 배치한다. 하지만 출처불명의 20개국의 언어로 방송된 극저주파 통신방송이 EL.A의 생존자들에게 피난처로 모일것을 호소하고 이 방송을 계기로 페허속에서 쥐죽은듯이 간신히 숨만 쉬고있던 EL.A의 잔존병력들이 모여서 위토에 또 다시 대항하고 예상치 못한 EL.A의 공격에 큰 타격을 입은 위토는 강남을 비롯한 주요 점령지역에서 하나 둘 철수하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서서히 EL.A에 밀리면서 사실상 아시아에 유일하게 남은 일본 W.I.T.O 지부가 주인공의 활약으로 지부 사령관까지 붙잡히면서 사실상 2007년 9월 아시아권을 포기해버리며 아시아권의 국가들도 서서히 W.I.T.O를 탈퇴하거나 EL.A에게 가담한다.[5] 그리고 2007년 11월 26일 EL.A의 특수부대가 위토의 본진인 남극 기지에 핵무기를 설치하고 남극 W.I.T.O기지는 핵에 의해 폭파된다. 긴 전쟁끝에 심장부인 남극 기지가 날아간 위토는 전력면에서 여전히 EL.A보다 우위에 있었으나 상당수의 위토군 병사들은 외계의 위협 앞에서 계속해서 동족끼리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 회의를 품고 전장에서 이탈하거나 EL.A에 가담하는 등 점차 무너지고 있었고 2007년 메인스트림 네바다에서 게스트들간 벌어진 싸움에서도 인간에게 우호적이었던 Thunderer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이 와이즈 원 파벌에게서 승리하면서 상황이 반전된다.

결국 2007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패러사이트의 위협을 빌미로 EL.A에게 휴전을 가장한 사실상의 항복을 한다.근데 남극 주둔부대들 보면 남극에서 텐트치고 자는데 굉장히 추워보인다.

2008년 이 후는 EL.A와 W.I.T.O 그리고 위토의 뒤를 봐주던 게스트가 연합해 공동의 적인 패러사이트를 때려잡는 구도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여튼 나름 군사력, 과학력, 자금력이 출중한 세계정복급 군대이지만 어째서인지 시민군에게 쳐발리고만 있는 눈물나는 부대. 모덴군과 닮은 듯?

그리고 대체 뭣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2002년 중곡동 구청의 모처에 존재하는 벡스코 G-스타 행사장에 W.I.T.O 정찰대와 공수부대가 테러리스트로 위장하여 난입했다. 하지만 역시 시민군들에게 다 털렸다.[6]
요상하게도 보병들 전원 여군을 제외하면 대머리이다...

2.2. 인간 전투원

2.2.1. 2003년의 위토 점령군,정찰대,경비대(인천공항 영종도or제1간선도로or2004년 유령선 캠페인)

2002년 베타 훈련장에서 처음으로 만나보고 2003년, 인천공항청사 및 2004년까지 보게되는 부대로 고도로 훈련받은 전투병이라는 말이 허세는 아닌지 어지간한 변이체들보단 능력치가 강하지만 초반부 적이라 그렇게 난이도 있는 적은 아니다.

2.2.2. 2004년의 위토 공수부대(제2 간선도로,유령선 캠페인)

경기도 제 2간선 도로를 공격하고 있던 부대로, 기존 정찰병에 비해 능력치가 수십배 뻥튀기 됐으며 타 지역의 몬스터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하다. 이동속도도 빠른 편. CL 무기가 풀려서 전반적인 화력 인플레가 일어난 시점에서는 크게 위협적이진 않으나 과거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몬스터들이었다.

여담으로 전원 흰색 복장이 특징인데 공수부대가 설원에 강하하는 것도 아니면서 이렇게 눈에 띄는 컬러링을 해도 될까 의아한 수준이다.

나중엔 2004년 유령선 캠페인에서도 선박을 지키는 병력으로 다시 등장한다.

2.2.3. 2006년의 위토 정규군(강남 테헤란로)

이때부터 병사들의 복장이 모두 SF에 나올법하게 변하며 2006년에 처음 도착하면 EL.A 수비병력과 교전을 하고 있다.

2.2.4. 2007년의 위토 SS(일본,저장기지)

2004년에서 엘리트 가드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 말그대로 위토의 최정예 특수부대들이라는 설정이다. 정규군의 복장이 미래적인 전투복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데 반해 SS는 친위대스러운 제복을 입고 있는게 특징.

2.2.5. 2007년의 남극 빙산지역 주둔군

빙산지역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중인 병력이다.

2.3. 생물병기 / 로봇

2.3.1. 2003년 캠페인

2.3.2. 2004년 캠페인과 유령선 어썰트의 실험체들

위토의 극동지부장이 선박회사의 사장에게서 협력을 받아 얻은 거대선박에서 실험으로 만들어낸 괴물들이다. 기존 변이체들은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괴물들이었으나, 위토측에서 EL.A를 효과적으로 공격하기 위해서 변이체들을 사육하여 조직적인 움직임과 공격성을 보이도록 교육한 뒤 인천항에 풀어넣어 한국을 쑥밭으로 만들려던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바로 이 실험체들인 셈.

