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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5-25 12:35:11

"프로보크 가문" 검색 결과

파레이아 부족 그로우 가문(=왕가).

[1] 마물의 숲에서 다시 만나기 전에, 자신은 목검, 율리안은 아직 익숙치 않은 대검으로 대련한 적이 있는데 쌍코피까지 터트려서 이겼다.[2] 율리안이 개인 훈련이 막 끝난 상태에서 싸웠는데, 자칫하면 그레이스를 죽일 수도 있는 천마공의 기운이 몸에 아직 서려있는 것을 눈치채고 싸움을 멈추려다가 한방 먹는다.[3] 베가족 측에서는 딸이 태어나면 케레도스와 함께 차기 그로우의 후계로서 자신들이 데려가 키우겠다고 주장하는데, 그 누가 왕비와 공주를 그냥 보내겠는가? 혼담이 파기된다면 보통 먼저 결혼 이야기를 꺼낸 쪽이 안타까운 상황이겠지만, 베가족이 파레이아를 버리고 언제 슈아르리 측에 붙을지 몰라 파레이아 측에서는 선뜻 거절하기도 힘들었다.[4] 25화에서 형제간 피를 흘리는 일이 생긴다면 메이나가 페레를 지켰듯이, 자신은 율리안을 지켜야 한다고 독백하는데, 아무래도 십년 전쟁에서 메이나가 자신을 희생하여 페레를 지켰기 때문에 율리안을 친아들처럼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5] 베가족 남자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레드스톰을 파레이아의 부대가 아닌 장차 남편이 될 사람의 친구들로서 보내어 내전을 일찍 종식 시키고 베가족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왔다.[6] 나중에 있을 제국과의 전쟁을 대비해 마법을 공부 한다.[7] 혼자서 해독제를 마셨지만, 차기 그로우 후보 모두 죽으라고 제국에서 효과가 떨어지는 해독제를 주었다. 애초에 해독제 자체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