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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1e1c><colcolor=#baa06b> 리조 Lizzo | |
본명 | Melissa Vivian Jefferson 멜리사 비비안 제퍼슨 |
출생 | 1988년 4월 27일 ([age(1988-04-27)]세) |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8cm[피트], 140kg |
학력 | 에이리프 엘리식 하이스쿨 (졸업) 휴스턴 대학교 (고전음악학[4] / 중퇴) |
직업 | 래퍼, 싱어송라이터 |
장르 | 힙합, R&B, 소울 음악 |
활동 | 2010년 - 현재 |
데뷔 | 2013년 1집 'Lizzobangers' |
레이블 | 애틀랜틱 레코드 |
|
[clearfix]
1. 개요
발랄하면서 굵으며 찰진 랩이 특징이다. 빌리 아일리시, 릴 나스 엑스와 함께 2019년 한 해 돌풍을 일으킨 신인이다. 2019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푸시 아티스트,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2020년 그래미 어워드 8개 카테고리에서 후보에 지명되며 큰 활약을 펼쳤다.
2. 생애
상당히 힘든 유년기를 보냈다. 아버지가 아파서 어머니는 돈을 벌러 다녀야 했고, 그녀는 너무 방황한 나머지 그녀의 인생이었던 플룻을 배우는 것을 포기하고 자퇴까지 했다고 한다.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으나 11살에 휴스턴으로 이주했고, 휴스턴 대학교를 다니다 중퇴했다. 전공은 플룻이었고 그 덕분에 플룻을 굉장히 잘 다룬다.[6] 링크 그녀의 성격답게 플룻 공연 중 트월킹은 물론이고 중간중간에 찰진 욕이 들어간다.
2009년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경제활동을 위해 자녀들과 멀리 떨어져 있게 되면서 그녀의 방황이 시작되었다. 주로 언니가 준 자동차에서 살며 대학을 다녔다. 갑자기 대중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겨 빈 공연장이나 친구들의 집에서 하룻밤씩 자며 음악을 했다고 한다.
2011년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엔 정규 앨범《Lizzobangers》로 데뷔했지만 별 반응은 얻지 못했고, 2015년 발매한 2집 앨범《Big Grrrl Small World》역시 차트에 들지 못한 채 묻혔다. 2017년 발매한 싱글 Truth Hurts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리조는 몇 년 동안 곡이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자 상심해 음악을 때려치울까 고민도 했다고 한다.[7]
하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에서 Truth Hurts가 나온 계기로 사람들에게 곡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TikTok에서도 밈 거리로 이슈가 되자 천천히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8]에 등극하게 되며 신인 스타로 급부상한다. Truth Hurts의 인기에 힘입어 2016년 발매했던 Good As Hell이 덩달아 차트 상위권으로 올라왔다. 이어서 2019년 발매한 3집 앨범《Cuz I Love You》가 평단으로부터 호평과 함께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2020년 제62회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신인상을 포함해 8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최다 노미니 아티스트가 되었다. 메타크리틱에서도 8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고 업계 평단까지 휘어잡았다. 수상은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최우수 트랜딩 알앤비 퍼포먼스,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 3관왕에 올랐다.
