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기인(五奇人)[1] / The Eccentric Five
다섯 오(五), 기이할 기(奇), 사람 인(人). 말 그대로 '다섯 명의 기이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공식적인 유닛이 아니라 유메노사키 학원 5명의 천재들을 묶어 말하는 것이었으나, Origin★별하늘을 노래하는 Altered 이벤트를 기점으로 얼터드라는 하나의 임시 유닛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2. 구성원
오기인의 멤버 | ||||
사쿠마 레이 (CV: 마스다 토시키) | 히비키 와타루 (CV: 에구치 타쿠야) | 신카이 카나타 (CV: 니시야마 코타로) | 이츠키 슈 (CV: 타카하시 히로키) | 사카사키 나츠메 (CV: 노지마 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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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최초는 레이, 와타루, 카나타로 일본의 삼귀자 중 각각 츠쿠요미, 아마테라스, 스사노오에 대응한다. 삼기인만으로는 너무 완벽하기 때문에, 허점을 만들고 싶다며 두 명을 더해 만들어진 게 오기인.[2][3] 다만 처형 이후로 슈는 칩거하고 나츠메는 다른 4명의 보호로 묻힌 덕에 다시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 삼기인이 되었다. 때문에 즈! 메인 스토리 시점에서도 오기인이라고 불리지 않고 삼기인이라고 한다.
단순히 재능이 뛰어난 것뿐만이 아니라, 어딘가 사람에서 벗어나 있기에[4] 같은 지평에 서있을 수 있는 이들. 기본적으로 서로를 지극히 존중하며, 서로에게 함부로 간섭하지 않으려 한다. 예를 들어 레이의 경우, 와타루와 다닐 때마다 그가 시도때도 없이 마술을 선보이는 것에 창피해하면서도 딱히 제지하려 한 적은 없는 듯하다.
에이치가 오기인을 만든 이유는, 학교의 이름만 믿고 부패한 과거 유메노사키 학원을 개혁하기 위해 소모할 희생양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5] 명성 높은 천재들을 묶어 오기인이라는 이름으로 띄워준 다음, 자신의 유닛인 피네가 오기인을 쓰러트리면서 우리 모두 노력만 한다면 오기인과 같은 천재까지도 이길 수 있다는 군중 심리를 심어 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치는 막대한 재력을 소유했음에도 그 재력을 피네의 승리를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6] 돈으로 해결해 버리면, 범접할 수 없는 천재인 오기인을 평범한 유닛인 피네가 이긴다는 계획이 틀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네의 이미지로 내세운 '정의의 천사'의 대의 명분과는 달리 오기인을 처리한 방식은 상당히 폭력적이고 잔혹했다.[7] 슈, 카나타, 와타루 순서로 처형되었으며, 나츠메는 학생회에 의해 처형되지 않았다. 자세한 처형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이츠키 슈
피네가 제안한 드림 페스에서 공연을 하던 중 텐쇼인 에이치에게 발키리 무대 도중 음향 장치를 꺼버리라는 지시를 받은 방송부 소속학생으로 인해 무대를 망쳤고, 피네의 팬들로 가득찬 회장에서 이루어진 투표 결과 무참히 패했다. 그 후 접근한 에이치의 "내 뜻대로 춤춰줘서 고마워"라는 말로 인해 슈는 정신붕괴가 되어 패닉, 트라우마를 얻어 발키리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집 안에 틀어박혀 칩거하게 된다.[8] 무대가 끝난 뒤 충격을 받은 슈는, 오기인이 피네를 이길 수 없음을 깨닫고 패닉 상태에서 "레이, 와타루, 카나타, 그리고 누구보다도 귀여운 우리의 애송이에게는 절대 피네와 싸우면 안 된다고 전해 달라"고 치아키에게 부탁한다.
유메노사키 학원의 제왕이라고 불리었던 슈는 오기인 처형 이후 교내의 드림페스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고 교외 지하 라이브 등으로 아이돌 활동을 이어나갔다. 물론 무대 한 번에 엄청난 자금과 노동을 쏟아붓는 발키리의 특성상, 지하 라이브로 수익은커녕 적자만 났기 때문에 미카가 교내 아르바이트 등으로 자금을 충당해 나갔다. 에이치는 그러한 슈에게 칠석제에 참여할 것을 권하며, 그러지 않는다면 신생 유닛인 라빗츠와 슈와 소꿉친구인 쿠로가 속한 홍월이 위험해질 거라고 협박한다. 그렇게 발키리가 칠석제 무대에 오르며 피네와 발키리의 대결 구도가 다시 만들어지는데, 피네 모두가 발키리의 무대 장악력이 자신들보다 더 수준급이라고 인정하지만 결국 드림페스 결과는 피네의 승으로 끝난다. 예술성이나 무대의 퀄리티와는 상관없이, 오로지 관객의 투표만으로 승패가 결정나기 때문에 인기가 한발 앞섰던 피네가 애초에 이길 수밖에 없는 구조였던 것이다. 하지만 칠석제를 기점으로, 위태로웠던 발키리가 2인조로 다시금 활동을 재개하는 계기가 된다.
