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fff> 桜の森 벚꽃 숲 | |
작사 | 호시노 겐 |
작곡 | 호시노 겐 |
편곡 | 호시노 겐 현악기 어레인지: 미오 |
프로듀싱 | 호시노 겐 |
러닝타임 | 5:10 |
장르 | J-POP, 팝 록 |
수록 음반 | Crazy Crazy/桜の森 (싱글) |
YELLOW DANCER (정규) | |
발매일 | 2014년 4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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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싱글 7집 Crazy Crazy/桜の森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이자, 정규 4집 YELLOW DANCER의 9번째 트랙. 상당히 문학적인 가사가 큰 특징이다.2. 음원
싱글 7집 ver. |
정규 4집 ver. |
3. 가사
あそこの森の 満開の下は 저 숲속 만개한 그 아래에선 虫もその他も 벌레도 다른 것들도 土を開け 外に出てくるだろう 흙을 헤치고 땅 위로 나오겠지 どけそこどけ 欲しいのは光 비켜, 옆으로 비켜 빛을 갖고 싶어 君もその他も 너도 다른 사람들도 胸を開け 足を開け 踊るならば 가슴을 열고 다리를 열며 춤을 추면 僕は それをただ見てる 난 그 모습을 그저 보고 있어 それをただ見つめてる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 있지 鬼達が笑う 도깨비들이 웃고 있어 それをただ見つめている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 있지 僕はただ見てる 난 그저 보고 있어 それをただ見つめてる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 있지 花びらに変わる 꽃잎으로 변하는 君をただ見つめているよ 널 그저 바라보고 있어 どこぞの森の 満開の下で 어딘가의 숲 속 만개한 그 아래에선 虫も貴方も 벌레도 당신도 土の中 外に憧れたろ 흙 속에서 바깥세상을 동경하고 있지 悲しみも消えた 春風がさらい 슬픔이 사라졌어 봄바람이 찾아왔지 もしもよければ 혹시나 좋다면 胸を開け 足を開け 跳ねるならば 가슴을 열고 다리를 열며 뛰어오르면 僕は それをただ見てる 난 그 모습을 그저 보고 있어 それをただ見つめてる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 있지 花びらに変わる 꽃잎으로 변하는 君をただ見つめているよ 널 그저 바라보고 있어 泣かないで待ってる 울지 않고 기다릴게 散らないで待ってる 잎을 떨구지 않고 기다릴게 ラジオから流れる 라디오가 흐르고 花びらが流れる 꽃잎이 흐르네 僕は それをただ見てる 난 그 모습을 그저 보고 있어 それをただ見つめてる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 있지 鬼達が笑う 도깨비들이 웃고 있어 それをただ見つめている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 있지 僕はただ見てる 난 그저 보고 있어 それをただ見つめてる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 있지 花びらに変わる 꽃잎으로 변하는 君をただ見つめているよ 널 그저 바라보고 있어 |
4. 영상
桜の森 (벚꽃 숲) 2021년 라이브 |
5. 여담
- 호시노 겐이 이 곡을 만들 당시에는 아직 인디 소속사(KAKUBARHYTHM)였기도 했어서인지, 코러스에 같은 소속사에 속해있었던 cero의 멤버인 다카키 쇼헤이(髙城晶平)와 아라우치 유(荒内佑)가 참여하기도 했다.
6. 악곡 제작 배경
2014년 당시, 호시노 겐은 '라디오의 봄 캠페인 송을 만들어 달라'는 의뢰가 왔을 때, 라디오 속에서 벚꽃잎이 확 나오는 그런 이미지와 함께, 중학생 때 봤던 무대 작품의 영상과 사카구치 안고의 '桜の森の満開の下(만개한 벚나무 숲 아래서)[1]' 소설의 이미지가 떠올라 이것들을 원작 및 모티브로 잡고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무서운 노래라고.
사카구치 안고 씨의 단편소설 '桜の森の満開の下(만개한 벚나무 숲 아래서)'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한 무대가 있었거든요. 노다 히데키 씨의 극단 작품 중에 '桜の森の満開の下(만개한 벚나무 숲 아래서)'라는 작품입니다. (중략)
여자가 벚꽃잎이 돼서 확 사라지는 장면이 있어요. 거기서 노다 히데키 씨가 연기하는 역할이 우는 모습이 이제 정말 아이 같은 울음을 터뜨리는 거예요. 굉장히 충격적인, 굉장히 아름답고 무섭고 슬픈 장면이 있는데요. 뭔가 그 이미지가 굉장히 계속 있어서.
옛날에 라디오에서 이 곡을 '약간 야한 노래다' 이런 식으로 설명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그때의 프로듀서에게 '우리 청취자는, 그런 것을 좋아하니까. 그걸 비교적 메인으로 말해줘' 이런 식으로 해서.'아, 알겠습니다' 하고 그 부차적인 이미지를 엄청 크게 해서 얘기를 했거든요. 사실은 거기가 메인이 아니라, '桜の森の満開の下(만개한 벚나무 숲 아래서)'라는 게 메인이고요. 그 관능적인 요소라는 건 정말 '뉘앙스 한 개'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물론 역시 에로스 옆에는 타나토스가 있기 때문에, 사랑은 연결되어 있긴 합니다만.. 무덤의 묘지에 피고 있는 벚꽃을 본다는 게 이 곡의 이미지에 딱 맞는 것 같네요. #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소울한 댄스클래식을 모티브로도 잡았다고 한다.여자가 벚꽃잎이 돼서 확 사라지는 장면이 있어요. 거기서 노다 히데키 씨가 연기하는 역할이 우는 모습이 이제 정말 아이 같은 울음을 터뜨리는 거예요. 굉장히 충격적인, 굉장히 아름답고 무섭고 슬픈 장면이 있는데요. 뭔가 그 이미지가 굉장히 계속 있어서.
옛날에 라디오에서 이 곡을 '약간 야한 노래다' 이런 식으로 설명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그때의 프로듀서에게 '우리 청취자는, 그런 것을 좋아하니까. 그걸 비교적 메인으로 말해줘' 이런 식으로 해서.'아, 알겠습니다' 하고 그 부차적인 이미지를 엄청 크게 해서 얘기를 했거든요. 사실은 거기가 메인이 아니라, '桜の森の満開の下(만개한 벚나무 숲 아래서)'라는 게 메인이고요. 그 관능적인 요소라는 건 정말 '뉘앙스 한 개'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물론 역시 에로스 옆에는 타나토스가 있기 때문에, 사랑은 연결되어 있긴 합니다만.. 무덤의 묘지에 피고 있는 벚꽃을 본다는 게 이 곡의 이미지에 딱 맞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