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배경 | 줄거리 | 평가 | 흥행 | 미디어 믹스 |
OST (風たちの声 · 祝祭 ·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 グランドエスケープ · 大丈夫) |
<colbgcolor=#FE9A2E,#010101><colcolor=#373a3c,#ddd> 風たちの声 Voice of Wind 바람의 목소리 | |
가수 | <colbgcolor=#f5f5f5,#2d2f34>RADWIMPS |
음반 | 天気の子 Complete Version (날씨의 아이 완전판) |
러닝타임 | 4:13 |
트랙 번호 | 1 |
발매일 | 2019. 11. 27 |
장르 | 애니송, J-ROCK |
작사 | 노다 요지로 |
작곡 | 노다 요지로 |
<colbgcolor=#5CD1E5,#010101><colcolor=#373a3c,#ddd> 風たちの声 (Movie Edit) Voice of Wind (Movie Edit) 바람의 목소리 (Movie Edit) | |
가수 | <colbgcolor=#f5f5f5,#2d2f34>RADWIMPS |
음반 | 天気の子(날씨의 아이) |
러닝타임 | 2:37 |
트랙 번호 | 6 |
발매일 | 2019. 07. 19 |
장르 | 애니송, J-ROCK |
작사 | 노다 요지로 |
작곡 | 노다 요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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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날씨의 아이의 삽입곡이자 앨범 수록곡으로, 트랙 번호는 6번이다.모리시마 호다카가 스가 케이스케의 회사 K&A 플래닝에 입사하고 본격적인 도쿄 생활을 시작하면서 나오는 곡. 영화에서 처음으로 듣게 되는 보컬 트랙이다. 새로운 일상에 대한 호다카의 기대감이 담긴 듯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가 특징이며, 다른 곡들에 비해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이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태진과 금영 어느 노래방에도 수록되지 못했다. 다른 OST들에 비해 별로 인지도와 인기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곡 자체는 랏도의 밴드틱함을 잘 드러냈으나 다른 날씨의 아이 보컬곡 4곡과 다르게 뮤비도 제작되지 못하였다....
2. 가사
영화(Movie edit ver.)에서 나온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표시하였다.[ruby(風,ruby=かぜ)]が[ruby(僕,ruby=ぼく)]らの[ruby(前,ruby=まえ)]で[ruby(急,ruby=きゅう)]に[ruby(舵,ruby=かじ)]を[ruby(切,ruby=き)]ったのを[ruby(感,ruby=)]じた[ruby(午後,ruby=ごご)] 카제가 보쿠라노 마에데 큐우니 카지오 킷타노오 칸지타 고고 바람이 우리들 앞에서 갑자기 방향 튼 것을 느낀 오후 [ruby(今,ruby=いま)]ならどんな[ruby(無茶,ruby=むちゃ)]も[ruby(世界記録,ruby=せかいきろく)]も[ruby(利,ruby=き)]き[ruby(手,ruby=て)]と[ruby(逆,ruby=ぎゃく)]で[ruby(出,ruby=だ)]せるような 이마나라 도은나 무챠모 세카이키로쿠모 키키테토 갸쿠데 다세루요오나 지금이라면 어떤 터무니없음도 세계기록도 반대 손으로도 해낼 것 같은 [ruby(気,ruby=き)]がしたんだ [ruby(本気,ruby=ほんき)]でしたんだ 키가 시탄다 혼키데 시탄다 느낌이 들었어 진심으로 들었어[1] [ruby(信号機,ruby=しんごうき)]が[ruby(僕,ruby=)]らの[ruby(行,ruby=ゆ)]く[ruby(先,ruby=さき)]を [ruby(全部,ruby=ぜんぶ)][ruby(青,ruby=あお)]に[ruby(変,ruby=か)]えてくよ 신고오키가 보쿠라노 유쿠사키오 젠부 아오니 카에테쿠요 신호등이 우리들이 갈 곳을 온통 파란색으로 바꿔 가 [ruby(今,ruby=いま)][ruby(僕,ruby=ぼく)]らにあるものと[ruby(言,ruby=い)]えばきっと [ruby(遥,ruby=)]かな[ruby(傲慢,ruby=ごうまん)]さと[ruby(勇気,ruby=ゆうき)]と 이마 보쿠라니 아루모노토 이에바 킷토 하루카나 고오만사토 유우키토 지금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고 하면 분명 아득한 오만함과 용기라며 [ruby(大人,ruby=おと)]は[ruby(持,ruby=も)]ってない モノのすべて 오토나와 못테나이 모노노 스베테 어른은 가지고 있지 않는 것들의 모든 것 「なんとかなるさ」と「あとどれくらい?」