- 신카이 카나타
당시 신으로 추앙받았으며, 그런 '신'을 끌어내리기 위해 에이치는 공작을 펼쳐 카나타를 음해해 추종자들을 와해시켰다. 이로 인해 카나타는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 수준으로 고립되고 배척당하게 되어 학생회의 의도대로 유메노사키 학원을 떠날 뻔했으나, 모리사와 치아키의 협력으로 해신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반면 케이토는 해신전이라는 이름의 드림페스, 즉 카나타의 처형식에 그를 솔로 유닛으로 참가하게 하거나 그를 학교에서 떠나게 만들어 홍월의 부전승을 얻어낼 의도였지만,[9] 치아키가 카나타와 함께 유성대의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면서 그런 의도는 무산되었다. 하지만 후에 언급되는 내용들로 보아 카나타와 치아키의 참가는 사전에 카나타가 솔로 유닛으로 참가하기로 등록된 것과 다르므로 학생회가 설정한 룰의 위반으로 처리되어, '오기인' 카나타는 서류상 해신전에서 홍월에게 패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오기인이었던 카나타가 유성대에 가입하자 다른 기존 유성대 멤버들이 반발의 의미로 모두 탈퇴해 버렸고, 치아키와 카나타 둘만 남은 채 나머지 1학년 멤버들이 가입하기 전까지는 둘이서 봉사활동 등 잡일을 닥치는 대로 받으며 겨우 유성대를 유지했다.
- 히비키 와타루
가장 마지막에 처형되는 오기인이었으며, 역시 피네와의 공연에서 패한다. 당시 유메노사키 학원 규정에 따르면 솔로 유닛으로 참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홋케 마스크의 도움으로 와타루도 무대에 오를 수는 있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와타루의 이름이 소개되기만 해도 관중들, 즉 같은 학교 학생들의 야유가 집단적으로 쏟아진다.[10][11]
오기인 처형 이후 슈에게 인격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발키리의 활동이 전면 중단되며 유메노사키 학원을 학생회와 피네가 장악한다. 이때 에이치에게 굉장한 적대감을 가진 나머지 오기인 네 명과 달리, 와타루는 에이치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길래 오기인 처형이라는 만행을 저지른 것인지 궁금해졌다며 에이치를 곁에서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말한다. 그런 뒤 해체 예정이었던 피네에 자신의 발로 들어가 현 피네를 결성하게 된다.
- 사쿠마 레이
당시 레이는 2학년 유급을 한 번 했었다. 유급 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집안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일족의 눈을 피해서 일족 체질 개선 방법을 알아보거나, 해외 활동, 유학생 친구를 돕기 위한 자매교의 문제 해결 등을 하며 해외를 돌고 있었다. 한편 일족의 피가 짙어 낮에는 외출할 수 없었던 사쿠마 리츠가 레이에게 떠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지만, 레이가 그 약속을 어기고 해외로 나서게 되면서 리츠가 레이를 남 취급하게 되며 사쿠마 형제의 사이가 파탄난다.[12][13]
이후 레이는 2학년을 한 번 더 유급하게 된다. 에이치는 오기인들은 어떤 수단을 써서든 무너뜨리던 에이치조차도 레이는 정면에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해외에 위치한 유메노사키 자매교에 여러 문제가 일어나도록 조장하여,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레이가 해외에 머무는 시간을 늘렸다.
에이치는 이름뿐인 학생회장이었던 레이가 해외를 자주 오가며 본교 사정에 소홀해진 틈을 타 '오기인 처형'을 진행한다. 이때를 기점으로 건방지고 과격한 오레이의 말투에서 현재의 할아버지 말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추측된다.
