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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가늘게 내리는 비를 이른다. 삽우(霎雨)나 세우(細雨)라고도 한다. 이슬비의 다음 단계로 여겨지기도 한다.[1] 한국의 고전 속담으로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2]가 있다.[1] 잔비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비표준어다.[2] 가랑비는 조금씩 적시기 때문에 옷이 젖는 줄 모르는 것에 빗대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반복되었을 때에는 크게 변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