2021년 8월 13일 새싱글 Rumors를 발표했다. 카디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나 했지만 큰 반응 없이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이렇게 잊혀지나 싶더니 2022년 싱글 About Damn Time이 틱톡에서 인기몰이를 하면서 새로운 히트곡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빌보드 핫 100 2위를 유지하다 7월 15일에는 4집 《Special》을 발매하며 1위에 올랐다.[9]
한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된 Lizzo's Watch Out for the Big Grrrls라는 제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2022년 9월 22일 열린 에미상에서 TV 경쟁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3. 몸 긍정주의자
자타공인 몸 긍정주의자(body positivity)의 대명사격이다.[10] 자신의 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며, 리조가 항상 외치고 다니는 메시지이다. 리조의 음악, 패션, 무대 그녀의 손길이 닿는 어느 곳이든 이러한 메시지들을 함유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흥행 앨범 Cuz I Love You의 커버부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자신의 몸을 자랑스럽게 내걸고 있으며, 각종 무대의상, 공식 석상 의상에서도 자신의 바디를 자랑스럽게 드러낸다. 그리고 리조는 다니는 무대마다 몸 긍정주의와 자기애(self-love)를 강조하는 말들을 외치고 다닌다. 거의 필수 코스급. 이처럼 몸 긍정주의의 대명사격으로 할리우드에서는 이미 유명하며,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body positivity를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렸다고 인정하고 있다.하지만 너무나 강력한 PC적 발언과 행보들로 안티팬이 많기도 하다. 특히 살집있는 몸매를 드러내는 게시물이 많은 리조의 SNS는 안티들의 댓글이 항상 만선이다. 2020년 1월에는 안티들의 무차별적 공격에 멘탈이 잠시 깨졌는지 트위터 중단 선언을 하기도 했다. 2023년 현재도 이러한 설전은 매일매일 이루어지고 있다. 2023년 5월 31일에는 비트코인 전문 저널리스트 레이아 힐펀(Layah Heilpern)이 자신의 트위터에 리조의 사진과 함께 "무대에서 이렇게 많이 움직이는데 왜 이렇게 뚱뚱한 거지? 뭘 먹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리조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세상이 정말 싫어졌다", "설명하기 지친다", "아무것도 모르는 헛소리에 열받는다" 등의 분노를 쏟아냈다. 또한 은퇴를 암시하는 말까지 언급했고 일부 팬들은 지지의 목소리를 보냈으나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런데 2020년 후반기에 디톡스 식단을 위해 스무디로만 끼니를 채우겠다고 공언하고, 매일 감량 효과를 보고하는 동영상을 올리며 결과가 놀랍고 자랑스럽다고 말하자 팝스타가 다이어트 문화를 부추기는 게 옳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자 리조는 식단 변화가 반드시 체중감량이나 건강과 연관이 없으며 big girls 들은 자신의 몸에 뭐든 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Lizzo 앨범 차트인 기록 | ||||
<rowcolor=#000> 연도 | 앨범명 | 비고 | ||
2013 | Lizzobangers | - | - | 1집 |
2015 | Big Grrrl Small World | 2집 | ||
2019 | Cuz I Love You | #4 | #30 | 3집 |
2022 | Special | #2 | #6 | 4집 |
4.1.1. Cuz I Love You
그래미 베스트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 | ||||
<rowcolor=#000> 2019 | 2020 | 2021 | ||
EVERYTHING IS LOVE THE CARTERS | → | Cuz I Love You Lizzo | → | Table For Two Lucky Daye |
메타스코어 84 / 100 | 유저 스코어 7.6 / 10 |
상세 내용 |
'''Cuz I Love You[11]''' |
빌보드 200 4위 미국 첫주 판매량 : 24,000 |
트랙 리스트 | |
트랙 | 제목 |
1 | Cuz I Love You[12] |
2 | Like a Girl |
3 | Juice[13] |
4 | Soulmate |
5 | Jerome[14] |
6 | Crybaby |
7 | Tempo (featuring Missy Elliott)[15] |
8 | Exactly How I Feel (featuring Gucci Mane) |
9 | Better in Color[16] |