스카우트! 애프터눈에 따르면 봄 무렵 리츠는 에이치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몇 번 접점을 가진 뒤 레이를 공략하려면 일족에게서 최대한 떨어뜨린 후 과로하게 한 뒤, 일족이 그가 아이돌을 그만두도록 설득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형에게 대등한 적이나 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해서 에이치가 계획한 오기인 처형의 시초를 만들게 한다. 이에 대한 팬들의 해석으로 과거의 리츠는 싫증내고 절망하면서 당장 눈앞의 쾌락만 좇는 형의 모습[14]을 알고 있었다. 당시 레이는 어렸을 때부터 남녀노소의 조언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며 신처럼 떠받들어지다가[15]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고 항상 남을 돕는 인생을 살다가 죽지 못해 사는 것처럼 삶에 염증난 상태였다.[16] 애프터눈에 따르면 레이는 리츠를 동등한 친구나 적으로 보지 않고 그저 귀여운 동생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리츠는 자신 대신 에이치를 레이가 심심해하지 않을 라이벌 겸 친구로 삼아주려고 했던 의도로 해석된다. 다만 이후 리츠가 에이치의 계획이 도가 지나쳐 못 보겠다며 레이에게 밀고한다.
- 사카사키 나츠메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처형되었는지 언급된 적이 없다. 오기인의 유일한 막내였던 만큼, 나머지 오기인 형들이 나츠메만은 전력으로 감싸서 지켰기 때문이다. 에이치는 나츠메를 처형하려 하면 다른 오기인들이 모두 들고 일어설 것을 알았고, 만약 오기인이 진심으로 반발하여 뭉친다면 자신이 이길 승산 또한 없음을 알았기 때문에 나츠메를 처형하지 않았다. 그러나 교내에는 이미 오기인을 향한 반감이 만연한 상태였고, 나츠메는 거의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면서도 '나는 형들이 지켜준 덕분에 그나마 경상으로 끝났다'고 말할 정도였다.
나츠메는 오기인에서 유일하게 보호받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오기인이 피네를 이길 수 있는 해피엔드의 방법을 찾아다녔지만, 와타루 등 나머지 오기인의 만류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그 '해피엔드의 방법'이 적힌 공책은, 후에 구 피네가 해체한 뒤 해당 서류를 불태우고 있던 츠무기에 의해 같이 태워진다. 이때 나츠메와 츠무기는 각자 오기인, 피네의 피 터지는 살육이 끝나고 나서 여러모로 지친 상태에 다시 재회하게 되었는데, 나츠메는 츠무기가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정말로 사라져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죽을 때까지 곁에서 저주하고 원망하겠다며 함께 유닛을 결성할 것을 제안하고, 그렇게 탄생한 유닛이 스위치이다.
포춘 라이브에서 나츠메가 레오를 향해 '이번에는 아군이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당시 1학년이었던 츠카사가 이 발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아, 츠카사가 입학하기 전이고 나츠메가 1학년인 즈! 1년 전 시점, 즉 오기인 처형이 시행되던 시기에 나츠메가 레오, 혹은 레오가 속한 나이츠와 맞붙은 적이 있었다고 짐작해볼 수 있다. 레이도 다크나이트 할로윈에서 레오를 향해 '가까운 숙적', '어디까지나 적이었다만'이라는 발언을 하는데, 해당 떡밥들로 미루어 보아 학생회가 직접 나츠메를 처형하지는 않았지만 오기인 vs 레오(나이츠)의 구도로 나츠메의 무력화가 진행되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본질적으로 오기인이 에이치의 입맛대로 처형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들은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그 사랑 때문에 자신의 명예가 무너져도 이로 인해 복수를 하지 않는 공통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기인은 그들의 압도적인 힘을 합쳐 피네를 무너뜨리지 않았고, 자신들의 '처형'을 받아들였으며, 오기인을 살리기 위한 나츠메의 계획을 거절했다.
