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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7:52:42

九夏に眩む

<colbgcolor=#10B5CB><colcolor=#fff> 九夏に眩む
구하에 눈이 멀다
파일:포르테앨범.webp
가수 코코노에 코노에
(CV.사토 리나)
작곡 keeno
작사
편곡 keeno
영상 kot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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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사

1. 개요

MV

[ruby(구하에 눈이 멀다,ruby=九夏に眩む)]Clock over ORQUESTA 시즌2에서 공개된 코코노에 코노에의 악곡으로, 시즌1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한 결과로 제작되어 포르테 앨범에 수록되었다.

노래 제목인 구하(九夏)는 여름철의 90일 동안을 가르키는 단어로 마침 코노에와 니카가 처음 만난 날도 여름이었다. 또한 眩む는 단순히 '눈이 멀다', '눈부시다' 같은 의미도 있지만 '무언가에 홀려 눈앞이 아찔해지다' 같은 의미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여름에 처음 니카를 만나 눈이 매혹되었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이 MV 내에 니카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나오거나 2시를 가리키는 시계가 나오는 등 니카에 관한 요소가 잘 드러나있다.

2. 가사

肌に触れた鈍色の
하다니 후레타 니비이로노
살결에 닿은 둔색의
雨に僕は錆び付いて
아메니 보쿠와 사비츠이테
비에 나는 녹슬어가고
もう君の色も見えないよ
모오 키미노 이로모 미에나이요
이젠 너의 색도 보이지 않아
やけに低い空
야케니 히쿠이 소라
유난히 낮은 하늘
君の声は 胸の音は
키미노 코에와 무네노 오토와
너의 목소리는 가슴 소리는
ねぇ どんな色だったっけ
네에 돈나 이로닷탓케
저기, 무슨 색이었더라
塗りつぶしていくように
누리츠부시테이쿠요오니
덧칠해가듯이
気付けば燃える[ruby(茜, ruby=そら)]
키즈케바 모에루 소라
정신차려 보니 타오르는 [ruby(붉은색, ruby=하늘)]
胸の奥に 閉じ込めていた
무네노 오쿠니 토지코메테이타
가슴 속에 가두고 있었던
君をもうこれ以上
키미오 모오 코레이조오
너를 더 이상
奪わないで
우바와나이데
빼앗지 말아줘
もしもこの躰を 無くせたとしたなら
모시모 코노 카라다오 나쿠세타토 시타나라
만약 이 몸을 없애버리게 된다면
君と混ざりあっていられるのでしょうか
키미토 마자리앗테이라레루노데쇼오카
너와 섞여 있을 수 있는걸까
そんな願いに溺れて 息さえできないのに
손나 네가이니 오보레테 이키사에 데키나이노니
그런 소원에 빠져서 숨 쉴 수가 없는데
悲しいほど脈打つ
카나시이호도 먀쿠우츠
슬플 정도로 맥박치는
[ruby(体温, ruby=ねつ)]を離せないまま
네츠오 하나세나이 마마
[ruby(체온, ruby=온기)]을 놓지 못한 채로
僕はひとり空を睨んでいる
보쿠와 히토리 소라오 니란데이루
나는 혼자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어
剥がれ落ちたこの笑顔と
하가레오치타 코노 에가오토
벗겨 떨어진 이 미소랑
曝け出したこの涙と
사라케다시타 코노 나미다토
드러나버린 이 눈물이랑
ねぇ どれが僕だったっけ
네에 도레가 보쿠닷탓케
저기, 어떤 게 나였더라
嘲笑うような空
아자케와라우요오나 소라
비웃는 듯한 하늘
ひび割れそうな 世界は
히비와레소오나 세카이와
금이 갈 것 같은 세계는
僕だけ取り残してさ 回り続けるけど
보쿠다케 토리노코시테사 마와리츠즈케루케도
나만을 남겨놓고 계속 돌아가지만
この手と声 君だけに届けばいい
코노 테토 코에 쿤다케니 토도케바 이이
이 손과 목소리가 너에게만 전해지면 돼
壊れたっていい 狂ったっていい
코와레탓테 이이 쿠룻탓테 이이
부서져도 좋아 미쳐버려도 좋아
これで最後でもいい
코레데 사이고데모 이이
이걸로 마지막이라도 좋아
走るよ
하시루요
달려갈게
爛れた傷から
타다레타 키즈카라
문드러진 상처에서
零れそうな君をもうこれ以上奪
코보레소오나 키미오 코레 모오 코레이조오
흘러내릴 것 같은 너를 더 이상
わせないよ
우바와세나이요
빼앗기지 않아
もしも君の熱が 僕に触れたのなら
모시모 키미노 네츠가 보쿠니 후레타노나라
만약 너의 온기가 나에게 닿는다면
その声が鼓膜を揺らしたとしたなら
소노 코에가 코마쿠오 유라시타토 시타나라
그 목소리가 고막을 흔들었다면
どんな鮮やかな色で 世界は回るのでしょう
돈나 아자야카나 이로데 세카이와 마와루노데쇼오
어떤 선명한 색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걸까
胸を締め付けるような 酷く眩しい色で
무네오 시메츠케루요오나 히도쿠 마부시이 이로데
가슴을 조일 듯한 지독하게 눈부신 색으로
もしもこの躰で 君に触れられたら
모시모 코노 카라다데 키미니 후레라레타라
만약 이 몸으로 너에게 닿을 수 있다면
心のずっと奥 死んでも構わない
코코로노 즛토 오쿠 신데모 카마와나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죽어도 상관없어
描く[ruby(未来, ruby=いつか)]に焦がれて
에가쿠 미라이니 코가레테
그리는 [ruby(미래, ruby=언젠가)]를 애태우며
息さえ出来ないけど
이키사에 데키나이케도
숨조차 쉴 수 없지만
痛いほどに脈打つ
이타이호도 먀쿠우츠
아플 정도로 맥박치는
体温を離せないまま
타이온오 하나세나이 마마
온기를 놓지 못한 채로
僕はひとり 空を見上げている
보쿠와 히토리 소라오 미아게테이루
나는 혼자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