10 | Heaven Help Me |
11 | Lingerie |
Cuz I Love You (Deluxe) | |
12 | Boys |
13v | Truth Hurts[17] |
14 | Water Me |
Cuz I Love You (Super Deluxe)[18] | |
15 | Good as Hell |
Bonus Track | |
16 | Good as Hell (feat. Ariana Grande)[19] |
4.2. 싱글
Lizzo 싱글 차트인 기록 | ||||
<rowcolor=#000> 연도 | 곡명 | 수록 앨범 | ||
2016 | Good As Hell[A] | #3 | #7 | Coconut Oil (EP) |
2017 | Truth Hurts[A] | #1 7 WKS | #29 | Cuz I Love You |
2018 | Boys | -[22] | - | |
2019 | Juice | #82 | #38 | |
Blame It on Your Love - Charli XCX feat. Lizzo | - | #70 | - | |
Tempo - Lizzo feat. Missy Elliott | -[23] | - | Cuz I Love You | |
2020 | Cuz I Love You | -[24] | ||
2021 | Rumors - Lizzo feat. Cardi B | #4 | #20 | - |
2022 | About Damn Time | #1 2 WKS | #3 | Special |
2 Be Loved (Am I Ready) | #55 | #16 | ||
Someday At Christmas | #59 | #8 | - | |
2023 | Special - Lizzo feat. SZA | #52 | #66 | Special |
Pink | -[25] | #27 | [[바비(영화)/사운드트랙| Barbie The Album ]] |
5. 필모그래피
6. 논란 및 사건사고
- 2019년 10월 29일 미국의 배우 존 위더스푼이 사망한 이후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애도의 글을 올렸다. 이 와중에 리조는 트위터에 "존 위더스푼의 죽음은 슬프지만 난 신곡 홍보를 계속 해야 해"라는 글을 올려 구설수에 오른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무례하고 경솔하다며 비판하자 곧바로 논란의 글을 삭제하고 "단지 오늘 너무 슬프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해명글을 올렸다. 원어의 맥락을 고려할 때, 존 위더스푼의 죽음이 슬프고, 이 때문에 다른 일을 하기 싫었음에도 신곡 홍보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대한 자조적 표현이었는 듯 하다. 사과문 이후 논란은 잠재워졌다.
논란이 된 리조의 의상과 춤. |
- 2019년 12월 8일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농구 경기장에서 장소와 맞지 않는 의상과 행동으로 논란이 되었다. 의상이야 본인의 자유이니 아무도 간섭할 권리는 없지만 농구장에서 본인이 카메라에 비쳐지자 엉덩이 속옷이 보이는 노출 의상과 트월킹 비슷한 춤을 춰 문제가 된 것이다. 카메라는 황급히 다른 장면으로 돌렸으며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음악 무대도 아니고 어린 아이들까지 보는 농구 경기에서 저러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음 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논란이 되었던 상황에 대해 "사람들이 하는 비판들은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나는 항상 이랬던 사람이다. 인터넷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건 중요하지 않다. 나는 단단한 사람이다. 물론 이런 옷을 처음 봤거나 이런 몸매를 처음 봤다면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6.1. 배달원 사이버불링 사건
2019년 공연차 보스턴 호텔에서 머물던 리조는 포스트메이츠라는 배달 업체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했다. 하지만 리조가 주문을 하면서 방 번호를 알려주지도 않고 심지어 Bonnie V라는 예명으로 주문해 배달원이 제대로 찾을 수가 없었다. 로비에서 기다리던 직원은 할 수 없이 결국 돌아가게 되었다.여기까지 보면 아무런 문제없는 상황이었지만, 곧 리조가 트위터에 "배달원이 자신의 음식을 훔쳐갔다"며 직원의 이름과 얼굴 사진까지 올려버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팬들은, 당연히 진짜로 음식을 훔쳐간 줄 알고 사건은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배달원을 세상 몹쓸 인간으로 만들어버리는 병크를 저지른다.
배달 업체 측은 고객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제대로 배달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고 리조도 사과문을 올렸다. 배달 직원은 결국 직장을 그만뒀고 정신적 피해로 리조를 고소했다.