복수를 하지 않은 것은 오기인의 공통점이나, 자신의 희생에 분노하지 않고 받아들인 건 레이, 와타루, 카나타 등 삼기인에 한정된 편이다. 와타루는 스스로 희생역을 자처했으며, 레이도 학생회에 대항하지 않고 이후 학생회의 공포정치가 가져온 평화에 순응했다. 하지만 친구들의 험한 꼴을 주도한 에이치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 가장 속세와 동떨어졌던 카나타마저 친구들이 험한 꼴을 당했다며 에이치의 행동을 좋아하지 않았다. 처형이 의미있었다며 여전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구 피네였단 츠무기나, 처형을 주도한 케이토[17], 에이치의 그룹에 들어간 와타루를 개의치않으며 친구로 다시 받아들였던 레이 또한 에이치를 '친구가 될 녀석들을 짓밟아버렸다.'고 표현하며 졸업한 시점까지 친구를 생각하지 않고 끊임없이 경계한다.[18]
더없이 서로를 좋아하고 존중하는 벗들인 이들이 왜 항쟁 시절 이후로 소원해져 '옛 친구'로 부르는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다만 와타루가 자신의 처형 공연 직전에 한 독백으로 미루어 보아, 이 '소원함'은 오기인들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내었을 가능성이 있다. 레이도 이름을 부르다가 성 + 군으로 부르며 거리감을 둔다. 그러나 막내인 나츠메가 즈!! 메인 스토리 시점에서도 자신을 '위대한 오기인의 후예'라고 소개하는 것으로 보아, 처형이 끝난지 2년이 지나서도 그들의 우애는 끈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기인이 유닛은 아니지만, 익센트릭 편에서는 슈가 유닛복을 만들어주었으니 자기들끼리 함께 공연을 해보자는 얘기가 나왔다.[19] 그리고 오기인 정식 곡도 존재한다.
오기인 처형은 현재 시점에서 1년 전, 과거의 일이기 때문에 즈! 시점 유메노사키 1학년들은 오기인이 아닌 삼기인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미도리의 경우 카나타의 안무 소화 능력을 보면서 "역시 삼기인이다."라고 독백한 적 있다.
즈! 시점에서 2, 3학년 선배들은 1년 전의 '혁명'과 아무 관계 없는 1학년 후배들에게 오기인과 (구)피네, 1년 전의 유메노사키 학원에 대해 공공연히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는 그 시절을 보고 겪은 그 누구에게도, 심지어 '혁명'의 주역이었던 유닛에게조차 자랑스러울 수 없는 역사이기 때문이다. 그 반증으로, 즈! 기준 1학년이었던 츠카사의 경우 즈!! 가을 시점인 <백일몽 * 단잠에 빠진 유서네이지어>가 되어서야 유메노사키 학원 과거의 실황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20]
그도 그럴게 혁명의 정체가 1년 전 쇠락해가던 유메노사키 학생들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모든 건 오기인의 탓'이라고 선동하여 오기인에게 몰아넣고, '오기인 처형'을 통해 오기인이라 불리는 학생들의 직업적 능력과 실적, 명성 등을 의도적으로 손상시켜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만든 일이기 때문이다. 즉 무고한 학생들에게 '오기인'이라는 이름을 붙여 대상화하고, 전교생의 혐오와 따돌림을 당해 마땅한 희생양으로 내어준 것이다.
혁명을 계획한 케이토는 자신의 계획이 구멍 투성이고 결코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혁명이 실현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돌을 사랑하여 '아이돌을 위해' 혁명을 주도한 에이치의 목적에 공감한 오기인들이 유메노사키 학원의 학생들을 위해 자신들이 당하는 폭력을 묵인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교생의 부정적인 감정을 부채질한 혁명은 학생들의 집단적인 광기와 분노[21]를 일으켰고, 오기인 신카이 카나타의 처형식 무대인 해신전에서 카나타의 노래의 힘으로 군중들이 진정되기 전까지는 혁명을 주도하던 학생회조차 악의로 가득찬 학생들을 통제하지 못하는 위험한 사태로 이어졌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오기인을 제외하고도 여러 학생들이 전교 단위로 이루어진 '혁명'의 여파에 휘말려 피해를 보거나, 아이돌의 꿈을 접고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시리즈
<colbgcolor=#90c948><colcolor=#ffffff> あんさんぶるスターズ! アルバムシリーズ Vol.6 「Switch」 앙상블 스타즈! 앨범 시리즈 Vol.6 「Switch」 | |
Track 07. Eccentric Party Night!! | |
가수 | 오기인(五奇人) |
작사 | 코다마 사오리(こだまさおり) |
작곡 | R・O・N |
편곡 |
Switch의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오기인의 곡이 수록되었다. 오기인만의 앨범은 현재까지 발매된 적 없다.