と「[ruby(大丈夫,ruby=だいじょうぶ)]かな[ruby(僕,ruby=ぼく)]ら」の[ruby(間,ruby=あいだ)]を 「난토카나루사」토「아토도레쿠라이?」토「다이죠오부카나 보쿠라」노 아이다오 “어떻게든 되겠지”와 “앞으로 얼마나 더?”와 “괜찮을까 우리들” 사이를 [ruby(振,ruby=ふ)]り[ruby(子,ruby=こ)]のように[ruby(行,ruby=い)]ったり[ruby(来,ruby=き)]たりしては [ruby(手,ruby=て)]を[ruby(強,ruby=つよ)]く[ruby(掴,ruby=つか)]んだ 후리코노요오니 잇타리 키타리 시테와 테오 츠요쿠 츠칸다 진자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는 손을 강하게 잡았어[2] いっそこの[ruby(夢,ruby=ゆめ)]のど[ruby(真,ruby=ま)]ん[ruby(中,ruby=なか)]で[ruby(派手,ruby=はで)]に[ruby(使,ruby=つか)]い[ruby(果,ruby=は)]たしてみようよ 잇소 코노 유메노 도만나카데 하데니 츠카이하타시테미요오요 차라리 이 꿈 한가운데서 화려하게 다 써보자[영화] [ruby(笑,ruby=わら)]われないくらいの[ruby(愛,ruby=あい)]で [ruby(変,ruby=か)]えられるくらいの[ruby(世界,ruby=せかい)]ならば 와라와레나이 쿠라이노 아이데 카에라레루 쿠라이노 세카이나라바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 정도의 사랑으로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세상이라면 はじめから[ruby(用,ruby=よう)]などない [ruby(僕,ruby=ぼく)]には[ruby(必要,ruby=ひつよう)]ない 하지메카라 요오나도나이 보쿠니와 히츠요오나이 애초에 볼일 따윈 없어 나한테는 필요 없어[4] [ruby(神様,ruby=かみさま)][ruby(早,ruby=はや)]く[ruby(次,ruby=つぎ)]を[ruby(僕,ruby=ぼく)]にくれよ 카미사마 하야쿠 츠기오 보쿠니 쿠레요 하느님 빨리 다음을 나에게 줘요 みっともないくらいの[ruby(声,ruby=こえ)]で ありえないくらいのこの[ruby(気持,ruby=きも)]ちを 밋토모나이 쿠라이노 코에데 아리에나이 쿠라이노 코노 키모치오 보기 흉할 정도의 목소리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이 마음을 [ruby(僕,ruby=ぼく)]に[ruby(叫,ruby=さけ)]ばせてよ([ruby(叫,ruby=さけ)]ばせてよ) [ruby(腐,ruby=)]らせないでよ([ruby(捨,ruby=す)]てないでよ) 보쿠니 사케바세테요 (사케바세테요) 쿠사라세나이데요 (스테나이데요) 나에게 외치게 해 (외치게 해) 썩게 하지마 (버리지 마요) [ruby(僕,ruby=ぼく)]らの[ruby(持,ruby=も)]て[ruby(余,ruby=あま)]した[ruby(勇気,ruby=ゆうき)]を [ruby(使,ruby=つか)]わせてよ 보쿠라노 모테아마시타 유우키오 츠카와세테요 우리들이 주체를 못한 용기를 사용하게 해[5] [ruby(色,ruby=いろ)]とりどりの[ruby(嘘,ruby=うそ)]やまがいもんで [ruby(今日,ruby=きょう)]もこの[ruby(世,ruby=よ)]は[ruby(輝,ruby=かがや)]いて 이로토리도리노 우소야 마가이 몬데 쿄오모 코노 요와 카가야이테 각양각색 거짓말과 가짜이므로 오늘도 이 세상은 빛나고 [ruby(乗,ruby=の)]り[ruby(遅,ruby=おく)]れまいと[ruby(力,ruby=ちから)]を[ruby(込,ruby=こ)]めども [ruby(空,ruby=くう)]を[ruby(切,ruby=き)]るような[ruby(虚,ruby=むな)]しさでさ 노리오쿠레마이토 치카라오 코메도모 쿠우오 키루요오나 무나시사데사 놓치지 않으려고 힘을 주지만 허공을 가를 것 같은 허무함으로 말이지 [ruby(反対,ruby=はんたい)][ruby(電車,ruby=でんしゃ)]に