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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7:38:12

知らないLove*教えてLove/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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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white의 드라마 CD가 있는 곡 일람
데뷔 싱글 知らないLove*教えてLove あ・の・ね・が・ん・ば・れ!
2nd session 微熱からMystery キミのくせに!
3rd session 秋のあなたの空遠く ふたりハピネス
1. みんなで水着を選んだら(ドラマパート)(다 같이 수영복을 고른다면(드라마 파트))2. 트랙 리스트

1. みんなで水着を選んだら(ドラマパート)(다 같이 수영복을 고른다면(드라마 파트))

니코 : 우와~ 수영복이 엄청 많이 있어~!
우미 : 그건 당연한 거예요, 니코. 여기는 특설 수영복 매장이니까요.
니코 : 정말~ 우미쨩 너무 쿨해. 좀 더 감동하거나 흥분되지 않는 거야? 모처럼 우리들, 다 같이 수영복 고르러 왔는데~
우미 : 하아...
니코 : '하아...'가 아니라~ 정말, 알고 있는 거야, 우미쨩? 오늘 수영복을 사러 온 이유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기념비적인 제 3탄의 PV발매 전이라는 것도 있는 거야~
우미 : 제 3탄의 PV...! 그, 그렇죠?
니코 : 그래, 그래. 그리고 우미쨩은, 그 유닛의 멤버라는 거야!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우미 : 알겠습니다. 저, 수영복이랑 진지하게 부딪혀 보겠어요!
니코 : 정말~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니라~ 아, 코토리쨩도 뭐라고 좀 해봐.
코토리 : 후에!? 아, 그래도 이렇게나 많이 있으면 어떤 걸로 고를까 망설여지지?
니코 : 우미쨩의 경우는, 망설인다 이전의 문제인 것 같은데...
마키 : 망설일 필요는 없어!
코토리 : 에? 마키쨩?
마키 : 우리들은 아이돌이야. 자신에게 어울리는 수영복 따위 생각할 필요도 없이 정해져 있어.
코토리 : 그, 그렇구나...
마키 : 역시 나한테 어울리는 건... 어울리는 건... 그러니까...
코토리 : 랄까, 망설이고 있는데...
마키 : 아, 역시 이거! 비키니 일려나?
코토리 : '일려나?'라니...
에리 : 우와~ 이거 좋은걸~♡
호노카 : 에리쨩은 어떤 수영복... 와아아아앗!
에리 : ....뭐야, 왜 그렇게 놀라는 거야, 호노카?
호노카 : 그그그, 그치만 그 수영복...! 좀 대담하지 않아?
에리 : 그래? 브라질리안이라는 건 보통 이런데?
호노카 : 브라질리안, 이라고 하는구나. 그 수영복... 후와아... 그런 걸 입는 거야?
에리 : 당연하잖아. 집에 거려두려고 사러 온 게 아니니까.
호노카 : 그치만... 그치만...! 으와아아아...!
에리 : 호노카. 흥미가 있다면 직접 들고 살펴보면 되잖아. 그렇게 손가락 틈으로만 보고 있지 말구...
호노카 : 가슴도, 엉덩이도, 그으렇게나 작은 천밖에 없는데... 정말로 잘 가려주려나? 마법? 혹시, 엄청나게 천이 무지이 크게 펄쳐진다던지?
에리 : 후... 있잖아. 그렇게 신경 쓰인다면 한번 입어볼래?
호노카 : 응!
에리 : 오오, 빨라!
호노카 : 그런데 그건 어떻게 입는 거야? 호노카, 입어본 적이 없어서...
에리 : 아아, 정말! 이 에리치카에게 맡겨달라구. 도와줄테니까. 어서어서~♪
호노카 : 으아앗, 에리쨩!

(츠르륵)

우미 : 아, 호노카, 에리.
니코 : 와아~ 시착 제 1호는 호노카쨩이구나.

(호노카 : 꺅, 꺄악~)
(에리 : 자, 그러니까 얌전히 좀 있어봐.)
(호노카 : 으앗! 잠깐, 거기는, 하지 마, 에리쨩!)
(에리 : 그러니까 날뛰지 말래도!)
우미 : 괘, 괜찮은 걸까요...
니코 : 괜찮다구~

(호노카 : 으앗, 아아 이젠, 좀 바줘~!)
(에리 : 그렇게 말한다 해도, 호노카의 몸은...! 우후훗.)
(호노카 : 싫어어어엇!!)

