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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22:29:29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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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 킹메이커 파티3. 신 킹메이커 파티4. 세날 왕국5. 신성국가 디오렌(약칭 성국)6. 아난 제국7. 마튼 왕국8. 루칸 왕국9. 디엔 왕국10. 마법탑
10.1. 회색탑10.2. 붉은탑10.3. 백색탑10.4. 녹색탑10.5. 푸른탑&침묵의 탑10.6. 보라탑10.7. 검은탑
11. 마족
11.1. 지왕 가스론11.2. 어둠의 여왕11.3. 차기 마왕11.4. 챠밍 장군11.5. 혼11.6. 제 6부대 대장11.7. 눈깔 마족(가칭)11.8. 어둠의 여왕의 동생
12. 신
12.1. 태양신12.2. 대지의 여신12.3. 달의 신12.4. 바람의 신
13. 드래곤
13.1. 카사노13.2. 지스가르스
14. 기타

1. 개요

네이버 웹툰 히어로메이커의 2기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해놓은 문서.

가능하면 1기를 안 보고 2기를 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해주길 바랍니다.

왕과 황제 등, 지도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가나다순으로 정렬.[1]

나라별로 분리되어 있기는 하지만, 코미디이자 영웅극인 1부와는 달리 2부는 전쟁물에 정치물이라 각 인물마다 진영을 여러 번 바꿔서, 해당 나라의 소속된 인물이라기 보다는 해당 나라 출신 인물들로 보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2]

2. 구 킹메이커 파티

초창기 주인공의 동료였으나, 얼마후에 이런 저런 사정으로 전부 흩어져 버렸다. 1기의 주인공 파티에 비하면 약하다곤 하지만 2기 주인공보다는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활약/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나중에 추가된 아마도 2기 최강자 음유시인도 같은 이유로 광탈시켜버린 듯 하다.

현재 로엔, 힐리스와 파티를 결성해서 떠난 음유시인을 빼면 바랑 아셀은 국경지역에서 리스토 일행+괴이체 패잔병에 합류했고 로란과 허턴은 마차 사건으로 행방불명된 후에 다시 등장해 실종된 아델 왕자를 인질로 리스토에게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하고 통과시켜 정식 왕자로 인정받게 했다. 1기 파티가 살라나 공주의 이탈을 제외하면 건재했던 스토리와 달리 이 파티는 신 킹메이커 파티를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이었는지 해체당한 상황.

2.1. 갈보튼 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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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르다슈 허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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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바랑 아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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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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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 킹메이커 파티

히어로메이커 2기 신킹메이커 파티
리스토 루이얀 에그 소드 브리슬콘 고던 산쵸 팍 스노우 삼 다르다슈 허턴


갈보튼 로란, 다르다슈 허턴의 행방불명과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음유시인 커스...가 로엔, 힐리스와 합류하여 구 킹 메이커 파티가 뿔뿔이 흩어진 이후 재결성된 주인공 파티. 근데 2기가 시점이동과 과거회상이 워낙 많아서 중간중간 깔짝깔짝 활약하기 때문에 비중이 애매하다. 힐리스나 마튼왕, 크로덴이 진주인공으로 여겨지는 등 여기도 은근히 훼이크 주인공 파티 취급. 작가도 인지하고 있는지 주인공 스스로도 그런 대사를 한적이 있다. 그래도 퀘스트 회피 불능[3]을 보유하고 있는 엄연히 주인공 파티다.

현 스토리 진행에 나온 네임드 파티들 중에서 가장 약한 축에 들어가지만 성장세도 빠르게 올라가는 중.

현재 구성원들은 리스토를 따라 성국 내전에 참여했다가 괴이체 군이 패배하자 세날 - 성국 국경으로 퇴각했다. 차후 벌어질 세날 vs 마튼, 제국, 성국 전쟁에서 제국 방면은 마르도스 주니어가, 마튼 방면은 윌리엄과 듀란이 수비할 가능성이 높아 신 킹메이커 파티는 성국 방면의 방어전에 참전할 가능성이 크다.

1기 세날 편중이었던 파티와 달리[4] 2기 신파티는 성국 출신(리스토, 루이얀, 산쵸)과 제국(고던, 스노우 삼)에 연관된 인물들이 많은 것이 특징.

론 기사단으로 편입된 론 카슬러, 금발의 제니도 향후 신 킹메이커 파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3.1. 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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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루이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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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브리슬콘 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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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산쵸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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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스노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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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에그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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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에고 소드라고 해야 하나, 본인이 이렇게 말하는 관계로...

