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형 | 본모습 |
1. 개요
애니메이션 100화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세키 토시히코[1][2] / 송준석 / 마크 올리버.
한탄의 숲의 지배자. 동료인 가텐마루와 같은 나방 요괴이며, 역시 가텐마루와 마찬가지로 도끼를 들고 있다.
2. 작중 행적
제발로 찾아온 이누야샤 일행들을 이누야샤를 제외하고는 전부 독고치로 묶어버리면서 환각에 빠뜨려버린다. 카고메가 "저건 가텐마루야" 하자 웃으면서 "오호 너희 가텐마루를 아나" 가텐마루는 우리 일족이였고 일족의 수치였다. 저속한 인간 무리들과 같이 다니다가 반요에게 죽은 한심한 놈이라고 맹렬하게 멸시한다. 이누야샤가 그 반요가 이 몸이시다~! 죽은 가텐마루의 복수하러 온거냐고 묻자 "복수라고? 웃기지마라! 그 녀석은 죽어 마땅한 놈이었다! 오히려 잘된 일이었지~!" 라고 깐다. 그렇게 이누야샤와 대들었으나 본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결국 털렸다. 털리면서 자신이 죽을 경우 자신이 가둔 이누야샤 일행들을 영혼을 먹으면서 자신의 분신이 되살아난다고 하며 이누야샤를 죽일 생각이었으며 첨으로 고독에서 해방된다는 소리를 한 후 소멸된다. 그리고 이누야샤의 간절한 외침에 응답했는지 이누야샤 일행들이 고치를 풀고 해방된다.3. 여담
인간형 모습은 같은 동족인 가텐마루와 똑같이 생겼지만 차이점이 있다. 이 녀석은 문신이 있으며 가텐마루보다 강하게 생겼다. 본모습인 나방요괴 모습도 똑같이 생겼지만 차이점은 색이 다르다 가텐마루가 푸른색이면 이 녀석은 노란색.1화만 나온 단역 주제에 상대를 자신이 만든 환영 속에 영원히 가둬버리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3]
[1] 초기 선데이 CM극장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그 이외에도 작가의 전작에서 무스를 맡았다.[2] 여기서의 세키 토시히코는 1회성 악역에 불과했지만, 비슷한 성향을 가진 다른 작품에서 나라쿠 못지 않는 최악의 도깨비를 담당하게 된다.[3] 이누야샤 일행은 나중에 이누야샤의 붉은 철쇄아 덕분에 가라마루의 환영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