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6:20

가시의 여군주

1. 개요2. 행적
2.1. 단편 만화: 폭풍의 비밀2.2. 단편 만화: 왕의 산마루의 몰락
3. 상세4. 기타

1. 개요

파일:ladyofthorns.png
가시의 여군주
Lady of Thorns
본명 레이나 (Raena)
성별 여성
상태 불명
지역 왕의 산마루
인간관계 용기사(남편), 베릭(아들), 델리아(딸), 까마귀 군주(적), 오르피아(동맹), 데커드 케인(동맹), 밤그늘 여왕(자매)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미리 / 파일:미국 국기.svg 클로디아 크리스천
왕의 산마루를 위하여!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등장인물. 왕의 산마루의 영역에 있는 공포의 정원용의 둥지를 지배하는 가시의 여군주 '레이나'다.

2. 행적

2.1. 단편 만화: 폭풍의 비밀

단편 만화 2편에서는 까마귀 군주가 자신의 영토에 병력을 침투시키고 새로 생긴 전장인 알터랙 계곡으로 마수를 뻗치자, 얼라이언스 측 영웅들을 이끌고 알터랙 계곡으로 몸소 출정한다. 남편인 부왕, 즉 용기사가 걸렸던 것과 같은 석화 저주에 걸려서 시한부 신세인 것으로 묘사된다.[1]

코믹스 2편에서 밝혀진 본명은 레이나(Raena)이다.

2.2. 단편 만화: 왕의 산마루의 몰락

단편 만화 3편에선 결국 세뇌당하여 폭주한 자신의 남편 용기사를 직접 처형하지만 용기사에게 당한 치명상으로 결국 까마귀 군주에게 심장석을 빼앗긴 뒤 석화의 저주에 당하여 석상으로 변하고 만다.

3. 상세

굉장히 평이하고 무난한 아나운스를 가진 인물로,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 여타 존재들에 비해 캐릭터성이 약하다. 이는 알파 극초기 시절에는 블랙하트 항만을 제외한 전 맵이 공통 아나운서를 사용했고, 그 공통 아나운스가 현재 이 전장에서 사용되는 목소리기 때문. 이후로도 체험하기 등에 활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 옛날의 유산이 남아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최고사령관 바리안 스킨 설명에 보면 알터랙 고개에서 얼라이언스를 지원하여 호드를 지원하는 까마귀 군주와 충돌한다.

가시의 여군주는 알터랙에서 꽤 큰 실책을 저질렀는데, 바로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모두 우방으로 끌고 간 것이 아니라 얼라이언스를 지원하여 호드가 까마귀 군주와 동맹을 맺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물론 오르피아와 데커드의 조언도 있었을 것이고, 서로 사이가 나쁜 두 진영에 동시에 손을 벌렸다가는 두 동맹 모두 잃을 수도 있지만 까마귀 군주의 세력을 경계했다면 두 진영 모두에게 경고했어야 한다.

4. 기타

포자 여왕에게 석화의 저주에 걸리고 까마귀 군주와의 2번의 전투 모두 패배한데다 까마귀 군주는 세력을 확장하려함에도 가질 가치도 없다고 여긴다. 여러모로 약캐 취급 받아서 너무 약해보인다는 말도 많다. 사실 용기사의 강력함 외에는 인게임 내에서도 활약을 보여주질 않으니...

이후 여파 때문인지 용의 둥지에 아나운서 대사가 변경되었는데 어쩔수 없이 세상을 파괴 하라는등 타락한 느낌이 든다만 현재 상황을 결국 받아 들이고 체념한것에 가까워 보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40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4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다만 용기사가 남편이라는 설정이 생기면서 용의 둥지에서 아나운서를 맡은 음성이 다소 설정과는 어색하다. 용의 둥지에서 용기사의 대사, 특히 용기사의 시간이나 체력이 다 한 상황에서 하는 대사는 마치 과거 용들이 용의 둥지를 지배했고, 자신은 그 중 하나로써 봉인되었다는 듯한 대사고, 가시의 여군주 또한 무감정으로 용기사를 활용하라는 듯한 뉘앙스다. 물론 실제 인게임에서는 3편에서처럼 가시의 여군주가 석상이 되어 아나운스를 못하는 일이 생기고 있지 않으니 큰 상관은 없을수도 있다. 하지만 오르피아 패치에서 용의 둥지 전장 업데이트 이후 아나운서 대사가 코믹스 설정에 맞게 수정되었다. 용기사가 된 남편의 복수를 해달라던가 이 세계를 불태워야 한다며 증오심 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