4. 세날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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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성국가 디오렌(약칭 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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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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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튼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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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루칸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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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디엔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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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법탑

신마법국가의 마법사전쟁후 회색탑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탑들. 마법탑들이 힘을 합쳐 만든것이 마법협회이다.

10.1. 회색탑

최초의 마법탑.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2기/아난 제국문서 참조.

10.2. 붉은탑

주로 불마법을 사용하며 마법의 '힘'을 가르침으로 삼고 있으며 마법이 아닌 권력같은 다른 힘에 굴복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생각 한다. 이 때문에 회색탑과 관계가 좋지 않음에도 베르미누 3세가 회색탑을 공격하자 제일 먼저 나서 긴급회의를 열어 제국과 전쟁을 하자 주장하지만 다른 마법탑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뚜껑이 열려 결국 때려친다. 마법탑의 위치는 지도상 디엔 왕국의 남부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붉은탑의 학장. 불같은 성격에 원형탈모인지 구레나룻과 뒷머리 조금을 남기고 전부 벗겨졌다. 첫등장은 1기 로엔의 침묵의 현자 시험때. 로엔과 마법대결을 펼쳐 붉은탑 특유의 불마법을 시전하지만 로엔의 마법으로 마나의 흐름이 바뀌어 마법이 나가지 않는다. 마나의 흐름을 계산하여 마법을 사용하려 하지만 그사이 또 마나의 흐름을 바꿔 마법을 사용할수 없게되자 주먹대결을 하려하지만 로엔은 그속에서도 마법을 사용할수 있었기때문에 결국 패배한다. 2기에도 등장. 나이를 먹어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 미친 황제가 회색탑을 공격해서 마스터 한나 등이 사망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자, 붉은 탑의 가르침과 마법협회의 취지에 따라 마볍협회를 소집, 미친 황제에게 맞서려고 하지만 다른 마법탑의 비협조적인 태도[5]에 화가 나 이럴거면 협회운영은 왜한 것이냐며 때려쳐 버린다. 이후 회색탑이 성국과 세날간의 전쟁에 참여한다 통보를 내렸을때 "내가 뭐라했냐. 이제 할 말 없지 뭐!" 라며 그냥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6] 성국의 봉인이 교체된 후엔 새로운 마법협회를 설립하려는 로엔에게 힘을 실어준다. 그러나 각 마법탑의 마스터들이 서로 정치질을 하며 싸우자 그들을 꾸짖으며 이러니 협회가 무슨 소용이냐며 다시 때려치려 하지만 로엔의 설득에 다시 가다듬고 진행한다.

10.3. 백색탑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2기/루칸 왕국 문서 참조.

10.4. 녹색탑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2기/마튼 왕국 문서 참조.

10.5. 푸른탑&침묵의 탑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2기/세날 왕국 문서 참조.

10.6. 보라탑

탑의 위치는 공국.[7] 회색탑과 평소 친한 사이였으나 제국 황제와는 싸우고 싶지 않아 침묵했다.
보라탑의 학장.코가 크다 로엔의 현자 시험에서 코크기로 승부를 내라는 조언을 뿌리치고안한다고요!!이때 로엔도 그거로 내면 어쩌나 하며 전전긍긍했다 현자는 그냥강한게 끝이 아닌 모두에게 인정받아야 현자 라고 자신은 생각한다며 육성기사단[8], 힐리스, 카사노에게 인정받을 것을 과제로 내지만 뭉클리아의 도움과 힐리스의 성격으로 쉽게통과하고. 마침 심심했던 카사노가 직접 출두하여 카사노에게 저글링당한다. 그후 로엔은 침묵의 현자가 된다. 2기에도 등장. 나이 때문에 그런지 머리가 벗겨졌다... 로엔에게 협박당해 푸른탑에 공문을 보낸다. 회색탑이 제국에게 공격받았을때에도 나오는데 이땐 아직 안벗겨졌다 평소 회색탑과 친한 사이이지만 황제를 적으로 돌리는게 두려워 침묵한다.

10.7. 검은탑

마법과 권력이 함께해서 좋은 결과를 낸 적이 없었거늘. 마법사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우리는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9]

마법탑들중 유일하게 어디에도 속하지않은 마법탑. 위치는 베런 제국의 근해의 섬에 위치해 있다. 마법협회에서 의장직을 하고있다.
1기, 2기에 등장한 검은탑학장. 1기 침묵의 현자 편에서 첫 등장했다. 로엔의 현자칭호 인정건에 대해 마법협회를 소집했다.

테나란 대륙 바깥지역이고 회색탑 붕괴로 마법협회 권위가 떨어진지라 별다른 비중은 없다. 다만 부르아는 학장 지위를 30년 이상 하고 있는 인물인데, 1기 시점 10년 전 일인 교주님 편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해 주술사 사건 때 커스...의 서신을 받는 모습과 2기 마법협회 편에서도 등장한다.

