鼇

鼇 자라 오
부수 및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黽, 11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24획
교육용	미배정	어문회 급수	준특급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ゴウ
일본어 훈독	-

간체자	鳌
표준 중국어	áo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

3.1. 단어3.2. 고사성어/숙어3.3. 인명3.4. 지명3.5. 창작물3.6. 일본어

3.6.1. 훈독3.6.2. 음독

3.7. 중국어3.8. 기타

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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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鼇는 자라 오, 또는 큰자라 오라고 하는 한자이다. 우리말 훈을 자라라고 하였으나, 정확히는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바다거북으로 실존하는 동물이 아니다.

2. 상세

오(鼇)는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바다거북이다. 봉래산을 등에 지고 대해(大海)를 헤엄친다고도 하고, 공공이 하늘을 떠받치는 부주산을 들이받아 하늘이 기울어지자 여와가 오의 네 다리를 잘라 하늘을 받치는 데에 사용했다고도 한다.

유니코드에는 U+9F07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GKRXU(土大口難山)로 입력한다.

훈을 나타내는 黽(맹꽁이 맹)과 음을 나타내는 敖(거만할 오)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속자(俗字)로는 동급에 배정된 鰲(U+9C3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