6.2. 성희롱 논란
2019년 12월 18일 해리 스타일스가 BBC 라이브 라운지에서 Juice를 커버한 후 둘이 꽤나 친한 사이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둘이 자주 만나 노래를 불렀으며 시상식에선 야한 농담까지 주고받았다. 하지만 해리 스타일스와 콜라보 하겠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대놓고 "응 이미 했음. 걔의 페니스와 내 항문이 이미 하나 됐으니까(collabed)."라는 상식 밖의 발언을 해 비영미권 국가에서[26] 논란이 됐다.[27] 다만 이후에도 해리 스타일스, 방탄소년단 지민, 나일 호란, 루이 톰린슨 등은 협업 등을 하거나 친하게 지냈으며 해리 스타일스는 특히 2020 브릿 어워즈에서는 서로 손까지 잡으며 장난을 치는 등 당사자들은 크게 문제를 느끼진 못했거나 성희롱이라 생각하진 않은 듯 하다. 당시에도 영미권 국가들은 노골적으로 성행위 언급이 된 해리 스타일스의 사례를 제외하면 이를 친분이나 존경에서 나오는 플러팅(Flirt) 개그에서 심지어는 칭찬(cheers) 정도로 인지했었고 해리 스타일스 조차도 두 사람 사이가 원체 친하니 이가 논란으로 번지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6.3. 공연 관객 사망 루머 피해
2021년 공연 도중 스테이지 다이브를 해서 관객을 죽였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구체적인 사망자, 부상자 숫자까지 떠돌면서 단순한 루머 이상으로 거침없이 확산되자 리조는 그런 적도 없고 스테이지 다이브 자체도 한 적이 없다며 SNS를 통해 해명까지 했다. 이와 함께 침대에 다이브하는 모습을 올리며 사람을 죽일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말을 전했다. 이 루머를 인스타 라이브로 해명할 때 리조는 눈물을 흘렸다. 아무래도 단지 자신의 몸무게 때문에 하지도 않은 짓 그것도 살인과 관련된 루머가 만들어졌다는 것에 큰 상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6.4. 갑질 의혹
2023년 3명의 댄서들에게 고소를 당하면서 연속적으로 이어진 폭로를 통해 자신의 콘서트에 출연한 댄서들에게 갑질을 해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네덜란드의 성노동자의 성기에 들어간 딜도나 바나나를 만지거나 먹도록 강요하고[28] , 강제로 나체 공연이 테마인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게 만들어 파문은 더욱 커지는 중. 심지어 댄서들이 원하지 않았는데도 여성의 유방을 만지도록 강요하거나 다음 콘서트 장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야한 노래를 반복적으로 틀어 댄서들의 피로도가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 또한 리조가 댄서들이 술을 마셨다고 했는데 한 댄서가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자, 매니저를 통해 그를 바로 해고했으며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공연 리허설을 휴식 시간없이 12시간이나 진행해 어떤 댄서는 지린 채로 리허설을 해야했다고 얘기했다. 어떤 댄서는 눈이 안 좋아 회의 내용을 따로 녹음했는데 이를 이유로 해고당했다고 한다.[29] 이를 포함해 자신의 맘에 들지 않으면 바로 댄서를 해고하며 고용 안정성을 해침과 동시에 감독 Sophia Nahli Allison은 리조의 학대 때문에 리조의 2019년 다큐멘터리 감독직에서 하차했다고 폭로하며 일은 더욱 커지는 중이다.심지어 한 여성 댄서의 체중 증가를 확인하고는 너 뚱뚱하다고 모욕하기도 했다. 이에 몸긍정으로 유명해진 사람이 정작 뚱뚱하다고 다른 사람을 모욕을 한다는 사실에 아이러니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세 댄서는 리조에 대해 종교적, 인종 차별적인 괴롭힘을 주장했으며, 리조가 댄서들의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을 투어 준비에 게을렀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지적해 뚱뚱한 몸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게 만들었다고 하였다.
리조의 댄스팀 단장인 셜린 퀴글리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는데 퀴글리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댄서들에게 강요하고, 혼전 성관계를 한 사람들을 조롱했다고 한다/ 그는 댄서들 중 한 명의 순결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에 대한 게시물을 올린 것#
현재 리조는 입장문을 통해 이 모든 의혹은 거짓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베테랑 변호사를 고용하고 TMZ를 통해 고소를 진행한 3명의 댄서 중 한 명이 과거 리조를 옹호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등, 끝까지 갈 것임을 예고한 상태이다.
고소인측 변호사는 2023년 8월 9일 최소 6명의 전직 댄서들이 소송에 추가되었음을 발표하였다.
7. 사업
2022년 YITTY라는 여성용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 xs부터 6x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브랜드이며, 주로 딱 붙는 레깅스, 탑, 라레지어 등을 판매한다, VIP 멤버십 가입 시 큰 폭의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8. 기타
- 그녀의 곡들 중에서는 인종차별을 비판한 곡도 있다. 자신의 팬덤명을 리즈비언(Lizzbians)[30]이라고 부른다.
