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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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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감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22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カン
일본어 훈독
かんが-みる, かがみ
표준 중국어
ji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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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鑑은 '거울 감'이라는 한자로, '거울', '비추어보다', '검사하다'를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거울
중국어 표준어 jiàn
광동어 gaam3
객가어 kam
민동어 gáng
민남어 kàm
오어 ke (T2)
일본어 음독 カン
훈독 かんが-みる, かがみ[1]
베트남어 giám

유니코드에는 U+945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金尸戈廿(CSIT) 또는 金尸一廿(CSMT)으로 입력한다.

(볼 감)의 원래 뜻을 이어받은 글자로, 뜻을 나타내는 (쇠 금)과 소리를 나타내는 監이 합쳐진 회의자이자 형성자이다.

이체자로 金이 監 아래에 오는 鑒[2]이 있다. 대만에서 鑑은 '거울', 鑒은 '경계하다'로, 의미가 분리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번체자를 鑑의 형태로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형태를 간략화한 𰾫(⿰钅监) 형태가 아닌 이체자 鑒을 간략화한 鉴을 간체자로 택했다.

동아시아에서는 과거의 일을 통해 교훈을 얻고 정책을 마련할 때 참고하려는 목적으로 역사를 연구하였고, 이 때 거울을 비추어 과거를 살펴본다는 의미로 거울을 뜻하는 한자 鑑을 역사서 제목에 많이 사용했다.

중국에서는 북송의 사마광이 쓴 역사서 자치통감, 남송 주자가 자치통감을 정리한 자치통감강목이 있으며, 한국의 경우 조선의 서거정이 작성한 동국통감이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かがみ의 경우 보통은 (거울 경)을 많이 쓰고, '본보기', '귀감' 따위의 뜻으로 쓸 때 이 글자를 쓴다.[2] U+9452, 尸田金(SWC) 혹은 金尸一廿(CS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