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08-29 21:00:36

가을은 저물어 드문드문

프로필
제목 秋は暮れて疎ら
가을은 저물어 드문드문
작곡가 벌룬
작사가
조교가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일러스트레이터 からむし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5년 3월 7일
1. 개요2. 영상3. 가사

1. 개요

バルーンです。日が落ちても
벌룬입니다. 해가 져도
가을은 저물어 드문드문벌룬이 2015년 3월 7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영상

3. 가사

どうしようもないから走り回ってこんなしょうもない日を歌う
도- 쇼-모나이카라 하시리마왓테 콘나 쇼-모 나이 히오 우타우
어쩔 수 없으니까 뛰어다니며 이런 따분한 날을 노래해

どうしようもないことは降り払って
도-쇼-모나이 코토와 후리하랏테
어쩔 수 없는 것은 흔들어 떨쳐내고

全部忘れたらいいのさ
젠부 와스레타라이이노사
전부 잊어버리면 되는 거야

皮肉で潤う海に飛び込んで
히니쿠데 우루오- 우미니 토비코문데
비꼼으로 젖어 바다에 뛰어들어

苦しいのまっぴらでしょ
쿠루시-노 마피라데쇼
괴로움은 딱 질색이지?

どうしようもないことは降り払って
도-쇼-모나이 코토와 후리하랏테
어쩔 수 없는 것은 흔들어 떨쳐내고

全部溶かしたらいいのかい
젠부 토카시타라 이이노카이
전부 녹여버리면 되는 거니

ああ、もういつの間にやら影も焦げ
아아 모- 이츠노마니야라 카게오 코게
아아, 이제 언느새인지 그림자도 눌어붙어

ああ、もうしょうがないね
아아 모- 쇼-가나이네
아아, 이제 어쩔 수 없네

だから今日は
다카라 쿄-와
그러니까 오늘은

寂しいけどね 寂しいけどね
사비시-케도네 사비시-케도네
외롭지만 외롭지만

日が落ちても笑い合えばいい
히가 오치테모 와라이아에바이이
해가 져도 서로 웃으면 돼

楽しいけどね 楽しいけどね
타노시-케도네 타노시-케도네
즐겁지만 즐겁지만

夜に飲まれなにも見えずに
요루니 노마레 나니모 미에즈니
밤에 삼켜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惜しまれても沈むだけなら可哀想よ
오시마레테모 시즈무다케나라 카와이소-요
아끼더라도 가라앉을 뿐이라면 불쌍해

罵声が飛び交う日々に飛び込んで
바세-가 토비카우 히비니 토비코문데
욕설이 난무하는 나날에 뛰어들어

傷つくのまっぴらでしょ
키즈츠쿠노 마피라데쇼-
상처 입는 건 딱 질색이지?

気にしたところでさ 意味はないや
키니시타 토코로데사 이미와 나이야
신경 쓰는 건 의미가 없어

そんな毎日でいいのかい
손나 마이니치데 이이노카이
이런 매일로 괜찮은 거니

なんてくだらない日々送って
난테 쿠다라나이 히비 오쿳테
라니 따분한 나날을 보내버려

ああ、もう仕方ないね
아아 모- 시카타나이네
아아, 이제 도리가 없네

そんな今日で
손나 쿄-데
그런 오늘로

嬉しいけどね嬉しいけどね
우레시-케도네 우레시-케도네
기쁘지만 기쁘지만

耳赤らめ今日はさよなら
미미 아카라메 쿄-와 사요나라
귀 붉히는 오늘은 안녕

悲しいけどね悲しいけどね
카나시-케도네 카나시-케도네
슬프지만 슬프지만

背にもたれて顔を伏せてさ
세니모 타레테 카오오 후세테사
등을 기대며 얼굴을 숙여서 말이야

あたし達のやましい思いどこへやら
아타시타치노 야마시- 오모이 도코에야라
우리들의 꺼림칙한 마음을 어딘가로 보내버린다면

2人だけで逃げようか
후타리다케데 니게요-카
둘이서 도망쳐볼까

誰も邪魔はしない しない
다레모 쟈마와시나이 시나이
누구도 방해 못해 못해

2人だけの内緒にしよう
후타리다케노 나이쇼-니 시요-
둘만의 비밀로 하자

茶化されるのは嫌だ ああ嫌だ
챠카사레루노와 이야다 아아 이야다
농담으로 치부하는 건 싫어 싫어

寂しいけどね 寂しいけどね
사비시-케도네 사비시-케도네
외롭지만 외롭지만

日が落ちても笑い合えばいい
히가 오치테모 와라이아에바이이
해가 져도 서로 웃으면 돼

楽しいけどね 楽しいけどね
타노시-케도네 타노시-케도네
즐겁지만 즐겁지만

夜に飲まれなにも見えずに
요루니 노마레 나니모 미에즈니
밤에 삼켜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惜しまれても沈むだけなら可哀想よ
오시마레테모 시즈무다케나라 카와이소-요
아끼더라도 가라앉을 뿐이라면 불쌍해

嬉しいけどね嬉しいけどね
우레시-케도네 우레시-케도네
기쁘지만 기쁘지만

耳赤らめ今日はさよなら
미미 아카라메 쿄-와 사요나라
귀 붉히는 오늘은 안녕

悲しいけどね悲しいけどね
카나시-케도네 카나시-케도네
슬프지만 슬프지만

背にもたれて顔を伏せてさ
세니모 타레테 카오오 후세테사
등을 기대며 얼굴을 숙여서 말이야

あたし達のやましい思いどこへやら
아타시타치노 야마시- 오모이 도코에야라
우리들의 꺼림칙한 마음을 어딘가로 보내버린다면