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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3:51:04

가면라이더 제로원/제품

1. 변신벨트
1.1. 히덴 제로원 드라이버
1.1.1. 유닛
1.2. 에임즈 샷라이저1.3. 자이아 사우전드라이버1.4. 자이아 슬래시라이저1.5. 멸망신뢰 포스라이저1.6. 사이클론라이저1.7. 아바도라이저1.8. 제츠메라이저1.9. 레이드라이저1.10. 아크 드라이버1.11. 제인 드라이버
2. 무기
2.1. 아타셰 칼리버, 샷건, 애로우2.2. 사우전드 재커2.3. 프로그라이즈 호퍼 블레이드

1. 변신벨트

1.1. 히덴 제로원 드라이버


2019년 8월 1일 11시~8월 2일 10시 59분까지 반다이 홈페이지에서 추첨식 선행 예약이 가능했고 구매시 동년 8월 12일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제로원 라이드워치가 동봉된다. 정식 발매일은 8월 31일. 별매품인 프로그라이즈 키 홀더와 러싱 치타 프로그라이즈 키가 동봉되어 나온 합본 사양도 있다.

중국 CCX 엑스포 한정으로는 붉은색 제로원 드라이버가 나왔다. 처음엔 붉은색 포인트만 들어갔지만, # # 최종적으로는 아예 붉은 색으로 바뀌었다.

프로그라이즈 키 또는 제츠메라이즈 키의 버튼을 누른 뒤 드라이버 우측의 오서라이저에 인식시켜 오서라이즈하면 키가 전개되고, 이후 드라이버 우측 끝의 슬롯에 집어넣으면 게이트 리베레이터가 전개되어 중심부의 프로그라이즈 리액터를 드러내며 변신이 개시된다.

필살기는 키를 밀어넣어서 즉각적으로 발동하며, 밀어넣은 횟수에 따라 음성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변신 상태에서 오서라이저에 추가로 키들을 인식시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비트라이즈', '바이트라이즈', '킬로라이즈', '메가라이즈', '기가라이즈', '테라라이즈'로 총 6번까지 음성이 나온다.[1] 그 상태에서 키를 밀어넣으면 필살기 음성에 '비트', '바이트', '킬로', '메가', '기가', '테라' 음성이 추가된다.[예시] 이 기믹은 기본적으로 제로원 드라이버와 모든 변형 형태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제로원 메탈 클러스터 호퍼만은 예외로 불가능하다. 변신시 메탈라이저를 접어서 오서라이저를 가리는 구조다.

1.1.1. 유닛





게이트 리베레이터를 분리하고 유닛을 결합한 다른 변형 형태들이 총 5개가 존재한다. 다른 넷은 유닛을 전개, 에덴 드라이버는 유닛의 스위치를 누르면 오서라이저에 인식되도록 되어 있어 대기음이 울린다. 이후 버튼만 누르면 바로 전개되는 각 라이더 전용의 특수 키들을 삽입하여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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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에임즈 샷라이저


본체인 권총과 허리에 두르는 버클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라이즈 키나 제츠메라이즈 키의 버튼을 누르고 슬롯에 삽입하면 오서라이즈가 되며, 이후 키를 전개한 뒤 트리거를 눌러 변신을 개시한다. 필살기는 키의 버튼을 다시 누르고 트리거를 당겨 발동하는데, 버클에 결합돼 있을 때와 아닐 때의 음성이 다르다.

2019년 8월 말에 히덴 제로원 드라이버와 같이 발매. 슈팅 울프 프로그라이즈 키 동봉. 발키리의 러싱 치타 프로그라이즈 키는 별매품인 프로그라이즈 키 홀더와 히덴 제로원 드라이버&프로그라이즈 키 홀더 합본 세트에 동봉되었다.