우미 : 괜찮은 건가요...!
니코 :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츠르륵)

7인 : 오!
에리 : 시착 완료야! 피로연 타임!
8인 : 오오!!
우미 : 호노카...
에리 : 어때, 우미? 감상은?
우미 : 저, 저말인가요!? 저기, 생각했던 것보다... 그... 멋지다고 해야 할지... 건강미라고 해야 할지...!
에리 : 그렇지? 역시 내 안목은 잘못되지 않았다니까.
호노카 : 그, 그치만... 이건 역시 꽤 노출도가 높은 편이네...
코토리 : 으, 응... 코토리도 그렇게 생각해.
마키 : 이런 건, 의외로 사랑받지 못하지.
니코 : 싫어~! 니코도 역시 안 돼. 아이돌은 역시 좀 더 '귀여운' 게 아니면 절대로, 절대로 안 된다구!
에리 : 에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니코 : 안 돼 안 돼!!

(츠르륵)

노조미 : 쨘~! 우리들도 시착 완료~!
린 : 봐봐 봐봐! 린하고 노조미쨩의 수영복!
노조미 : 쨔잔~ 어때? 내 수영복? 홀터넥[1]의 성숙해보이는 비키니! 엄청 섹시이한 느낌?
린 : 린도 비키니야!
노조미 : 랄까, 그런 비키니라면 비키니이긴 해도 탱키니[2]아이가?
린 : 그래도 어울리지?
노조미 : 응! 활기찬 린쨩 다운 느낌!
린 : 그렇지?
노조미 : 저기저기, 다들!
린 : 어때? 우리들의...
노조미, : 이 수영복!


노조미, : 어라...?
노조미 : 잠깐, 다들!
린 : 우리들을... 보고 있지 않아...?
니코 : 그~러~니~까! 아이돌은 이런 수영복 안 된다구!
에리 : 그렇지 않아! 섹시 계열 아이돌도 잔뜩 있고!
마키 : 잔뜩 있으니까, 넘쳐난다고도 하는 거야.
코토리 : 코토리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걸.
노조미 : 자, 잠깐! 호노카쨩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들은?
린 : 맞아! 우리들도 어엄청 귀여운데 왜 이쪽은 봐주지 않는 거야? 저기이~
하나요 : 나, 나는... 두 사람 다 귀엽다고 생각해.
노조미 : 오, 카요찡~
린 : 고마워~ 카요찡. 역시 카요찡은 린의 마음속의 친구야!
하나요 : 꺄아악!? 리, 린쨩. 그, 그렇게 갑자기, 끌어안거나 하면...
린 : 자~자, 어때? 린의 풍만보디의 감촉~
하나요 : 푸 ,풍만...?
노조미 : 리, 린쨩...! 그, 그럴 수가...! 카요찡하고 그런 관계였다니! 내라는 존재가 있는데도!
하나요 : 노, 노조미쨩...
린 : 이, 이건...! 아니야, 노조미쨩! 전부 오해고...!
노조미 : 뭐가 오해라는 거야? 믿을 수 없어! 잘 있어...
린 : 기다려! 린의 눈을 봐, 노조미쨩!
노조미 : 아... 린쨩...
린 : 알겠지...? 린의... 린의 기분....!
노조미 : 린쨩...! 린쨩...! 내는...
린 : 노조미쨩...!
노조미, : 썩!


하나요 : 에, 그러니까...? 아침드라마... 였으려나, 이거...?
코토리 : 아~ 이거 좋은걸. 이 하늘하늘한 스커트 귀여워!
에리 : 후후, 역시 나는 비키니이려나~
마키 : 안 돼! 에리는 나랑 같이 좀 더 부티나는 느낌의 이런 게...
니코 : 그러니까 에리쨩도 마키쨩도~ 수영복은 귀여운 게 아니면 안 된다니까~ 이런 식으로 꽃장식이 달린 거라던지~ 오, 카요찡은 이 파레오[3]가 달린 남국 풍은 어때?
하나요 : 에? 나, 나는... 아... 귀여울지도.
호노카 : 후훗, 다들 수영복 고르는 거 즐거워보이네~ 아 근데... 어라? 우미쨩?
우미 : 뜨끔...!
호노카 : 왜 그래, 우미쨩? 우미쨩은 수영복 안 고르는 거야?
우미 : 저, 저는 그게... 진지하게 맞서고는 있지만... 그, 그러면 이걸로...!

(다다다다다다)(츠르륵)

린 : 아, 다음은 우미쨩의 피로연이다!
에리 : 우미는 어떤 수영복 고른 거야?
호노카 : 그게... 서둘러 가 버려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어.