いざ[ruby(飛,ruby=と)]び[ruby(乗,ruby=の)]ったよ 한타이덴샤니 이자 토비놋타요 반대 전차에 막상 뛰어 올라탔어 [ruby(夢,ruby=ゆめ)]から[ruby(醒,ruby=さ)]めたら [ruby(僕,ruby=ぼく)]らの[ruby(魂,ruby=らましい)]はシワクチャなはずだよ 유메카라 사메타라 보쿠라노 타마시이와 시와쿠챠나 하즈다요 꿈에서 깨어나면 우리의 영혼은 쭈글쭈글해질 거야 それなら いっそこの[ruby(夢,ruby=ゆめ)]のど[ruby(真,ruby=ま)]ん[ruby(中,ruby=なか)]で[ruby(派手,ruby=はで)]に[ruby(使,ruby=つか)]い[ruby(果,ruby=は)]たしてみようよ 소레나라 잇소 코노 유메노 도만나카데 하데니 츠카이하타시테미요오요 그렇다면 차라리 이 꿈 한가운데서 화려하게 다 써보자[6] [ruby(笑,ruby=わら)]われないくらいの[ruby(愛,ruby=あい)]で [ruby(変,ruby=か)]えられるくらいの[ruby(世界,ruby=せかい)]ならば 와라와레나이 쿠라이노 아이데 카에라레루 쿠라이노 세카이나라바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 정도의 사랑으로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세상이라면 はじめから[ruby(用,ruby=よう)]などない [ruby(僕,ruby=ぼく)]には[ruby(必要,ruby=ひつよう)]ない 하지메카라 요오나도나이 보쿠니와 히츠요오나이 애초에 볼일 따윈 없어 나한테는 필요 없어 [ruby(僕,ruby=ぼく)]らの [ruby(持,ruby=も)]て[ruby(余,ruby=あま)]した[ruby(正義,ruby=せいぎ)]を [ruby(使,ruby=つか)]わせてよ 보쿠라노 모테아마시타 세이기오 츠카와세테요 우리들이 주체를 못한 정의를 사용하게 해[7] 「さよなら」のないハローと 「[ruby(仕方,ruby=しかた)]ない」のない[ruby(未来,ruby=みらい)]と 「사요나라」노 나이 하로오토 「시카타나이」노 나이 미라이토 “작별 인사”가 없는 헬로우와 “어쩔 수 없다”가 없는 미래와 [ruby(鍵,ruby=かぎ)]のないドアだらけの[ruby(心,ruby=こころ)]で 카기노 나이 도아다라케노 코코로데 열쇠가 없는 문투성이의 마음으로[8] [ruby(未来,ruby=みらい)]が[ruby(得意気,ruby=とくいげ)]に[ruby(僕,ruby=ぼく)]らを [ruby(見,ruby=み)]てきてもどうでもいいや 미라이가 토쿠이게니 보쿠라오 미테키테모 도오데모이이야 미래가 득의에 찬 얼굴에 우리를 봐 와도 아무래도 좋아 まだ[ruby(僕,ruby=ぼく)]らにゃやることがあるから 마다 보쿠라냐 야루 코토가 아루카라 아직 우리에게는 할 일이 있으니까[9] [ruby(僕,ruby=ぼく)]らの [ruby(持,ruby=も)]て[ruby(余,ruby=あま)]したこの[ruby(今,ruby=いま)]を 보쿠라노 모테아마시타 코노 이마오 우리들이 주체를 못한 이 지금을 [ruby(僕,ruby=ぼく)]らの こぼれそうな[ruby(奇跡,ruby=きせき)]を [ruby(使,ruby=つか)]わせてよ 보쿠라노 코보레소오나 키세키오 츠카와세테요 우리들이 흘러넘칠듯한 기적을 사용하게 해 |
[1] 극장 자막에서는 '지금이라면 어떤 무모한 일도 세계기록도 왼손으로도 해낼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진심으로 그렇게 느꼈어'라고 번역했다.[2] 극장 자막에서는 ''어떻게든 되겠지'와 '얼마나 남았냐?'와 '우리 괜찮으려나?'라는 말들 사이를 시계추처럼 왕복하다가 손을 꽉 잡았지'로 번역.[영화] Movie edit ver. 한정[4] 극장 자막에서는 '애당초 관심 없어 난 필요 없어'로 번역.[5] 극장 자막에서는 이 소절을 '창피할 정도의 목소리로 말도 안 될 정도의 이 속마음을 내가 외칠 수 있게 해줘(외치게 해줘) 낙담하게 하지 마(버리지 마)/주체 못할 우리의 용기를 쓸 수 있게 해줘요'라고 번역했다.[6] 극장 자막에서는 '차라리 이 꿈 한가운데서 멋지게 끝까지 가 볼까 해'로 번역.[7] 극장 자막에서는 '주체 못할 우리의 정의를 쓸 수 있게 해줘요'로 번역.[8] 극장 자막에서는 '열쇠 없는 문만 잔뜩 있는 이 마음으로'라고 번역.[9] 극장 자막에서는 '미래가 우쭐거리며 우리를 본다 해도 상관 안 해/아직 우리에겐 할 일이 남았으니까'로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