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15:22:29

이제 금에서 넘어옴
이제 금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2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4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コン, キン
일본어 훈독
いま
-
표준 중국어
jī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clearfix]

1. 개요

今은 '이제 금'이라는 한자로, '이제', '지금(只今)'을 뜻한다.

2. 상세

일본어로는 단독으로 쓰여 いま라고 훈으로 읽는 경우가 매우 많다.[1] 특히 1920~30년대 후반 태생의 나이 지긋한 분들과 일어 학습자들 중 한국어와 일본어 정보간의 구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이 한자를 '이마 금'이라고 읽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잘 보면 한글의 자를 닮았다. 서체에 따라서 가운데 부분이 'ㅡ'처럼 되어 있기도 하고, '丶' 형태로 되어 있기도 하다. 초성체 ㅅㄱ(수고) 대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입에 무언가가 들어 있음을 나타내는 글자였다. 과거에는 人 아래 二이나 テ가 있는 형태로도 쓰였다. 갑골문을 보면 A자 아래 빈 공간에 가로획이 있는 형태로 표현되어 있는데, A자로 보이는 부분은 (입 구)를 거꾸로 쓴 것이고 아래의 가로획은 무언가가 들어 있음을 나타내는 표시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라는 뜻으로 가차되고 원래 뜻은 (머금을 함) 자로 만들어 보존되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3.7. 중국어

  1. 현재, 현대, 의 반대말.
    当~。~人。厚~薄古。古为~用。
  2. 지금의.(연, 월, 일 또는 시절)
    ~天。~晨。~春。
  3. 지시 대명사. =
    ~番。~次。
  4. 성씨.
    ~某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지금을 한자로는 只今이라고 쓰는데, 일본에서는 ただいま라고 읽으며, いま보다 더 좁은 범위로 쓰인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정작 ただいま를 바로 지금으로 번역한다.[2] (하여금 령)의 간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