1.3. 자이아 사우전드라이버



어웨이킹 아르시노 제츠메라이즈 키는 기믹용 장식. 프로그라이즈 키의 기능을 그대로 갖고 있던 기존 제츠메라이즈 키와 달리 순 플라스틱 덩어리다. 대신 이걸 끼우지 않으면 게이트 리베레이터가 열리지 않고 음성도 조금 달라진다. 둘 다 전개한다면 어웨이킹 아르시노 제츠메라이즈 키는 커넥터가 왼쪽으로 전개돼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사우전드라이버 외의 어떤 벨트와 무기에도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음성을 넣어봤자 의미가 없을 테고, 애초에 디자인상 커넥터의 위치가 겹쳐서 두 키 모두 전개하는 건 불가능하다. 아마 이런 이유로 취한 조치인 듯 하다. 핵심은 어웨이킹 아르시노 제츠메라이즈 키를 먼저 드라이버에 꽂은 후, 어메이징 코카서스 프로그라이즈 키의 버튼을 눌러 개방한 다음 꽂아넣는 것이다.[4]

좌측 슬롯에 전용의 특수 제츠메라이즈 키[5]를 삽입하면 대기음이 울리고, 이후 전개된 프로그라이즈 키/제츠메라이즈 키를 삽입하면 변신이 개시된다.

이후 제로원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우측 슬롯의 키를 밀어넣어 즉각적으로 필살기를 발동한다.

작중에서는 하지 않지만, 완구에서는 드라이버 상단을 통해 오서라이즈할 수 있으며, 일반 프로그라이즈 키를 전개해 밀어넣으면 '브레이크라이즈' 음성을 들을 수 있다.

1.4. 자이아 슬래시라이저

프리미엄 반다이로 예약중이며 6월 말에 배송되었다. 버닝 팔콘 프로그라이즈 키 동봉. 가격은 6,050엔(세금 포함). 기믹은 음성을 제외하면 에임즈 샷라이저와 거의 동일하다.

샷라이저와 대비되게 단검과 버클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버닝 팔콘 프로그라이즈 키 사용시 전용 음성이 재생되는 것 외엔 변신과 필살기 발동 등 일련의 과정이 샷라이저와 같다.

1.5. 멸망신뢰 포스라이저



2019년 11월에 발매되었고 기믹은 프로그라이즈 키나 제츠메라이즈 키를 벨트에 끼우고 레버를 당기면 키가 오픈되면서 음성과 발광기믹이 발동되는 심플한 사양. 음성은 멋있다는 평이 많지만, 벨트 자체의 기믹이 레버로 당겼다 빼는 게 전부인 단순한 구조라 플레이 밸류는 제로원 드라이버, 샷라이저보다는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극중 소품과는 다르게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착했을 때 엑스 밴드 재키와 키 커넥터가 조금 들리는데, 한 팬이 이를 거슬려 했는지 키 커넥터와 엑스 밴드 재키가 들리지 않도록 포스라이저 본체를 개조하기도 했다.해당 영상

아동 완구의 특성상 조작이 스무스해야하기 때문에 프로그라이즈 키 고정이 헐거워서 벨트 인식용 핀이 짧아 제대로 안 눌려져 변신이나 필살기 사용 음성이 꼬이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드라이버 뒷면을 분해해서 스프링을 규격보다 좀 더 큰 걸로 바꿔주면 해결하거나 인식용핀을 연장시키면 된다.

추가적으로 어메이징 코카서스 프로그라이즈 키처럼 키가 자동으로 열리는 기믹을 가진 프로그라이즈 키는 삽입 전에 키를 한번 오픈 시켜야 레버 기믹이 작동된다.

포스 이그제큐터를 다시 밀었다 당기면 필살기가 발동되는데, 한 번 진행했을 때와 2번 진행했을 때의 음성이 다르다.

1.6. 사이클론라이저



색과 음성 외에는 변신과 필살기 발동의 과정이 포스라이저와 동일하다. 완구가 3월(일본)~4월(국내) 내로 발송ㆍ도착예정[6]이었으나 4월 말(국내는 5월 말)이 되어서야 도착이 되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때문인 듯 하다.

제품은 가면라이더 1형 전용 벨트로 구성을 잡은건지, 프로그라이즈 키나 사이클론라이저 본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로킹 호퍼 제츠메라이즈 키를 제외하면 나머지 키들은 사이클론라이즈!라는 음성의 길이가 포스라이저와의 차이가 있어 본래 음성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스팅 스콜피온, 플라잉 팔콘, 램페이지 개틀링, 어메이징 코카서스는 영어문장이 나오지 않아 음성 간의 공백이 있어서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만 원형인 포스라이저는 프로그라이즈 키에 따라 'Break Down!'이라는 음성이 영어 문장과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효과음이 나오는 사이클론라이저가 확장성 자체는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1.7. 아바도라이저

샷라이저를 재탕한 샷 아바도라이저와 슬래시라이저를 재탕한 슬래시 아바도라이저의 2종류가 있다. 신규 대기음과 필살기 음성 외에는 역시 일련의 변신 및 필살기 발동 과정이 샷라이저/슬래시라이저와 동일하다.