11. 마족

11.1. 지왕 가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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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어둠의 여왕

2기 시점에선 봉인된 인물. 2기 1화에 바랑 아셀을 쫓던 흑의 마녀가 이 사람의 제자다. 이후 언급이 전혀없었는데 근 4년만인 론 카슬러편에서 언급된 얼음섬의 마녀여왕과 동일인물인듯. 론 카슬러와 로엔의 활약으로 봉인당했다.

이 자가 섬기는 자는 로엔 혼자서도 감당이 안 돼서 힐리스, 교주와 파티구성을 한 걸 보면 마왕, 드래곤 카사노, 검왕에 견주는 힘을 가진듯하다. 그리고 아이들을 납치한 것 또한 떡밥이었는데, 마녀 편에서 로엔과 여왕 간 대화로 보아 마계 포탈을 사용하기 위해 아이들의 혼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들을 좋아하나 보지

계획 2편에서 봉인되기 이전의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했다. 로엔과의 대화를 보면, 이전에도 로엔과 겨뤘으나 패하고 바렌 섬 동남쪽의 얼음섬에 묶어버린 모양. 침묵마법에 대비해서 소환지팡이를 사용해 지렁이를 닮은 괴물들을 잔뜩 소환한다. 하지만 로엔이 소환한 광역기 메테오에 전부 휩쓸리고, 어둠의 여왕도 봉인되었다.

11.3. 차기 마왕

마녀 편에서 언급으로 등장했다. 전임 마왕이 마계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비움에 따라 2기 몇년 전에 마족들의 투표로 선출되었다고 한다. 침묵의 현자가 된 로엔 역시 차기 마왕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성법이 사라지면서 마계의 틈으로 마족 침공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직접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

2015년 론 카슬러 편에서 어둠의 여왕이 언급한 '그 분'과 같은 인물인듯.

11.4. 챠밍 장군

재봉인 3편에서 앤더 코올에게 공격받은 마족의 장군. 성벽보다 큰 거인형 마족. 그러나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았다. 앤더 코올이 성기사학교 학생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챠밍과 교전을 벌이는 듯.

11.5.

재봉인 1편 막바지에서 봉인을 뚫고 쳐들어온 마족의 선봉대장. 선봉대인 만큼 상당한 강자로 보이지만 상대가 힐리스라 한번에 썰리고 마계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수키" 라고 하는 연인이 있다.

11.6. 제 6부대 대장

비행형 마족. 힐리스, 커스...와 교전하지 않고 비행단 단원들과 이끌고 로엔이 있는 곳으로 날라갔다. 그러나 전원이 카사노와 마주치고 전멸(...)한다.

11.7. 눈깔 마족(가칭)

혼과 함께 힐리스, 커스...와 교전을 벌이고 있는 마족. 원형 모양으로 공중에 둥둥 떠있다. 압도적인 수를 이용해서 힐리스, 로엔과 교전을 벌였다.

11.8. 어둠의 여왕의 동생

로엔과 어둠의 여왕의 대화를 통해 언급된 인물. 어둠의 여왕과는 쌍둥이 자매로, 여왕 자리를 두고 다투다가 쫓겨났다고 한다. 봉인당한 채로 쌍둥이 자매에게 넘기겠다는 로엔의 협박으로 어둠의 여왕은 인신매매를 한 이유에 대해서 실토하게 된다.[10]

12.

히어로메이커 세계관의 신. 말 그대로 신적존재라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고 권능을 보여주거나 추종자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신에게 대항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지 불명이나 카사노가 대지의 여신을 복덕방 누나라고 지칭한 적이 있있고 루이얀의 카사노 무구가 성법을 쓰지 못하게 차단하는 것을 볼 때 카사노급 이상이라면 신과 어느 정도 대립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12.1. 태양신

과거 마왕의 2차 침공 당시 인간들에게 성법을 부여해준 신.

당시 인간들은 고대마법국가가 멸망하여 마왕의 지상계 침공에 대항할 수단이 없어 그저 신들에게 기도만 하던 중 유일하게 인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성법을 내려준다.

인간들은 성법을 사용해 마왕을 물리쳤고 이후 태양신의 계시가 내린 장소에 신성국가 디오렌을 건국하여 성국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태양신은 마왕이 강림한 장소인 마계의 틈을 자신의 힘으로 만든 결계로 봉쇄해 인간들을 보호해 준다.

