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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01:12:23

새로운 뇌를 만든다

1. 개요2. 문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지식들3. 관련 문서

1. 개요

미래학자이자 과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이 인공지능의 가속적 발전과 인류의 미래를 고찰한 저서인 <21세기 호모 사피엔스>의 6번째 챕터의 제목이다. 본격적으로 인간과 컴퓨터, 인공지능간의 상호 관계와 현실적인 문제, 기술적 과제 등을 정리했다.

주로 '인간의 지능과 뇌를 어떻게 하드웨어화 할것인가'[1], '이를 실현가능하도록 해주는, 연산이 디지털컴퓨터보다 훨씬 뛰어난 양자컴퓨터와 양자컴퓨팅에 대한 내용', '두뇌 지식과 정신을 리버스 엔지니어링[2](실제로 뇌와 정신을 본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작하고,뇌 지식을 메모리화하고, 기계로 다운로드하는) 하는 것', 그리고 이렇게 전송된 인격과 의식, 복제, 인격, 정체성, 죽음 등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문제에 대한 내용 등을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과 신경컴퓨터 등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내용이다. 상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레이 커즈와일은 미래학자, 과학자, 발명가로서 스캐너, 광학 문자 인식기(OCR), 신시사이저 등을 만든 사람. 영창 악기에서 파는 커즈와일 신시사이저가 바로 그가 만든 것이다. 현재는 자신이 예견한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을 개발하는데 가장 적절한 곳이 구글이라고 생각해 임원으로 입사하여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이다.

그의 미래 예측은 '기술은 개발됐지만 상용화되지 않은 것'을 틀린 것으로 치고도 86%의 적중률을 보였다고 한다.

최근 알파고와 이세돌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저 매치가 벌어지고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사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그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를 예측하며 <특이점의 시대가 온다>는 책을 저술한 바 있다.

2. 문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지식들

컴퓨터의 불가피성:

3. 관련 문서



[1] 기계로 이식,전송 가능한 데이터로 만들었을 경우 이를 구동할 하드웨어, 즉 컴퓨터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2] 결과에서 원리를 끌어오는 방법, 이 챕터에서는 실제로 뇌의 구조와 신경회로 등을 그대로 베껴와서 컴퓨터에 접목시키는 개념이다.[3] PC 시장의 감소와 R&D 비용의 증가로 2016년에 인텔이 공식적으로 포기했다. 예측보다 훨씬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