- 그녀의 SNS를 보다보면, 차트 성적에 굉장히 신경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래 성적에 관한 기사가 뜰 때마다 트위터로 온갖 오두방정을 떨 정도. Fancy의 기록을 앞지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7주 1위에 그치고 만다.[31]
- 국내 아이돌 AB6IX와 Truth Hurts 리믹스를 발매하기도 했다. 차트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했지만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리조를 제일 유명하게 만든 곡은 단연 "Truth Hurts" 이다. 뮤직비디오는 리조 혼자 자신과 결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라이브 실력이 뛰어나며[32], 무대매너도 좋다. 이때문에 어디든 무대에 오르면 항상 기본 이상은 하고 내려간다. 무대 위를 방방 뛰어다녀도 끝까지 라이브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노래가 뜨면서 실력도 좋은 덕분에 열심히 프로모 공연을 돈 것도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부터 비욘세를 매우 존경했다. 이러한 존경심에 비욘세의 3집 I Am... Sasha Fierce 활동 당시 부캐명이던 사샤 피어스의 이름을 본떠 본인의 플룻에 사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했을 때도 비욘세에게 특별히 감사함을 표하며 "비욘세, 당신의 공연을 가기 위해서 5학년 때 한 달을 (학교를) 빼먹었다.(중략) 비욘세는 우리 시대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존경을 내비쳤다. 한국 기사
- 인터뷰에서 Truth Hurts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남자친구에게 음성 메시지로 이별 통보를 받았는데 헤어지자는 이유가 전 여자친구를 못 잊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가 난 리조는 녹음실로 향했고 프로듀서는 그녀가 하는 말을 노트에 다 적은 다음 그것을 바탕으로 Truth Hurts를 제작했다고 한다.
- 건강을 위해 5년째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 채식주의자이다. SNS상에서 비건 음식 만드는 장면과 채식 음식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다.
- 크리스 에반스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듯하다. 심심하면 크리스 에반스를 언급한다.
- 어릴 때 에미넴도 좋아했다고
-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 프라우드 패밀리: 라우던 앤 프라우더에서 본인역으로 까메오 출연했다.
- 심슨 가족 750번째 에피소드에서 구비우라는 요정으로 출연했다. 말미 영상에는 본인 역으로 출연하기까지.
8.1. A.R.M.Y
-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를 좋아한다며 둘의 절친 관계성이 너무 좋다고 여러번 언급했다. #1 #2 2021년 9월 23일에는 BBC Radio 1에서 둘의 애칭 'VMIN'이라고 적힌 탱크탑을 입고 Butter 커버 무대를 했다. # 영상
2021년 11월 6일 트위터에 둘의 포토 카드로 'VMIN' 글자를 절묘하게 만든 사진을 올렸다. #
2021년 11월 19일(미국시각) 해리 스타일스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만나 성덕이 됐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VMINZZO'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했다. 영상1 영상2 영상3 사진1 사진2 고개 숙여 인사하는 지민을 따라 얼떨결에 같이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영상 움짤
2021년 11월 27일(미국시각)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했다. #1 #2 #3
