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4년 초 유튜브 쇼츠 및 틱톡를 중심으로 유명해진 밈. Rednex의 음악 Cotton-Eye Joe의 가사 중 코러스 겸 도입 초반 부분인 If it hadn't been for Cotton-Eye Joe 부분이 워낙 발음이 빨라서 딕션을 낮추면 gegagedigedagedago 라고 들려서 만들어진 밈으로, 주로 음식이나[1] 사물에 로블록스 아바타 표정인 남자 - 얼굴 표정을 합성하고 AI 필터를 사용해서 만든 동영상이다.해당 밈의 시초는 치킨 너겟에 Avatarify의 I Got You (I Feel Good)(#)나 Party Rock Anthem(#)의 템플릿을 붙인 것이다.
다만 원본 영상은 아쉽게도 저작권 때문에 다른 노래로 교체되었다(...). # 원래 영상은 여기로. #
이후 원작자 레드넥스와 공식적으로 콜라보를 한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
2. 여담
단어의 길이가 외우기 어렵고 길기 때문에 비슷한 발음의 아무 문자나 골라서 적는 경우도 있다.해당 밈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채널로는 Max Design Pro 등이 있다. 엘사게이트만큼 저퀄리티이거나 충격적인 내용은 아니나 영상이 영양가 없이 공장처럽 뽑아내는 것처럼 보이기에 영미권에서는 스키비디 토일렛, Rizz, GYATT 등과 함께 Brainrot(영미권 저연령층이 주로 보는,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밈을 부르는 통칭)[2]의 일종으로 여겨진다.[3]
[1] 특히 치킨너겟이 가장 많이 쓰인다. 치킨너겟을 비롯한 다른 음식들에 전부 Roblox에 있는 얼굴인 Man Face를 넣고 쓴다.[2] 다만 이 Brainrot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반박도 있는데, 이전 세대였던 Z세대가 알파세대를 보고 이런 주장을 펼침에도 정작 자신은 어렸을 때 MLG, YTP 등 밀레니얼 세대가 보면 이상하게 볼 수밖에 없는 밈을 향유한 세대이기 때문. 즉 똑같이 유행하는 저연련층 사이의 밈인데 이전 세대만 이해를 못하고 지적한다는 것이다.[3] 그리고 이 밈들은 콘텐츠 팜이나 브레인 럿 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