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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16:29:40

가면라이더 G(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G의 등장 가면라이더
파일:Kamen Rider G.png
명칭 <colbgcolor=#ededed,#191919> 가면라이더 G
仮面ライダーG
KAMEN RIDER G
장착자 고로
{{{#!folding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변신벨트 <colbgcolor=#ededed,#191919> 벨트
주요 아이템 1973년산 G -goro- 와인병
주무장 코르크 스크류 소드
전용 비클 허리케인
슈트 액터 와타나베 준
}}} ||
"내 안의 빈티지가 충분히 숙성되었다!"

1. 개요2. 변신 도구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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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Kamen Rider G.png

가면라이더 G주역 라이더. 이름의 G는 이나가키 고로(GORO)의 G이다. 와인병을 벨트에 장착하고 크랭크를 좌에서 우로 당겨서 변신한다.

2. 변신 도구

파일:attachment/g-1.png
파일:attachment/g-2.png
파일:attachment/g-3.png
변신 방법이 독특한데 와인을 따듯, G -goro- 라는 와인병을 와인 오프너 형태의 벨트에 장착하고, 크랭크를 좌에서 우로 당겨서 변신한다. 변신에 사용하는 와인병의 빈티지 1973은 이나가키 고로의 생년. 여담으로 상하에 있는 레버를 당기는 것이 가탁크의 캐스트오프가 떠올린다는 말도 있다.

3. 기타

상당히 독특하게도 와인과 연관된 요소가 넘치는데 앞서 소개했듯이 변신을 할때는 "내 안의 빈티지가 충분히 숙성되었다!" 라는 대사를 외치며, 적들과 싸울 때는 식전주 타령을 하고 오다 다이도우가 괴인으로 변하자 '와인의 천적은 내가 처리하겠다.'라고[1] 말하는데다 기술과 장비가 와인따개에서 따오는 등, 철저하게 소믈리에 가면라이더. 때문에 일부에서 와인라이더 혹은 음주운전 가면라이더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그 이유는 주인공인 이나가키 고로가 소믈리에(2번 항목)의 드라마판에서 주연을 맡은 이후 와인에 상당한 조예를 보이는 엄청난 와인 매니아라서 그렇다. 이나가키 고로의 대외적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직 소믈리에 라이더라는 독특한 캐릭터 콘셉트가 탄생한 것이다.

변신 후에 포즈를 잡자 배경에 있던 건물[2]의 유리벽이 폭발과 함께 산산조각나며 G의 마크가 새겨지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변신 전 착지 할 때도 비슷한 연출이 나온다.

전용 바이크는 가면라이더 THE NEXT에 나왔던 가면라이더 V3(가면라이더 THE NEXT)의 전용머신인 허리케인을 그대로 사용한다. 빠른 질주와 높은 도약력으로 하늘을 날던 헬기를 격파하기도 했다.

[1] 이게 무슨 소리냐면 필록세라는 포도나무에 기생해 나무를 말라죽이는데 이로 인해 유럽 전지역의 포도나무가 전멸 직전에 이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와인 산업도 재앙수준의 타격을 받았다. 괜히 와인의 천적이라 부르는게 아닌 셈.[2] 하필이면 TV아사히 본사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