- 2019 징글볼 공연에서 무대 도중 "내가 방탄소년단의 지민인 것처럼 소리쳐줘"라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고# 관객들의 엄청난 함성이 터져 나오자 "오! 저쪽의 삶은 이렇구나"라며 놀라워했다. 또 2021년 4월 지민이 최애라고 언급한 데에 이어 8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내가 지민을 제일 좋아하는 거 알잖아. 지민을 사랑해"(I love Jimin)라며 또 한 번 과감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1년 11월 21일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의 로스앤젤레스 콘서트 공연장 관중석에서 지민을 조심스럽게 터치하더니 지민이 고개를 돌리자 마치 소녀팬의 모습처럼 두손을 가슴앞에 모으고 대화를 시도하는 장면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 다음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리조에 대한 질문을 받은 지민은 "너무 매력적인 분이었다"며 리조가 자신에게 계속 " 너 섹시가이야" 라고 말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기사 2022년 3월 22일 방송된 제임스 코든의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Butter를 부른 후 카메라를 향해 "hey jimin~" 이라며 지민의 이름을 불렀다. #
[1] 총괄 프로듀서로서 수상.[2] 첫 시즌만에 수상한 최초의 케이스이다[피트] 5'10"[4] 플루트 전공[5] 사실 힙합 가수라고 보기 힘들다는 시각도 있다. 그를 띄워준 곡 'Truth Hurts'도 장르는 랩/힙합이지만 들어보면 팝에 더 가깝다.[6] 그녀의 인스타를 가보면 플룻을 다루는 영상이 많다.[7] 1집은 하드한 래핑을 구사하며 곡들이 상당히 실험적이어서 지금과는 음악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 또한 1집때만 해도 지금처럼 심각한 비만이 아닌 어느정도 살집있는 몸매였다.[8] 여성 래퍼 최장기 1위 곡이며, 2014년 이기 아잘레아의 Fancy와 타이 기록이다.[9] 앨범 발매 시점에는 수록곡의 다운로드/스트리밍 성적이 일시적으로 오른다. 이 효과가 도움이 된 것.[10] 사실 몸 긍정으로 유명한 원조 래퍼는 미시 엘리엇. 리조 역시 미시 엘리엇을 매우 존경하며 팬이라고 밝혔다.[11] 3년 동안 앨범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12] 2019년 2월 14일 프로모 싱글로 발매 되었지만 2020년 1월 31일에 세 번째 싱글로 재발매 됨[13] 리드 싱글 이지만 Truth Hurts와 Good as Hell 사이에서 빛을 발휘 못하고 묻힌 감이 있다. 그래서 피크 순위는 낮은 편.[14] 2019 American Music Awards에서 라이브로 공연했다. 관심 있는 사람은 한번 보시길. [15] 2019년 3월 20일 프로모 싱글로 발매 되었지만, 2019년 7월 26일 두 번째 싱글로 재발매 됨[16] iMac 24(M1, 2021년) 광고에 사용되었다. iMac 24(2023년)도 광고 영상을 재탕하면서 동일한 음악을 사용한다.[17] 원래는 17년에 싱글로 발매된 곡이었으나, 틱톡에서 바이럴을 타자 19년에 재발매했다. 이 앨범뿐만 아니라 리조의 가수 인생을 살려준 대표 곡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유명세를 치르며 꾸준히 차트 순위가 상승하더니 결국 7주 1위를 하는 쾌거를 보인다. 이번 앨범도 실패했으면 리조는 은퇴했을 가능성도 있었다.[18] 보너스 곡 2개 추가.[19] 곡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다가 덤핑을 해도 순위가 주춤하자 아리아나 그란데와 협업하여 remix 버전을 내놓았다. 딱 봐도 1위를 노리는 행동을 보였으나 피크 3위를 찍고 내려왔다.[A] 성적은 2019년 재발매판 기준[A] 성적은 2019년 재발매판 기준[22] 버블링 언더 #19[23] 버블링 언더 #8[24] 버블링 언더 #14[25] 버블링 언더 #6[26] 영국, 미국 트위터 등지에서는 논란이 되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리조가 그들을 샤라웃 했다는 기사도 나왔었다. 반면 비영미권 국가들에서는 #Lizzoisoverparty(#리조망함파티)라는 해시태그까지 생겨났다.[27]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지민, 루이 톰린슨, 나일 호란 등에게 비슷한 성희롱 혹은 추파를 날렸다.[28] 네덜란드는 매춘이 합법이기에 홍등가 근처에서 벌어진걸로 보인다. 성희롱도 성희롱이지만, 성병 등 위생 문제도 심각한 위험한 행동을 강요한 것이다.[29] 다만 회의중 미리 알리지 않고 멋대로 녹음하는 건 당연히 해서는 안될 일이며 몇몇 주에서는 아예 해고 당할 수 있는 사유이기도 하다.[30] 리조와 레즈비언의 합성어이다.[31] 리조가 성적에 신경 쓰는 것도 있지만 이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말도 돌았다. 이기의 인종 차별 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2] 랩 뿐만 아니라 성량도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