그러나... 이프리트의 폭주를 시작으로 마취상태나 다름없었던 다른 실험체들도 덩달아 폭주하여 선박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2.3.3. 2005년의 폐허 일산, 폐허 잠실의 생체실험좀비들

위토가 통제중이지는 않으나 위토의 실험에 의해 탄생함. 자세한 내용은 2005년 퀘스트 참조. 처음에 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연구원 NPC는 특정 감정을 증폭시키는 바이러스가 있고 이게 퍼지면 인류 멸망이라느니 아니면 미세로봇같은걸로 감정을 조종하는거냐느니 오만 호들갑을 떨어대며 주인공을 부려먹지만 막상 퀘스트 다 끝내고 말을 걸어보면 사실 그런건 없었고 그냥 위토가 적당히 뇌실험만 하다 버린 실험체들이란게 밝혀진다. 여태까지 뻘짓한거냐고 독백하는 주인공은 덤.

2.3.4. 2006년의 위토기지 무인 경비로봇들

이터널시티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메카닉 디자인이 시작되는 시점. 여기서부터는 위토가 게스트의 기술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여서 정말 먼 미래에나 다닐법한 다족보행병기들이 있는데 레지스탕스 리더가 위토군이 다족보행병기인 디스트로이어를 배치했다는 말을 하자 주인공이 그런게 지금 시대에 있다는것에 감탄하는 퀘스트 내용이 있다. 전원 깔끔한 흰색 몸체로 구성되어 있다.

2.3.5. 2006년의 위토 지하벙커/지하창고 무인 경비로봇들

지하시설로 내려가면 볼 수 있는 무인 로봇들. 상층 위토 기지의 무인 로봇들과 대조되게 검은 무광검정색의 몸체가 특징.

2.3.6. 2007년의 일본 생체실험기지 병기들

2.3.7. 2007년의 일본 신주쿠 무인병기

2.3.8. 2007년의 남극 외부기지 메카닉들

2.4. 2007년의 남극 내부기지 메카닉들

2.4.1. 2007년의 남극 내부기지 중앙제어장치실

2.5. 기타 특수 몬스터들

2.6. 기타

3. 이터널시티3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미 위토가 항복한 2015년 시점인지라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몇가지 그 존재에 대한 떡밥이 있다.
파일:pMgMQgi.jpg
출처: http://darktwins13.tistory.com/1065
또한 대형사무실 내에서 받을 수 있는, 이와 관련된 서브퀘스트가 있다. 어떤 남성과 여성이 포스코사거리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 E.L이 적혀있는지 W.I가 적혀있는지 말싸움이 붙어 주인공이 확인해주러가는 내용이다. 내기 자체는 W.I가 적혀있다고 주장한 여성이 이겼으나 퀘스트가 끝나고 그 컨테이너를 다시 확인해보면 먼지 때문에 가려져있던 글자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과거 전쟁 당시 W.I.T.O군의 컨테이너였음이 밝혀진다.

다만 이때 주인공은 글자의 의미를 모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의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데, W.I.T.O가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메스컴에서도 끊임없이 나타난 거대조직이며 세계를 세기말로 만든 근원인데도 몇 년이 지났다곤 하지만 전혀 모른다는게 말이 안된다. 또한 크리스 웨버는 반군에 대해 EL.A에 반기를 든 적들이라는 뉘앙스로 설명을 해주는데 1편에서는 엄연히 W.I.T.O가 게스트의 비호와 함께 먼저 나타났고 EL.A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생겨난 레지스탕스라는걸 생각해보면 설정 오류가 아닐 경우에만 어딘가 이터널시티3이 전작과는 다른 평행세계임을 암시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1] 사실은 게스트가 한 손아귀로 인간을 틀어잡기 위해.[2] 2004년까지는 그래도 주력전차나 보병전투차, 헬리콥터같은 현대적인 군사무기를 사용했지만 외계의 기술로 무장을 하게 되는 2006년 이후부터는 정말 SF에서나 나올법한 다족보행병기나 무기팔이 장착된 APU 비스무리한 중장갑 슈트같은걸 굴린다. 전쟁에서 왜 졌냐.[3] 유저들은 시민군으로 시작하며 후에 직업을 구할 때 정식으로 EL.A 관련 기관에 소속된다.[4] 07년 일본 맵부터 위토 SS라는 필드몬스터로 등장.[5] 다만 거의 궤멸 상태였던 EL.A가 어떻게 다시 재기할 수 있었는지는 불명[6] 초창기에선 중곡중학교에서만 돌아다녔고 쓰러뜨리면 뭔가 있을 법한 기밀문서를 떨어뜨렸다. 어느 쪽이든 뜬금없다. 하필이면 왜 학교? 지금은 동네 깡패들인 대파, 양파에 의해 쫓겨나서 운동장에서만 나타난다.[7] 원래는 튜토리얼 겸 프롤로그로 군복과 총기를 들고 위토병과 싸우다 실려가는 것으로 시작하는 스토리라 03년의 위토병들을 다 맛보고 난 뒤에 시작했으나 현재의 2002년도로서는 용곡중학교 교문과 운동장의 위토 정보병 빼고는 02년도에선 위토병들을 볼 수 없다. 페러렐 시스템 이용권을 얻는 필수 퀘스트에, 초반에 진행되는 퀘스트다보니 중학교 안의 불량배들보다 아프지도, 피통이 많지도 않다.총보다 센 주먹 참고로 원래 용곡중학교에 양파,대파,상한파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용곡중학교 안의 한 교실 안에서 나왔었다.불량배들한테 쫒겨난건가[8] 미래의 저격병은 점프팩으로 도망다니는군..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러시아에선 저격병이 근접을 합니다!![9] 이후 다른 NPC의 말에 의하면 패러사이트인듯 하다.[10]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는 묻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