이후 성국이 타락함에 따라 성법이 점점 약해지는 묘사가 등장한 뒤 골드수저가 성법의 존재 이유[11]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면서 태양신이 모든 성법을 거두어버렸다.

모든 장소에 빛을 내려주는 태양처럼 매우 자비로운 신으로 묘사된다. 성국이 타락해도 약화될지언정 성법을 그대로 유지해 주었고, 성법을 거두었을 때도 로엔과 힐리스, 커스 일행이 도착할 때까지 마계의 틈 결계를 유지해 주면서 굉장히 자애로운 신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12.2. 대지의 여신

태양신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신. 숲의 현자 케겐을 비롯한 드루이드들이 믿고 있으며 땅을 비옥하게 해주는 권능을 갖고 있다.

로엔과 힐리스, 커스 일행이 마계의 틈에서 나온 마족들을 물리치고 대지의 여신의 힘으로 마계의 틈을 봉인하였다. 하지만 결계의 강도가 매우 약하고 주기적으로 마나를 주입해주어야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과거 검왕에게 수명연장술을 부여해 주었으며 잘못된 선택으로 제국에 또 다시 내전이 발생해 검왕이 자결하려 하자 이를 막으며 일갈하기도 했다.

카사노는 복덕방 누나라고 부른다.

밭을 잘 관리하는 자가 많은 소산물을 얻듯이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자에게만 권능과 힘을 부여해주는 존재로 묘사되며, 그저 태양신에 대한 믿음 하나만 있으면 성법을 내려주는 태양신과는 대조된다.

12.3. 달의 신

루칸 왕국에서 믿는 신. 인신공양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12.4. 바람의 신

성국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반란군이 내세운 신으로 언급.

13. 드래곤

13.1. 카사노

13.2. 지스가르스

블랙드래곤. 1부에서 과거 힐리스의 영지에 들어와 거주하고 있었는데 힐리스에게 방세를 명목으로 두들겨맞고 보물을 빼앗긴다.

2부에서는 마족의 인간계 침공 당시 카사노와 함께 합류하였으나 카사노가 로엔의 설득에 물러나면서 같이 퇴장한다.

이때 독을 뿜는 드래곤인 것이 드러났는데 독에 약점을 가진 힐리스가 이런 지스가르스를 퇴치한 사실로 인해 힐리스가 또 다시 재평가 받기도 하였다.

14. 기타



[1]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인물들은 예외적으로 정렬.[2] 주인공 리스토만 해도 성국 출신이었지만 세날 전쟁 당시에는 세날, 전쟁 후에는 도로 성국으로 돌아갔고, 반대로 다르다슈 허턴은 세날 기사이었지만 리스토를 주군으로 모시면서 성국으로 넘어간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회색탑의 경우, 제국 출신이지만, 루칸으로 망명, 다시 디엔으로 이주, 세날에 잠시 머물다가 리스토를 따라 성국으로 적을 옮긴다.[3]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안오던 드래곤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성황 암살시도를 막기도 했고 심지어 지왕에게 잠식된 마튼왕자를 봉인하려다가 지왕이 부활해서 지왕 봉인전에 참전했다.[4] 로엔은 출신지를 알 수 없으며, 벤은 디엔 출신이지만 결성 당시 각각 세날의 도적 길드와 푸른탑에 속해있었다. 커스...는 1기 시점에서도 성국 출신의 떠돌이였다.[5] 녹색탑은 패륜왕의 영향으로 불참했고, 백색탑은 진작에 발뺀상태. 보라탑은 제국의 눈치보느라 힘을 못쓰고, 그나마 협조하겠다는 푸른탑도 내부 정치질에 협조를 철회한다.[6] 이모습을 본 독자들중 1기때는 그냥 꼰댄줄 알았더니 의외로 멋지다고 평가하는 독자도 있다.[7] 제국과의 동맹과 결혼전략으로 겨우겨우 살아남은 국가이다. 말이 국가지 그냥 제국의 속국이라고... 기술력은 상당한듯 하다. 문크리안 3세와 혁명군이 타고 다니는 비행선이 공국의 작품.[8] 원래 칠성기사단이었는데 마거리트에게 울프나이츠가 대가 끊겨 육성기사가 된다.[9] 여기서 말한 실수는 과거 구마법국가와 신마법국가의 멸망(각각 금지된 마법을 써서 마왕과 공멸 / 마법사간의 내전)과 회색탑의 현자가 아난 제국의 건국에 참여한 것을 기점으로 마법사들이 국왕에게 조언하는 점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10] 정황상 마왕 선거에 표를 행사할 수 있어서 마계포탈을 열기 위해 아이들의 영혼을 사용한듯.[11] 마족으로부터 인류를 수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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