기본적으로는 에임즈 샷라이저와 자이아 슬래시라이저와 동일하지만 기본 사운드가 변경되었고 핵심 음성은 크라우딩 호퍼 프로그라이즈 키에 집중되어 있다.[7]

1.8. 제츠메라이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DX 사양으로 발매. 2019년 10월 7일부터 예약 접수를 받으며 2020년 2월 26일에 발송되었다. 가격은 7,700엔.[8] 한국 반다이몰에도 80000원에 예약을 받았고 2020년 3월에 배송되었다.

완구 기믹은 단촐하게 제츠메라이즈 키 또는 프로그라이즈 키를 세트하고 제츠메로더를 눌러 변신하는 기믹을 더해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는 것으로 필살기 '제츠메츠(절멸) 노바' 발동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게 전부. 동일하게 DX 사양인 도도, 맘모스 제츠메라이즈 키가 부속된다.[9]

1.9. 레이드라이저

프리미엄 반다이로 예약 받았으며 8월 발매. 파이팅 자칼 프로그라이즈 키 동봉. 가격은 6050 엔(세금 포함). 완구의 경우 샷라이저나 슬래시라이저처럼 무기 부분을 벨트에서 분리해내고 벨트에 샷라이저나 슬래시라이저를 장착할 수도 있다.

1.10. 아크 드라이버




이전의 오마 지오 드라이버때처럼 물량을 많이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택배 업체의 파업으로 배송일이 5일가량 밀렸다.

특수 기믹이라 할 만한 것은 전개 외에는 없지만, 아크원 프로그라이즈 키에 전용 변신 대기음이 들어있고[10], 극중의 퀄리티를 거의 그대로 재현했으며, 드라이버와 프로그라이즈 키 양쪽에 작중 나온 음성이 거의 다 삽입되어 있어서 CSM에 준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평받는다.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에서 겐무 무쌍 가샤트, 사우전드 아크 프로그라이즈 키의 인기가 높아지자 재판이 결정되었다. 되팔이들의 돈벌이에 써먹히고 있던 것은 이미 반다이도 알고 있었는지, 이것을 알리는 글에 정가! 신품! 아크 드라이버를 구할 기회라고 볼드체+빨간 글씨로 써놓았다. 다만 재생산된 아크 드라이버의 경우 어째서인지 아크원 프로그라이즈 키의 아크원 심볼 부분이 심하게 뒤틀려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통칭 턱크드.

2023년 2월 반다이남코코리아몰에서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88,000원 가격으로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11]

아크제로는 전개되지 않은 아크 드라이버 제로 상태에서 상단의 아크 로더를 누르면 즉시 변신이 개시되며, 이후 한 번 더 눌러 필살기를 발동한다.

아크원과 사우전드 아크는 전개된 프로그라이즈 키를 아크 드라이버 제로의 우측에 삽입하면 드라이버가 전개되면서 아크 드라이버 원으로 변형, 이후 변신이 개시된다. 필살기의 경우, 제로원 드라이버 계통과 사우전드라이버처럼 키를 밀어넣어 즉시 발동할 수도 있지만, 상단의 아크 로더를 최대 10회까지 누른 뒤 발동할 수도 있다.

1.11. 제인 드라이버

2023년에는 완구화 발표가 없었으나, 2024년 10월 24일, 프리미엄 DX(PDX) 발매가 발표됐다. 발매일 2025년 3월. 크로스 세이버, 얼티밋 리바이스, 기츠 IX, 디멘션 제인 카드 수록. 가격 18,150엔.

나머지는 PDX 제인 카드 세트(4,400엔)로 따로 판매한다. 기믹 영상이 나와봐야 알 일이지만, PDX 완구에서는 안전성을 위해 카드를 삽입하고 밀어내는 기분을 내는 정도로만 구현 및 간략화됐다. 파쇄된 카드 뒷면이 벨트에 별도로 내장되어 있어 제인 카드를 넣고 동작하면 삽입한 카드가 가려지면서 파쇄된 카드 파츠가 하강해 드러나고, 삽입된 제인 카드는 그 뒷쪽으로 내려와 따로 꺼내는 식이다.

