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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ウ”ィ”エ”(Veah)는 유튜버 バーバパパ가 2020년 7월 22일 업로드한 영상으로, 일종의 전자마약이다.영상은 김정은 같은 얼굴과 헤어스타일을 한 3D 모델의 사람[2]이 교실에서 춤을 추는 영상으로 시작하지만, 눈과 입이 세로로 돌아가는 요소 등이 조금씩 나온다. 이후 배경도 섬뜩하게 변하고, 영상이 진행될수록 춤과 표정들이 더욱 기괴해진다. 중간에 실사 강아지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3], 이 부분도 기괴한 부분이 갑툭튀 한다.
영상 설명란에 따르면 이 짓을 하는 이유는 첫 교육실습 수업으로 V의 발음을 상세하게[4] 가르치려고 하는데, 맨 뒷쪽 창가 자리에 앉은 학생[5]이 운동장 쪽에서 하고 있는 축구에만 관심을 가지며 왜 V의 발음을 여러 각도에서 볼 필요가 있냐면서 수업을 보이콧하자, 최대한 상냥하게 설득한답시고 "축구가 신경쓰이면 창문으로 뛰어내려서 참가하고 오지 그러냐"고 말한다. 그런데 그 학생이 진짜 3층에서 뛰어내린 후 별 부상도 없이 가운데 손가락을 펼쳐보이면서 축구에 끼는 걸 보고는 분노하면서 자기가 V를 발음하는 모습을 잘 보라면서 행한 게 이 영상의 내용이다.
기괴함과는 별개로 영상 내 음악의 중독성이랑 영상 자체의 퀄리티가 높아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힘받아, 2개월 만에 유튜브 1000만 조회수를 달성 하였다.
2. 기타
HIKAKIN과 키즈나 아이, 아카이 하아토 등의 일본 메이져 유튜버들도 패러디 영상을 만든 걸로 봐서 아예 2021년 일본의 대표적인 밈으로 자리잡은 듯 하다.캐릭터가 김정은을 닮은 것을 이용하여 누군가가 강남스타일로 남북통일을 이루어냈다.
오쵸모토씨의 영향이 있는듯 하다.
음악은 Hardbass에서 나올법한 동크 베이스 위주인게 특징.
[열람주의] 영상이 매우 기괴하다.[2] 영상 설명란에 따르면 이름은 北野正念龍(キタノジェネラル; 키타노제네랄). 설정상 교육실습생이며 치마를 입고 있는 걸로 보아 여성이다.[3] 제작자 본인이 기르는 개다.[4] 제목인 veah가 이 발음을 나타낸 것이다.[5] 古賀時雨(코가 시구레). 이 영상에서는 모습은 안 나오고 설명으로만 나오지만, 이후 같은 제작자의 다른 영상인 '뇨리군 시리즈'에서 직접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