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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1 19:25:18

言の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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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の刃
말의 칼날 | Blade of Words
파일:rokudenashi_ds16.jpg
작사 히후미
작곡
보컬 닌진(にんじん)
발매일 2025. 01. 08.

1. 개요2. 영상
2.1. 음원2.2. MV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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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5년 1월 8일 발표된 로쿠데나시의 곡.

2. 영상

2.1. 음원

<colcolor=#fff>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식 음원

2.2. MV

<colcolor=#fff>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식 MV

3. 가사


言の刃
말의 칼날

感情的 短絡的 衝動的 嘲笑的 言の刃で
감정적 단편적 충동적 냉소적인 말속의 칼날로

“何か違う”と 芽生えた 違和感と
“어딘가 틀렸어” 하고 싹 튼 위화감

何が違うの? わからないみたい
뭐가 틀린 거야? 모르는 듯해

絡まる様に 心 這う疎外感
마음 구석구석 휘감듯 퍼져 나가는 소외감

だんだん何か 色濃くなる不安
어쩐지 점점 더 짙어지는 불안감

感情的 短絡的 衝動的 嘲笑的 ことば
감정적 단편적 충동적 냉소적인 말

「きみは違う」「きみは違う」「きみはへん」
“넌 틀렸어” “넌 틀렸어” “넌 이상해”

突きつけられた視線
내리꽂히는 시선

些細なことが 記憶に残るから
사소한 일들이 기억에 남는 법

気が付かないうちに ひびが入るよ
눈치채지 못한 사이 균열이 생기지

あぁ 崩れないように 抱えた心 にごりそう
아 무너지지 않기를 마음속 품은 생각 흐릿해질 듯해

ねぇ 理解出来ないならさ そっとしといてよ
이봐 이해되지 않으면 그냥 내버려둬

どの花見ても綺麗だなんて 思ってくれるだけでいいのに
모든 꽃은 예쁘다 생각해 주는 것만으로 충분하건만

頼んでもない言葉で 正義を振りかざさないで
부탁한 적도 없는 말로 정의를 운운하지 마

誰かが決めた“幸せ”が辛いよ
누가 정한 “행복”인지 정말 지독해

綺麗な色は 咲かせられないみたい

예쁜 색깔로는 피우지 못하나 봐

あぁ 多様さを求めても 一つに染まってしまう
아 다양함을 추구하지만 한 가지 색으로 물들고 말아

ねぇ 世の中は いつもそう
거봐 이 세상은 늘 그렇지

感情的 短絡的 衝動的 嘲笑的 ことば
감정적 단편적 충동적 냉소적인 말

僕を呪う 僕を呪う 僕を呪う
나를 저주해 나를 저주해 나를 저주해

一生物の傷跡
평생 안고 가야 할 흉터

痛みの少ない道を 生きたいから
고통이 적은 길을 걷고 싶어

人生に意味を 求めたくないよ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아

同じ生きづらさ 抱えた君と 出会えたら
나와 같은 고통 품은 너를 만날 수 있다면

どんな視線も 苦しみも 透過するような
어떤 시선도 괴로움도 투과시키는

澄んだ優しさに 満ちている 透明になりたい
맑은 다정함이 넘치는 투명한 존재가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