카드 인식 기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작중에서 나온 카드 인식음을 듣기 위해서는 우선 제인 프로그라이즈 키의 버튼을 길게 눌러 모드를 바꾼 뒤, 원하는 음성이 들릴 때까지 계속 버튼을 눌러야 한다. 쿠우가~기츠까지 25명의 1호 라이더 최종 폼 음성에 슈퍼-1, 라이드 플레이어까지 들어있으니 한 번 들은 음성을 다시 들으려면 28번이나 눌러야 한다는 뜻.

또한 키와 드라이버 모두 발광 기믹은 없다. 일반적인 완구에 붙어있는 "빛난다! 울린다!" 표기 중 '빛난다'가 없고 "울린다!"만 있다.

가격에 비해 카드 인식 기능과 발광 기믹이 없는 PDX 완구로 소개되어 실망한 팬들은 사전 예약 주문을 취소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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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기

2.1. 아타셰 칼리버, 샷건, 애로우

트리거 조작시 음성이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음성기믹은 손잡이 쪽에 집중되어 있어 밑의 장전손잡이는 작동이 가능하지만 음성은 나오지 않는다. 또한 변형기믹 인식은 중간부 관절의 전개/수납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하단부가 전개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음성이 흘러나오는 방식이다.

2.2. 사우전드 재커

비트 클로저 처럼 그립을 당기면 게이지가 차오른다. 차이점은 비트 클로저는 그립이 자동으로 올라가는데 사우전드 재커는 트리거를 눌러야 그립이 올라가는 것.

프로그라이즈 키 인식 기능이 없어 장착한 프로그라이즈 키에 상관없이 음성은 동일하다.[12]

2.3. 프로그라이즈 호퍼 블레이드

DX 아타셰 칼리버와 합체한 상태에서의 길이는 75cm로, CSM 블레이 라우저보다도 크다고 한다. 다만, 소품과 완구의 크기 차이때문에 나기나타 모드 합체 시 비율이 어색하게 보인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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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번째부터는 쭉 테라라이즈로 고정된다.[예시] 작중에서 샤이닝 호퍼가 한 번 사용하였으며, 4번 인식시켜 메가라이즈 음성이 나온 뒤에 키를 밀어넣어서 통상 음성인 '샤이닝 임팩트'가 아닌 '샤이닝 메가 임팩트' 음성이 나왔다.[3] 프로그라이즈 키의 스타터를 길게 누름.[4] 어메이징 코카서스 프로그라이즈 키는 라이즈 스타터를 누르지 않으면 개방되지 않기 때문에, 포스라이저에 세트해 수동 개방하여 필살기를 발동할 때는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5] 사우저는 어웨이킹 아르시노, 자이아는 카르노타우루스 키를 쓴다.[6] 원래였으면 3월 말(일본)~4월 초중순(국내)에 도착했을 가능성이 컸다.[7] 여담으로 일반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할시 필살기 음성이 기존의 샷라이저와 슬래시라이저의 □□ 블래스트로 나온다. 단, 버클에 장착한 상태의 추가 음성인 캐논과 폴은 그대로 붙는다.[8] 다만 부속품을 고려하더라도 변신 기믹에 필살기 음성, 그리고 극중 인물의 대사 등을 포함하여 음성 기믹이 풍부한 오마 지오 드라이버(8,250엔)에 비하면 너무 비싼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9] 한국 반다이몰 안내 페이지에 오역이 있는데 도도 마기어는 도도마 기어, 맘모스 마기어는 맘모스 기어로 표기했다.[10] 극중에서도 한 번 나오긴 했다. 이즈의 시뮬레이션 속에서 호로비가 변신할 때. 그런데 호로비가 소리지르며 변신해서 다 묻히기 때문에 있던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11] 다른 쇼핑사이트에서는 해외직구 상품으로 10만원이 넘어간다.[12] 단, 예외로 에덴의 사우전드 재커의 경우, 프로그라이즈 키 인식 기능이 존재한다.[13] 아타셰 칼리버와 프로그라이즈 호퍼 블레이드의 길이는 동일하지만, 손잡이가 프로그라이즈 호퍼 블레이드에 몰려있는지라 아타셰 칼리버가 상대적으로 더 길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