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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23:57:20

ダンスホール(오자키 유타카)


ダンスホール
댄스홀|Dance Hall
파일:오자키유타카회귀선.jpg
<colbgcolor=#b4bee5><colcolor=#ffffff> 작사·작곡 오자키 유타카
보컬 오자키 유타카
발매 1985년 3월 21일
수록 앨범 回歸線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영상4.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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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자키 유타카의 두 번째 앨범 回帰線(회귀선)의 수록곡이다.

2. 상세

잔잔한 포크 송이고 가사 내용은 댄스 홀에서 일하는 어린 소녀에 대한 애환으로 여기까지만 보면 무난한 곡 같지만 사실 이 곡의 배경은 신주쿠 디스코 살인 사건으로, 해당 사건의 피해자와 안면이 있던 오자키가 그녀에게 보내는 일종의 추모곡과도 같은 곡이다.
참고로 오자키 본인에게도 꽤 깊은 의미를 지닌 곡인데, 그가 오디션에서 처음으로 부른 곡이자 생애 마지막 콘서트의 마지막 곡으로 부른 곡이 바로 이 노래이다. 그의 짧았던 음악 인생의 시작과 끝을 동시에 상징하는 곡이라 볼 수 있다.

3. 영상

공식 음원
오사카 스타디움 라이브 (1985.08.25)

4. 가사

ダンスホール
댄스홀
安いダンスホ-ルはたくさんの人だかり
야스이 단스호-루와 타쿠산노 히토다카리
싸구려 댄스홀에 미어터질듯한 사람들

陽氣な色と音樂と煙草の煙にまかれてた
요-키나이로토 온가쿠토 타바코노 케무리니 마카레테타
떠들썩한 빛과 음악과 담배연기에 휩싸였었지

ギュウギュウづめのダンスホ-ルしゃれた小さなステップ
규-규-즈메노 단스호-루 샤레타 치이사나 스테-푸
꽉꽉 들어찬 댄스홀 멋부린 작은 스텝

はしゃいで踊りつづけてるおまえを見つけた
하샤이데 오도리츠즈케테루 오마에오 미츠케타
들떠서 춤추고 있는 너를 발견했어

子猫のような奴でなまいきな奴
코네코노 요-나 야츠데 나마이키나 야츠
아기고양이 같으면서도 건방지기도 한 녀석

小粹なドラ猫ってとこだよ
코이키나 도라네콧테토코다요
맵시있는 도둑고양이란거야

おまえはずっと踊ったね
오마에와 즛토 오돗타네
너는 계속 춤을 추었지

氣どって水割り飮みほして
키돗테 미즈와리 노미호시테
점잔빼며 술에 물을 타 마시고

慣れた手つきで火をつける
나레타 테츠키데 히오츠케루
익숙한 손짓으로 불을 붙이지

氣のきいた流行り文句だけに
키노키이타 햐야리 몬쿠다케니
세련된 유행어에만

おまえは小さくうなづいた
오마에와 치-사쿠 우나즈이타
너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어

次の水割り手にして
츠기노 미즈와리 테니시테
그 다음 물탄 술을 손에 들고

譯もないのに乾杯
와케모 나이노니 칸파이
의미도 없는데 건배

こんなものよと微笑んだのは
콘나 모노요토 호호엔다노와
원래 이런 거라면서 미소 지은 것은

たしかにつくり笑いさ
타시카니 츠쿠리 와라이사
분명히 지어낸 웃음이었어

少し酔ったおまえは考えこんでいた
스코시 욧타 오마에와 칸가에콘데이타
조금 취한 너는 생각에 잠겨있었지

夢見る娘ってとこだよ
유메미루 무스멧테토코다요
꿈꾸는 소녀라는 거야

決して目覚めたくないんだろう
케시테 메자메타쿠나인다로-
분명 눈 뜨고 싶지 않겠지



あたいグレはじめたのはほんの些細なことなの
아타이 구레하지메타노와 혼노 사사이나 코토나노
제가 어긋나기 시작한 것은 정말 사소한 일이였어요

彼がいかれていたしでも本当はあたいの性分ね
카레가 이카레테이타시 데모 혼토와 아타이노 쇼-분네
그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제 천성이겠죠

学校はやめたわ
갓-코와 야메타와
학교는 그만두었어요

今は働いているわ
이마와 하타라이테이루와
지금은 일하고 있죠

長いスカートひきずってたのんびり気分じゃないわね
나가이 스카-토 히키즛테타 논비리 키분쟈 나이와네
긴 치마를 질질 끌면서 한가하게 있을 기분이 아니에요

少し酔ったみたいね
스코시 욧타 미타이네
조금 취했나봐요

しゃべり過ぎてしまったわ
샤베리 스기테시맛타와
너무 떠들어버렸네요

けど金がすべてじゃないなんて
케도 카네가 스베테쟈나이난테
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는

きれいには言えないわ
키레이니와 이에나이와
자신있게는 말 못하겠어요



夕べの口説き文句も忘れちまって
유-베노 쿠도키 몬쿠모 와스레치맛테
어젯밤의 진실된 말도 잊어버리고서

今夜もさがしに行くのかい
콘야모 사가시니 유쿠노카이
오늘밤도 찾으러 가는거니

寂しい影落としながら
사비시이 카케 오토시나가라
외로운 그림자를 떨어트리고서

あくせくする毎日に疲れたんだね
아쿠세쿠스루 마이니치니 츠카레탄다네
아득바득 일하는 매일에 지쳤구나

俺の胸で眠るがいい
오레노 무네데 네무루가 이이
내 품 안에서 잠들어도 괜찮아

そうさおまえは孤独なダンサー
소-사 오마에와 코도쿠나 단사-
그래 넌 고독한 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