5. MV
5.1. Eccentric Party Night!!
5.2. Twilight Pentagram
6. 기타
[1] 오기인(五奇人)의 일본어 발음인 '고키진'은 바퀴벌레를 일본어로 부르는 '고키부리'와 발음이 비슷하다. 노린 것으로 추정.[2] 삼기인은 혁명 이전부터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은연 중에 엮인 인물들이었고, 슈와 나츠메는 에이치의 부탁을 받은 츠무기가 추천한 인물이다.[3] 에이치와 츠무기가 오기인의 멤버를 생각할 때, 당시 1학년이었던 호쿠토와 스바루도 후보에 올랐지만, 이 둘은 단순히 부모의 후광 때문에 돋보이는 거라고 생각하여 오기인에 추가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엄마가 유명한 점쟁이인 나츠메를 오기인에 추가한 이유는 츠무기의 추천과, 나츠메의 점술이 이미 교내에서 신통하다며 소문이 나있었다는 인지도를 이용하기 위함이었다.[4] 츠키나가 레오는 천부적인 재능과 사차원적 성격을 가졌지만 혁명 이전 솔로 활동을 하거나, 혼자서 유닛의 모든 방향을 결정하는 오기인과는 달리 철저히 유닛 위주의 활동을 했다. 더불어 에이치는 레오와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에 레오를 오기인에 넣지 않았다고 언급한 적 있다. 하지만 나이츠도 피네의 처형 과정 장기말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레오도 꽤 많이 다쳐버렸다고 한다.[5] 당시 에이치를 따라 오기인 처형에 가담했던 츠무기 역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오기인은 다치더라도 그들을 제외한 가장 많은 사람이 해피엔드에 도달할 거라며 그 결과를 위해 에이치를 돕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6] 원더게임에 등장한 과거 구피네의 히요리는, 에이치는 돈이 많으니 그 재력을 구피네를 위해 이용하면 되지 않냐는 식으로 말했지만 에이치는 그럴 계획이 없다며 단칼에 거절한다.[7] 덕분에 많은 프로듀서들에게 이 게임의 장르를 '청춘물의 탈을 쓴 정치스릴러물'로 만드는 데 큰 일조를 했다.[8] 그 과정에서 발키리 소속이었던 나즈나가 발키리를 탈퇴하고, 와타루의 조언을 들은 뒤 라빗츠를 결성한다.[9] 케이토: 왜 나온 거지?! 네녀석이 나오지 않았다면, 부전패가 됐을 거다! 최소한의 희생으로 끝낼 수 있었을 텐데![10] 당시 유메노사키 교내의 오기인에 대한 혐오 감정은 '말을 걸면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피해서 누구와도 말하지 못하는' 게 그나마 가장 나은 수준의 집단 따돌림으로, 이는 다른 오기인들도 마찬가지의 사정이었을 것이다.[11] 이때 호쿠토는 연극부 부장인 와타루와 함께 마지막 오기인 처형 무대에 올랐기 때문에 오기인을 처형하는 피네의 만행을 모두 지켜봤으며, 1년 뒤 즈! 메인 스토리 시점에 2학년이 된 트릭스타의 호쿠토가 피네를 상대로 혁명을 진행하는 원인 중 한 가지가 된다.[12] 체크메이트 참고. 리츠가 오기인으로 불리기 이전(유급 후 고2 초반)에서 남 취급을 하고 있었다.[13] 정확히 리츠가 레이를 미워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레이가 자신을 떠났기 때문만이 아니다. 레이가 소원을 이뤄주는 것을 이용해 레이를 이용하는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 대한 원망, 그런 주변 사람들을 포기하지 못하는 레이의 희생 정신에 대한 반발심, 자신이 알아왔던 형과 달리 변한 형의 모습(과장된 오레이 말투, 할아버지 캐릭터)에 대한 실망감, 곁에 있기를 바라는 당시 아이같은 마음, 유명하며 뭐든지 할 줄 아는 형에 대한 열등감 등이 굉장히 복잡하게 뒤섞여있었다.[14] 레퀴엠 * 맹세의 검과 반례제 영광의 빛 14화[15] 스카우트! 악마의 관 마지막화, 크로스로드 커스 8화 중 케이토의 레이의 어린 시절 설명, 화톳불 이 년 전 히어로 미만 12화 중 카나타의 2학년 레이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 참고.[16] 크로스로드 참고[17] 온고지신[18] 작열 남국 풍경과 섬머 바캉스, 즈!! 메인 스토리 2부 SS 참고.[19] 하지만 슈는 '스카우트! 익센트릭'에서 나츠메가 주도한 '별설탕 망각 게임'에서, 오기인에게 의상을 만들어준 과거를 부끄럽게 여기며 잊어달라고 부탁했다. 그 스토리가 반영되었는지, 실제 오기인 유닛곡 앨범 아트에서는 의상이 조금씩 달라져 있다.[20] 당시 츠카사는 유메노사키 학원에 뉴디의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나츠메와 협력하기 시작한다. 그런 과정에서 여기저기서 과거 오기인 처형, 나이츠의 전신인 체스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21] 카나타는 이를 '나쁜 것'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