(츠르륵)

우미 : 기, 기다리셨습니다...
8인 : 에에에!!!?
노조미 : 잠깐, 어디에 그런 게 있었어?
코토리 : 그건... 그건...!
8인 : 학교 수영복!!?
우미 : 이게, 제일 편안한 느낌이어서...
마키 : 편안해져서 어쩔 거야! 아이돌 수영복이 그거면 될 리가 없잖아!
우미 : 하, 하지만...
마키 : 이렇게 된 이상...! 모두들! 우미쨩을 교육시키는 거야! 좀 더 여성스럽게 만드는 거야!
7인 : 오오오!!
우미 : 에에!?
마키 : 니코쨩은 머리카락을 어떻게든 해줘. 에리는 메이크야.
니코 : 알겠어~♡
에리 : OK~♪
마키 : 남은 애들은 우미쨩에게 어울릴 만한 수영복을 골라줘.
우미 : 저, 저기, 여러분 그렇게까지 해 주시지 않아도...
호노카 : 우미쨩!
우미 : 네, 넵!
호노카 : 알겠네요, 우미쨩! 우미쨩은 무척 늠름하고 머리도 좋고 냉정하고 엄청 멋진 여자아이예요. 그건 알고 있어요. 하지만, 모두를 기운차게 하는 것이 아이돌이니까, 슬슬 그 점을 제대로 알아채서 제대로 노력해야 해요!
에리 : 아하하... 호노카가 우미에게 설교하고 있어...
마키 : 미묘하게 뭐라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린 : 저기저기, 우미쨩의 캐릭터로 보면 역시 원피스 아니야?
노조미 : 근디, 비키니가 아닌 수영복 DVD 같은 건 있을 수 없데이.
린 : 어떻게 보면, 학교 수영복도 눈에 띄어서 괜찮을 것 같지?
노조미 : 에에? 우리들에게 그런 속성도 있어?
코토리 : 린쨩, 노조미쨩, 좀 더 진지하게 고르는 쪽이...
하나요 : 그러니까, 우미쨩에게 어울릴 만한 건...
우미 : 여러분... 에에에...?

(츠르륵)

마키 : 해냈어! 이걸로 우미쨩도 귀엽게...! 인데, 어, 어, 어째서 인형옷인 거야!
코토리 : 이, 있잖아? 우미쨩의 희망을 들어줘서...
린 : 그래서, 귀여운 것... 을 고르다 보니까... 이런 느낌으로...
마키 : 귀엽다거나 그렇지 않다거나 이전에 수영복이 아니게 됐잖아! 랄까, 어디에 있던 거야! 이거! 여우? 족제비?
우미 : 프레리... 독...[4]
마키 : 프레리... 가 아니라 무슨 동물인지는 알 필요 없고! 모두들 한번 고쳐 올 것! 우미쨩도 그건 벗어!
우미 : 잠깐! 이런 데서...! 진정하세요, 마키!
에리 : 아하하... 이래서는 한참 더 걸릴 것 같네...
호노카 : 그래도, 마키쨩이 노력하고 있으니까 괜찮을 거야.
에리 : 괜찮으... 려나?
우미 : 아,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귀여운 동물... 이 아니라, 귀여워 보이는 북극여우!.... 가 아니라 수영복...! 아아아...! 그러니까 여기선 안 된다구요!!!

2. 트랙 리스트

파일:external/www.lovelive-anime.jp/cd_05a.jpg
트랙 곡명 센터 작곡 / 원안 편곡 / 각본
01 知らないLove*教えてLove(모르는 Love*가르쳐줘 Love) [5] 토죠 노조미 호시 카즈오 (星和生) 후쿠토미 마사유키 (福富雅之)
02 あ・の・ね・が・ん・ば・れ!(있・잖・아・힘・을・내!) 소노다 우미 아오키 타카 (青木多果)
03 知らないLove*教えてLove(모르는 Love*가르쳐줘 Love) (Off Vocal) 호시 카즈오 (星和生) 후쿠토미 마사유키 (福富雅之)
04 あ・の・ね・が・ん・ば・れ!(있・잖・아・힘・을・내!) (Off Vocal) 아오키 타카 (青木多果)
05 みんなで水着を選んだら(ドラマパート)
(다 같이 수영복을 고른다면(드라마 파트))
키미노 사쿠라코 (公野櫻子) 코야스 히데아키 (子安秀明)

[1] 팔과 등이 드러나고 끈을 목 뒤로 묶는 스타일의 여성복.[2] 탱키니는 탱크톱과 비키니의 합성어이다. 상의가 길어지며 배꼽 정도만 드러나는 탱키니는 노출 부담이 적고 활동이 편해 외국에서는 임신부들이 수영복으로 즐겨 입기도 한다.[3] 장방형 목면의 피륙을 스커트, 또는 타히티 섬의 사람들이 착용하는 로인클로스와 같이 휘감아 입는다.[4] 쥐목 다람쥐과의 작은 포유류이며, 울음소리가 개와 비슷하여 도그라는 이름이 붙었다.[5] 한쿠페스에서는 '모르겠어 Love*가르쳐줘 Love'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